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제천시는 7일 제천시청 5층 청풍호실에서 ‘2025년 개최 국제대회 조직위원회’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김경석 대한롤러스포츠연맹 회장, 장재돈 대한체조협회 고문과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 오재성 제천시체조협회장, 최호열 제천시롤러스포츠연맹회장 및 유관기관, 단체장 9명과 종목단체 임원 및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출범식은 올해 제천시에서 개최하는 2개의 국제대회인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와 △2025 아시아 롤러스케이팅 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제천시, 종목단체 및 유관기관·단체 상호 협력과 지원을 약속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제천어린이합창단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대회 추진 경과보고와 결의문 선언 그리고 성공개최의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를 순으로 진행됐다. 조직위원회 출범을 시작으로 제천시를 비롯한 제천시체육회와 종목단체는 대회 준비에 한층 박차를 기할 예정이며, 최대 규모의 해외선수단 참가를 자랑하는 롤러 대회의 장점을 대내외에 알리고, 3월 중에 확정되는 마스코트와 엠블럼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설 방침이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하나로 동화 된 한남동 예배 길게 늘어진 예배속에 뜨거운 성도들의 줄이 끝이 보이지 않는다. 주최측 추산 5만명이 모인 한남동 예배현장은 열기로 뜨겁다. 지나가는 청년들이 예배 쪽을 보며 계속 환호를 하였다. 무슨 생각을 가지고 저렇게 환호를 하는지 매우 궁금했다. 급히 청년들쪽으로 달려가 환호하는 청년에게 질문을 했다.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환호하느냐"고 물으니 갸우뚱한다. 그래서 인터뷰 가능한지를 여쭈었더니 중국인이라고 더듬거리며 손사래를 치면서 걸음을 재촉 했다. 그래 서 뒤에서 사진을 찍은 것이다. 요즘 화교가 누리는 혜택에 대해 충격적으로 많다는 주장들이 대두되는 시점에서 이 중국청년들이 새롭게 닥아왔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광화문에서 한남동으로... 이곳은 대통령 관저가 있는 한남동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인파들이 몰려오는 이유 이른 시간부터 몰려드는 인파의 안전을 위해 교통경찰들과 형사들, 기자들까지 이곳은 인산인해로 지나가는 주민들은 어리둥절하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구속된 상태로 재판...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구속된 상태로 재판을 받았다. 현직 대통령으로서 국민들의 피해를 원하지 않는다며 자진 출두형식을 취하여 수감되었던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은 내란 수괴 혐의로 구속된 상태에서 구속 취소 청구를 하였고 윤 대통령이 제기했던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는 구속 상태가 부당하다며 윤 대통령이 제기했던 구속 취소 청구를 받아들이게 되었다. 구속취소의 결정문에 의해 8일 오후 검찰은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을 취소한 법원 판단에 대해 즉시 항고 하지 않고 윤 대통령에 대한 석방 지휘서를 서울구치소에 보냈다. 법무부는 이 석방 지휘서를 팩스로 접수해 출소 절차를 진행했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은 내란수괴 혐의로 지난 1월 26일 구속기소된 지 41일 만, 1월 15일 체포된 후 52일 만에 관저로 돌아가게 됐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속보] 윤석열 대통령 관저 앞 구치소에서의 석방소식을 듣고 대통령 관저 앞으로 기쁜 얼굴로 뛰어나온 시민들, 고무된 얼굴에는 우리가 이겼다는 승리의 개선장군같은 모습들이다. 축제의 분위기 속에 한남동 관저 앞 집회무대에 오른 8세 어린이 무대에 올라 수줍어하거나 떨리는 어린이의 모습은 찾아 볼 수가 없다. 오히려 당찬 목소리로 "윤석열대통령 대통령님 사랑합니다." 문재인 구속 !!! 이재명 구속 !!! 오동운 감방으로 !!!.....를 외치며 일일이 정치인 및 법조인들을 낱낱이 부르며 구호를 외쳤다. 어린이 같지 않은, 정치인과 법조인의 이름을 낱낱이 나열하는 것을 보고 기함을 토해냈다. 어린이라면 학교 다니며 마냥 해맑아야 하지만 정치에 이렇게 관심을 갖고 있는것을 보며 다행이다는 생각을 하는 반면 마음이 서늘해지기도 했다. 지금 현재 이곳 한남동은 계속 몰려드는 시민들로 인하여 경찰요원들과 상가 상인들이 사고의 안전을 위해질서를광화문이 이곳으로 옮겨진 듯하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보도자료] 독일 공영방송의 아쉬운 점 독일 공영방송이 한국의 중요한 이슈인 외국의 개입, 스파이 활동, 민주주의 위협을 다룬 보도를 삭제 충격적이며 매우 유감스러운 일인 삭제의 현실 이는 권위주의 정권이 전 세계 언론에 점점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번 검열이 단순한 실수가 아니라는 것은 명백한 사실. 친북·친중 세력과 그들과 연계된 언론의 압박이, 독일 공영방송조차 굴복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히 한국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전 세계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중국의 영향력 확대에 대한 경고입니다. 중국의 영향력은 국경을 초월한다 중국의 정치 개입, 미디어 조작, 경제적 압박은 더 이상 아시아에 국한된 문제가 아닙니다. 오늘 우리가 목격한 검열은 전 세계 거의 모든 민주주의 국가가 직면한 문제의 일부입니다. ※ 유럽에서는 중국이 미디어와 대학에 투자하며, 언론의 자기 검열이 강화되고 베이징에 대한 비판이 점점 줄어 들고 있습니다. ※ 미국에서는 중국 자금이 지원하는 단체들이 정책 논의를 왜곡하고 중국 공산당에 대한 비판적인 보도를 제한 하려 하고 있습니다. ※ 아프리카와 남미에서는 중국이 경제적 의존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속보] 윤석열 대통령 석방 윤석열 대통령이 타고 나올 차량으로 보이는 캐딜락과 카니발이 구치소로 들어갔고 시민들이 기다리고 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동구는 관내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을 적극 홍보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최근 외국인의 불법 쓰레기 배출 및 재활용 분리배출 미준수 단속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해소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외국인을 포함한 주민을 대상으로 