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NCT의 제노, 재민, 샤오쥔, 양양, 쇼타로가 멜론 스테이션 프로그램 ‘SMing’에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과 예능감 가득한 티키타카를 보여줬다. 이들은 지난 14일 오후 6시 공개된 ‘SMing’에 출연해 정규 3집 ‘유니버스’(Universe)로 컴백한 소감과 함께 ‘유니버스’ 앨범 소개 및 수록곡 소개 코너 ‘렛츠고 NCT 유니버스’(Let’s Go NCT Universe), 더블 타이틀곡 ‘유니버스 (렛츠 플레이 볼)’(Universe (Let’s Play Ball))와 ‘뷰티풀’(Beautiful) 의 녹음, 재킷,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토크 코너 ‘NCT 유니버스 안내서’, ‘유니버스’의 수록곡 제목과 관련한 다양한 질문에 대답해보는 코너 ‘젠잼쥔양쇼 유니버스 토크’ 등을 진행했다. 이날 제노, 재민, 샤오쥔, 양양, 쇼타로는 약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NCT 단체 앨범 ‘유니버스’의 타이틀곡 ‘유니버스’를 소개하며 본격적으로 ‘SMing’의 문을 열었다. ‘유니버스’는 도영, 정우, 마크, 제노, 해찬, 재민, 샤오쥔, 양양, 쇼타로가 참여한 NCT U의 곡으로 힙합을 기반으로 한 알앤비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케이팝 레이더 ‘이달의 아티스트’에 선정됐다. 케이팝 레이더 측은 15일 “트와이스의 ‘SCIENTIST’ 뮤직비디오가 공개 단 18시간 만에 1,000만 뷰를 넘어서는 기록을 세웠다”며 높은 연차에도 여전한 국내외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 트와이스를 11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케이팝 레이더 측은 “‘SCIENTIST’ 뮤직비디오는 11월 한 달간 6,329만 뷰를 달성했으며 전작인 ‘The Feels’도 4,418만뷰를 넘어서는 조회수를 보였다”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 아티스트”라고 전했다. 실제로 트와이스의 뮤직비디오 뿐만 아니라 SNS 지표 역시 글로벌 톱 케이팝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트와이스의 공식 인스타그램은 11월 한 달간 약 65만 팔로워를 추가하며 누적 2,188만 팔로워를 돌파하였고, 공식 트위터 역시 28만 팔로워를 추가하며 누적 924만 팔로워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그 외 트와이스의 인기 키워드로는 ‘트윗’, ‘인스타' 등 SNS 관련 키워드를 비롯하여 ‘영통', ‘프리뷰’, ‘팬싸’ 등 팬덤 관련 활동이 연상되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사이다 웃음을 보장할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이 문을 연다. 오는 1월 14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연출·극본 서준범, 제공 티빙(TVING), 제작 싸이더스·엑스라지픽처스)은 15일, 진지한데 웃기는 ‘병맛美’ 장착 1차 티저 영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내과 박원장’은 1도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웃픈’ 현실을 그려낸 메디컬 코미디다. 진정한 의사를 꿈꿨으나 오늘도 파리 날리는 진료실에서 의술과 상술 사이를 고민하는 박원장의 적자탈출 생존기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광고계의 ‘히트메이커’ 서준범 감독이 극본과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책임진다. 트렌디한 연출에 더해진 색다른 웃음 코드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서진의 파격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티저 포스터에 이어 공개된 1차 티저 영상은 기대감에 더욱 불을 지핀다. ‘가족 같은 병원’이란 슬로건을 외치며 등장한 박원장(이서진 분). 