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24일 소속사 웨이비(WAVY)는 밴드 '웨이브투어스'가 이날 오후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뉴벨 바그(nouvelle vagu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누벨 바그'는 불어로 '새로운 물결'이라는 뜻이다. 곡 '누벨 바그'는 웨이브투어스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 김다니엘이 작사·작곡했다. 밴드 멤버들이 함께 편곡을 했고, 김다니엘이 녹음과 믹싱, 베이시스트 차순종이 마스터링을 했다. 앞서 지난 21일 '웨이브투어스'는 글로벌 뮤직 레이블 웨이비에 합류했다. 이번 곡은 웨이비에서의 첫 곡이다. 웨이비의 수장 콜드(Colde)는 웨이브투어스에 대해 "앞으로 그들이 보여줄 새로운 파도와 물결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사랑해 주세요"라고 소개했다. 한편, 밴드 '웨이브투어스'는 뉴 얼터너티브 밴드다. 김다니엘, 차순종, 신동규 총 3명의 멤버가 밴드를 구성, 지난 2019년 싱글 '웨이브(wave)'를 공개했다. 24일 소속사 웨이비(WAVY)는 밴드 웨이브투어스가 이날 오후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뉴벨 바그(nouvelle vagu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누벨 바그'는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 기간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겨울철은 계절형 실업, 한파, 대외활동 감소 등으로 인해 취약가구의 생활을 위협하는 요인이 가중되는 시기로 시는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계획을 수립, 관계 부서간 합동지원단을 구성했다. 합동지원단은 ▲겨울철 위기가구 집중 발굴 ▲취약계층 생활안정지원 ▲한파 취약계층 보호 ▲취약계층 위기상황별 맞춤지원 ▲나눔문화 확산·민간자원활용 등 5개 분야에 대해 위기 상황별 맞춤지원을 종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읍면동을 중심으로 취약 가구 상담과 가정방문, 현장조사 등을 강화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현장 중심의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시는 발굴한 위기가구에 대해 먼저 위기 요인별 공공부조를 지원하고 복지급여 신청 장벽이 있는 노인, 장애인 등 대상으로 공무원 직권신청 등 적극 행정을 강화한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이번 겨울은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처음 맞이하는 동절기로, 코로나19로 경제‧민생 피해가 집중된 취약계층이 위기 속에 소외되지 않도록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Apple TV+ 최초의 한국어 오리지널 시리즈 ‘Dr.브레인’의 감각적인 연출과 신선한 스토리에 대해 전세계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Dr.브레인’은 가족이 미스터리한 사고의 피해자가 되어 끔찍한 비극을 겪게 되는 천재 뇌과학자 ‘고세원’(이선균)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SF 스릴러다. 신선한 발상과 예상을 뛰어넘는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Dr.브레인'은 여러 장르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연출과 시선을 압도하는 미장센으로 전세계로부터 뜨거운 호평과 찬사를 받고 있다. 미국의 유력 매체인 뉴욕 타임스(The New York Times)는 "차분하게 서스펜스를 쌓아가는 드라마. 일관성 있는 서사와 충격적인 반전을 통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흡인력 있는 장르적 재미를 제공한다."라는 극찬을 남겼으며, 대표적인 영화 평론 사이트 로저 에버트(Roger Ebert)에서는 "당신의 머리를 뒤흔들 미친 하이브리드 장르. 김지운 감독은 뛰어난 안목과 자신감 있는 연출로 장르의 변화 속에서도 페이스를 잃지 않는다."는 평과 함께 김지운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범죄 스릴러, SF, 가족 드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한국 창작 뮤지컬의 신화 '프랑켄슈타인'이 네 번째 시즌 개막을 하루 앞둔 가운데, 배우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는 연습 현장이 공개돼 예비 관객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측은 23일 민우혁, 전동석, 규현, 박은태, 카이, 정택운, 해나, 이봄소리, 서지영, 김지우, 이희정, 서현철, 김대종, 이정수 등 네 번째 시즌을 끌어나갈 배우들 14인의 연습실 스케치를 공개했다. 캐릭터와 일심동체가 된 배우들의 무대를 향한 열정이 마스크를 뚫고 나와 시선을 강탈한다. 먼저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의 민우혁은 총을 겨누고 금방이라도 쏠 것 같은 긴장감을 유발하고 있다. 또 다른 '빅터' 전동석은 자신의 신념을 확신하는 눈빛을, 이번 시즌에 새롭게 '빅터' 역으로 합류한 규현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혼란스러운 눈빛을 취해 궁금증을 솟구치게 한다. 