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논산소방서는 제17대 논산소방서장으로 김경철 서장이 1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경철 소방서장은 1990년 소방에 첫발을 내디딘 후 홍성소방서 방호예방과장, 소방본부 소방행정팀장·소방행정과장, 계룡소방서장, 홍성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 활동과 행정업무수행 능력을 두루 갖춘 지휘관이며, 탁월한 리더십과 통솔력으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김 서장은 부서별 주요 현안 업무를 살펴보는 것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김경철 서장은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신뢰받는 조직문화를 정착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현장 중심의 소방 활동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논산소방서는 29일 오전 소방서장 집무실에서 심폐소생술 등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구급 및 펌뷸런스 대원 9명에게 하트·트라우마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ㆍ호흡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 또는 AED를 활용해 소생시켰을 경우, ‘트라우마세이버’는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적절한 처치·이송으로 생명유지 및 장애율 저감에 기여했을 경우 수여한다. 이날 하트세이버는 김응관,김대형 소방위, 마미옥 소방장, 이원준, 황채아 소방교, 전민우 소방사, 윤석현 노성면전담의용소방대원 등 7명이, 트라우마세이버는 서민호, 김영선 소방교 등 2명이 수여받았다. 강기원 서장은 “긴급한 상황 속에서도 신속하고 적극적인 구급활동으로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지킨 수상자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긍심을 갖고 다른 대원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소방관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홍성소방서는 군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및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연말연시에는 종교·신년 행사 등으로 협소한 공간에 많은 인파가 몰려 안전사고 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며, 난방용품(전기장판, 전기히터, 화목보일러 등)의 사용량이 급증한 만큼 화재 및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재난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연말연시 기간 중 특별경계근무와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화재 안전수칙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할 방침이다. 김경철 소방서장은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주변 위험요소를 다시 살펴보며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홍성소방서는 지난 27일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마을을 방문해 우리 마을 ‘안전 인플루언서’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우리 마을 ‘안전 인플루언서’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간부 소방공무원이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마을의 ‘안전 인플루언서’로 활동해 소방행정으로부터 소외된 농촌 마을의 고령자 등 화재취약계층의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추진된다. 이에 소방서는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해 화재 발생 시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22개의 마을을 선정하여 간부 소방공무원이 직접 소방안전 순찰 및 소각행위 계도 등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 화재 예방에 나선다. 이날 김경철 소방서장을 포함한 간부 소방공무원들은 홍성군 금마면의 두 마을의 이장 및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겨울철 부주의로 인한 화재 위험성과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 마을 내 화재취약가구를 방문해 초기 소화 역할과 동시에 소방차량 도착 전까지 화재확산 방지 역할을 하는 자동확산소화기를 직접 설치하는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적인 소방행정을 실현했다. &nbs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서산소방서는 지난 22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린 소방대원 및 일반인에게 하트‧라이프 세이버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등을 시행해 소생시킨 경우, 라이프세이버는 재난현장의 긴박한 상황에서 구조 대상자를 구조한 경우 수여된다. 수여 대상자는 ▲하트세이버 7명(소방위 손자현, 소방장 김대건‧최경환 소방교 이소라‧김승훈‧백석현‧원정훈) ▲라이프세이버 4명(소방장 김찬‧이성현, 소방교 김동호, 소방사 김태훈)이며, 특히 이번 수여식에는 적극적인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한 일반인 7명(김해룡, 최의현, 최한수, 박주연, 박명인, 이용혁, 김민주)이 포함됐다. 라이프 세이버 수여자 4명은 지난 9월 16일 서산시 팔봉면 호리 갯벌에서 해루질 중 고립된 구조대상자 1명을 갯벌보드 및 드론을 활용하여 안전하게 구조한 공적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한 여러분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해 달라”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태안소방서는 22일 오후 태안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관할 신임 의용소방대 대장·부대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태안읍 남성의용소방대 이은형 대장, 태안읍 여성의용소방대 안계숙 대장, 소원면 남성의용소방대 차오환 대장, 소원면 여성의용소방대 김현숙 대장, 태안읍 남성의용소방대 박한민 부대장, 태안읍 여성의용소방대 채호병 부대장, 남면 남성의용소방대 성관형 부대장, 남면 여성의용소방대 이정란 부대장, 소원면 남성의용소방대 김동수 부대장, 원북면 남성의용소방대 김태운 부대장 이상 10명이 새로이 임명장을 받게 됐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임명장을 받은 10명의 대장·부대장들은 담당하는 지역사회의 화재예방과 각종 재난대응,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각 읍면 의용소방대원들을 지휘하여 안전한 태안군을 만드는데 앞장서게 된다. 