세상 친절한 미소와 살짝 어색한 가발의 조화가 시작부터 웃음을 유발한다. 그의 뒤로는 아내 사모림(라미란 분)과 차미영(차청화 분) 간호사가 차례대로 등장한다. 자본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와 변우석의 여심 저격 투샷이 공개됐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14일 남영(유승호 분)과 이표(변우석 분)의 투샷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조선 시대 내려졌던 금주령을 배경으로만 가져와 드라마적 상상력을 가미한 퓨전 사극이다. 작품에는 세상이 정한 금기에 반기를 드는 네 청춘이 등장하는데, 그중 유승호와 변우석이 연기하는 원칙주의 감찰 남영과 날라리 왕세자 이표는 뜻밖의 앙숙 케미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스틸에는 남영과 이표가 사월초파일 축제가 펼쳐진 거리에서 우연히 마주하는 장면이 담겼다. 남영은 마치 누군가를 쫓고 있는 듯 날카로운 눈매를 하고 있다. 이표는 왕세자 신분을 감추고 자유롭게 거리를 거닐고 있다. 이어, 두 사람이 축제 거리 한복판에서 뜻밖의 멱살잡이 중인 모습이 담겼다. 이표는 남영의 옷깃을 붙잡고 분노를 표현하고 있고, 남영은 그런 이표의 모습에 예상하지 못했다는 듯 잔뜩 당황한 모습이다. 사헌부 감찰과 왕세자인 두 사람이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12월 29일 개봉하는 영화 '램'을 향한 예비 관객들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각종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램'을 향한 기대평은 물론, 베일에 싸인 극중 스토리를 추측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신비한 아이 ‘아다’ 얼굴 모양의 '램' 전단지와 인스타그램 AR 필터 사용 인증샷까지 개인 SNS에 업로드하며 영화의 개봉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 이목을 끈다. 이에 오늘 공개하는 스페셜 포스터 또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12월 29일 개봉하는 영화 '램'은 눈 폭풍이 휘몰아치던 크리스마스 날 밤 이후 양 목장에서 태어난 신비한 아이를 선물 받은 '마리아' 부부에게 닥친 예측할 수 없는 A24 호러로, '미드소마''유전'을 잇는 호러 무비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공개 직후 칸영화제 독창성상 수상, 시체스영화제 3관왕에 이어 최근 전미비평가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영화 TOP5에 이름을 올리며 2022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영화상 강력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수상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화제작답게 '램'의 국내 개봉 역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배우 배두나, 글로벌 배우, 라이프 아이콘, 선망의 패션까지 23년간 자리를 지켜온 배두나에 대한 연기 해부, 스타로서의 영향력 분석, 동료의 증언, 전대미문의 뇌실험까지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집필한 책이다. 12월 6일 발간해 싱그러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배우 연구서적 『배우 배두나』에는 지금까지 시도되지 않았던 흥미로운 실험이 담겼다. 바로 KAIST 정재승 교수 랩과 함께한 ‘뇌 활동 실험’이 그것. 백은하 배우연구소 소장은 1년간 도서를 준비하면서, ‘배두나’를 연구할 수 있는 객관적 지표 마련에 있어 가설과 실험을 추진했다. 바로 ‘배두나의 뇌’였다. 백은하 소장이 처음 그녀의 뇌를 주목하게 된 이유는 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조승우가 맡은 ‘황시목’의 캐릭터가 시작이었다. ‘뇌섬엽의 일정 부분이 제거된 후 감정을 읽을 수 없는 사람이 된 황시목’의 감정을 깨우는 이는 바로 경찰 한여진(배두나)이었다. “타인의 드러나지 않는 감정을 읽는 한여진 캐릭터를 연기한 배두나의 뇌는 과연 어떨까?” 