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태안소방서는 군민들이 위급한 상황에서 나와 이웃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대국민 응급처치 강화 교육·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대국민 응급처치 강화 교육·홍보기간’은 가을철 대규모 지역 행사와 매년 9월 둘째 주 토요일인 세계 응급처치의 날, 매년 9월 29일 세계 심장의 날 등 응급처치 관련 기념일이 9~10월 중에 다수 분포돼 있어 초기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추진내용은 체험시설 등 인프라 활용 교육 및 기자재 제작·보급, 인명피해 줄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 추진, 전통매체 및 뉴미디어를 활용한 홍보 추진 등 이다. 김기록 서장은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최초 목격자의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집중 교육·홍보기간을 통해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느끼고 태안군민의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태안소방서는 국립소방박물관 건립과 소방의 역사 유물을 확보하고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기 위해 연중 상시 소방유물 제보를 받는다고 밝혔다. 소방유물 수집 및 기증운동은 곳곳에 숨겨진 소방관련 유물을 찾아 소장 가능한 소방유물을 보존하고 우리나라 소방 역사를 재조명하고자 추진한다. 유물은 출처가 분명하고 역사적 의미가 있는 소방관련 사진, 문헌, 그림, 의복, 장비, 차량, 작은 배지까지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기증이 가능하며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김기록 서장은 “역사적 가치가 있는 소방유물이 체계적으로 보존·관리될 수 있도록 소방유물 수집 및 기증운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서산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피난을 중심으로 하는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에 나섰다. ‘불나면 대피 먼저’는 기존 화재 발생 초기 시 소화기를 이용하여 진화를 유도했던 방식을 벗어나 피난을 우선으로 하는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가연성 건축자재 사용의 증가로 화재 발생 시 많은 유독가스가 발생하고, 복잡한 건물구조로 대피 가능 시간이 짧아졌다. 화재 발생 초기 시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가 화재가 확산되어 대피가 어려워 질 수 있다. 따라서 화재 발생 시 안전한 대피를 위해서는 젖은 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대피한 후 119에 신고해야 한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불이 나는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대피하여 인명피해를 막는 것이다”며 “시민분들께서도 평상시 비상구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 화재 발생 시 안전한 대피를 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태안소방서는 11월 24일까지 약 3개월에 걸쳐 공사장을 포함한 관내 화재취약대상을 대상으로 일제단속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일제단속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엄정한 법 집행으로 화재를 예방하고 피해를 저감하기 위해 실시된다고 한다. 중점 단속 사항으로는 ▲소방시설 유지관리 현황 ▲위험물 취급 및 자체점검 등 안전관련 위법사항 여부 ▲ 공사·감리, 임시소방시설 등에 대한 관련법령 준수 여부로 알려졌다. 김기록 서장은 “관내 화재취약대상에서는 작은 불티로도 대형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큰 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며 “관계인께서는 소방관련 법령을 반드시 준수하고 안전관리에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논산소방서는 지난 25일 11시 양촌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의 여름철 물놀이 안전지킴이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은 소방공무원과 양촌면전담의용소방대와 양촌면여성의용소방대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3일까지 21일 간 양촌면 안산보 유원지에 배치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근무지역 순찰,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을 통해 현장응급처치 31건, 안전조치 18건 등 안전지킴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했다. 강기원 서장은 “올해 폭염과 태풍 등으로 어려운 근무 환경 속에서도 맡은 바 임무를 다해준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홍성소방서는 화재로부터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8~2022)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총 133건의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피해 5명(사망 3, 부상 2)과 10억 9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추석 명절 특성상 제수용품 사전구매, 이용객 증가 등으로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는 전통시장과 연휴기간 귀성객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역ㆍ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홍성소방서에서는 화재위험요인 제거 및 관계인 화재안전의식 제고에 나선다. 주요 추진사항은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전통시장 관계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 및 간담회 ▲화재취약시설 원격 화재안전 확인 ▲주거취약시설 화재안전 현장 행정지도 ▲공동주택 화재안전관리 및 대응력 강화 ▲지역방송 자막 활용 안전사고 등 예방 홍보 등이다. 