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진홍식 기자 |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소장 유은식)는 함안군과 2월 14일 오후 2시 함안군청에서 ‘함안 가야리 유적(사적)’의 중장기 학술조사연구 및 보존관리·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가야리 유적 등 함안군의 문화유산 보존·관리 등에 관한 학술조사·연구 ▲ 가야리 유적 등 문화유산 학술조사·연구의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한 제반 업무지원·협력 등이다. ‘함안 가야리 유적’은 조선 시대 문헌기록을 통해 옛 가야국터로 알려져 있으나 실체는 분명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2018년부터 ‘함안 가야리 유적’ 발굴조사를 실시하여 토성의 일부 구간에서 판축기법과 성토기법을 혼용한 축성기술과 내부 평탄지에서 목책, 고상건물지, 수혈건물지 등을 확인하는 성과를 거뒀다.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소장 유은식)는 함안군(군수 조근제)과 2월 14일 오후 2시 함안군청에서 ‘함안 가야리 유적(사적)’의 중장기 학술조사연구 및 보존관리·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가야리 유적 등 함안군의 문화유산 보존·관리 등에 관한 학술
전국통합뉴스 진홍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저작권위원회와 함께 그동안 3개의 시스템(누리집)을 통해 개별적으로 제공하던 저작권 교육서비스를 누구나 쉽게 한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저작권 e-배움터’로 통합 개편했다. 교육 서비스는 2월 15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박보균 장관은 지난 2월 9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다렌 탕(Daren Tang) 사무총장과의 간담회에서 “저작권은 어려운 것이 아니어야 하고, 우리 곁에 있고, 흥미로워야 하며, 재미있어야 한다. 저작권을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산업 종사자와 일반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야 저작권 산업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쉬운 저작권 정책에 대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저작권 e-배움터’는 국민 누구나 원하는 저작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강좌와 평생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는 저작권 온라인 교육 플랫폼이다. 저작권 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 강의부터 학교 현장과 일상생활에 유익한 강의까지, 67개의 쉽고 다양한 저작권 교육콘텐츠를 제공한다. 회원 가입 없이도 수준 높은 다양한 교육콘텐츠 무료로 이용 이번에 ‘저작권 e-배움터’를 개편하면서 기존 이용자와
전국통합뉴스 진홍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2월 9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다렌 탕(Daren Tang) 사무총장을 만나 창의적 아이디어가 세계적 콘텐츠 지식재산(IP)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을 계속 확대하기로 했다. 박 장관은 “윤석열 정부의 핵심가치는 ‘자유와 연대’로 세계지식재산기구의 기본 운영철학과 일맥상통한다. 자유의 가치를 바탕으로 창의적 아이디어가 IP(지식재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연대’의 정신으로 개발도상국의 저작권 역량 발전을 위해 세계지식재산기구와의 협력을 확대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다렌 탕 사무총장은 “K-콘텐츠의 성공에 대해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저작권의 발전을 위해 한국과 다방면으로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의 신탁기금에 대해 감사하다며, 여성과 청년 등 사회적 약자의 역량 개발을 위해서도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장관은 “저작권은 어려운 것이 아니어야 하고, 우리 곁에 있고, 흥미로워야 하며, 재미있어야 한다. 저작권을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산업 종사자와 일반 국민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복음통일을 준비하는 통일선교회(회장 황경식 장로)가 번개탄TV와 함께 오는 3월 18일(토) 충남 예산군 아리랑로 171에 위치한 예산제일교회(담임목사 장준태) 예루살렘 성전(본당)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1Day 통일비전캠프를 실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1Day 통일비전캠프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통일선교회가 주최하고 유튜브 번개탄TV가 주관하며 투에이엠솔루션(041-332-0613)이 지원, 예산제일교회가 후원한다. 