홍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외국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4개 국어로 번역된 홍보 리플릿을 제작하고, 내용에 정보무늬(QR코드)를 삽입해 모바일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3월 대학교 개강 시즌을 맞아 학교 측과 협력해 학내 게시판 및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 등에 리플릿을 배포하고, 대학교 봉사 동아리와 연계한 환경정화 캠페인을 추진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환경 보호 활동도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각 동 행정복지센터 자생단체 회의 시 리플릿을 배포하고, 구 누리집 및 SNS(밴드, 블로그 등)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K-콘텐츠의 인기로 외국인 유입이 증가하면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이 더욱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동구는 CNCITY에너지(주)와 함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추진, 7일 건립 예정지에서 현장 방문 행사를 개최했다. ‘(가칭)인동 복합문화단지’는 동구 대전로 731 일원에 최대 15층 규모로 건립되며, 팝업스토어 등을 포함한 문화시설, 호텔 등 숙박시설, 일반 업무시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2028년 완공될 예정이다. 특히, 복합문화단지 건립 예정지 인근에 위치한 헤레디움과의 연계를 통해, 근대문화와 어우러진 수준높은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구는 효율적인 부지 활용을 위해 복합문화공간 인근 구 소유 부지를 매입 또는 교환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적극 이어갈 방침이며, CNCITY에너지(주)는 문화단지 조성 후 현재 유성구에 위치한 자회사 2곳(198명 규모)을 이전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현장 방문에는 ‘오늘 하루 당신이 구청장입니다’를 통해 위촉된 박정화 경제분야 일일구청장이 함께해, CNCITY 자회사 유치 관련 조언을 제공하며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음성군자원봉사센터는 7일 2025년 상반기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새롭게 임기를 시작한 운영위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으며, 이어 2025년 자원봉사센터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과 심의가 진행됐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사업은 △기업체·공공기관이 참여하는 ‘릴레이 자원봉사’ △가족 단위 봉사활동을 장려하는 ‘온가족 봉사단 운영’ △봉사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봉사자 양성’ 등으로 지역사회 변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포함됐다. 윤효숙 음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운영위원들과 함께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보다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해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만들어 갈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병옥 군수는 “군을 위해 앞장서서 헌신해 주시는 자원봉사센터 운영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내 봉사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운영하며, 주민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천안시는 납세자의 날(3월3일)을 맞아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천안시 유공납세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성실하게 지방세를 납부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한 유공납세자에게 감사를 표하고 성숙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열렸다. 시는 개인 10명과 중소기업 10개 법인을 유공납세자로 선정했다. 최근 3년간 일정 금액 이상 지방세를 기한 내 납부하고 구청장의 추천을 받은 개인과 법인이다. 유공납세자는 표창패 수여와 함께 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시 금고 금리 우대 및 수수료 면제, 관내 협약 의료기관 의료비 우대, 법인의 경우 시 세무조사 2년간 유예 등의 혜택을 받는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성실 납세가 지역 사회 발전의 중요한 원동력임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지속적인 성실 납세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법인 부문 수상자인 최계열 ㈜신라정밀 대표이사는 “지역 사회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다고 생각하니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납세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상돈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대덕구는 7일 국제 여성의 날을 앞두고 출근하는 대덕구 직원과 대화산업단지에서 근무하는 직원 및 지역 주민들에게 빵과 장미꽃을 나눠줬다고 밝혔다. ‘국제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노동자들이 “우리에게 빵(생존권)과 장미(참정권)를 달라”는 구호를 외치며 생존권과 인권·참정권 보장을 위해 궐기한 날을 기념하고자 1977년 UN에서 공식 지정했다. 대덕구는 ‘일상이 성평등한 직장문화, 대덕구가 실천해요’라는 슬로건 아래 근로자들과 주민에게 여성의 날을 홍보하고, 일상 속 양성평등 문화를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오전과 오후로 나눠 진행됐으며, 오전에는 대덕구공무원노동조합과 최은주 화정초등학교 학부모회장의 후원으로 대덕구 직원들에게 빵과 장미꽃을 전달했다. 이어 오후에는 대전산업단지관리공단이 주최하고 ㈜도안앤텍 가온비즈타워가 후원해 대화산업단지 직원들과 대덕구민들에게 장미꽃과 빵을 선물했다. 최충규 구청장은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근로환경 개선과 행복한 삶을 응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공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