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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직운동본부, '윤석열의 정직한 정부! 정직한 대통령을 기대하며'

한국정직운동본부 대표 박경배 목사

 

한국정직운동본부, "정직은 결코 멀리있는 것이 아니다. 나부터 정직하면 된다. 한국정직운동본부는 향후 윤석열 정부의 정직한 정부에 대하여 구체적이고 의미있는 활동을 주목 할 것"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역대 최고 초박빙의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막을 내렸다. 윤석열 후보가 48.6%로 이재명 후보보다 불과 0.8%포인트 앞선 것이며, 표 차이에서도 24만여 가장 적은 표차로 당락이 결정되었다.

 

특히 중부권의 향방의 중심적 지역인 대전권도 주목되고 있다. 대전권은 5개 지역에서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가 모두 승리하며 3.11%(2만 9천 110표)를 지켜냈기 때문이다.

 

이번 선거에서는 대전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시민단체가 있어 주목된다. 바로 한국정직운동본부(대표 박경배 목사)로서 이번 대선에서의 활동과 향후 활동에 대해 살펴본다.

 

먼저 부정 불법 선거 방지를 위한 활동이다. 지난 2월 28일에 송촌 컨벤션센터에서 ‘부정선거 방지대책회의’를 열고 선거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사태와 정황에 대하여 사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 힘 이은권 대전시 총괄선대본부장을 비롯하여 정치권 주요 인사와 법조인, 언론인 등 주요 전문가들이 참석해 효율적이면서 실질적인 교육이 되었다. 

 

사전 교육을 받은 이들을 중심으로 실제 연인원 200여명이 24시간 사전투표함 감시활동, 투표 참관인과 개표 참관인 등으로 활동하여 부정선거가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정황을 차단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박빙의 우세를 지켜내는데 일조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무엇보다 한국정직운동본부 박경배 목사는 지난 3월 7일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진행된 나라사랑 교계지도자 33인의 모임에 참석하여 ’부정 선거 방지‘와 ’정직한 지도자 선출‘을 위해 삭발을 감행하여 행동하는 교계의 지도자로 주목받기도 했다. 이를 통해 향후 한국 교계의 활동에도 다소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당선인은 당선 인사에서 ‘국민을 속이지 않는 정직한 정부, 정직한 대통령이 되겠다‘라고 일성으로 다짐했다. 이는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국민들이 가장 힘들어 했던 거짓과 허위로 국민들을 갈라치기 한 것에 대한 반사라고 보여진다.

 

 

정직은 결코 멀리있는 것이 아니다. 나부터 정직하면 된다. 한국정직운동본부는 향후 윤석열 정부의 정직한 정부에 대하여 구체적이고 의미있는 활동을 할 것으로 주목된다. 

 

이번 선거를 통해 얻은 값비싼 교훈이 많다. 결코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 것이다. 이번 선거에서 이겼다고 오만하면 국민들이 외면하고 먼저 망할 것이다. 그동안 정당이 하지 못한 일을 나라를 아끼고 사랑하는 시민단체가 자발적으로 나섰던 일에 대하여 높이 평가하고 이제는 당이 앞장서서 선제적으로 활동해야 할 것이다. 

 

윤석열 당선인이 선언한 ‘정직한 정부, 정직한 대통령’을 실천하려면 이제 3개월도 남지 않은 지방선거에서 이겨야 한다. 문재인 정부의 가짜 평화의 회오리 때문에 완전히 기울어진 운동장이 되어버린 지방권력, 이번 6월에는 부패와 거짓으로 얼룩진 지방정부를 바로 잡아야 한다. 

 

대선은 1명을 지키지만 지방 선거는 다수의 인원을 지켜야 하기에 더욱 관심이 요청된다. 일당 독재와 같은 지방권력! 이제는 모든 국민과 함께 반드시 바꿔야 한다는 각오와 정직한 사회구현을 위한 실천을 다짐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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