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추워진 날씨에 난방용품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겨울철 3대 난방용품 사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겨울철 3대 난방용품은 전기장판과 전기히터, 전기열선을 말한다. 3대 난방용품은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만큼 부적절한 사용 및 관리로 화재 위험에 노출되기 쉬워 사용 시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3대 난방용품의 안전한 사용법으로 ▲ KC 인증 마크 제품 사용 ▲ 전선 피복의 벗겨짐 등 여부 확인 ▲ 제품 위에 이불 등을 겹겹이 사용하지 않기 ▲ 외출 및 장기간 미사용 시 전원 끄기 ▲ 근처 인화성 물질 두지 않기 등을 강조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3대 난방용품은 올바르게 사용한다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지만 부주의한 행동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올바른 사용법을 숙지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홍성소방서는 최근 5년간 홍성군에서 발생한 겨울철 화재 추이와 통계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소방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년~2022년) 관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647건이며, 그중 겨울철(11월~다음 해 2월)에 발생한 화재가 231건으로 전체 화재의 35.7%를 차지해 겨울철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107건(46.3%)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기적 요인 43건(18.6%), 기계적 요인 33건(14.3%) 순으로 나타났다. 겨울철 화재통계 분석 결과에 따라 화재로부터 안전한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화재 취약대상 중점 안전관리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반복적 화재 발생 대상 중점 안전관리 ▲공동주택 화재안전대책 ▲겨울철 부주의 화재예방 홍보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겨울철 화재 통계 분석 결과 대부분이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화재 발생 현황을 면밀하게 분석해 화재를 미리 예방하고 초기 대응능력을 높여 홍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충남 태안소방서는 지난 15일 신임소방공무원 17명은 태안발전본부 내에 위치한 안전체험관에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태안발전본부 안전체험관은 방문자를 대상으로 하여 개구부추락 체험, 안전벨트 체험, 가상현실(VR) 체험 등 21개의 안전체험코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다. 이번 안전체험교육은 신규 소방공무원 실무적응훈련의 일환으로 위험예지능력 강화 및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됐으며, 상황별 위험요소 체험과 태안발전본부 발전시설 견학 및 화력발전 원리 이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기록 태안소방서장은 신임소방공무원의 교육을 위해 협조하여 주신 태안발전본부에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태안발전본부와 협력하여 태안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서산소방서는 지난 15일 권혁민 충남소방본부장의 초도방문에 따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제 18대 총남소방본부장으로 취임한 권혁민 본부장은 서산소방서를 방문해 ▲소방서 일반현황 및 2023년 소방활동 실적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직원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으로 추진하는 ▲주택화재 예방대책과 ▲전통시장 자율안전관리 체계 구축에 대한 사항을 확인하고 ▲대규모 위험물 단지인 대산석유화학단지에 대한 대응 역량에 관해 깊은 논의를 나눴다. 권혁민 본부장은 “직원들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개개인의 역량을 결집시켜 서산소방서라는 조직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어야 한다”며 “각자 맡은 자리에서 적극적인 소방활동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겨울철 공사 현장에서 용접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 전국에서 용접, 절단, 연마 작업 중 부주의로 발생한 화재는 3,189건으로 밝혀졌으며 201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공사 현장의 특성상 많은 가연성 자재들을 보관하여 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 우려가 있고 피난 시 장애요소가 많아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공사장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으로 ▲ 용접 등 화기 취급 작업 시 화재 감시자 지정 배치 ▲ 용접 시 작업자로부터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 작업장 주변 반경 10m 이내 가연물 적치 금지 ▲ 가연물 주변에서 흡연 금지 ▲ 용접 작업 후 작업장 주변 불씨 여부 확인 등을 강조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용접 작업 시 발생하는 작은 불티가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현장 근로자와 관계인은 안전수칙 매뉴얼을 제대로 숙지하고 준수해 주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서산소방서는 지난 12일 서산시 인지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인지면 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식 서산소방서장과 성일종 국회의원, 서산시청 박노수 자치행정국장, 각 읍면 의용소방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임하는 장창순 대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취임하는 박용숙 대장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임하는 장창순 대장은 “지난 13년간 각종 재난현장에서 대원 여러분과 인지면의 안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서 보람찼다”며 아쉬움을 달랬고 취임하는 박용숙 대장은 “이임하신 장창순 대장님의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헌신과 봉사정신을 이어받아 화재예방과 구호활동 등 소방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취임하는 박용숙 대장을 중심으로 인지면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단합하여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펼쳐 달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2023~2024년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연소 확대 우려가 높은 필로티 구조 건축물에 대해 화재 및 인명피해 방지를 위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추진 내용으로는 ▲필로티건축물 주차장 자체점검 표본조사 ▲화재취약시간 순찰 강화 ▲필로티건축물 주차장 화재예방 및 대응 방안 집중 홍보 등이다. 