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국내 최대 OTT 웨이브(wavve)의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가 시즌 1의 하이라이트를 담은 몰아보기 영상과 더불어 시즌 2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시청자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명실상부 금토극 1위에 등극하며 성공리에 종영한 '트레이서' 시즌 1의 몰아보기 영상이 공개됐다. 시즌 2 공개 전 시즌 1을 한눈에 복습할 수 있는 몰아보기 영상에서는 전무후무한 똘끼 충만 캐릭터 '황동주'(임시완)와 조세 5국 조사관 '서혜영'(고아성), 과장 '오영'(박용우)의 강렬했던 첫 만남 순간이 담겨 웃음을 자아낸다. 각기 다른 개성으로 색다른 케미를 만들어 내는 '동주', '혜영', '오영'을 비롯한 조세 5국이 시즌 2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한편, 국세청 일인자를 꿈꾸는 야망가 '인태준'(손현주)은 등장만으로도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거침없는 승부사 기질의 '동주'가 '태준'과 날카로운 신경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이 박해준, 김갑수, 박정연, 달라도 서로 너무 다른 삼대(三代)의 캐릭터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오는 2월 18일(금)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연출 임태우, 극본 박희권, 박은영, 제작 하우픽쳐스,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호두앤유픽쳐스, JTBC스튜디오, 이하 ‘아직 최선’)은 44춘기 자발적 백수가 웹툰 작가의 꿈을 안고 자신만의 속도로 ‘갓생’에 도전하는 웃픈 이야기다. 오늘(8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는 각 인물들의 성격과 현재 심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세 가족의 리얼한 표정이 단연 돋보인다. 먼저, 44춘기 자발적 백수 ‘남금필’ 역의 박해준. 덥수룩한 머리와 거뭇거뭇한 수염, 푸근한 얼굴의 그는 웃는 것도, 우는 것도 아닌 ‘웃픈’ 표정으로 좌충우돌 백수 라이프를 짐작하게 한다. 주위에서 쏟아지는 온갖 무시와 구박에도 “저는 백수가 아니라, 자아를 찾는 중입니다”라며 당당하게 웹툰 작가로서의 ‘갓생’을 꿈꾸지만, 현실은 돈이 없어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를 병행해야 하는 서러운 현실이, 보는 이의 마음에도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가수 호란이 'B급 코미디'의 대가 고봉수 감독이 첫 숏폼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았다. ‘수진트럭’(감독 고봉수, 제작 팝뮤직)의 제작사 팝뮤직은 8일 “지난 해 10월 '수진트럭'의 촬영을 시작해 최근 모든 촬영 일정을 마무리하고 후반작업에 돌입했다”며 “‘수진트럭’은 고봉수 감독이 OTT를 비롯한 뉴미디어 플랫폼에 도전하는 첫 작품인 만큼 감독 고유의 정서에 장편 작품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호흡이 더해졌다. 또 오랜만에 연기에 복귀한 호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작품이다”라고 밝혔다. ‘수진트럭’은 벼랑 끝에 몰린 영화감독 지망생 최수진(호란 분)이 푸드트럭 장사를 준비하는 가운데 중고차 사기단을 만나 벌어지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을 코믹하고 통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고봉수 감독이 직접 연출과 각본을 맡았으며 호란이 주인공 최수진 역으로 출연, KBS 2TV 드라마 ‘국가가 부른다’ 이후 오랜 만에 연기에 복귀했다. 또 임현태, 윤지혜 백승환 등 연기력이 검증된 개성강한 배우들이 출연,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다. 고봉수 감독은 ‘델타보이즈’를 시작으로 ‘튼튼이의 모험’ ‘갈까부다’ ‘습도 다소 높음’ 등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오는 3월 9일 개봉을 확정하고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3월 9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감동 드라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최민식의 스크린 귀환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개봉 소식과 함께 보도스틸 8종을 공개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탈북한 천재 수학자 ‘이학성’으로 분한 최민식의 새로운 면면을 담아내며 눈길을 끈다. 글자가 빼곡히 적힌 문서들을 배경으로 무언가에 몰두한 듯한 모습에 이어 익숙한 유니폼을 차려입은 ‘이학성’의 변신은 신분을 숨긴 채 고등학교의 야간 경비원으로 살아가는 그의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러던 중 ‘이학성’은 수학을 포기한 고등학생 ‘한지우’(김동휘)를 만나 수학의 흥미로움과 올바른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가르치게 된다. 어두운 거리를 나란히 거니는 두 사람의 모습은 이들이 선보일 뜻밖의 케미를 예고한다. 여기에 대한민국 상위 1% 자사고인 동훈 고등학교 수학 교사이자 ‘한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K-Drama 열풍의 주역 팬 엔터테인먼트와 클래식 공연 명가 위클래식의 콜라보! 