김경철 소방서장은 “추석 명절 대비 화재 예방대책을 통해 군민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서산소방서는 장마철 전기화재 안전관리를 위해 화재취약시설을 방문해 현장 행정지도를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높은 기온, 강수량으로 인한 냉난방기 전기 사용량 증가와 높은 습도 등으로 인해 전기 화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현장지도를 통해 국민안전을 확보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냉난방기 사용량 증가에 따른 전기화재 예방 당부, 관계인 안전관리 지도, 침수피해 대상물 소방시설 유지 관리 실태 확인 등이다. 김영환 서장은 “여름철 전기사용량 증가로 인한 전기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관계자들의 철저한 화재 예방을 통해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는 최근 한낮 기온이 30℃ 이상 올라가는 등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온열질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21~23년 발생한 온열질환 환자의 수가 292명으로 매년 온열질환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온열질환의 종류에는 열사병, 일광화상, 열탈진, 열실신 등이 있으며 그 예방법은 ▲ 충분한 양의 수분 섭취 ▲ 온도가 높은 (12~17시)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 햇볕에 장시간 노출 피하기 ▲어린이‧고령자를 밀폐된 장소에 혼자 두지 않기 ▲폭염 예보 시 주변 이웃 안부 확인 등이다. 천안서북소방서는 폭염대비 신속한 대응을 위해 구급차와 펌뷸런스 차량에 얼음조끼, 얼음팩, 물과 구급 장비 등을 비치하여 운영중이라며 온열질환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신속히 119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천안서북소방서는 “폭염은 온열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며 “국민들이 온열질환 예방법을 숙지하여 항상 안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서산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지난 21일 해단식을 끝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마쳤다. 시민수상구조대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20일까지 37일간 벌천포해수욕장 방문 물놀이객을 대상으로 인명구조 보조, 수변 순찰활동, 심폐소생술 교육 등 수난사고 예방 임무를 수행했다. 활동실적으로는 현장응급 처치 53건, 안전조치 67건, 물놀이 시 구명조끼 착용 홍보 48건 등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김영환 서장을 비롯해 119시민수상구조대원, 소방공무원 등 40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환 서장은 “올여름 무더운 날씨와 태풍 등 어려운 근무 여건에도 물놀이객의 안전을 위해 힘 써주신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해마다 서산으로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서산소방서는 21일부터 24일까지 전시전환절차 숙달 및 위기관리 능력 강화를 위한 ‘2023년 을지연습’에 돌입한다. 을지연습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비상대비 업무를 수행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 소방서는 21일 오전 6시에 불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실제 상황 발생에 대비한 기관별 전시전환절차 숙달 ▲서산관내 공장 테러 상황을 가장한 실제훈련 ▲비상사태 시 대응역량 강화 등을 중점으로 실시한다. 김영환 서장은 “이번 을지연습이 실제 상황을 간주한 실질적인 훈련이 되어야 하며, 위기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야한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논산소방서는 오는 11월 24일까지 약 3개월간 화재취약대상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소방사범 일제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단속은 다수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소방관련법 위법 행위를 근절하고 지역 주민의 화재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특별사법경찰관 중심의 합동단속팀을 편성·운영, 위법사항에 대한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해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 강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중점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차단, 폐쇄 및 훼손, 피난 방화시설 유지・관리에 관한 사항 ▲위험물 안전관리, 무허가 위험물 제조·저장 및 취급에 관한 사항 ▲소방안전관리, 자체점검에 관한 사항 ▲기타 소방관련법 위반사항 확인 등이다. 강기원 서장은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엄정한 조치를 통해 안전한 환경이 조성되도록 하겠다”며,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분들께서는 책임의식을 갖고 자율적인 안전관리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김기록 태안소방서장이 요양병원 등 관내 재난약자시설에 대한 현장 지도방문에 나서 화제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이번 재난약자시설 방문은 태안한마음요양원 등 13개소를 김기록 서장이 조인상 예방총괄팀장과 함께 직접 방문하여 실내 화재취약요인 점검, 초기대응체계 컨설팅, 자위소방대 교육·훈련 실시여부 확인, 소방시설 정상작동 유지 당부 등을 진행했다. 특히 김기록 서장은 지진과 화재대응 및 대피 방법에 대한 체험교육을 위해 재난약자시설의 관계자들을 지난 4월 개관한 태안소방서 소방안전체험교실로 초청했다. 김기록 서장은 “재난약자시설은 화재 발생 시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관계인의 화재예방과 안전에 대한 많은 관심을 쏟아주기 바란다”며 “태안소방서는 안전한 태안군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