초연 때부터 한 차례도 빠짐없이 '앙리 뒤프레' 역과 '괴물' 역으로 나서는 박은태는 총을 손에 들고 고민에 휩싸인 모습을, 세 번째 시즌에 이어 연속 '앙리'와 '괴물'로 변신하는 카이와 같은 역으로 이번 시즌에 처음 합류한 정택운은 양 팔목이 포박된 채 형장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데뷔 후 첫 MMA 참석 이무진 + 대체불가 트렌디 뮤지션 헤이즈 + 세대초월 음원킹 임영웅! MMA 뜬다! 아이유 이어 헤이즈·이무진·임영웅까지! K팝 대축제 신호탄 MMA2021 1차 라인업 공개! 올 한 해 음원강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가수 헤이즈, 이무진, 임영웅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개최하는 MMA2021(멜론뮤직어워드2021)에 출연한다. 24일 멜론에 따르면 오는 12월 4일 MMA2021 메인 공연에 발매 곡마다 상위권에 안착시키고 있는 신예 음원킹 이무진, 독보적인 음색과 트렌디한 음악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헤이즈, 세대를 불문하고 최고의 음원 파워를 보여주는 임영웅이 자리한다. 2021년 현재 자타공인 최강의 음원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3인방의 MMA 출격에 음악 팬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지난해 JTBC ‘싱어게인’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이무진은 올해 5월 발매한 자작곡 ‘신호등’으로 멜론차트 1위에 오르며 신흥 음원강자로 떠올랐다. 데뷔곡으로 차트 1위 기록을 세운 이무진은 이 곡으로만 무려 26회 1위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트로트소녀 송별이(국제엔젤봉사단 홍보대사)가 종편 채널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명 가수들로부터 잇단 스카우트 지명을 받았다. 송별이는 MBN 채널을 통해 지난 9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헬로 트로트'에서 트로트여왕 이미자의 '삼백리 한려수도'를 불렀다. 맑고 구슬픈 노래 솜씨는 현장에 있던 원로 가수들의 마음을 훔쳤다. 설운도와 인순이가 송별이에게 즉석에게 스카우트를 제의한 것이다. 설운도는 "송별이는 꺾기가 맑고 참신하다. 우리 트로트계에도 이런 가수가 필요하다" 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이날 첫 방송에선 설운도, 인순이, 전영록, 김수희, 정훈희 등 인기 가수들과 함께 하는 화려한 오프닝쇼에 이어 쟁쟁한 참가자들의 팀 지명전이 이어졌다. 한편 인천에서 태어나 제물포여중을 나온 송별이는 6살에 걸그룹 활동을 시작해 연예계에 두각을 나타냈다. 송별이가 과연 우승을 차지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MBN 헬로트로트를 기대해 본다. 2021년 11월부터 MBN 채널을 통해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주관 ‘21년 국토교통기술사업화지원사업 추진과제 수행 1년차 진생상황을 점검하고, 관련기술 개발 성과에 대한 관계자들의 의견청취를 위하여 ’안전 빛 ON’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세종시설공단, 킹스타라이팅(주), 고려대학교뿐만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창업진흥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세종시 어린이집 연합회, 노인 요양시설 관계자 등 관련기술에 대한 관심이 있는 다양한 분야의 이해관계자가 참석했다. 세미나는 대구대학교 김영선교수의 살균조명 대장균 임상실험 발표와 고려대학교 강현국교수의 조명기반 고려대 방역기술 발표, 세종시설공단 박찬성팀장의 조명기반 방역시스템 개발 추진현황의 순으로 발표가 진행됐다. 제1세션을 진행한 대구대학교 김영선교수는 “임상실험을 통해 인체에 무해한 살균조명으로 대장균 살균능력에 관한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으며 이 기술을 통해 대장균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살균에 관한 제품화가 기대된다고” 밝혔으며, 제2세션을 진행한 고려대학교 강현국교수는 “살균조명을 통해 복숭아를 상온에서 최대 3주까지 보관 할 수 있음을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2021년 한 해를 돌아보고 2022년 연극인들의 화목을 도모하는 '제59회 대한민국연극인축제 in 서울' 행사가 12월 25일 오후 2시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사단법인 한국연극협회(이사장 오태근)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미약품(주), 동방인쇄공사가 후원하는 '제59회 대한민국연극인축제 in 서울'은 1963년 (사)한국연극협회 발족 이후 매년 연말 연극인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장으로 시작되었다. 2008년 한국연극 100주년이 되던 해부터는 ‘대한민국연극대상’을 신설, 한 해 동안 공연된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여 시상함으로써 연극계의 새로운 출발을 다지는 화합의 무대로 발전했다. 올해 행사는 ‘대한민국연극인의 밤’에서 ‘축제’로 사업명을 변경, 연극인 및 연극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연극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고자 총 5개 부문에 60여개의 상을 시상한다. 