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배우 김세정이 ‘긍정 아이콘’으로서의 매력을 보여줄 새 작품 출연을 확정하며 쉴틈 없는 ‘대세 배우’로서의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김세정은 올 하반기 방송되는 SBS 새드라마 ‘오늘의 웹툰’(극본 조예랑,이재은/연출 조수원,김영환/기획 스튜디오S / 제작 빈지웍스, 스튜디오N) 주인공 온마음 역 출연을 확정했다. 특히 많은 인기를 얻은 원작 ‘중쇄를 찍자!’를 리메이크하는 작품으로, 제작 단계에서부터 관심을 모은 작품이라 김세정의 캐스팅 소식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늘의 웹툰’은 유도 선수 출신 온마음이 부상을 당해 평생 해온 운동을 포기하고 웹툰 편집부에 취직한 후 진정한 웹툰 편집자로 성장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김세정이 ‘오늘의 웹툰’에서 맡은 여자 주인공 온마음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웹툰 편집부에 취직한 신입사원이며, 숱한 역경을 딛고 ‘긍정의 아이콘’으로 살아가는 직장인의 모습을 담은 캐릭터다. 김세정은 온마음 역을 통해 신입사원으로 첫 사회생활을 치열하게 시작하는 분투기를 리얼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김세정이 데뷔 후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로 ‘인간 비타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케이와 엑시가 ‘본업 천재’ 모먼트를 전격 공개한다. 25일 공개된 블렌딩(VLENDING)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아이돌 작사 아이돌 작곡(‘아작아작’)에서는 케이(Kei)와 엑시(EXY)의 음원 합작 과정과 녹음실 비하인드가 최초 공개된다. 감성 넘치는 카페 데이트부터 모래사장에 글씨 쓰기 등 ‘평범한 동갑내기 여행’을 즐기던 케이와 엑시는 작업에 돌입하자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지난 1박 2일간 여행을 함께하며 쌓인 추억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봄 시즌 송’ 제작에 나선 것. 여행을 마무리한 두 사람은 각자 본격적으로 곡 작업에 돌입한다. 창작의 고통을 즐기며 멜로디를 완성한 엑시와 첫 작사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거침없이 가사를 완성한 케이. 본업인 아티스트로 돌아가 녹음과 프로듀싱까지 열정적으로 참여한 두 사람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케이와 엑시가 합작한 봄 시즌 송 ‘봄 빛(The Light)’은 설렘을 노래한 기존 곡들과는 다르게 봄과 함께 찾아오는 그리움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이번 영상에서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동적인 가사, 케이와 엑시의 각기 다른 음색이 환상적인 조화를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2015년 11월 개봉한 ‘트립 투 잉글랜드’는 마이클 윈터버텀 감독이 연출한 ‘트립’ 시리즈의 포문을 연 작품이다. 트립 투 잉글랜드 제작 이후 트립 투 이탈리아, 트립 투 스페인, 트립 투 그리스까지 다양한 나라의 미식 여행기를 선보였다. 또한 영국 대표 배우 스티브 쿠건과 롭 브라이든이 출연해 중년의 위기, 친구이자 라이벌 관계에 대한 예리하고 솔직한 통찰을 보여준다. 영화 ‘트립 투 잉글랜드’는 영국인이 가장 여행하고 싶어 하는 여행지인 잉글랜드 북부로 여행을 떠나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는 음식들의 대리만족을 카메라에 담는다. 먹음직스러운 음식을 먹으며 쉴 새 없이 수다를 떨며 티격태격하는 두 남자의 모습을 보는 것은 영화의 또 다른 재미이다. 두 중년의 리얼한 인생 여행기를 다룬 영화 ‘트립 투 잉글랜드’는 25일 금 밤 10시 30분 TBS TV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TBS TV는 IPTV(KT 214번, SK 167번, LG 245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케이블방송 문의)에서 방송된다.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이 ‘버추얼 가요톱텐’에 출연한다. 그룹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은 오늘 오후 6시 30분 KBS월드 유튜브 채널 ‘버추얼 가요톱텐’ 라이브 스트리밍에 출연해 커버 댄스 배틀을 진행한다. 지난 12일 KBS WORLD 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핑클의 ‘NOW(나우)’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미래소년 멤버들은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NOW’를 재해석한 무대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공개된 영상 속 미래소년은 화이트 셔츠와 검은색 정장을 입고 절도 있는 댄스를 선보인다. 