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오는 4월 9일(토)-10일(일) 양일간 팬엔터테인먼트 대표 드라마 OST를 오케스트라 연주와 오리지널 보컬, 국내 최정상 뮤지컬배우, 스타 클래식 연주자들의 하모니로 큐레이션 한 ‘더 팬 드라마 OST 콘서트’가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더 팬 드라마 OST 콘서트’는 K-Drama 열풍의 주역 팬엔터테인먼트와 위클래식이 공동 주최하여 팬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드라마 OST를 큐레이션 한 드라마 음악 콘서트로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동백꽃 필 무렵’, ‘킬미, 힐미’, ‘닥터스’, '여름향기', '비밀남녀', '찬란한 유산', '소문난 칠공주', '장밋빛 인생', '백년의 유산' 등 작품성과 스토리를 갖추어 많은 사랑을 받은 명작들로 준비했다. 명품 보컬로 수많은 OST 히트곡을 완성시킨 가수 린이 출연하여 김수현, 한가인 출연의 인기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오리지널 감동을 다시 한 번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마리 앙투아네트', '노트르담 드 파리', '안나 카레니나' 등 화려한 대작들의 주연을 맡으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뮤지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mubeat의 뮤빗라이브가 2월의 뮤빗돌을 공개했다. 2월의 뮤빗돌로 선정된 온리원오브(OnlyOneOf)와 빌리(Billlie)가 오는 25일 금요일 오후 진행되는 뮤빗 라이브(Mubeat LIVE)에 출연한다. 온리원오브와 빌리는 팬들이 직접 남긴 Q·A 코너와 뮤빗 만의 특별한 게임 코너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음악 방송에 버금가는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신곡 ‘suit dance’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온리원오브는 뮤빗 라이브 1부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또한, 2부에서는 2월 23일 새로운 앨범 ‘GingaMingaYo’로 컴백 소식을 알린 빌리가 특별한 시간을 보낼 것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Mubeat(뮤빗)은 전세계 230여 국가의 케이팝 팬들이 응원하는 아티스트를 실시간으로 만나 응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인 뮤빗라이브(Mubeat LIVE)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첫 론칭한 이후 지금껏 아이돌 그룹 MCND, 드림노트, 트라이비(TRI.BE), 엘라스트(E'LAST), 픽시, 루미너스, 시그니처, 버가부, 드리핀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보이 그룹 골든차일드 멤버 주찬, 지범이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아홉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골든차일드 멤버 주찬, 지범이 참여한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아홉 번째 OST ‘Love Your Everything’은 사랑의 달콤한 설렘을 가득 담은 곡으로, 21일(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 곡은 사랑하는 사람이 살며시 웃는 눈동자부터 얄미운 모습까지 그 모든 게 사랑스러운 마음, 상대방도 이런 나와 같은 마음인지 묻는 고백을 달달한 노랫말로 표현한 곡이다. 재지하면서도 리드미컬한 일렉기타 사운드와 신스, 비트가 어우러져 중독성 강한 멜로디 라인을 만들어 냈다. 이에 골든차일드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한층 산뜻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종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이다. 저마다 다른 이유로 세상이 금지한 ‘선’을 넘는 청춘들의 버라이어티한 모험기와 싱그럽고 풋풋한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2022년 새로운 흥행 액션 어드벤처의 탄생을 알린 영화 '언차티드'가 개봉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진정한 2월 극장가의 흥행 강자임을 입증했다. 영화 '언차티드'가 개봉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극장가를 사로잡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365,120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에 등극한 것. 특히 이는 2022년 개봉 외화 중 개봉주 최고 흥행 스코어로, 개봉 2주차에도 흥행 질주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새로운 흥행작 탄생을 알린 '언차티드'는 2022년 흥행 대표 액션 어드벤처 장르 영화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에서 화끈하게 흥행 포텐을 터트린 영화 '언차티드'는 개봉 2주차에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과 흥행 모두 순항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주말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믿고 보는 톰 홀랜드의 액션!”, “간만의 숨겨진 보물찾기 영화”, “다음 편도 기대된다!”