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소속사 마블링이엔엠 측에서는 "10대 청소년들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 버스터즈(BUSTERS)가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청에서 주최한 강남구 숏폼 크리에이터 1기 활동으로 MZ 세대를 대표하는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은, 타카라, 민지, 세이라, 윤지'로 구성된 버스터즈(BUSTERS)가 활약하는 강남구 숏폼 크리에이터는 MZ세대들이 선호하는 짧은 영상으로 한류의 중심지 강남구 관련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 공개, 버스터즈가 직접 기획•제작한 강남구 관련 숏폼 콘텐츠를 홍보하고, 이를 통해 구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짧은 영상을 의미하는 ‘숏폼(Short Form)’은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같은 SNS 플랫폼의 주요 콘텐츠로, TV보다 모바일 기기와 숏폼 콘텐츠 활용에 익숙한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반 출생)의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버스터즈는 최근 종합 마케팅 기업 벡터컴과 일본 매니지먼트 계약과 함께 스타플랙스브이알과 함께 글로벌 팬덤을 대상으로 하는 뮤직비디오 영상 콘텐츠 제작을 마무리하며 컴백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버스터즈는 임박한 컴백 일정에 대한 막바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거침없는 풍자와 패러디, 신선한 유머로 고품격 웃음을 전하는 쿠팡플레이의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 시즌 2'(제작 에이스토리)가 3월 19일 호스트 정일우와 함께하는 10회 방송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데뷔작 '거침없이 하이킥'부터 최근작 '보쌈-운명을 훔치다'까지 폭넓은 연기력으로 꾸준히 활약해온 배우 정일우가 오는 3월 19일 방송되는 'SNL 코리아 시즌 2' 10회 호스트로 출연해 놀라운 활약을 펼친다. 기존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벗어 던지고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상상초월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을 예정이다. 우선 디지털숏 코너 ‘거침없이 하이스쿨 킥’에서는 1회 방송 당시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MZ 유행어 배틀을 정일우표로 새롭게 선보인다. 사이버 수사대 정일우가 인터넷 언어 폭력 실태를 파헤치기 위해 고등학교에 잠입, 권혁수를 상대로 각종 유행어 배틀을 차지게 소화해낼 것으로 이목을 모은다. '꽃미남 라면가게'를 패러디한 ‘연하남 라면 가게’에서 신입 알바생 ‘반휘혈’로 분한 정일우는 기존 라면 가게 에이스 ‘료헤이’ 역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TBS 음악공연 프로그램 '힐링스테이지 그대에게'가 80~90년대 뮤지션들의 LIVE 음원을 발매하는 특별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번 음원 발매는 지난해 방송했던 '힐링 스테이지 그대에게' 시즌 2에 출연한 레전드 뮤지션들의 라이브 무대를 음원으로 만들어 대중에게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TBS 관계자는 "라이브 음원 발매는 TBS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프로젝트다. 그동안 '힐링 스테이지 그대에게'를 사랑해 주고 응원해 주신 시청자들에게 보답하고, 쉽게 만나보기 힘든 명품 라이브를 더 많은 시민들이 즐겼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TBS 그대에게 시즌2 Episode.1 : 김완선'이라는 타이틀로 공개될 이번 음원에는 가수 김완선의 대표곡 '피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와 '가장무도회', 총 2곡이 실렸다. 김완선은 "지난해 '그대에게'에서 선보였던 무대는 특별히 공을 들인 무대였던 만큼 시간이 지나도 생각이 났다."라며 "소중했던 그 시간을 음원으로 제작해 팬분들은 물론 대중들에게 알리고 싶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TBS '그대에게'의 LIVE 음원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서울체크인'이 이효리의 유쾌한 텐션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4월 8일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가 어디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갈까'라는 호기심에서 출발한 리얼리티 콘텐츠다. 