라는 질문에서 시작한 이 실험은 KAIST 정재승 교수와 만나 현실화되었다. 정재승 KAIST 바이오및뇌공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연극 '물고기 남자'가 ‘선돌극장’에서 지난해에 이어 재공연 된다. 물질적 이익을 위해 인간의 도덕성을 포기하는 인물과 세태에 대한 비판과 관계를 들어내는 이 연극은 백상예술대상 희곡상과 대한민국 문화상 등을 수상한 이강백 작가의 희곡 이며, 1999년 초연한 작품이기도 하다. 김진만과 이영복은 절친한 친구이자, 사업을 같이 하는 동업자이다. 이 두 사람은 유람선 관광을 하다 브로커에게 물고기가 금방 자란다는 말에 넘어가 남해안에 있는 한 양식장을 구입하게 된다. 두 사람은 금방 부자가 될 꿈에 부풀었지만, 적조현상으로 인해서 키우던 물고기가 모조리 죽게 된다. 갑작스러운 적조현상을 알아보니 이 양식장은 매년 적조현상이 일어나고 있었고, 브로커는 적조로 망하게 된 양식장을 싼 값에 사들이고, 적조가 없어지면 비싸게 되팔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브로커는 이들에게도 역시나 재 구입을 제안했고, 그 가격은 그들이 구입한 가격의 10프로였다. 두 남자는 꿈이었던 양식장이 망하면서 당장 생계를 위협받게 되고, 그러던 와중 관광을 위한 유람선, 파라다이스 호가 암초에 부딪혀 침몰 하게 된다. 배에 탄 사람들의 시체가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영화 '화사한 그녀'가 엄정화, 송새벽, 방민아, 박호산, 손병호, 김재화 등 캐스팅을 완성 짓고 12월 15일 크랭크인,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 '화사한 그녀'는 인생 역전을 꿈꾸는 ‘지혜’(엄정화)와 그녀의 딸이 600억 재산을 보유한 문화재 브로커의 집안에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화사한 그녀'가 엄정화, 송새벽, 방민아, 박호산, 손병호, 김재화 등 대체 불가 배우들의 캐스팅 조합을 완성 짓고, 대본 리딩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먼저, 코미디, 멜로, 스릴러, 액션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매 작품마다 인생 연기를 갱신하는 진정한 멀티 엔터테이너 배우 엄정화가 인생 역전 한 방을 위해 수백억 규모의 재산을 보유한 문화재 브로커를 노리는 작전꾼 ‘지혜’ 역을 맡았다. 그녀는 '댄싱퀸'(2012), '미쓰 와이프'(2015), '오케이 마담'(2020) 등 원톱 주연 코미디 영화마다 흥행 저력을 보여준 만큼 이번 영화 '화사한 그녀'를 통해서는 대중들에게 어떤 색다른 모습을 비출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방자전'(2010), '위험한 상견례'(2015), '7년의 밤'(2018), '해피 투게더'(2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혜리의 '1박 2일' 활약과 유튜브 채널을 통한 김장 도전이 화제다. 12일 방송된 '1박 2일'에 게스트로 출연한 혜리는 쫄복탕을 건 승부에서 폭풍먹방부터 온 몸을 던진 게임 참여까지 '1박 2일' 멤버들과 눈부신 케미를 보여주며 이날 분당 최고 시청률 17.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혜리의 활약에 남은 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 아울러 지난 10일(금) 공개된 혜리 개인 유튜브 채널에 속 김장 프로젝트도 화제가 되고 있다. ‘혜리 Vlog | 혜리네 김장하는 날, 시골 집밥 스케일 보실래요?'라는 제목의 콘텐츠에서 혜리는 시골 이모집에 방문해 김장 대장정에 나서 친숙한 모습과 푸근한 시골 가족의 일상을 보여줘 유튜브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모으며 주말 내 화제의 중심에섰다. 공개된 영상에서 혜리는 이번이 첫 김장 도전임을 밝히며 곧 방영 예정인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촬영을 통해 배운 수레 끌기 실력을 발휘하며 140포기 배추를 나른 후 절이기를 끝냈고 다음날 본격적인 김장과 알타리무 양념까지 전천후로 활약했다. 