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오디오북 스트리밍 서비스 스토리텔(Storytel)이 출판사 몽스북과 협업해 방송인 김태균의 에세이 ‘이제 그냥 즐기려고요’를 오디오북으로 독점 출시했다. 지난 14일 공개된 오디오북 ‘이제 그냥 즐기려고요’는 저자인 김태균이 직접 낭독을 맡았다. 낭독을 맡은 김태균은 16년간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청취자들의 사연을 전하며 쌓은 내공과 흡입력 있는 입담을 고스란히 오디오북에 녹여냈다 ‘이제 그냥 즐기려고요’는 저자가 온전한 ‘나’를 알아가고 인생의 강박을 털어내는 과정을 꾸밈없이 풀어낸 에세이다. 이 책은 담백한 문체와 솔직한 화법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으며 온·오프라인 통합 서점 에세이 분야의 주간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낭독을 맡은 김태균은 “방송인이 아닌 ‘사람’ 김태균의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자 진심을 다해 녹음에 임했다”며, “글을 쓰고 낭독하는 동안 제게도 큰 위로가 되어준 이 오디오북이 스토리텔 구독자분들의 마음에도 작은 울림을 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스토리텔은 조수미, 오프라윈프리 등 국내외 셀럽이 본인의 저서를 직접 낭독한 오디오북을 다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래퍼 나다와 뮤지컬 배우 정유지가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는 ‘석정도시개발 KTTA AWARDS’ 시상식에 참석해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26일 소속사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나다와 정유지는 오는 27일 오후 3시부터 서울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해 오프닝 공연을 펼친다. 이날 나다는 지난해 발매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노래인 ‘스파이시’(spicy)를, 정유지는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OST ‘렛 잇 고’(Let it go)를 열창하며 시상식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측은 “의미있는 자리에 참석하는 만큼 좋은 에너지를 전하는 공연으로 만들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기대를 당분했다. 나다는 지난해 ‘마라맛 섹시’를 담은 디지털 싱글 ‘신’(spicy)에 이어 보컬로서의 기량을 발휘한 신곡 ‘불렛프루프’(Bulletproof)를 연이어 발매하고 왕성한 행보를 보였다. 묵직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컬, 카리스마 넘치는 랩을 모두 소화하는 실력파 힙합 뮤지션으로서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불렛프루프’ 발매 기념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하로동선’은 여름 화로, 겨울 부채라는 뜻이다. 여름 화로와 겨울 부채는 철에 맞 지 않으므로 쓸모 없는 사물을 비유하여 쓰는 말이다. 그러나 비록 여름의 화로라 해도 그것으로 젖은 것을 말릴 수 있고 겨울의 부채라 해도 그것으로 불씨를 일으 키는 일을 할 수 있으니 물건은 사용하기에 따라 유용하기 마련이므로 무용지물 은 없다는 뜻으로 쓰이는 말이다. 노태우, 김영삼, 김종필의 3당 합당 반대, 지역주의 타파, 민주주의 확대, 3김 청산 을 주장하다 도리어 청산 당하듯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 노무현과 전직 의원들 은 줄줄이 선거에서 낙선하자 공동출자, 공동경영을 내걸고 식당을 창업하기로 뜻을 모은다. 노무현과 전직 의원들은 자신들이 처한 신세와 훗날을 기약하는 의미로 식당 이 름으로는 다소 어려운 하로동선이라는 이름을 선택하였을 것이다.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배우 김혜수가 주연한 새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이 다음 달 25일 공개된다. 이 드라마는 소년범을 혐오하는 판사 심은석이 지방법원 소년부에 부임해 각종 소년 범죄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넷플릭스는 25일 '소년심판' 공개일을 알리면서 티저 예고편을 선보였다. 예고편엔 살인 사건에 연루된 한 소년이 만14세 이하 형사미성년자는 감옥에 가지 않는 촉법소년을 언급하며 재판장에서 웃음을 터뜨리는 장면이 담겼다. 이에 김혜수가 연기하는 심은석은 "이래서 내가 너희들을 혐오하는 거야. 갱생이 안 돼서"라고 말한다. 이 작품엔 김혜수 외에 김무열,이성민·차태주·이정은 등이 출연한다. 이들 모두 심은석 동료 판사 역할을 맡았다. 