파일럿 공개 후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서울체크인'은, 이번 티저 영상을 통해 그녀의 서울 라이프를 미리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차림으로 “서울이다”를 외치는 이효리의 모습으로 본격적인 서울 라이프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서울 곳곳의 핫플레이스를 찾아 낯선 서울을 즐기는 이효리와 멋진 서울 풍경이 더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준 '서울체크인' 포스터 촬영 현장부터 혼술을 즐기며 서울의 밤에 취하는 모습, 셀카를 찍으며 장난치는 익살스러운 장면까지 그녀만의 다양한 매력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또한 ‘힙’한 분위기에 한껏 취해 “집에 들어가기 싫다”고 털어놓을 만큼 서울의 매력에 빠진 이효리, 고마운 누군가와 따뜻한 포옹을 나누며 꿈만 같은 시간을 보내는 이효리의 모습에 '서울체크인' 풀스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가진동, 송운화, 왕정 등 대만 최고의 스타들이 출연한 아시아 흥행 판타지 로맨스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가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IPTV ·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는 붉은 실로 인연을 맺어주는 ‘월하노인’이 된 샤오룬이 현생에서의 연인이었던 샤오미에게 새로운 사랑을 찾아주는 임무를 맡으며 벌어지는 시공간 초월 판타지 로맨스 영화로, 3주 연속 자국 흥행 1위를 시작으로, 홍콩, 싱가폴, 대한민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구파도 감독이 자신의 소설 [월노]를 각색하여 영화화한 작품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는 국내 관객들이 사랑하는 대만 청춘 로맨스 장르에 저승과 이승을 오가는 판타지 요소를 더해 색다른 매력의 판타지 로맨스를 자랑한다. 붉은 실로 인연을 맺어주는 월하노인 역에는, 가진동과 왕정이 캐스팅돼 코믹과 감동을 모두 소화하며 관객들을 영화 속 세계로 이끈다. 여기에 '나의 소녀시대'의 로코 흥행퀸 송운화가 세상을 떠난 연인을 그리워하는 여주인공 역할을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가 마음속 지옥을 파고드는 저주의 시작을 알렸다. 오는 4월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극본 연상호·류용재, 감독 장건재, 기획 티빙·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는 18일, 서늘하고 기묘한 분위기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기이한 힘에 휩싸인 진양군, 혼돈과 공포에 빠진 사람들의 모습이 소름을 자아내며 미스터리를 고조시킨다. '괴이'는 저주받은 불상이 나타난 마을에서 마음속 지옥을 보게 된 사람들과, 그 마을의 괴이한 사건을 쫓는 초자연 스릴러다. 미스터리한 귀불이 깨어나 재앙에 휩쓸린 사람들의 혼돈과 공포, 기이한 저주의 실체를 추적하는 과정이 뼛속까지 스미는 공포와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지옥' '방법' '부산행' 등을 통해 한계 없는 상상력을 보여준 연상호 작가와 '종이의 집:공동경제구역' '나 홀로 그대' 등의 류용재 작가가 공동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영화 '한여름의 판타지아'로 아시아티카 영화제 최우수 극영화상 등을 수상한 장건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완성도를 담보한다. 뜨거운 기대 속에 베일을 벗은 티저 예고 영상은 마음속 지옥을 파고드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아작아작’ 케이와 엑시가 닮은 듯 다른 매력으로 동갑내기 케미를 선보인다. 18일 공개되는 블렌딩(VLENDING)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아이돌 작사 아이돌 작곡(이하 ‘아작아작’)에서는 케이(Kei)와 엑시(EXY)가 본격적으로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음악적 영감을 받기 위해 떠난 여행에서 폭풍 먹방을 즐기고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진정한 파트너로 거듭나게 된 것. 앞서 어색하지만 설레는 첫 만남을 가진 케이와 엑시는 짧은 대화를 통해 음식 취향부터 다소 특이한 영화 취향까지 서로 닮았다는 걸 확인한다. 한층 친해진 두 사람은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숙소로 돌아와 각자의 애창곡을 함께 부르는 등 감성과 흥 사이를 넘나드는 시간을 보낸다. 한나절 만에 절친이 된 케이와 엑시는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자연스럽고 색다른 매력 또한 발산한다. 늘 밝은 모습을 보여줬던 케이는 힘든 감정을 느꼈던 순간에 대해 털어놓기도 하고, 털털하고 쿨한 매력의 엑시는 요리계의 ‘마이너스의 손’에 등극하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총 4부작으로 구성된 봄 시즌 송 음원 합작 프로젝트 ‘아작아작’은 1화 공개 이후 신선하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봄여름가을겨울(김종진, 故전태관)의 ‘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 My life!) 2022 MIX’ 앨범 공개와 함께 20년 전 윤상, 김현철, 유희열 등 거장들의 풋풋했던 시절 영상이 재발굴 돼 화제다. ‘브라보 마이 라이프 2022 MIX’는 발매 20주년을 맞아 현재의 스튜디오 믹스 기술로 새롭게 작업한 작품으로 봄여름가을겨울의 최대 히트곡 중 하나인 ‘브라보 마이 라이프’ 뿐 아니라 완성도 높은 수록곡들로 채워진 앨범이다. 이번 앨범 발매 이후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5번 트랙 ‘화해연가’(和解戀歌)다. 20년 전 발매 당시 공개됐던 해당 곡의 뮤직비디오에 윤상과 김현철, 유희열 등 거장급 뮤지션들이 풋풋했던 모습으로 출연하고 있기 때문. ‘화해연가’ 뮤직비디오는 B급 감성으로 연출됐다. 세 사람이 코러스 역할을 맡아 알록달록한 재킷을 입고 보여주는 율동은 지금의 음악 팬들이 상상도 못한 모습이라 유쾌한 충격을 선사한다. 