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그룹 KARD의 전지우가 ‘더블 트러블’에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지난 24일 첫 공개된 왓챠 오리지널 음악 예능 ‘더블 트러블’에서는 처음으로 모인 참가자들이 프리퀄 무대를 선보인 후 첫 듀엣 파트너를 선택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전지우는 화려한 메이크업과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으로 첫 등장부터 참가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프리퀄 무대 미션에서 전지우는 출연자 모두가 기피한 최고난도곡인 태양의 ‘링가 링가’를 뽑아 얼굴을 가린 채 상대방과 무대를 꾸몄다. 서로 듀엣 상대방이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즉석에서 합을 맞춰야 하는 미션에서도 전지우는 당황하지 않고 호흡을 맞춰 와일드한 매력과 개성이 가득한 무대를 완성했다. 출연자들이 모두 공개된 후 MC 김지석과 장도연의 요청으로 선보인 앙코르 무대를 본 출연자들은 “너무 멋지다”, “잘 어울린다”며 호평했다. 2017년 그룹 KARD로 데뷔한 전지우는 허스키한 음색과 뛰어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멤버이다. 특히 독보적인 눈빛과 표정 연기로 Mnet 예능 프로그램 ‘굿 걸: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이하 굿 걸)’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등 매 무대 시선을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가수 장혜진이 2000년대로 돌아간 듯한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장혜진은 25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2021년 크리스마스 특집을 맞아 윤민수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이날 방송은 ‘밀레니엄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2000년대를 뜨겁게 달궜던 명곡들로 채워졌다. 이 가운데 장혜진은 지난 2006년 발매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그 남자 그 여자’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장혜진은 흔들림없는 라이브와 감성적인 보컬로 감동을 선사했으며,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은 ‘발라드 여제’로서의 위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이날 장혜진은 2000년대 당시의 스타일링을 그대로 재현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파격적인 샤기컷 헤어스타일과 우아한 드레스,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무대에 오른 장혜진의 색다른 모습은 관객들과 시청자들을 감탄케 했다. 한편 장혜진은 지난 11월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RE:main’을 발매한 후 많은 음악 팬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지난 12월 1일 개봉 후 극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시네마틱뷰로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가 12월 24일부터 티빙(TVING)에서 독점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는 뮤지컬 ‘팬텀’의 장점인 웅장함과 그리고 다양한 무대예술이 선사하는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가져온 것은 물론, 공연장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시네마틱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봐야 했던 공연장과는 달리, 배우들의 눈높이에 맞춘 앵글로 색다른 뷰를 선사하고, 동선을 따라가는 스테디캠을 활용한 촬영을 통해 현장감과 생생함을 더욱 살렸다. 특히 2막의 클라이맥스인 발레 장면을 포함해 배우들의 눈빛과 손짓, 표정 하나하나까지 모두 포착할 수 있는 클로즈업뷰는 더욱 디테일한 감상을 가능하게 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또한 영화관에 최적화된 사운드 편집은 배우들의 풍성한 성량을 그대로 전달, 마치 공연장에 있는 느낌을 주며 관객들의 귀를 황홀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새로운 뮤지컬 경험으로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영화 '팬텀: 더 뮤지컬 라이브'가 바로 오늘(12/2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대만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에 오르며 판타지 로맨스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가 CGV 페이스북에 런칭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는 대만 현지에서 3주 연속 흥행 1위를 달성했으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베놈', '듄',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흥행 스코어를 제치는 등 2021년 대만에서 개봉한 전체 영화 중 흥행 4위, 대만 자국 영화 중에는 2위를 기록해 국내 관객들의 기대치 또한 끌어올리고 있다.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는 붉은 실로 인연을 맺어주는 ‘월하노인’이 된 샤오룬이 현생에서의 연인이었던 샤오미에게 새로운 사랑을 찾아주는 임무를 맡으며 벌어지는 시공간 초월 판타지 로맨스 영화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구파도 감독의 신작이다.