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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시사

당진시, 2023년 제1차 노사민정협의회 개최

건강한 소통으로 만드는 지역경제 활력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당진시가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제1차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위원장인 오성환 당진시장과 참여 위원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성과 공유 △2023년 노사민정 협력사업 심의 및 발전방안 토론 △노사민정 공동선언 협약 등이 진행됐다.

 

이날 위원들은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한 사업장 만들기’ △노동자 권익이 보호되는 ‘일터 혁신을 통한 행복한 일터 조성’△ 올해 선정된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노사민정 활성화 사업’등 2023년 노사민정 협력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또한 중대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가 없는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노사민정 각 분야가 협력할 것을 다짐하며 당진시 노사민정 공동선언에 함께 서명했다.

 

오 시장은 “기업의 생존과 노동자들의 고용 불안 해소 및 노동인권을 보호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노사민정 주체들의 활발한 참여와 파트너십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경제위기 극복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각 분야 위원님들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당진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노사 협력 증진 등 당진시 경제 전반을 논의하기 위한 사회적대화 기구로 노동계·경영계·고용노동부 천안지청·노사발전재단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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