또 해당 뮤직비디오에는 당대 최고의 모델이었던 오미란의 모습도 만날 수 있다. 20여년 전 동시대에 활발하게 활동한 후배 뮤지션들이 봄여름가을겨울의 새 앨범 수록곡 뮤직비디오에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걸그룹 버스터즈가 일본 매니지먼트 계약이 완료되었다. 글로벌 종합 마케팅 기업인 벡터컴(대표이사 권익주)은 지난 3월 14일, 올해 상반기 국내 데뷔 준비 중인 5인조 아이돌 그룹, “BUSTERS (버스터즈)”의 일본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벡터컴이 버스터즈에 대한 일본 내 매니지먼트 권리를 취득하고 일본에서의 활동 및 홍보를 전담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버스터즈는 한국인 멤버 (지은, 민지, 윤지)와 일본인 멤버 (타카라, 세이라)로 구성된 5인조 아이돌 그룹이며 멤버들의 평균 연령은 낮은 편이지만, 출중한 실력과 특유의 아우라로 드라마,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아이돌의 팀명으로는 다소 과격할 수 있는 '파괴자'라는 뜻의 '버스터즈'를 사용하지만, 이는 진정한 아이돌이 되기 위해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다는 뜻으로 사용한다. 벡터컴은 아시아 전역에 현지법인을 둔 종합 마케팅 기업으로서 최근 루프탑 엔터테인먼트의 엔터테인먼트 사업 양수 및 7인조 남성그룹인 블랙레벨의 일본 진출 등 국내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 사업영역 구축 및 K-Pop을 비롯한 다양한 한국 문화의 해외진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가수 나다가 부른 TV조선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연출 오상원)의 OST ‘사랑 참 쉽지 않다’가 발매된다. 18일 ‘결혼작사 이혼작곡3’의 OST 제작을 맡고 있는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9일 발매되는 4번째 OST ‘사랑 참 쉽지 않다’ 가창자로 나다가 확정됐다.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랩으로 사랑 받아 온 나다의 매력적인 보컬을 감상할 수 있는 곡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사랑 참 쉽지 않다’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에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감정을 솔직하게 노래한 곡이다. ‘늘 네 생각에 눈물 훔치며 아무렇지 않은 척 웃었어’, ‘왜 이러는지 왜 이렇게 아픈 건지 짙은 그대 향기가 맴돌아’와 같은 가사를 통해 높은 공감대를 자아낸다. 아련한 분위기의 피아노 연주로 시작된 후 합류하는 바이올린 선율이 듣는 이들로 하여금 진한 쓸쓸함을 느끼게 하는 가운데, 차분하면서도 절제된 목소리로 곡에 젖어드는 나다의 보컬 역시 매력적으로 표현된다. 이 곡은 작곡가 최병창과 김현준이 공동 작곡했으며 ‘결혼작사 이혼작곡3’의 음악감독이자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그리드'(연출 리건, 박철환 극본 이수연, 제작 아크미디어, 에이스팩토리) 5회에서는 각자의 방법과 신념으로 '유령'(이시영)과 살인범 김마녹(김성균)을 추적하는 관리국 직원 김새하(서강준), 송어진(김무열), 그리고 강력계 형사 정새벽(김아중)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먼저, 새하는 유령의 순간이동 능력을 이유로 “우리가 찾는 게 아니라 우리를 찾아오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24년 전, 유령은 '그리드'를 만들기 위해 관리국의 전신인 전파연구소에 나타났다. 그렇다면, '그리드'가 망가졌다는 소문을 퍼트리면 분명 관리국을 찾아올 것이라는 계산이었다. 반면, 어진은 엄청난 액수의 현상금으로 온국민을 감시카메라로 만들어 유령을 찾자고 제안했다. 단 하나의 존재를 24년이나 기다려온 관리국은 이대로 기회를 놓칠 수 없었고, 두 가지 방법 모두 가동시켰다. 긴급재난문자로 '그리드' 붕괴 소식이 알려졌고, 신고보상금 7억을 건 유령 몽타주와 김마녹의 사진이 공개됐다. 동시에 관리국은 유령이 찾아올 것을 대비, 건물 자체를 덫으로 만들었다. 최소 인원만 남긴 건물 곳곳에 CCTV를 설치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을 전대미문의 사건으로 숨이 막힐 듯한 서스펜스를 선사할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이 유연석과 올가 쿠릴렌코의 케미가 돋보이는 ‘국제 공조 수사 케미’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먼저, 강가에서 발견된 충격적인 몰골의 변사체 부검에 대해 자문을 구하고자 국제 심포지엄을 찾은 엘리트 형사 ‘진호’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의 첫 만남이 담긴 스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해당 스틸은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성사된 대한민국 대세 배우 유연석과 할리우드 대표 배우 올가 쿠릴렌코의 특별한 만남이 빚어낼 특급 연기 시너지에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사체 부검 결과를 토대로 추가 변사체가 발견될 가능성을 제기하는 ‘알리스’의 모습은 예측불가의 전개를 예고하며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유연석과 올가 쿠릴렌코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엿볼 수 있는 ‘국제 공조 수사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