연출은 '명불허전' '디어 마이 프렌즈' '닥터 이방인' 등을 만든 홍종찬 감독이 맡았다.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그룹 펜타곤이 미니 12집 '인바잇유(IN:VITE U)'로 화려한 컴백 신고를 했다. 25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펜타곤이 발매한 '인바잇유'의 타이틀곡 '필린라이크(Feelin' Like)'가 발매 당일 벅스 뮤직 차트 정상에 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타이틀곡뿐만 아니라 수록곡 전곡을 차트 1위부터 6위까지 줄 세우기에 성공하며, 컴백 청신호를 밝혔다. 타이틀곡 '필린라이크'는 팝과 R&B 장르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멤버 진호, 키노, 우석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컴백 청신호를 밝힌 펜타곤은 신곡 '필린라이크'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25일 0시에 제이미는 본인의 트위터에 'You Are Invited to My Pity Party'가 적힌 사진을 올렸다. 제이미가 소속한 워너 뮤직 측은 2월 3일 영어싱글인 '피티 파티(Pity Party)'가 5개월만에 발매된다고 알렸다. 제이미는 얼마 전 22 bullets & Fedde Le Grand의 'Wouldn't Be Me'를 피처링한 바 있다. 한편, K팝스타 시즌 1 우승자 출신인 제이미는 JYP와 계약 종료 후 워너뮤직과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원조 댄싱 머신' 박남정과 '원조 발라더' 원미연을 향한 최고의 무대가 펼쳐진다.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 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8회에서는 80년대를 대표하는 박남정과 원미연이 출연해 그 시절 명곡 메들리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황우림이 완벽한 커버 무대를 선보여 격한 탄성을 터트린다. 먼저 홍지윤은 김수희의 '서울여자'를 열창했고, 이어 원미연의 '이별여행'을 홍지윤과 황우림이 듀엣곡으로 재탄생시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다. 더불어 양지은은 박남정의 '사랑의 불시착'과 '널 그리며'를 선곡하여 댄스 퍼포먼스를 펼치며 박남정의 뒤를 잇는 '댄싱 머신'에 도전한다. 박남정은 "지상 최대의 무대였다"며 극찬해 훈훈함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박남정의 현란한 춤사위부터 원미연의 감성 발라드까지 오감을 만족시키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본 방송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영화 '355'가 전 세계를 넘나드는 화려한 로케이션과 압도적 스케일의 액션 시퀀스를 기대케 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전 세계를 무대로 한 압도적 스케일과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화끈한 액션, 월드클래스 스타들의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로 스크린을 풍성하게 채울 '355'가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붙잡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355'는 인류를 위협하는 글로벌 범죄조직에 맞서기 위해 전 세계에서 뭉친 최정예 블랙 에이전트 TEAM ‘355’의 비공식 합동작전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시선을 붙잡는 강렬한 레드 컬러와 다채로운 국기 비주얼, TEAM ‘355’의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한데 어우러져 액션영화 팬들을 100% 만족시켜줄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서의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피도 눈물도 없을 것 같은 맹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TEAM ‘355’의 모습에선 세계 안보를 위해 원팀이 된 이들의 비장한 각오와 폭발적인 에너지가 느껴져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월드클래스 블랙 에이전트 TEAM 355 그들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가수 하성운이 팬들을 향한 진심을 담은 스페셜 앨범 ‘YOU’를 2월 9일 발매한다. ‘YOU’는 하성운이 팬들에게 전하고픈 마음을 선물처럼 담아 낸 앨범으로, 제목에 ‘You’가 들어가는 4곡과 함께 신곡이자 앨범의 타이틀곡인 ‘캔트 리브 위드아웃 유’(Can't Live Without You) 등 5개 트랙으로 구성된다. 