위클래식과 팬엔터테인먼트가 공동주최하는 '더 팬 드라마 OST 콘서트'를 4월 9일(토)과 10일(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양일간 개최한다. ‘더 팬 드라마 OST 콘서트’는 팬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드라마 OST를 큐레이션 한 OST 콘서트로 한류의 시작이 된 ‘겨울연가’부터 ‘해를 품은 달’, ‘동백꽃 필 무렵’, ‘킬미, 힐미’, ‘닥터스’, '여름향기', '비밀남녀', '찬란한 유산', '소문난 칠공주', '장밋빛 인생', '백년의 유산' 등 작품성과 스토리를 갖추어 많은 사랑을 받은 명작들로 준비했다. 섬세하고 힘있는 음악으로 데뷔와 동시에 전석매진 신화를 기록하고있는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예술감독 김재원이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WE밴드가 연주하는 이번 콘서트는 드라마 OST의 오리지널 보컬이 참여하여 브라운관의 감동을 라이브로 재현할 예정이며, 더불어 클래식스타 연주자들의 협연으로 다양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자세한 캐스팅은 추후 공개 예정이며 ‘더 팬 드라마 OST 콘서트’는 오는 2월 11일 금요일 오후 2시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미스트롯2’ 황우림의 커버 영상이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황우림이 개인 유튜브 채널 ‘황우림의 포카림’을 통해 공개한 ‘고맙소’ 커버 영상은 최근 10만뷰를 돌파했다. 황우림은 지난 달 조항조의 ‘고맙소’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영상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청아하고 감미로운 음색, 흔들림없는 가창력, 애절한 감성, 진정성 넘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으며 원곡이 주는 메시지를 완벽하게 표현해 더욱 감동을 배가시켰다. 해당 영상은 입소문을 타 단숨에 10만뷰를 훌쩍 넘어섰으며 네티즌들은 “저절로 눈물이 난다”, “가사 전달력이 대단하다” 등의 호평을 남기고 있다. 이처럼 황우림은 유튜브 채널 ‘황우림의 포카림’을 통해 정통 트롯은 물론이고 발라드, 댄스 등 다양한 커버 컨텐츠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각종 뷰티, 패션과 관련한 트렌디한 영상으로 ‘차세대 유튜브 스타’로 거듭나고 있다. 앞으로 황우림은 유튜브 활동 뿐 아니라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의 여러 방송을 통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 오는 3월1일부터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그룹 TO1의 멤버 동건, 재윤이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의 네 번째 OST 주자로 발탁됐다. 8일 ‘고스트 닥터’의 OST 제작을 맡고 있는 Stone Music Entertainment는 “떠오르는 신예 TO1의 메인 보컬 동건과 재윤이 새 OST 주자로 확정됐다. 두 사람은 ‘고스트 닥터’ OST Part 4. ‘유 베터 낫’(You Better Not)의 가창자로 나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고 밝혔다. ‘유 베터 낫’은 역동적인 사운드가 귓가를 사로잡는 가운데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곡의 흐름이 중독성을 자아내는 록 장르의 곡이다. 경쾌한 기타 리프와 시원하게 울려 퍼지는 브라스 사운드가 강한 인상을 남긴다. 특히 위트있는 곡의 멜로디와 조화를 이룬 TO1 동건, 재윤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곡의 완성도를 더하는 동시에 듣는 이에게 뜨거운 에너지를 전한다. ‘멈춰보려고 해도 빠져들어가 이런 게 우연일까 아니면 운명일까’, ‘우리는 자석처럼 당기는 걸’, ‘이제는 뗄 수 없어 네가 아니면 안 돼’ 등 돌직구 가사들이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유 베터 낫’은 앞서 지난달 31일과 2월 1일 전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종영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고조되는 가운데, 드라마 측은 오늘(8일) 13, 14부 연속 방송을 앞두고 주연 배우 4인방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가 직접 뽑은 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한 지붕 아래 사는 남영(유승호 분)과 강로서(이혜리 분)가 쫓고 쫓겨야 하는 감찰과 밀주꾼이라는 사실이 초반에 그려지면서 흥미진진함을 유발했다. 나아가 남영과 로서를 둘러싼 왕세자 이표(변우석 분), 병판댁 무남독녀 한애진(강미나 분) 그리고 밀주의 세계까지 촘촘하게 이어지면서 시청자들에게 쉴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최근 방송된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1~12부에서는 남영과 로서가 10년 전 망월사 사건 당시부터 시작된 인연이며, 이들에게 비극을 안긴 뒷배의 존재가 암시돼 더욱 쫄깃한 재미를 안기고 있다. # 유승호 “원칙주의자 남영, 로서 때문에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개봉 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킹메이커'의 이선균이 바로 7일 오전 11시 소셜 오디오 플랫폼 카카오 ‘음(mm)’을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뛰어난 완성도로 실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킹메이커'의 배우 이선균이 관객과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2월7일 오전 11시 카카오 ‘음(mm)’ [쿠쿡의 스페셜 GV]에 출연한다. 