프로그램 주요내용으로 리조이스찬양단의 경배와 찬양과 임우현 목사의 말씀, 강은정 / 이 경 강사의 통일토크쇼, 지미선 자매의 찬양간증 등 말씀과 찬양을 통해 다음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에게 복음통일의 중요성을 고취 시킬 예정이다. 열왕기상 18:37 "주님, 응답하여 주십시오. 응답하여 주십시오. 이 백성으로 하여금, 주님이 주 하나님이시며, 그들의 마음을 돌이키게 하시는 주님이심을 알게 하여 주십시오" 빌립보서 1:9-10 "내가 기도하는 것은 여러분의 사랑이 지식과 모든 통찰력으로 더욱 더 풍성하게 되어서, 여러분이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가를 분별할 줄 알게 되는 것입니다" 복음통일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서산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취임 예배가 지난 1월 19일(목) 오전 11시 충남 서산시 부춘1로 20 소재한 서산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이구일)에서 열고 이구일 목사가 제35대 서산시기독교연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장상철 서산시기독교연합회 부회장(서산제일장로교회 담임목사)의 사회로 대표기도 이성원 장로(서산시장로연합회장)에 이어 성경봉독은 김기봉 목사(서산시기독교연합회 사무차장 / 중앙성결교회 담임목사)가 했다. 이어 왕의 자녀 선교원(CBA/서산제일감리교회)의 특송 후 조대해 목사(전 충청연회 감독)의 설교로 이어졌다. 조대해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수들이 올해 한국사회를 표현한 한자성어인 ‘묘서동처’를 말하면서 ‘도둑을 잡아야 할 고양이가 도둑인 쥐와 한 패가 됐다’”라며 “우리 사회를 그대로 드러내는 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예를 들어 교회가 세상의 죄인들을 구원해야 하는데 구원하지 못하고 죄인들과 한패가 되는 사람들도 있다”라며 “어떤 성직자는 대통령 내외가 탑승한 비행기가 추락해서 죽기를 기도하는 그런 사람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경에 보면 지도자를 위해 기도하라고 하였는데....”라며 “나라를 바르게 이끌어 가
전국통합뉴스 진홍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전국 각 지역의 문화 매력을 SNS(누리소통망)를 통해 알릴 4070세대 기자단을 1월 30일부터 2월 8일까지 공모해 총 34명을 선발한다. 박보균 장관은 “지방의 시대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문화의 힘’이 가장 중요하다. 고장의 특성화된 명품 문화를 개발하고 국민이 이를 자발적으로 찾아갈 수 있게끔 널리 알리는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이를 위해 지역의 문화 지킴이로서 고향의 명품 문화매력을 현장 숨소리까지 담아 이야기로 만들어 소통할 ‘4070 지역문화매력 기자단’(이하 4070 기자단)을 신설했다. 문화 현장의 이야기를 알리고 싶은 40~70대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문체부 블로그에 공고 게시, 2월 13일 기자단 최종 발표 4070 기자단은 거주하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문화, 스포츠, 여행 등 ‘지역 매력 자원’을 주제로 취재해 기자를 작성하며, 작성된 기사는 문체부 대표 SNS와 디지털 ‘K-공감’(gonggam.korea.kr) 등에 게재할 예정이다. 특히 문체부는 4070 기자단이 전국에서 고루 활동할 수 있도록 17개 특별/광역 시도 거주자 중 만 40
전국통합뉴스 진홍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프랑스 파리에서 1월 19일(목, 현지 시각)에 타계한 배우 고(故) 윤정희 씨(본명 손미자, 향년 79세)의 유족에게 조전을 보내 애도의 뜻을 전하고 고인의 예술혼과 열정에 경의를 표했다. 박보균 장관은 조전을 통해 “윤정희 님은 오랜 세월 빼어난 연기력과 예술혼을 보여주며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영화계의 거물이다. 무대를 떠난 뒤에도 영화에 대한 변함없는 열정과 집념으로 후배 예술인들에게 귀감이 됐다.”라며, “고인이 남긴 탁월한 성취와 빛나는 발자취에 한없는 경의를 표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시’를 비롯해 고인이 남긴 300여 편의 작품들과 영화 같았던 고인의 삶은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라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진홍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1월 16일에 열린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에서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상을 수상한 ‘파친코’ 제작진에게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박보균 장관은 축전을 통해 “한인 이민 사회의 역사를 창의성과 탁월한 기량으로 연출한 감독님들과 한국인 이민자의 삶과 꿈을 열연한 배우분들께 갈채를 보낸다. ‘파친코’는 이민사회의 현실을 돋보이는 감수성으로 담아내 전 세계적인 공감을 이끌어냈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작품으로 이어져 감동을 선사하기를 기대한다.”라며,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께 여러분을 응원하겠다.”라고 격려했다.