한편 이날 행사는 성일종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저명한 인사들이 참석하여 신임 대장의 앞날을 축복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록 태안소방서장은 “안전한 태안군을 만들기 위해서는 군민과 함께 나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논산소방서는 다가오는 성탄절과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성탄절 기간인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26일 오전 9시까지, 연말연시인 29일 오후 6시부터 2024년 2일 오전 9시까지 두 차례에 걸쳐 시행된다. 소방서는 각종 재난ㆍ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긴급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247명ㆍ의용소방대원 608명과 소방차량 48대, 구조ㆍ구급 장비 등을 동원해 24시간 재난 예방 감시체제에 돌입할 방침이다. 중점 내용은 화재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현장출동태세 확립 및 생활안전서비스 강화, 관서장 중심 지휘 선상 근무 및 초기 대응체계 확립, 대규모 운집 예상 장소 안전관리 강화 등이다. 강기원 서장은 “특별경계근무기간 중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집중적인 예찰 활동을 시행하고 비상근무체제를 구축해 논산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20일 도청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2023년 의용소방대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도지사를 비롯해 김기서 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등 도의원과 김연상 소방본부장, 의용소방대원 7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식전 행사, 주요 활동 영상 시청, 2023년 의용소방대 활동성과 보고, 유공자 표창 및 공로패 수여, 소방서 신임 연합회장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김 본부장은 12월 말 퇴임하는 천안동남소방서 의용소방대 이환복 연합회장 등 7명과 유공자 16명에게 각각 공로패와 표창장을 수여하며 도민의 안전을 위해 안전지킴이로 봉사한 이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어 1월 취임하는 천안동남소방서 의용소방대 권미경 연합회장 등 8명에게는 임명장을 수여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그동안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다 명예롭게 퇴임하시는 의용소방대 연합회장님들과 새롭게 취임하시는 연합회장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이어 “지난 4월 대형 산불, 7월에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태안소방서는 관할 구역 겨울철 화재추이와 통계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화재 발생이 많은 주택, 공장, 음식점의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충청남도 겨울철 화재는 평균 607건, 27.8%로 봄(30.2%) 다음으로 높은 비율로 발생했다. 화재원인으로는 부주의 1,310(43.2%), 전기적요인 770(25.4%), 기계적 요인 415건(13.7%) 순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화재 장소별로는 비주거시설이 1,240건으로 전체 화재의 40.9%를, 주거시설 화재가 29.8%, 자동차 화재가 377(12.4%)를 차지했다. 김기록 서장은 “겨울철은 화재로 인한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계절인 만큼 자율안전점검과 전열기구 안전수칙 준수, 소방시설 점검 등 화재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서산소방서는 최근 전기차 보급이 확산됨에 따라 화재예방을 위한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수칙 홍보에 나섰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기차 화재는 20년 11건, 21년 24건, 22년 44건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다.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과 달리 주로 충전, 방전 중에 화재가 발생하며 화재 시 배터리 온도가 고온으로 치솟는 ‘열폭주’ 현상으로 화재가 급격히 확산되어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수칙으로는 젖은 손이나 물기 있는 상태에서 충전 금지, 반드시 지정된 충전기와 어댑터만 사용, 충전소 주변 흡연 금지, 차량용 소화기 비치 등이 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전기차 화재 시 차량 특성상 쉽게 진압이 되지 않고 급격한 화재 확대로 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전기차 화재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태안소방서은 최근 전기차 보급이 확산됨에 따라 충전시설을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화재 예방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기차 발생 현황은 20년 11건, 21년 24건, 22년 44건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 화재와 달리 주로 충전?방전 중에 화재가 발생하며 화재 시 배터리 온도가 순식간에 고온으로 치솟은‘열폭주’현상으로 내연기관 차량보다 화재가 급격히 확산됨에 따라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사용상 주의가 필요하다. 충전시설 화재 예방법으로는 △젖은 손이나 물기 있는 상태에서 충전 금지 △반드시 지정된 충전기와 어댑터만 사용 △충전소 주변 흡연 금지 △차량용 소화기 비치 등이 있다. 김기록 서장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가 확대되면서 이용자의 편의성이 향상됐지만 화재 위험성은 높아졌다"며"전기차 충전시설 이용 시 안전 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가 초기 화재 진압에 용이한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할 것을 당부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두 가지 종류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하며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거실, 안방, 주방 등) 1개 이상을 의무로 설치해야 한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가 전체 화재의 24.3%였으며 화재 사망자의 60.7%가 주택에서 발생했고 전체 주택 화재 사망자 중 83.5%가 단독주택 등에서 발생했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초기 화재에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여주는데 효과가 큰 소방시설이다.”라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통해 시민들이 화재에 대비하여 항상 안전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