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계룡시는 지난 1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초등학생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어린이 안전 골든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계룡시가 주최하고 중도일보가 주관한 ’도전! 계룡시 어린이 안전골든벨‘은 생활, 교통, 화재, 전기안전 분야 등 실생활과 밀접한 기초 지식을 담은 문제가 OX퀴즈, 객관식, 주관식 등 다양한 형태로 출제됐다. 안전의식 고취와 더불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안전상식을 익히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초등학생들은 재난 및 안전에 관련된 문제를 풀어보며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고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일상 생활에서 꼭 필요한 안전 상식 문제를 놓고 치열한 두뇌 대결을 펼쳤으며, 가족들의 열띤 응원으로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이날 계룡소방서는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동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해 응급상황 대처 능력도 함께 키웠다. 이날 안전 골든벨에 참여한 학생들 중 성적 우수 학생들은 오는 12월 열리는 ‘충청남도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1일 차량 정체구간 및 소방차 진입곤란 지역 내 출동로 확보를 위한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하여 실시했으며,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를 통한 국민의식 변화 유도와 소방차 출동로 개선에 대한 범국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행 중 사이렌 취명 등을 통한 긴급차량 양보운전 실제체험 유도 ▲유관기관 합동훈련 추진을 통한 출동로 확보 공조 체계 확립 ▲홍보 리플렛 배부 등을 통한 소방통로 확보 캠페인 등이다. 김경철 소방서장은 “각종 재난 현장 출동을 위한 소방차량에 양보하는 작은 배려가 생명을 살리는 기적을 만들 수 있다”며 “소방차가 화재현장에 신속하고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홍성소방서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 647건 중 겨울철(12~2월)에 발생한 화재는 총 231건(35.7%)으로, 그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107건(46.3%)으로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홍성소방서는 ▲특정소방대상물 자율안전관리 ▲대형화재 우려대상 화재예방 강화 ▲화재취약시설 중점안전관리 ▲소방안전개선 및 안전문화 확산 ▲선제적 화재 대응태세 확립 ▲자율 특수시책 등 6개 전략 21개 중점 추진과제를 통해 겨울철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저감을 목표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아울러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과 연계해 군민과 함께하는 119안전체험 한마당 실시, 언론매체 및 SNS를 활용한 홍보 등을 통해 겨울철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경철 소방서장은 “겨울철 기간 동안 모든 군민이 화재로부터 안전하도록 현장중심의 예방활동과 실효성 있는 시책을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태안소방서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불조심 강조의 달’을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겨울철 화재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1948년 ‘불조심 강조 주간’ 지정을 시작으로 1980년부터 11월 한 달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올해로 76회째를 맞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겨울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전국에서 추진 중이다. 이에 태안소방서는 생활 맞춤형 화재안전 홍보, 겨울철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 안전 취약계층 등 소방안전교육,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119안전체험 한마당 행사 등 다양한 화재 예방 활동을 펼친다. 김기록 서장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겨울철 화재 예방 환경 조성에 적극 힘쓰겠다”며 “태안소방서가 진행하는 각종 화재예방 캠페인등에 군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서산소방서는 화재 위험성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한 달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으며, ‘공감형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추진’, ‘참여형 소방안전문화 확산’의 내용으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주요 내용은 ▲불조심 홍보 현수막 및 배너 게시 ▲SNS활용 화재예방 홍보 ▲화재안전 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 실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등이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해서는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을 통해 다양한 교육․홍보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계룡시는 지난 30일 관내 엄사면에 소재한 향적산에서 산불 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 및 산불 진화 기계화시스템 훈련과 기초 진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 공직자와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훈련은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 발생이 빈번해지고 재산·인명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실전 중심의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실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불진화 기계화 훈련은 이동식 중형펌프, 간이수조, 600m 산불용 고압호스, 분사건 등으로 구성된 산불진화 장비를 익혀 산불 지상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훈련이다. 