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국민 대다수가 거주하는 아파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을 강조한다고 전했다. 그동안 화재가 발생하면 화재가 발생한 지점에서 멀리 떨어진 지상 및 옥상으로 대피할 것을 강조했지만, 최근 아파트 화재는 대피 과정에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하여 화재 발생 장소 및 대피 여건에 맞춘 대피 행동요령을 알고 있어야 한다. 먼저 자기 집에서 화재가 발생하거나 집으로 화재가 확대된 경우 현관을 통해 대피할 수 있다면 코와 입을 가리고 엘리베이터가 아닌 계단을 통해 낮은 자세로 대피하고 대피가 어려운 경우, 세대 내 대피 공간이나 경량칸막이 등이 설치된 곳으로 이동하는 게 안전하다. 다른 곳에서 화재가 발생하거나 집으로 화재가 확대되지 않았다면 세대 내에서 대기하며 화재 상황을 살피고 연기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과 현관을 닫고 119에 구조요청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건축물 구조상 아파트는 층 전체로 연소 확대되는 경우가 적음에도 연기로 인한 대피 불가 상태에서 연기 질식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실내에 연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서산소방서는 추운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겨울철 한랭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랭질환이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으로 대표적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이 있다. 한랭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실내 적정온도 유지하기 ▲한파의 날씨에는 야외활동 자제하기 ▲외출 시 장갑, 목도리, 모자 등 착용하기 등을 준수해야한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추위에 취약한 어린이와 고령층, 만성질환자는 한랭질환을 방치할 경우 증상이 악화되어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평소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신속하게 119에 신고해야 한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부여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8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5백만원을 부여군에 기탁했다. 부여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의 회원들은 매년 성금을 모아 기부하고 있으며, 안전 소화기 기부,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이어 2021년도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하는 등 부여군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성금모금에 참여해주시는 부여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회원분들께 존경을 표하며 기탁 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태안소방서는 지난 8일 2024년 상반기 정기인사 발령에 따른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태안소방서 전입자는 총 30명으로 개인의 업무 역량과 자격요건 등을 고려, 행정부서 및 현장 대응 부서에 배치하여 태안군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김기록 서장은 “태안소방서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군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논산소방서는 8일 오전 10시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정기 인사발령에 따라 전입자 임용장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각자의 업무역량과 보유 자격을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맞게 각 행정부서와 119안전센터 등에 배치되어 논산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경철 서장은 “논산소방서에서 함께 근무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서산소방서는 8일 정기 인사발령에 따라 전입자 59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된 직원들은 각자의 업무역량과 보유 자격 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서산소방서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한다”며 “각자 맡은 위치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서산소방서는 겨울철 ‘블랙아이스’로 인한 교통사고 위험 증가에 따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블랙아이스는 눈비가 내린 뒤 녹았다가 추운 날씨로 도로 위에 얇게 얼어붙은 투명한 빙판길을 말하며, 육안으로 쉽게 확인되지 않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블랙아이스 취약구간은 ▲그늘진 모퉁이 ▲햇빛이 들지 않는 터널 양 끝 지점 ▲고가도로 위, 아래 지점 ▲염화칼슘이 뿌려진 도로 등이다.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기상예보와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겨울용 타이어 장착 및 타이어 상태 확인 ▲주행 중 급제동, 급회전 금지 ▲앞차와 충분한 거리 유지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한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겨울철 해마다 ‘블랙아이스’로 인한 사고와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사고 예방을 위해 서행 운전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달라”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서산소방서는 아파트 화재 시 입주민에 대한 피난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 홍보에 나섰다. 국민 대다수가 거주하는 생활공간인 아파트는 밀집도가 높은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 위험성이 크고 계단이나 복도, 승강로 등을 통한 급속한 연기 확산으로 대피가 어려워 다수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소방서는 아파트 최근 새롭게 마련된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을 적극 홍보한다. 주요 내용은 아파트 관계자 및 소방안전관리자 안전 교육, 컨설팅, 비상구 픽토그램 배부,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 추진, 방화문 관리 요령 SNS 홍보 등 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아파트 화재가 매년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실효성 있는 피난대책이 필요하다”며 “소방서에서는 아파트 관계자 교육, 화재 대피 요령 홍보 등을 통해 화재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서천군이 지난 한 해 동안 실시한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전문교육 운영과 각종 국가재난 대비 상시 훈련의 성공적인 추진 등 재난 대비 활동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383개 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교육 관리에 힘쓴 2개 기관을 선발했으며,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서천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군은 관계 부서장을 비롯한 재난업무 담당 공무원 67명을 지정해 엄격한 교육 관리를 거쳐 전문성 있는 재난 대응능력을 함양시키고자 노력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5월 행정안전부 지정 교육기관인 (특)한국방재협회와 협업해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했으며, 찾아가는 취약계층 안전교육, 어린이 안전골든벨 같은 민간인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을 실시해 주민 1000여 명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등 지역 전반에 걸친 안전 인식 개선에 힘써왔다. 김기웅 군수는 “우리 군 공직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교육에 참여해 주신 덕분에 우수 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었다”며, “군민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김상식 신임 서장이 1월 1일부로 서산소방서 제 22대 서장으로 취임했다. 1987년 공직에 입문한 김상식 서장은 천안서북소방서 방호예방과장, 금산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항공대장, 구급팀장, 태안소방서 소방서장,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상식 서산소방서장은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조직의 결속력을 다지며, 화재예방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현장대응으로 안전한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논산소방서는 제17대 논산소방서장으로 김경철 서장이 1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경철 소방서장은 1990년 소방에 첫발을 내디딘 후 홍성소방서 방호예방과장, 소방본부 소방행정팀장·소방행정과장, 계룡소방서장, 홍성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활동과 행정업무수행 능력을 두루 갖춘 지휘관이며, 탁월한 리더십과 통솔력으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김 서장은 부서별 주요 현안 업무를 살펴보는 것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김경철 서장은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정착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현장 중심의 소방 활동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논산소방서는 29일 오전 소방서장 집무실에서 심폐소생술 등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 및 펌뷸런스 대원 9명에게 하트·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ㆍ호흡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AED를 활용해 소생시켰을 경우, ‘트라우마세이버’는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적절한 처치·이송으로 생명유지 및 장애율 저감에 기여했을 경우 수여한다. 이날 하트세이버는 김응관,김대형 소방위, 마미옥 소방장, 이원준, 황채아 소방교, 전민우 소방사, 윤석현 노성면전담의용소방대원 등 7명이, 트라우마세이버는 서민호, 김영선 소방교 등 2명이 수여받았다. 강기원 서장은 “긴급한 상황 속에서도 신속하고 적극적인 구급활동으로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지킨 수상자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긍심을 갖고 다른 대원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소방관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