라고 호평을 남겼다. 개봉 2주차 신작 공세에도 불구 예매율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영화 '언차티드'는 4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며 뜨거운 흥행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EBS 팟캐스트로 만났던 바리톤 김주택과 피아니스트 정태양의 '오페라 오페라'가 오는 3월27일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오페라 오페라'는 이탈리아의 실제 오페라 무대를 경험했던 두 사람이 인상 깊은 작품을 소개하고 주요 아리아를 라이브로 들려줬던 EBS 오디오e지식 팟캐스트다. 33개의 에피소드를 유명 오페라 가수들이 게스트로 참여해 들려줬고, 전회 총 2000회 가까운 청취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김주택은 2017년 JTBC '팬텀싱어2'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그는 아시아인 최초로 20대에 로시니의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의 '피가로' 역으로 데뷔한 후 유럽 유수의 극장에서 '라 트라비아타', '사랑의 묘약', '라보엠' 등 수많은 작품에 주역으로 출연했다. 이번 공연에는 쥬세페 베르디 국립음악원과 라 스칼라 극장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극장 오케스트라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피아니스트 정태양이 해설과 반주를 돕는다. JTBC '팬텀싱어3'로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베이스바리톤 길병민,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 등에서 입상한 소프라노 서선영, 독일 쾰른 오페라에서 '파우스트' 주역을 맡았던 테너 박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다이빙벨'의 이상호 감독이 ‘5번째’ 신작 다큐멘터리 영화 '전투왕'이 개봉일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전두환을 추적하는 다큐멘터리 영화 '전투왕'이 2월 17일 개봉되며 개봉일 독립예술영화 부분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선전했다. 첫날은 비록 전국 35개의 상영관에서 개봉되었지만, 영화를 보고자 하는 관객들이 몰리면서 극장가를 후끈 달구었다. 또한, 개봉일 이상호 감독의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되는 롯데시네마 합정은 예매 오픈 이틀만에 233석 전석이 모두 매진되며 영화를 기다리던 관객들의 발을 동동 구르게 했다. 무작정 현장으로 와서 취소되는 표를 기다리던 관객들로 극장은 분주했다는 후문이다. 첫날 이상호 기자와 함께한 관객과의 대화의 장은 보기 드문 감동의 눈물 바다를 이루었다. 관객들은 "이상호 기자의 독재자 전두환 추적 30년의 기록을 눈앞에 생생하게 보는 것 같다", "2-30대 젊은 친구들에게 전두환이 누구인지 그의 만행을 알릴 수 있는 귀한 작품이다", "지금 검찰을 전면에 내세워 제2의 전두환을 꿈꾸는 자가 대통령 후보로 나서다니 말이 되느냐"는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매거진 '데이즈드'가 3월호를 통해 JYP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그룹, 엔믹스NMIXX의 최초 화보를 공개했다. 데뷔 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자연스러움으로 무장한 일곱 소녀의 파도가 몰아칠 참이다. 금일 선공개된 멤버 규진을 비롯한 설윤, 릴리, 지우, 배이, 해원, 지니, 등 멤버 전원의 시작을 다각도로 조망한 화보와 인터뷰가 무려 50페이지에 걸쳐 기록됐다. 이탈리아의 패션 하우스 프라다와 미우미우의 갖가지 의상들을 톡톡 튀는 저마다의 색깔로 소화한 소녀들은 K-아이돌의 또다른 장을 예고하는 듯 했다. 댄스와 보컬, 랩 등 다재다능한 실력을 갖춘 막내 규진은 그룹 엔믹스가 물 같은 존재가 되기를 바란다는 포부를 밝혔다. “K-pop계에 없어서는 안되는, 물처럼 중요한 그룹으로 성장하고 싶어요.” 오는 22일 공개되는 두 곡의 데뷔 싱글 소식에 일찍이 형성된 엔믹스 팬덤의 기대감이 부풀어 오르고 있다. 50페이지에 걸친 화보와 멤버들의 사랑스러운 인터뷰는 '데이즈드' 3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등 ‘선 넘는’ 청춘들이 해피 엔딩을 맞을까. 금주령이 내려진 세상과 그 뒤에 야욕을 감춘 ‘잔나비’ 최원영을 향한 청춘들의 마지막 반란이 시작된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원칙주의 감찰 남영(유승호 분), 생계형 밀주꾼 강로서(이혜리 분), 날라리 왕세자 이표(변우석 분), 병판댁 무남독녀 한애진(강미나 분)는 4인 4색 청춘들이 술이 죄가 되는 시대 속에서 사랑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 시청자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고 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네 청춘 일명 ‘꽃달즈’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응원을 부른 이유는 이들이 저마다의 이유와 확실한 주관을 가지고 세상이 제멋대로 정한 금기를 깨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책으로 세상을 배운 남영은 감찰이 되고, 로서를 만나며 원칙과 기준이 모두에게 동일하지 않으며, 누군가는 생계를 위해 금기를 깰 수밖에 없음을 알게 됐다.