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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동 지사협 위원장 소통간담회 개최

마을 인적 안전망 강화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소외없는 복지도시 조성

 

전국통합뉴스 진홍식 기자 | 대전 서구는 23일 구청 장태산실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24명과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선경 위원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2023년 상반기 주요 성과와 하반기 주요 계획을 공유하고 동 지사협 역할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에는 24개 동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되고 있으며, 450명의 위원이 마을 복지리더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가구를 발굴하고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신속하게 발견하고 지원하는 것이 소외없는 복지도시의 시작이다”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마을 인적 안전망을 강화해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2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6,1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마을 인적 안전망 강화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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