특히 이번 훈련은 소방서, 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시하여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였으며, 시 관계자도 기초 진화훈련에 동참하여 초기 진화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시는 앞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19명)의 정확한 상황판단과 신속한 진화 대응을 높이기 위해 산불 진화요령과 기계화장비 작동방법 등을 지속 교육해 나갈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산림자원은 소중히 보존하고 가꿔 후대에 물려줘야 하는 귀중한 자원”이라며, “산림훼손은 물론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논산소방서는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오는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은 계절특성상 난방용품과 온열기 등 화기 사용량이 증가하고 실내활동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등 화재 위험요인이 증가하는 시기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특정소방대상물 자율안전관리 강화 ▲대형화재 우려대상 화재예방 강화 ▲화재취약자의 대응 능력 강화 ▲소방안전개선 및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취약시기 특별경계근무 등 선제적 대응태세 확립 ▲공동주택 화재예방 위한 다양한 특수시책 등 6대 추진 전략 21개 중점과제를 통해 다각적인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강기원 서장은 “화기취급이 증가하는 겨울철, 화재안전중점관리와 선제적 재난대응태세 확립을 통해 대형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27일 홍성군 갈산면 소재 김좌진장군 생가지에서 ‘2023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긴급구조종합훈련은 재난발생 시 긴급구조통제단의 효율적 운영과 긴급구조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 간 역할분담 및 공조체계를 구축하여 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훈련에는 홍성군, 홍성경찰서, 1789부대 3대대, 한국전력공사, KT홍성지사, 미래엔서해에너지, 홍성의료원, 농어촌공사, 대한적십자사 등 14개 기관·단체 등 286명이 참여하고 장비 42대가 동원됐다. 훈련 내용은 김좌진장군 생가지 인근에서 대형산불 발생에 따라 문화재 시설 및 인근 농장·주택 등에 연소가 확대돼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재난 발생에 따른 상황전파 및 관계인 초기대응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유관기관 현장활동 ▲지휘권 이양 및 복구·수습 ▲피해상황 보고 및 훈련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철 소방서장은 “예고 없이 발생되는 각종 재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하여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강화해 홍성군민의 생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서산소방서는 지난 26~27일 가야산 용현계곡 일원에서 119구조대원 산악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가을철 급증하는 등산객의 조난 사고를 대비하여 산악구조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구조대원의 산악구조 기초 구조능력을 향상하고자 진행됐다. 훈련 간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위험예지훈련의 이론교육을 실시 후 인명구조 대처능력을 향상하고자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종합훈련의 내용은 ▲들 것을 이용한 구출 및 로프에 매달린 요구조자 구조 ▲요구조자 응급처치 및 헬기이송을 위한 로프 바스켓 사용법 ▲도르래시스템을 이용한 로프구조 기술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다. 이번 훈련에는 광범위한 현장의 실종자 수색을 위해 소방드론을 활용하여 신속대응체계를 확립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단풍을 구경하러 오는 행락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산악사고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꾸준한 훈련을 실시하여 대응체계를 확립하겠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화재 위험성이 높은 겨울철을 대비해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간 화재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년) 도내 발생한 화재는 1만 898건으로 이 중 27.8%에 달하는 3034건이 겨울철(12월-다음 해 2월)에 발생했다. 화재로 인한 피해는 인명 연평균 25명, 재산 약 103억 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화재원인으로는 부주의 1310건(43.2%), 전기적 원인 770건(25.4%), 기계적 요인 415건(13.7%) 순으로 집계됐다. 부주의 화재는 불씨·불꽃 등의 화원방치가 273건(20.8%)으로 가장 많았고, 쓰레기 소각 220건(16.8%)과 담뱃불로 인한 화재 218건(16.6%)이 각각 그 뒤를 이었다. 장소별로는 공장이나 축사 등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비 주거시설에서 1240건(40.9%)으로 가장 많았으며, 주거시설에서도 905건(29.8%)이 발생했다. 주거시설의 경우 단독주택이 690건(76.2%)으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이에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태안소방서는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와 함께 출전한 2023년 자위소방대 소방훈련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지난 26일 충남도서관 문화교육동 대강당에서 열린 경연에는 도내 각 소방서 예선을 통해 선발된 16개 대표팀이 참가했다. 태안소방서에서는 치열한 선발과정을 통해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 이순찬 방재센터장과 태안소방서 대응예방과 대응총괄팀 소방위 김장운이 호흡을 맞추었다. 자위소방대는 화재발생 시 해당 기관이나 사업장 등에 소속된 직원들이 역할을 분담해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자체 구성된 조직으로, 119 도착 전 초기 대응을 통해 대형화재 확산 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도내 자위소방대의 화재 초기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고 한다. 우승팀인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는 자위소방대 대원의 적절한 임무부여를 통해 화재 초기대응 및 인명대피 등 일련의 과정을 침착하게 수행해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기록 서장은 “경연대회를 위해 열심히 연습한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와 태안소방서의 땀과 노력이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논산소방서는 지난 25일 오전 소방서 4층 대회의실에서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이색 직장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직장교육훈련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직무수행능력 향상과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기 위해 매월 실시하고 있다. 이날 실시한 직장 교육훈련은 논산소방서 직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주운전 근절 결의문 낭독 ▲관서장 특별교육(중점비위예방ㆍ청렴 교육) ▲청렴·중점비위 예방교육 ▲현안사항 및 부서별 당부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직장교육에는 기존의 단순한 주입식 청렴교육에서 벗어나 마술과 샌드아트 등 문화예술공연과 접목하여 비위예방과 갑질 근절 등 청렴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교육에 참석한 모든 직원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강기원 서장은“직장교육훈련을 통해 중점비위를 근절하고 청렴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