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가수 치즈가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하 기상청 사람들)’의 OST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기상청 사람들’은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다. 방송 3회만에 기상청 총괄예보관 박민영(진하경 역)의 파혼과 그 앞에 등장한 특보담당 송강(이시우 역)과의 아찔한 하룻밤, 그후 같은 정식 팀원으로 다시 만나게 된 이들의 얽히고 설킨 공과 사가 속도감있게 펼쳐지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OST Part.1 ‘사르르쿵 - CHEEZE (치즈)’는 드라마 티저에서 먼저 공개되었던 곡으로, 미디움 템포의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부드러운 스트링 사운드와 조화를 이루며 그 위에 치즈의 달콤한 보컬이 더해져 로맨틱한 무드를 극대화시킨다. 또한 극 중 하경과 시우 두 사람 간의 풋풋한 설렘과 두근거리는 감정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풀어낸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훅이 진한 여운과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치즈는 “누군가와 사랑에 빠졌을 때 어떤 때에는 마치 '사르르 쿵' 하고 녹아내리는 듯 느껴질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룹 '에이티즈(ATEEZ)'가 미주 투어를 성료한 뒤 인기 행진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20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에이티즈의 공식 팬카페 누적 회원수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최근 에이티즈가 2022 월드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의 미주 투어가 성료된 뒤 빠른 속도로 회원수가 늘었다. 특히 미주 투어를 진행한 지난달 한 달 동안에만 3600여 명의 신규 가입 숫자를 기록했다. 에이티즈는 지난달 7일부터 9일까지 서울에서 사흘간 월드투어의 첫 공연을 성료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시카고, 애틀랜타, 뉴어크, 댈러스, 로스앤젤레스까지 5개 도시 6회 공연으로 현지 7만여 팬을 불러 앉혔다. 특히 공연을 직접 관람한 문화 평론가 나탈리 모린(Natalie Morin)은 미국 유력 음악 매체 '롤링스톤(Rolling Stone)'에 '마침내 미국으로 돌아온 K팝 스타 에이티즈, 모든 것을 무대에 남겨두다'라는 리뷰를 게재하기도 했다. 이러한 활약을 통해 에이티즈는 최근 트위터에서 발표한 '2021년 전 세계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마술사 유호진이 제12회 마드리드 국제 마술 페스티벌 개막 공연에서 현지인들의 기립박수를 받았다. 주스페인 한국문화원은 마드리드 문화관광공사 및 시에테로호 프로덕션과 협력해 지난 17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시르코 프리세 극장에서 개최된 스페인 최대 마술 축제 마드리드 국제 마술 페스티벌에서 한국의 마술을 선보였다. 1500여 객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은 유호진의 무대에 기립박수를 보냈고, 현지 관람객은 "마술을 예술로 승화시킨 완벽한 무대"라고 극찬했다. 축제를 기획한 스페인 마술사 호르헤 블라스는 "초청을 위해 수년간 기다려온 유호진 마술사와 함께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세계 마술계의 큰 주축이 되는 한국 마술의 기량을 다시 한 번 체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유호진은 국제마술연맹(FISM)이 주관하는 2012년 세계마술챔피언십 대회에서 아시아인 최초 및 최연소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이후 전 세계 마술사 중 각 분야 최고만이 공연한다는 'The Illusionists' 7인으로 선택돼 활동했고, 마술사 최초 대한민국 인재상 '대통령상'을 받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마술사 중 한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6인조 신예 걸그룹 '아이브(IVE)'가 데뷔곡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장기집권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자 빌보드 차트에 따르면, 아이브의 데뷔곡 '일레븐'은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각각 120위와 70위를 기록했다. 앞서 '일레븐'은 지난해 12월14일 '빌보드 글로벌 200' '빌보드 글로벌'에 처음 진입한 뒤 10주 연속 머무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해당 차트는 지역에서 수집된 스트리밍과 음원 판매량(다운로드)을 토대로 한다. 빌보드가 대중음악 시장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다. 막 데뷔한 아이브의 글로벌 인기를 확인할 수 있는 셈이다. 아이브의 호성적은 국내에서도 현재진행형이다. 멜론과 지니뮤직, 바이브(VIBE), 플로(FLO)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여전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가온차트 2022년 7주 차(2월 6~12일) 디지털 차트에서도 2위를 차지했다. 활동을 종료한 이후에도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특히 공식 활동이 마무리된 이후에도 음악방송 13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