파워풀한 군무와 환상적이 보컬이 어우러져 무결점 무대를 선사해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가요톱텐'은 글로벌 차트 기반의 월드 와이드 음악 방송으로, 버추얼이라는 부제를 달고 25년 만에 부활했다. ‘버추얼 가요톱텐’에서는 자라나는 아티스트의 육성을 위해 ‘실버컵’을 수여하는 커버 댄스 배틀을 진행하며, 오늘 미래소년이 실버컵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근 데뷔 1주년을 맞은 미래소년은 K-POP에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미니앨범 앨범 'KIL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TBS 라디오(FM 95.1MHz)가 오는 28일(월) 봄 개편을 맞아 TBS 대표 장수 프로그램이었던 시사풍자 '9595쇼'를 부활시키고 라디오 경쟁 시간대인 오후 4시를 사수하기 위한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등 대대적인 변화를 꾀한다. 매일 낮 12시에는 많은 청취자들이 그리워한 TBS의 대표 장수 프로그램 '9595쇼'가 돌아온다. ‘밥맛 나는 방송, 살맛 나는 이야기’를 표방하는 새로운 '9595쇼'는 나른한 점심시간, 중장년층을 타깃으로 한 시사 풍자가 가미된 예능 프로그램이다. 진행은 ‘오빠 만세’, ‘다중이’ 등의 캐릭터로 큰 웃음을 선사했던 개그맨 박성호와 강지연 아나운서가 맡는다. 제작진은 '9595쇼'가 다시 청취자들 곁으로 돌아온 만큼 특별한 코너들로 청취자들의 기대를 만족시키겠다는 각오다. 개편 특집 미니 다큐멘터리 ‘한물 간(?) 개그맨 박성호, 부활의 날개를 펼 수 있을까?’를 시작으로, 기존 TBS 고정 청취자층을 다시 모셔오기 위한 캠페인 '집 나간 청취자를 찾습니다', 사회 각층의 다양한 셀럽들이 음악 DJ에 도전하여 신청곡을 배달하는 코너, 다양한 시사 풍자 콩트, 장거리 운
전국통합뉴스 김동보 기자 | 충주시민축구단이 서울중랑축구단을 3-2으로 꺾었다. 충주는 26일 오후 1시 중랑구립잔디구장에서 열린 2022 K4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중랑을 상대로 3-2 승리를 거뒀다. 이른 시간에 득점을 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충주는 중랑의 4연승을 저지하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얻었다. 전반 초반 주도권을 잡은 쪽은 충주였다. 전반 8분 김선우의 패스를 받은 김재철이 오른발로 강하게 슈팅했고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충주의 위협적인 공격이 계속됐다. 전반 18분 김재철이 올린 크로스를 황재정이 왼쪽 측면에서 슈팅했지만 공은 골대 옆을 아슬아슬하게 빗나갔다. 이어 전반 22분 김선우가 왼쪽 페널티에어리어 라인 부근에서 강하게 슈팅했지만 중랑 골키퍼 박종준의 선방에 막혔다. 중랑은 볼 점유율을 높이며 동점골을 노렸고, 기회를 얻었다. 전반 27분 박준용의 강한 오른발 프리킥이 왼쪽 골포스트를 맞고 그대로 골로 연결되며 동점이 됐다. 전반 45분 또 한 번의 프리킥 찬스를 얻은 중랑은 지동현의 헤더가 하지만 충주 골키퍼 이영창의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삼켰다. 양 팀의 공방전은 후반전에도 이어졌다. 후반 1분 충주가 추가골
전국통합뉴스 김동보 기자 | “오늘 꼭 한 골 넣고 보여주겠다는 마음으로 뛰었다.” 성균관대 최성범의 진심이 통했다. 성균관대는 25일 오후 3시 성균관대운동장에서 열린 2022 대학축구 U리그1 1권역 2라운드 경기에서 숭실대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다. 최성범은 전반 8분 만에 골을 터트리며 성균관대의 승리에 일조했다. 최성범은 숭실대의 패스 미스를 놓치지 않고 잡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경기 후 만난 최성범은 “사실 내가 골을 잘 못 넣는다. 오늘은 꼭 한 골 넣고 보여주겠다는 마음으로 뛰었다. 그 마음가짐이 통한 거 같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성균관대 김정찬 감독 또한 최성범이 넣은 골의 가치를 높이 샀다. 김 감독은 “오늘 승리에서는 첫 골의 의미가 컸다. 성범이는 오늘 내가 뽑은 수훈 선수”라고 말했다. 이에 최성범은 “평소에 감독님이 나를 믿어주셨다. 그 기대에 부응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웃어보였다. 득점뿐 아니라 최성범은 이날 왕성한 활동량으로 중원을 휘저었다. 최성범은 “경기 전부터 힘든 경기가 될 것을 예상했다. 아래에서부터 동료들이 열심히 해줬기 때문에 위에서 편안하게 공격할 수 있었다. ‘원팀’으로
전국통합뉴스 김동보 기자 | KBO가 40주년을 맞이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의 공식 인트로 영상을 공개했다. 4월 2일 정규시즌 개막에 앞서 공개된 공식 인트로 영상은 KBO 리그 10개 구단의 3D 형태 엠블럼과 함께 각 구단 대표 선수의 모션 그래픽 및 지난 시즌 명장면을 교차 편집하여, 2022 KBO 리그 우승을 목표로 하는 각 팀의 비장한 모습을 나타냈다. 이번 영상은 정규시즌 개막전부터 2022 KBO 리그 중계방송 시 오프닝 영상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KBO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서 먼저 확인할 수 있다. 한편, KBO는 2022 정규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미디어데이' 행사를 3월 31일(목) 오후 2시에 개최할 예정이며, SBS SPORTS, KBSN SPORTS, MBC SPORTS+, SPOTV, SPOTV2와 네이버, 카카오, wavve, U+프로야구, Seezn을 통해 생중계된다.
