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카이스트 학생들도 나섰다. 카이스트 탄핵 반대 시국 선언 충남대학고 탄힉 반대 시국선언에 이어 대전권 대학 학생들이 어제 그리고...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일 서울구치소에서 석방 되었다. 자진 출두형식으로 구치소에 들어간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이 가도 배울 것이 많은 곳이라고 했으며 건강이상설에 대해서는 잠을 많이 자니 더 건강해 졌다고 국민들을 마음을 편하게 하였다는 후문이다. 윤대통령 석방을 두고 석방의 의미를 정리해 보면 1. 공수처의 불법체포 2. 검찰의 불법기소 3. 서부지법의 불법한 체포영장 발부로 볼 수 있다. 구속영장 발부 3개월 석방되기까지 여론과 깨어난 국민들의 지지율이 52%를 넘은 가운데 전국대학생들의 시국선언은 계속 되어지고 있다. 그가운데 지난 3월3일 월요일 충남대 정문 앞, 대진연의 방해가 있는 가운데서도 충남대 학생들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 시국선언이 진행되었고 충남대에 이어 지난 10일 월요일 대전 갤러리아 백화점 옆 은하수 네거리에서 대전권 대학연합 청년들의 탄핵반대 시국선언이 진행되었다. 그후 11일 화요일 카이스트 탄핵반대 비상 시국선언이 전국의 이목을 받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카이스트 탄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대전권 대학 연합 탄핵반대 시국선언 대전 갤러리아 백화점 옆에서 무슨 일이? 내일은 카이스트 탄핵 반대 시국 선언 오늘 침묵하는 자는 내일을 기대 할 수 없다. 지금의 함성은 우리의 가슴에 영원토록 살아 숨 쉬라. 이상 이글은 대전 대학 탄핵 반대 연합을 이끌어가는 학생들의 주장이며 마음의 고백이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청양군은 군 자체 한우 브랜드 ‘청양더한우’ 브랜드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청양한우 육성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돈곤 군수와 육성위원회 위원 10명이 참석해 ▲청양더한우 브랜드 활성화 추진 현황 ▲2025년 예산 내역에 따른 향후 브랜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육성위원회 위원들은 청양더한우 브랜드 전문점 인증 신청 업소에 대해 브랜드 전문점 인증에 대해 심의하고 1개 업소를 추가했다. 김돈곤 군수는 “ ‘청양더한우’ 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차별화된 사양관리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청양한우 육성위원회에서 군과 함께 그 방법을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김 군수는 또 “앞으로 ‘청양더한우’ 브랜드가 한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보은군은 지난 11일 보은군청 소회의실에서 6개 민간사회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생활권 테마화단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사회단체와 함께하는 생활권 테마화단 조성 사업은 군과 민간사회단체가 협력해 생활권 유휴부지에 초화류를 식재해 군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휴식과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재형 보은군수를 비롯해 △보은군새마을회 황선영 회장 △지방행정동우회보은군지회 김수백 회장 △보은부녀적십자봉사회 이미례 회장 △자유총연맹청년회 안동현 회장 △보은청년회의소 노해선 회장 △보은로타리클럽 안성원 총무 등 15명이 참여했다. 간담회는 테마화단 대상지와 식재화종, 식재요령 안내 등 사업추진 사항에 대해 논의했고 건의 사항을 수렴하는 등 화단 조성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견을 나누며 마무리됐다. 이번 사업은 기존 군 단독으로 식재 작업을 해오던 것에서 탈피해 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함께 화단을 아름답게 꾸밀 계획이다. 화단 조성을 위해 6개 단체 895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충북 괴산군 소수면이 오는 19일 소수면 만세운동 유적비 동산에서 106년 전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그날의 함성을 재현한다. 소수면은 3‧1운동을 주도한 민족지도자 33인 중 한 명인 권동진 선생을 비롯해, 김용응·김태규 부자 독립운동가, 유해륜, 경권중, 송능식 선생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충절의 고장으로 역사적인 의미가 깊다. 1919년 3월 19일, 괴산읍에서 시작된 독립만세운동은 소수면에서도 이어졌으며, 이후 4월 2일에는 소수면민 500여 명이 참여한 소수독립만세운동으로 확산됐다. 이번 재현행사는 대금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선언문 낭독, 헌화 및 분향, 성악가 이요훈의 추모곡 및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이후 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흰 두루마기를 걸치고 태극기를 흔들며 소수초등학교까지 행진, 106년 전의 만세운동을 생생하게 재현할 예정이다. 안창균 면장은 “오는 3‧19만세운동 재현행사를 통해 선열들이 외쳤던 대한독립만세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 정신을 오늘날에도 이어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제천시는 11일 제천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 교육장에서 도시민 32세대를 대상으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교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입교식에는 입교생과 가족, 선배 수료생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하 인사, 환영 인사, 입교자 소감 순으로 진행됐다. 2016년 전국 최초로 운영해 2025년 올해 10년째를 맞이한 제천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주거시설(단독 24동, 원룸형 11실) 및 교육센터 1동, 비닐하우스 2동, 사과 과수원 100여 평, 실습 농지 등으로 조성돼 있다.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올해 서울, 경기도 등 도시지역에서 입교한 귀농·귀촌 예정 32세대 50여 명이 함께 체류하고 세대별로 텃밭을 운영하며 입교생들에게 예비 귀농귀촌 경험을 하게 도와줄 예정이다. 또한, 전문지도 강사를 통하여 농촌을 이해하고 농업을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원스톱 귀농 예비 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젊은 세대의 귀농 열풍과 취업난 등의 이유로 3~40대까지 귀농에 가세하며 귀농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제천시가 지난 11일 ‘제천혁신 주니어보드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3기 주니어보드 16명이 참석하여 올해의 운영 방향 및 활동 사항을 공유했다. 주니어보드는 젊은 저연차 공무원들이 중심이 되어 조직문화 개선, 시정 아이디어 발굴 등 혁신을 이끄는 제도이다. 