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 타이페이영화제 개막작에 선정, 중화권 최고의 시상식으로 꼽히는 제58회 금마장 영화상에서 총 11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으며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또한 아시아에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켰던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케이팝 팬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블립’이 2021년 한 해 동안 가장 열심히 활동한 아티스트와 팬덤을 선정했다. 23일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은 앱 내에서 발생한 연간 데이터를 리포트로 공개했다. 블립은 지난 1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데이터를 취합해 한 해 동안 가장 스케줄이 많았던 아티스트부터 팬들이 가장 좋아한 아티스트의 명언 등 색다른 내용을 담은 리포트를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우선 블립 앱에 등록된 스케줄이 가장 많았던 아티스트는 슈퍼주니어로 조사됐다. 총 1,545건의 스케줄을 소화한 것으로 드러난 슈퍼주니어는 이번 블립의 조사를 통해 ‘원조 한류 대통령’이자 음악, 예능, 광고, 드라마, 연기 등 전 분야를 휩쓴 독보적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슈퍼주니어의 뒤를 이어 1,427건의 스케줄을 이행한 NCT 역시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의 위엄을 보여줬으며 에이핑크, 아이즈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순으로 TOP5에 이름을 올렸다. 뮤직비디오 분당 조회수가 높았던 아티스트 TOP5에서는 블랙핑크 리사가 당당하게 정상에 오르는 영광을 안았다. 뮤직비디오 공개 직후 1시간 동안의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TBS가 2021년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크로스오버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와 함께 하는 특별한 콘서트 ‘A December to Remember: 12월의 랑데부’를 선보인다. 포르테 디 콰트로의 '손태진'과 피아니스트 '문재원'이 진행을 맡았고, 손태진의 솔로 음악과 싱어송라이터 이세라, 아카펠라 그룹 두왑사운즈의 다양한 캐롤 음악이 준비돼 있다. 포르테 디 콰트로의 웅장한 음악들로 가득 채워지는 본 무대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뮤지션들의 콜라보레이션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출연진들이 직접 시청자 사연을 소개하여 2021년 계속되는 거리두기로 힘들었던 시청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함께 새해를 맞이할 준비하는 코너들로 구성된다. TBS는 이번 12월의 랑데부를 통해 시청자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2022년의 포문을 여는 첫 힐링 뉴트로트 무비 '트로트는 인생이다'가 1월 27일 개봉을 확정 짓고, 유쾌한 분위기를 담은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낸 이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전할 영화 '트로트는 인생이다'가 1월 27일 개봉을 확정하고, 희망찬 미래를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트로트는 인생이다'는 데뷔를 꿈꾸는 3명의 가수 지망생들이 트로트 그룹 ‘뉴-신하’를 결성해 꿈을 향해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힐링 뉴트로트 무비. 영화 '트로트는 인생이다'는 MBC 16기 공채 개그맨 김경진과 KBS1 [전국노래자랑] ‘빨간 지게꾼’으로 알려진 배우 김동찬이 소속된 실제 트로트 그룹 ‘신하’를 배경으로 제작되었다. 여기에 배우 장소영이 합세해 ‘뉴신하’라는 이름으로 혼성 트로트 그룹이 새롭게 탄생되었으며 영화는 실제 세 사람이 만나 ‘뉴신하’가 탄생하게 된 순간부터 꿈에 도전하기까지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코믹하게 풀어내 기대를 더한다. 또한, 제작사 ㈜드림스테이션에서 진행하는 ‘2021 드림 프로젝트’의 첫 번째 영화로 꿈을 향해 기나긴 여정을 떠나는 사람들이 힘들고 지칠 때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엠넷 ‘쇼미더머니 10’에서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인 실력파 래퍼 던밀스가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밍크엔터테인먼트)의 OST를 부른다. 24일 ‘배드 앤 크레이지’의 OST 제작을 맡고 있는 Stone Music Entertainment는 “첫 회부터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흥행몰이 중인 ‘배드 앤 크레이지’의 첫 번째 OST 가창자로 던밀스가 발탁됐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디지털 싱글 ‘던밀스’(Don Mills)로 데뷔한 그는 ‘미래’, ‘F.O.B.’ 등 2장의 정규 앨범과 약 20여 곡의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는 등 왕성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힙합 뮤지션이다. ‘쇼미더머니’ 이전 시즌에 피처링으로 무대에 오른 바 있으며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랩 트레이너로 등장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쇼미더머니 10’에 출전해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던밀스가 부른 OST는 ‘배드 앤 크레이지’ OST Part 1 ‘불도저’로 지난 18일 방송된 ‘배드 앤 크레이지’ 2회 엔딩 장면인 K(위하준)의 액션신에 삽입돼 주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가수 김장훈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구세군 산타로 돌아온다. 23일 김장훈 측에 따르면 김장훈은 26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명동역 6번 출구 앞 광장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콘서트 '8시간의 기적'을 펼친다. 