전국통합뉴스 진홍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2022년에는 총 591개 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박보균 장관은 “우리 부는 최근 3년간 꾸준히 우수등급을 유지했는데 2022년에는 최우수 등급의 결실을 맺었다.”라며 “평가항목 4가지 중 특히 국민 관심 사항에 대한 사전공개 건수와 국민의 정보공개청구에 대한 처리시간 측면에서 만점을 받아 정책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국민들로부터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문체부는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 정책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능동적으로 공개하는 한편, 일선 정보공개 담당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 국민의 알권리와 국정운영의 투명성 확보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전국통합뉴스 진홍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1월 9일,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9건을 선정하고, 해당 업무를 추진한 직원들을 ‘적극행정 우수직원’으로 선정해 표창한다. 문체부는 상·하반기 2차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공모하고 국민 상시점검단과 직원평가단의 사전심사, 적극행정위원회의 최종심사를 거쳐 우수사례와 우수직원을 확정했다. 선정된 9개 사례는 ① ‘정부 공식 수어 전문 유튜브 채널 개설·운영’, ②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 제도 개선’, ③ ‘미술 창작 대가 지급기준 마련 및 미술 표준계약서 개선’, ④ ‘웹툰상생협의체 운영으로 공정한 웹툰 생태계 조성’, 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영상콘텐츠의 민간 자율 등급제도 도입’, ⑥ ‘대체불가토큰(NFT) 거래 시 저작권 유의사항 안내서 선제적 발간’, ⑦ ‘관광진흥개발기금 금융·융자사업 적극적 추진’, ⑧ ‘외국인 대상 쇼핑 축제로 방한 관광 회복 촉진’, ⑨ 문화정책 반짝매장, ‘문화상회’로 청년(MZ)세대와 만나다’이다. 박보균 장관은 우수 직원 17명에게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성과급·포상휴가 등 파격적인 인사상 인센티브도 부여했다. 박 장
전국통합뉴스 진홍식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12월 23일 오전, 전라북도 전주 지역 청년 예술인들과 만나 “품격있는 문화와 전통의 도시에서 젊은 예술인들의 독창성, 파격, 상상력을 만나게 되어 설렌다.”라고 소감을 말하며 “문화로서 지방시대를 열어가는 윤석열 정부에서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당당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청년 문화예술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박보균 장관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문화예술인들의 현황과 정부에 바라는 점에 대해 듣고, 지역문화와 청년문화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 예술인들은 지역에서 청년 예술인으로 살아가는 어려움과 보람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 예비예술인 사회진출 전 교육, ▲ 청년 예술인의 지역 정착 방안 마련, ▲ 지역 예술인들이 생계 걱정 없이 본업에 몰두할 수 있도록 하는 환경 조성, ▲ 예술인복지와 같은 기초 지원방안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쏟아냈다. 이에 박 장관은 “한국문화(케이컬처)의 영향력은 놀라우며, 그 비결은 대한민국 젊은 청년예술인들의 기량과 독창성, 놀라운 상상력, 이야기(스토리텔링)에 있다.”라며, “청년예술인 여러분의 아이디어와
전국통합뉴스 진홍식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 한상혁 위원장은 12월 16일 남해유배문학관에서 개최된 남해FM공동체라디오 개국식 현장을 방문하여 공동체라디오방송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개국식에서는 ‘축하공연’, ‘개국 경과보고’, ‘방송자원활동가 수료증 수여 및 선서’ 등이 진행됐다. 남해FM은 지역민에게 가장 필요한 소식을 전하고 지역민이 직접 제작에 참여하고 운영하는 방송으로 ‘군민들을 위한 사랑방 같은 방송, 지역민들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방송’을 지향하고 있다. 이날 개국식에 참석한 한상혁 위원장은 “공동체라디오는 지역사회 내 소통과 지역 공동체 발전에 매우 적합한 매체로, 남해FM이 지역사회의 열린 공론의 장을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상혁 위원장은 개국식 이전에 여수MBC를 방문해 방송제작현장을 살펴보고,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역방송 관련 정책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시행 등 지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