타이틀곡 ‘캔트 리브 위드아웃 유’는 평소 하성운과 친분이 있는 기타리스트 적재의 참여로 완성된 감성적인 기타 선율과 하성운의 감미로운 미성이 조화를 이룬 R·B 장르의 곡이다. 사랑하는 이를 향한 마음이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커진다는 가사를 가지고 있는 이 곡은 하성운이 팬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로, 곡이 전개됨에 따라 점점 고조되는 감정선이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OST 프로젝트 앨범 ‘YOU’의 예약판매는 금일(25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된다. 앨범 구성은 포토북(60p), 포토카드 (4종 중 1종 랜덤), 필름 (3종 중 1종 랜덤), 구름모양 코스터, 보이스티켓 등이다. 보이스 티켓의 경우, 삽입되어 있는 QR코드를 통해 ‘YOU’ 앨범 수록곡 가사를 발췌하여 만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무대 예술과 표현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작, 창작뮤지컬 '이퀄'이 뉴이스트 백호와 뮤지컬 신예 정재환이 연기한 강테오-정니콜라 페어로 지난 21일 본격적인 공연을 개시, 전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2PM(투피엠)의 JUN. K(준케이)와 뉴이스트의 백호, 골든차일드 홍주찬, 뮤지컬 신예 김경록과 정재환이 주인공으로 나선 이번 작품은 일본의 동명 연극을 원작으로 심설인 연출, 김수빈 작가, 우디박 작곡가 등 한국 뮤지컬계 유명 창작진들이 대거 참여한 기대작이다. 세기말의 혼돈과 혼란으로 요동치는 17세기 유럽을 배경으로 니콜라와 테오라는 두 친구가 일주일간 겪게 되는 절박한 욕망과 뒤틀린 운명을 그렸다. 1월 21일 시작된 본공연은 백호와 정재환이 연기한 테오와 니콜라의 완벽한 앙상블과 몰입감 넘치는 무대로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태양의 노래', '알타보이즈'에 이어 세 번째로 (주)신스웨이브의 뮤지컬에 출연하고 '이퀄'을 통해 본격적인 뮤지컬 배우로서의 시험대에 오른 백호는 극과 극을 오가는 테오의 감정 연기를 섬세하게 표현하는가 하면 고난이도 넘버를 매끄럽게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걸작 ‘해리 포터’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이 2월 9일 CGV 4DX와 롯데시네마 2D 버전으로 재개봉한다. 일명 ‘해덕(해리 포터 덕후)’으로 불리는 ‘해리 포터’ 시리즈 팬층이 건재할 뿐만 아니라 ‘신비한 동물’ 시리즈의 팬층인 ‘신덕(신비한 동물 덕후)’으로의 새로운 판타지 팬층까지 형성되는 등 세계관이 확장되고 있어 이번 재개봉에도 많은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은 해리 포터가 마법사들의 비밀 단체 불사조 기사단과 함께 호그와트로 돌아온 어둠의 제왕 볼드모트에 대항해 죽음의 격전을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해리 포터’ 원작 시리즈 중 가장 탄탄한 구성과 흥미로운 이야기 구조로 호평을 받아 {세계에서 가장 빨리, 가장 많이 팔린 책}이라는 기록을 보유한 시리즈로 화려하고도 거대한 스케일이 역대 시리즈 사상 최강의 면모를 선보인다. 불사조 기사단의 강렬한 액션이 돋보이는 스펙터클한 활약과 이야기의 큰 전환점이 되는 중요 인물의 죽음, 마지막에 밝혀지는 엄청난 비밀까지 놀랍도록 흥미로운 전개와 더불어 사춘기 이후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24일 제작사 오디컴퍼니에 따르면 뮤지컬 '데스노트'는 오는 4월1일부터 6월26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천재 고등학생 '야가미 라이토'와 그에 맞서는 명탐정 '엘(L)'의 치열한 두뇌 싸움을 긴장감 넘치게 그려낸 작품이다. 작품 속 두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갈등과 대결에 어우러지는 프랭크 와일드혼의 트렌디하고 팝스러운 넘버는 예측 불가한 스토리 전개에 시너지를 더해 극적인 긴장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새 프로덕션은 논 레플리카(Non Replica) 버전으로 무대, 의상 등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우연히 '데스노트'를 주워 범죄자를 처단하는 천재적인 두뇌를 지닌 '야가미 라이토' 역은 홍광호, 고은성이 맡는다. 한국 뮤지컬 최초 1500만 이상 조회 수를 달성한 뮤지컬 '데스노트 M/V' 주인공 홍광호가 다시 돌아온다. 초연 당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심리 스릴러의 진면모를 보여주며 작품의 흥행을 견인했던 만큼 관심이 집중된다. 뮤지컬, 음반뿐만 아니라 최근 화제를 모았던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