김장훈과 친한 선후배 연예인들도 다수 참여한다. 8시간 동안 30여곡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김장훈은 안전한 나눔 행사를 위해 거리두기도 유도하며 방역에도 힘쓴다. 이날 여정은 네이버TV 채널 김장훈TV에서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 한편 김장훈은 최근 신곡 '낮은 소리'를 발매했다. 오는 24~25일 서울 목동 로운아뜨리움 이벤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부스터샷'을 연다. 데뷔 30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건 음악 방송 '김장훈의 숲서트' 시즌1도 순항 중이다.또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Voluntary Agency Network of Korea)와 랩핑 차량을 활용한 '세계지도 오류 바로잡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김장 나눔 행사 '김장훈의 김장한데이'도 준비한다.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월드투어 중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공연을 추가한다. 23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2022 월드투어 -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의 하나로 LA 공연을 내년 1월31일에 추가로 연다. 앞서 예고했던 내년 1월30일 LA 더 포럼이 매진된 것에 힘 입어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에이티즈는 아레나급 월드투어인 이번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로 인기를 확인하고 있다. 지금까지 티켓 오픈을 하지 않은 파리를 제외하고, 첫 공연인 서울부터 시카고, 애틀랜타, 뉴욕, 달라스, 로스앤젤레스, 암스테르담, 런던, 베를린, 바르샤바, 마드리드까지 총 11개 도시 티켓을 완판시켰다. 내년 1월 7~9일 서울에서 출정식을 열고 미국과 유럽의 12개 도시에서 총 15회차 공연한다.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나 혼자 산다’가 이주승, 이장우와 함께 ‘솔로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찾아온다. 신 스틸러 배우 이주승의 첫 출격한 가운데, 무지개 라이브 사상 역대급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김지우)에서는 이주승, 이장우의 ‘솔로 크리스마스 특집’이 공개된다. ‘나 혼자 산다’가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이주승, 이장우와 함께하는 ‘솔로 크리스마스’ 특집을 기획, 코로나19로 집콕 연말을 보내는 시청자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선물할 전망이다. 크리스마스에도 갈 곳 없는 두 사람은 ‘낭만’과 ‘김장’으로 서로 다른 외로움 퇴치법(?)을 예고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솔로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첫 출연 소식을 알린 이주승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해피니스’에서 미스터리한 캐릭터 앤드류를 완벽 소화하며 신 스틸러에 등극한 배우다. 스크린부터 안방극장까지 넘나들며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한 이주승의 일상은 어떨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주승은 “자취 10개월 차”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자취 새내기’의 낭만 넘치는 연말을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씨어터' 통해 전세계에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되고 있는 뮤지컬 '잭더리퍼'가 K뮤지컬과 K팝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절찬리에 상영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3년 만에 귀환한 대표 한류 뮤지컬 '잭더리퍼'는 1888년 런던에서 실제로 일어난 미해결 연쇄 살인 사건을 소재로 삼아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잘 짜인 전개, 화려한 무대 기술, 클래식하면서도 대중적인 넘버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오랫동안 사랑받은 작품이다. 2009년 초연 이후 다섯 차례의 앙코르 공연 모두 높은 객석 점유율을 기록한 것은 물론, 2012년 일본 진출 당시 유료 객석 점유율 81.5%, 전회 전석 기립, 입석 티켓 판매 등 한류 뮤지컬 역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수립해 대한민국 대표 한류 뮤지컬로 입지를 굳힌 작품이다. 지난 12월 3일 개막한 이번 공연은 (주)글로벌콘텐츠가 제작하고 (주)메타씨어터가 영상 기획, 촬영, 글로벌 송출, 해외 마케팅을 현물투자로 진행해 본격적인 해외 관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배우 엄기준, FT아일랜드 이홍기, 인피니트 남우현, 아스트로 MJ, SF9 인성을 비롯해 배우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