혜리, 유튜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미스트롯2’ 출신 임서원, 이소원, 김지율이 사랑스러운 ‘요정 케미’를 완성했다. 13일 린브랜딩 공식 SNS를 통해 ‘2021 린브랜딩 크리스마스 캐럴’ 임서원, 이소원, 김지율의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단체 오피셜 포토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임서원, 이소원, 김지율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리스와 각종 오너먼트로 꾸며진 공간 안에서 나란히 앉아 러블리하고 앙증맞은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비주얼 포텐’을 터뜨린 세 사람은 마치 하나의 걸그룹을 연상케 하는완벽한 케미를 탄상시켰으며, 시선을 사로잡는 무한 매력을 발산하며 새로운 ‘캐럴 요정’ 등극을 예고했다. 특히 ‘미스트롯2’ 출연 당시보다 우월하게 ‘폭풍 성장’한 세 사람의 모습은 ‘엄마 미소’를 유발하고 있으며, 트롯이나 국악이 아닌 ‘캐럴송’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소원, 임서원, 김지율이 선보일 캐럴송 ‘크리스마에는 축복을’은 김현철이 지난 2004년 발매한 원곡을 한층 더 풋풋하고 사랑스럽게 재해석한 리메이크 버전으로, 오는 16일 낮 12시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거침없는 풍자와 패러디, 신선한 유머로 고품격 웃음을 전하는 쿠팡플레이의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제작 에이스토리)가 12월 25일 시즌 2의 첫 방송을 확정 짓고, 호스트 신혜선의 출연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초특급 호스트들의 거침없는 활약, 주요 대선 후보들과의 과감한 인터뷰까지 오직 SNL만이 가능한 고품격 콘텐츠로 대체 불가한 코미디쇼의 존재감을 입증했던 'SNL 코리아'. 무엇보다 크루진의 개성과 매력으로 탄생한 ‘인턴기자’, ‘기가후니’ 등 레전드 캐릭터는 매회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러한 열띤 호응에 힘입어 'SNL 코리아'가 12월 25일 시즌 2의 첫 방송을 확정 지으며 다시 한번 토요일 밤을 뜨겁게 불태울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 2는 크리스마스에 첫 공개가 되는 것은 물론 쿠팡플레이 1주년을 맞아 특별한 컴백을 예정하고 있어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지난 시즌에 이어 신동엽, 정상훈, 안영미, 김민교, 권혁수, 정이랑은 물론 차청화, 이수지, 정혁, 김상협, 주현영, 이소진까지 크루진이 시즌 2에도 함께하며 명불허전 SNL표 끈끈한 팀워크를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방송 프로듀서 YEZIIN(예지인)이 오늘 12월 13일 첫 디지털 싱글앨범 '노력하잖아'를 발매한다. YEZIIN(예지인)은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통하여 방송PD로 먼저 알려져 있었지만, 오늘 12월 13일 오후 6시에 가수 2BIC(투빅)의 보컬 피쳐링으로 작곡가 정식 데뷔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첫 디지털 싱글 앨범의 제목은 '노력하잖아'라는 곡으로 연인들의 끝나가는 사랑 이야기를 곡에 담았다. 또한, 이 곡의 감정들을 웹툰으로 만들어 뮤직비디오에 가사를 이해하기 쉬운 장면들을 담았다. 이 곡의 보컬은 가수 2BIC(투빅)이 맡았으며, 첫 앨범인 만큼 대중들에게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가수와 협업하여 노래를 전달하고 싶어 가수 또한 직접 섭외했다고 한다. 처음 이 곡을 썼을 때에는 2BIC(투빅)의 기존 앨범들의 곡 분위기를 파악하며 썼고, 이번 '노력하잖아'의 곡은 12월 추운 겨울 감성의 곡으로 2BIC(투빅)과 어울리는 밝은 R&B 버전과 , 겨울 느낌의 발라드를 피아노 버전인 Ep버전의 곡 두 가지로 선보인다. 작곡가로 첫 데뷔를 하는 YEZIIN(예지인)과 실력 있는 보컬 2BIC(투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