필로티 구조 건축물은 건물 전체 혹은 일부를 기둥만으로 떠받쳐 1층을 개방형으로 만든 건축물로 1층을 주차장 혹은 쓰레기 수거장 용도로 사용하고 있어 화재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차장 천장과 외벽의 경우 가연성 외장재로 마감된 건물이 다수이며, 자칫 전기 및 기계적인 원인으로 인해 화재 발생 시 화염과 연기가 외장재를 타고 상층부로 이동하여 짧은 시간 내 건물 전체가 다량의 열기와 연기에 휩싸여 신속한 대피가 어렵다. 특히, 대부분 1층에는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스프링클러설비가 설치되어 있지 않고, 건축물 내부 출입문이 방화문이 아닌 곳이 많아 급속한 연소 확대를 막기 어려운 실정이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필로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서산소방서가 지난 11일 신규 소방공무원 14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소방관들은 소방학교에서 24주간 신입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서산소방서에 배치됐다. 이들은 예천, 성연119안전센터 등 각 센터에 배치되어 2주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 훈련을 받아 기본 소양을 갖춘 소방인으로 거듭나게 된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서산소방서에서 첫 시작을 하게 된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길 바라며, 예측할 수 없는 재난현장 속 여러분의 개인 안전관리 또한 철저히 하길 바란다”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태안소방서는 지난 11일 태안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신임 소방공무원 17명에 대한 임용장 교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된 17명의 신임 소방공무원은 2주간의 소양 및 현장 활동 등의 실무적응교육을 거쳐 각종 재난을 책임지는 소방공무원으로 거듭나게 된다. 실무적응교육을 완료한 후 이들 새내기 소방관들은 각 119안전센터에 배치되어 태안 관내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대응의 최일선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김기록 서장은 "태안소방서에서 소방공무원으로 처음 근무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현장 활동을 경험하고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면서 활기찬 직장을 만들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11일 신규 임용자 8명에 대한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천안서북소방서로 임용된 8명의 신임소방공무원들은 충청소방학교에서 화재·구급·구조 등 재난현장과 실무에서 필요한 전문교육을 받았다. 앞으로 이들은 각 119안전센터에 배치돼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화재·구조·구급 등 현장 활동 업무와 소방행정 업무를 수행하여 천안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천안서북소방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게 된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고 봉사ㆍ청렴 정신을 바탕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천안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각종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충남도민의 안전을 책임질 신임 소방공무원들이 정식 소방관으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충남소방본부는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권혁민 충남소방본부장, 신임 소방공무원 85명과 가족 등 2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소방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소방훈련 영상 시청, 임명장 수여, 계급장 수여, 공무원 선서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신임 소방공무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직접 계급장을 달아주며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했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소방은 시도 소방본부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화재예방대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국을 선도하고 있다”며 “자랑스러운 충남소방의 일원이 된 것을 거듭 환영하며 앞으로 충남소방의 자랑과 전통을 이어나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여러분들이 긍지를 갖고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첨단 소방장비 도입과 소방청사 환경개선 등 처우와 복지 향상에 힘 쓰겠다”며 “제복을 벗는 순간까지 오늘의 마음가짐을 잊지 말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선서를 통해 “도민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충남 태안소방서는 1월 11일 태안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에서 전국 최강구조대 현판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전국 최강구조대’는 소방청 주관으로 전년도에 실시한 구조대원 안전 역량 강화 프로그램(안전관리·전문성 향상·역량 강화 등) 3개 분야 9개 지표 평가에서 전국 277개소 구조대 중 상위 3개 구조대에게 주어지는 칭호이다. 태안소방서 119구조대는 2023년 충청남도구조전술대회 1위, 전국소방기술대회(구조분야) 5위를 차지하는 등 전문성 분야에서 높은점수를 받았으며, 인명구조사 배치와 특별교육훈련을 통한 전문성 향상 분야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1위 최강구조대로 선정됐다. 김기록 태안소방서장은 “대원들이 노력으로 얻어낸 결과가 자랑스럽다”며 “계속 최강구조대가 유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