특히 올해 행사는 한미약품(주)와 동방인쇄공사의 후원으로 자랑스러운 연극인상(개인, 단체) 및 대상에 시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제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인디 아이돌’ 싱어송라이터 '모트'가 대만 뮤직 페스티벌인 ‘LUCfest’에 공식 초청됐다. 2021년 상반기 EP ‘소중함에 대하여’를 발표하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로 대중의 주목을 받은 모트는 대만의 대표 뮤직 페스티벌인 ‘LUC fest’에 한국 대표로 초청돼 페스티벌 기간 중 온라인으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대만 ‘LUCfest’는 대만의 발판을 마련하고 아시아와 연계하여 세계 음악 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음악 컨퍼런스를 결합한 쇼케이스 축제다. 올해는 11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의 축제를 개최하고, 60개 이상의 쇼케이스와 음악 관계자들이 참여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모트'는 뮤직 페스티벌에 걸맞게 기타, 베이스, 키보드, 드럼, 보컬로 구성된 풀밴드로 무대에 올라 올해 발매한 EP ‘소중함에 대하여’에 수록된 ‘산책’과 ‘논알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도망가지마’ 등 총 4곡을 선곡해 15분간 대만 관객과 전세계 음악 팬의 공감을 끌어낼 예정이다. 소속사인 루비레코드 측은 “팬데믹으로 인해 음악적 교류가 제약되고 있는 이 시점에 이렇게 온라인을 통해 모트가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K-할머니 배우 김영옥이 ‘라디오스타’에서 인생 전성기에 대해 솔직 고백한다. 이날 ‘라스’에서는 현역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과 현역 최고령 MC 송해의 만남이 성사돼 과연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높인다. 오는 24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영옥, 정동원, 박소담, 솔라 그리고 특별출연 송해가 함께하는 ‘전국 케미자랑’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영옥은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연기로 ‘국민 할머니’라는 애칭을 얻으며 ‘K-할머니’로 불리는 원로 배우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오징어 게임’, ‘지리산’까지 올해의 흥행 작품마다 자리하며, 올해 85세의 나이에도 활발한 연기 활동으로 현역 최고령 여배우 자리를 지키고 있다. 김영옥은 2년 만에 다시 찾은 ‘라스’에서 인생의 전성기를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 예정이다. 데뷔 이후, ‘올드미스 다이어리’, ‘커피프린스 1호점’, ‘꽃보다 남자’ 등 출연한 히트작의 수만 해도 셀 수 없는 김영옥이 선택한 인생의 전성기는 과연 언제 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특히 김영옥은 올해 드라마 3연타 흥행에 성공하며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 이혜리가 초면에 활시위를 당기는 첫 만남을 예고했다. 말끔한 차림의 도령 유승호와 남루한 옷을 입은 아씨 이혜리가 보여줄 극과 극 박 터지는 첫 만남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12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23일 남영(유승호 분)과 강로서(이혜리 분)의 ‘난장판’ 첫 만남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특히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해 큰 기대를 모으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남영은 기개와 기품을 가진 시골 선비로, 조정에 출사표를 내고 한양으로 상경했다. 로서는 어려서 부모님을 여의고 집안의 실질적인 가장이 된 날품팔이 아씨이다. 그는 양반의 체면보다 지금 당장의 밥벌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에는 남영과 로서가 북새통인 시장에서 ‘난장판’ 첫 만남을 갖는 모습이 담겼다. 흰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Is it a joke?” 황소윤, 박현진, 유수로 이루어진 3인조 밴드 새소년(SE SO NEON)이 9개월만에 싱글 ‘joke!’를 발매한다. 지난 18일, 독일 베를린에서 촬영한 ‘joke!’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 새소년은 파격적인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매번 새 앨범을 통해 변화하고 도전하는 새소년은 또 다시 그들만의 장르를 만들어냈다. 발매를 하루 앞둔 22일에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쇼케이스 [SE SO NEON ‘joke!’ UNPACKED 2021]를 열어 앨범에 대한 내용과 신곡 라이브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쇼케이스에서 밴드의 리더 황소윤은 “고민이 좀 많았습니다. 자유라는 아주 무거운 주제를 던지고 나서 과연 어떤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또 만나야 할지, 그리고 제 안에서도, 새소년 안에서도 어떤 흐름으로 어떤 이야기들을 만들어 나가야 할지 고민과 생각을 거듭했던 그런 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라며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플어나갔다. 황소윤은 이번 신곡 ‘joke!’ 대해 “제가 경험하는 것들, 제가 살고 있는 시간 그리고 제가 느끼는 감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