문화일보 김구철 기자가 운영하는 ‘쿠쿡’은 영화 최신 소식은 물론 영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영화 '킹메이커'는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작품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호연과 스타일리시한 미장센, 깊은 여운을 남기는 스토리 등으로 관객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영화 '킹메이커'에서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정치인 ‘김운범’의 옆에서 치밀한 선거 전략을 펼치는 지략가 ‘서창대’로 분해 믿고 보는 배우의 면모를 보여준 이선균은 카카오 ‘음(mm)’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에 도전한다. 카카오 ‘음(m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사운드트랙 #1’ 박형식, 한소희의 설레는 로맨스가 시작된다. 로맨스 뮤직 드라마 ‘사운드트랙 #1’는 20년 지기 절친인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로맨스 뮤직 드라마다.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를 통해 3월 단독 공개 예정이다. ‘사운드트랙 #1’은 글로벌 대세 배우 박형식(한선우 역)과 한소희(이은수 역)의 만남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두 배우가, 그들의 매력이 가장 빛날 수 있는 로맨스 장르로 함께하는 만큼 2022년 시청자에게 핑크빛 설렘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2월 7일 ‘사운드트랙 #1’ 티저 포스터와 첫 번째 예고편이 기습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사운드트랙 #1’ 티저 포스터는 박형식, 한소희의 풋풋한 어울림으로 눈길을 끈다. 극 중 20년 지기 절친인 두 사람이 함께한 시간, 추억을 ‘사진’이라는 매개를 통해 감성적으로 표현한 것. 또한 ‘언제부터 사랑이었을까’라는 카피는 두 사람 사이에 피어난 ‘사랑과 우정 사이’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울랄라세션 임윤택을 AI로 복원하며 역대급 감동을 선사한 티빙 오리지널 '얼라이브'(연출 이선우, 권예진, 이우현, 제공 티빙(TVING), 제작 JTBC 팩추얼제작단, ㈜선인장미디어)가 유재하 복원 프로젝트가 담긴 3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1987년 11월 1일, 하늘의 별이 된 비운의 천재 가수 유재하와 그의 노래를 추억하는 동료들의 모습으로 시작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후배 가수 김재환과 박재정은 “나에게 교과서 같은 음악”, “지금까지도 음악적 영향을 주고 있는 분” 이라며 유재하를 기억했으며, 뮤지와 배종옥 역시 너무 빨리 전설로 남은 그를 회상하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제작발표회에서 이선우 PD가 “유재하 님의 경우, 생전 모습이나 목소리 등 남아 있는 자료가 거의 없어 AI로 복원하기까지 어려움을 겪었다” 라고 밝혔던 만큼 '얼라이브'를 통해 35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 유재하의 모습에 궁금증을 더한다. 새롭게 부활한 그의 무대에 잔나비 최정훈과 오만석은 “AI라고요?”, “현실적으로 가능해요?” 라며 놀라워했고, 정엽은 “울컥한다 이거 되게…” 라며 눈시울을 붉히기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7일 소속사 SAI엔터테인먼트는 "크랙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제로 챕터 2 댄스 위드 갓'(ZERO Chapter 2 Dance with God)이 '가이아(GAIA)' 버전과 '댄스 위드 갓' 버전 두 가지로 발매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크랙시 공식 SNS를 통해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가이아' 버전에는 대지를 상징하는 여신의 일러스트가, '댄스 위드 갓' 버전에는 환락을 상징하는 여신의 일러스트가 서로 마주본 채로 하나의 연결된 세계관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차후 발매를 앞둔 크랙시 세 번째 미니앨범의 '레퀴엠(Requiem)' 버전과 '엔드 오브 게임(End of Game)' 버전 일러스트를 미리 암시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제로 챕터 2 댄스 위드 갓'은 크랙시가 지난해 10월 발매한 '제로 챕터 1 가이아(ZERO Chapter 1 GAIA)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다. 소속사 측은 "멤버 수안의 세계관을 담아낸 전작 앨범에 이어 이번 신보를 통해 카린의 새로운 세계관을 녹여내며 차별화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사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크랙시의 두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