제천시 주니어보드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기회의를 통한 정책 아이디어 발굴 △타 지자체 우수 혁신사례 벤치마킹 △리버스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게 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젊은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조직 발전의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조직 내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와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아산시가 이·통장 선출의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을 건의했다. 조일교 권한대행은 11일 계룡시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린 민선8기 3차년도 제4차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서 “공동주택 내 선거관리위원회가 이·통장 선출을 주관하는 사례가 빈번하지만, 법적 근거가 없어 행정적 혼선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건의했다. 도내 15개 시·군은 이·통장 선출 시 마을총회를 거치도록 규정하고 있다. 마을총회를 개최하지 않는 공동주택에서는 입주자대표회의가 구성한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이·통장을 선출하는 것이 관행이다. 그러나 ‘공동주택관리법 15조’는 공동주택 선관위가 ‘동별 대표나 입주자대표회의의 임원’ 선거만 관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조 권한대행은 “공동주택관리법 제15조에 ‘지방자치법 시행령 제81조에 따른 이·통장 선출’을 추가해 공동주택 내 이·통장 선출의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조 권한대행은 이어 지난 시즌 K리그2 준우승·승강 플레이오프 직행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낸 충남아산프로축구단의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단양군은 지난 11일 매포읍 한라아파트에서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엘리베이터 설치를 기념해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원제는 엘리베이터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무사고 운영과 지속적인 관리 체계 확립을 기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엘리베이터의 안전한 운영과 이용자의 편리한 이동을 기원했다. 한라아파트 엘리베이터 설치 사업은 전국 최초로 공동주택 공동시설 지원사업에 신규 설치 항목을 반영한 사례로, 총사업비 2억 350만 원(보조금 1억 6,675만 원, 자부담 3,675만 원)이 투입됐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공약사업으로 추진한 이번 엘리베이터 설치가 어르신, 장애인,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적극 해소하고, 더욱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앞으로도 공동주택 내 무장애 이동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주민들의 안전하고 편리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충북 단양군이 귀농·귀촌의 최적지로 자리 잡으며 인구 3만 회복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청정 자연환경과 풍부한 농업 인프라를 갖춘 단양군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며, 귀농·귀촌인들에게 매력적인 정착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1,094명의 귀농·귀촌인을 유치하며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귀농·귀촌을 인구 유입의 핵심 전략으로 삼고, 준비 단계부터 정착 후 지원까지 체계적인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귀농·귀촌하기 좋은 마을 육성사업’을 시행하며, 우수 마을을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했다. 군은 154개 마을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최우수 마을로 가곡면 덕천리, 우수 마을로 대강면 장정리, 장려 마을로 적성면 상2리를 선정했으며, 총 2억 2천만 원의 상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마을 공동체가 귀농·귀촌인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유도하고, 융화 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해 정착 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nbs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예산군은 ‘제52회 윤봉길 평화축제’를 오는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예산군 덕산면 충의사 도중도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2회를 맞는 윤봉길 평화축제는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윤봉길 의사의 독립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역사 교육 요소를 가미한 체험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방문객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는 군이 28억원을 투입해 새롭게 단장한 윤봉길의사기념관까지 범위를 확대해 진행하며, 축제 기간 특별한 도슨트(해설)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사전접수 및 현장접수를 통해 윤 의사의 독립정신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매헌 윤봉길의사 상하이 의거 93주년 기념제 및 기념식은 4월 29일 별도로 열리며, 공식적인 추모 행사와 함께 윤 의사의 희생과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행될 예정이다. 최재구 군수는 “윤봉길 평화축제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충북 증평군이 군민에게 실시간 재난재해정보를 제공하고 신속한 대응을 돕기 위해 재난안전 전광판을 설치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군은 사업비 4억8680만원을 투입해 지난달 군 청사 외벽에 대형 전광판을 설치했으며 한 달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정식 가동에 들어갔다. 전광판은 가로 8m, 세로 4.5m규모의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한눈에 재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평상시에는 기상정보, 재난 사전 대비 행동요령, 군정 소식 등을 송출하며, 기상특보 발효 시에는 재난 특보 사항과 경보·대피 문자를 실시간으로 전파해 군민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군은 재난 발생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함은 물론 군정 홍보에도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이재영 군수는 “재난안전 전광판을 통해 풍수해, 지진, 폭염 등 다양한 재난상황을 신속히 알리고 군민들이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행동요령을 적극 전파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스마트한 재난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