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둔산지방 감리사배 탁구대회 성료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탁구대회로 하나 되는 지방평신도 단체가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올해로 7회째 맞는 남부연회 대전둔산지지방 남선교회연합회(회장 최우석 권사)가 그 주인공이다. 홈커밍데이로 둔산지방에서 유성지방으로 이전한 두란노교회 장순경 권사와 김영숙 권사가 믿음부 우승을 차지했다. 소망부는 대전제일교회 유병선 장로와 박성우 집사가 우승을 차지했다. 믿음부와 소망부로 나눠 결선을 치루는 경기방식으로 모든 회원들이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하나되는 모습을 보였다. 믿음부 ▶우승 장순경 권사, 김영숙 권사(두란노교회) ▶준우승 강동희 장로, 이영목 장로(대전제일교회) ▶장려상 김정하 장로, 현흥섭 장로(대전제일교회) ▶장려상 지헌삼 성도, 백경옥 권사(둔산제일교회)가 차지했다. 소망부 ▶우승 유병선 장로, 박성우 집사(대전제일교회) ▶준우승 김혁 권사, 강희정 권사(둔산제일교회) ▶장려상 인웅식 집사, 송순규 집사(대전제일교회) ▶장려상 강연용 장로, 유장식 권사(두란노교회)가 차지했다. 제7회 대전둔산지방 감리사배 탁구대회를 지난 11월 20일(토) 오후 둔산동 소재 코리아탁구장에서 열렸으며 20여개교회에서 6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띤 경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