전국통합뉴스 김동보 기자 | 성균관대가 숭실대와 치열한 경기를 펼친 끝에 승점 3점을 챙겼다. 성균관대는 25일 오후 3시 성균관대운동장에서 열린 2022 대학축구 U리그1 1권역 2라운드 경기에서 숭실대를 상대로 2-1으로 승리를 거뒀다. 성균관대의 리그 첫 승리다. U리그1 1권역에서는 용인대, 연세대를 비롯해 고려대, 중앙대 등 전통 강호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권역 우승을 노린다면 한 경기, 한 경기의 승리가 중요하다. 성균관대와 숭실대는 지난 1라운드에서 각각 중앙대, 고려대와 무승부를 거뒀다. 때문에 양 팀 모두 이번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얻기 위해 분전했다. 선제골은 성균관대에서 나왔다. 전반 8분 숭실대의 패스 미스를 최성범이 놓치지 않고 잡아 곧바로 오른발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 이른 시간 실점한 숭실대는 볼 점유율을 높이고 라인을 올려 공격 찬스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 전반 13분 정유현이 동창혁에게 허를 찌르는 패스를 했고, 동창혁이 그대로 슈팅했지만 공은 골대 옆으로 아슬아슬하게 빗나갔다. 전반 38분에는 숭실대 장재혁이 슈팅을 기록했으나 성균관대 골키퍼 김동우에게 막혔다. 후반전이 시작되자 강하게 압박하던 숭실대를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무대예술의 생생한 현장성과 삶을 향한 메시지를 담은 4편의 신작을 연달아 선보이는 '연극열전9'이 오는 4월 26일,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두 번째 작품 '보이지 않는 손(The Invisible Hand)'의 막을 올린다. 애덤 스미스의 경제 이론인 ‘보이지 않는 손’에서 착안한 이 작품은 파키스탄 무장단체에 납치된 미국인 투자 전문가 ‘닉 브라이트’가 특정자산을 미리 정한 가격으로 사고 팔 수 있는 권리를 매매하는 ‘옵션거래’로 자신의 몸값 1천만 달러를 벌어가는 과정을 긴장감 넘치게 그린 ‘금융 스릴러’다. ‘닉’이 갇힌 작은 방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외부 세계의 자본과 권력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촘촘한 구조로 엮어 냄으로써 동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보이지 않는 손’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현실을 투영하며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자본주의의 민낯을 드러낸다. 연극 'Disgraced'로 2013년 퓰리처상 희곡 부문을 수상한 파키스탄계 미국인 극작가 ‘에이야드 악타(Ayad Akhtar)’의 작품으로, ‘정치적으로 도발적인 연극’, ‘한정된 공간에서 전 세계를 아우른 작품’이라는 평을 받으며 2015년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사운드트랙 #1’ 첫 회부터 박형식과 한소희의 역대급 케미스트리가 터졌다. 지난 23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이 공개됐다. ‘사운드트랙 #1’은 20년 지기 절친 두 남녀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뮤직 로맨스다. 2022년 봄 ‘사랑과 우정 사이’ 특별한 로맨스를 예고, 공개 전부터 뜨거운 주목과 기대를 모았다. 베일 벗은 ‘사운드트랙 #1’ 첫 회는 뮤직, 로맨스, 케미까지 완벽하게 빛나며 MZ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사운드트랙 #1’ 첫 회는 티격태격하면서도 20년 동안 서로의 곁을 지킨 한선우(박형식 분)와 이은수(한소희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단, 두 사람의 관계는 ‘연인’이 아니라 ‘남사친과 여사친’이었다. 미국에 있던 신예 사진작가 한선우는 사진전 준비를 위해 2주 동안 서울에서 지내게 됐다. 한편 생계형 작사가 이은수는 ‘짝사랑’ 감정을 녹인 작사가 마음대로 풀리지 않아 고민에 휩싸였다. 한 번도 짝사랑을 해본 적이 없는 이은수는 동경하던 작곡가로부터 딱 2주의 기한을 받아냈다. 이에 언제나 그랬듯 절친 한선우와 만나 술잔을
전국통합뉴스 김혜영 기자 | '미나리'를 이을 글로벌 프로젝트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의 주인공 유연석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퍼스트룩] 235호 커버와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퍼스트룩] 표지와 화보는 '배니싱: 미제사건'에서 대한민국을 뒤흔든 전대미문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엘리트 형사 ‘진호’로 분한 유연석의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포착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모노 톤부터 비비드 톤까지 다양한 컨셉의 화보를 완벽하게 소화한 유연석은 '배니싱: 미제사건'을 통해 글로벌 배우로서 선보일 진면목을 예고한다. 또한, 블랙 톤의 다양한 스타일링 마저도 탁월하게 표현해내며 예리한 눈빛을 발산하는 유연석의 새로운 모습은 극중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본능적인 수사 본능을 모두 갖춘 엘리트 형사로서 펼칠 그의 열연에 기대를 더한다. 한편, 글로벌 프로젝트 '배니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