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시는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6월 6일 오전 국립대전현충원 현충 광장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서승일 대전지방보훈청장 등 주요 인사와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보훈단체,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추념식은 오전 9시 54분 개식 선언과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10시 정각 전국에 울려 퍼진 묵념 사이렌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이어졌다. 이어 헌화·분향, 추모공연, 추념사,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추념식에는 육군본부 군악대와 성악병, 육군 제37사단 조포대, 국군간호사관학교 합창단 등 군부대가 적극 협조하였으며, 추모공연에는 대전시 홍보대사인 아카펠라 그룹 ‘나린’과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이 함께해 깊은 울림을 더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추념사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고,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끝까지 예우하겠다”라며 “대전을 세계인이 기억하는 글로벌 호국보훈도시로 발전시키겠다”
전국통합뉴스 이승주 기자 | 한국교회의 자부심 서대전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박희철)가 전교인 400여명이 합심하여 전도에 열을 올리고 있다. 2025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도약의 기틀을 다지고 있다. 서대전제일교회(대전광역시 서구 관저로 37)는 금동초등학교앞 교차로에 위치해 서일여중고, 구봉고등학교와 구봉5단지, 구봉7단지, 관저더샆아파트와 상권이 잘 형성된 요지중의 요지에 자리잡고 있다. 박희철 담임목사와 교인들은 '전도폭발' 훈련을 비롯해 '3분 행복전도법' 등을 통해 영혼구원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어른신들이 함께 동참해 전매특허인 부침개로 전도 열기에 기름을 부으며 새로운 감동을 주고있다. 지난 6월 5일 제법 여름날씨를 방불케하는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도대원들과 어르신들은 교회앞 마당에 천막을 치고 시원한 요구르트와 아이스아메리카노, 매실주스, 부침개 등을 준비해 오고가는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대접 하며 복음을 전했다. 박희철 담임목사의 3분 행복전도법은 복음의 핵심중 핵심으로 교회를 한번도 다니지않았던 분이나 교회를 다니다 시험에들어 다니지않는 분들에게 적합한 전도법으로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전도법이다. 서대전제일교회는 올해 초 라마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사전투표와 당일투표의 차이, 왜 이렇게 많이? 2024년 22대 총선에서는 30여 표에서부터 크게는 1500여 표가 차이 났었으나 이번 21대 대통령 투 표의 사전투표와 당일투표의 차이는 1000여 표의 시작에서부터 2.3배의 차이를 보인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제21대 대통령 선거 개표 현장, 대전시 대학교 대전 동구 개표소 드디어 개함이 시작된 개표현장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투표함 봉인지의 문제점 사전투표의 문제점들이 끊임없이 제기해오는 작금의 현실속에 본 기자는 사전투표소에 직접 참관인으로 들어가 활동해보았다. 사전투표 2일차 2025년 5월 30일 새벽 05시~ 07시45분까지 본 기자의 시각으로 문제점들을 순차적으로 제시해 보고자 한다 문제 1. 1일차에 사용한 투표함을 2일차에 사용 할 수 없는데 2일차에 1일차 투표함을 재사용 하였다. 관외투표함이 1일차 투표함이 2일차 사전 선거 투표함으로 들어와 있다. 위의 사진은 사전투표 2일차 투표 전 관외투표함에 투표관리관이 잠금쇠를 장착하고 있는 사진이며 위의 사진은 투표를 마친 후 투표 관리관이 봉인지를 제거하고 있는 사진이며 관심가지고 볼 것은 봉인지를 제거 한 후 남은 남은 흔적을 찾아 보기 어렵다. 문제 2. 봉인지 부착 후 제거한 투표함이 봉인지 부착전과 거의 같다. 이럴때 봉인지를 수시로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여지가 있을 수 있다. 다른면의 사진도 살펴보도록 한다. 투표관리관이 참관인들에게 알리고 1일차의 1숫자를 2로 덧붙여 수정한 투표함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STOP THE STEAL' '시진핑 OUT'이 인천 제1공항 터미널 감동한 미국 선거 감시단 상기된 모습으로 드디어 한국 입국 열렬한 환영의 인파 속에 입국한 모스탄 (전) 국제형사법 대사, 존 밀러 (전) 미 육군대령 CSP선임연구원, 그랜트 뉴섬 (전) 해병대 대령 KCPAC 미국 대표가 상기된 모습으로 입국했다. 내일 월요일 Dr, Bradley A. Thayer 입국 후 화요일 27일 프레스센터 메가홀에서 Gordom G. Chang은 영상으로 참가하는 가운데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ㅣ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 <상영관 세종 나성 메가박스> 부정 선거의 근거들을 전문가들을 통해 듣고 선거현장과 결과들을 사실들에 의해 구성된 다큐멘터리 작품 2020년 4월15일 국회의원선거에 부정이 있다고 다루는 내용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제작된 영화이다. 이영화는 사전투표 조작 , 서버 연결 문제,여러 데이터 이상, 투표지 이미지 조작 의혹등을 다룬 이영돈PD에 의해 제작되었다. 대한민국의 사법기관이 정치적으로 중립을 상실했다고 주장하며, 선거 관련 각종 이슈를 음모론으로 여기는 주류 언론과 정치권의 태도를 비판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 부정선거의 다큐멘터리 영화는 상영관이 많지 않은 관계로 한 시민단체에서 대관 형식을 빌려 부정선거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영화상영을 제공하는 자리였다. 세종에서 왔다는 초등학교5학년과 6학년생 김지우, 김현주양은 '영화에 대해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당연히 안다. 이번 6월3일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학교친구들도 선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며 수줍게 웃어 보였다. 어마무시,무지막지하게 이렇게도 먹힌다는 결론을 창출하여낸 지금까지의 부정선거 그리하여 지금 무정부 상태가 되었고 이 위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보령시는 오는 6월 12일부터 15일까지 천안시에서 개최되는 ‘2025년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5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관내 강화훈련장을 방문하여 선수단을 격려한다고 밝혔다. 이번 격려 방문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강철호 보령시체육회장, 최은순 보령시의회 의장, 한태희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함께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보령시는 올해 도민체전에서 ‘종합 5위’ 달성을 목표로, 총 804명의 선수단이 31개 종목에 참가한다.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탁구, 씨름, 태권도, 배구 등 30개 정식종목과 시범종목인 당구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현재 보령종합체육관, 보령시시설관리공단 축구장, 보령시청소년수련관, 관내 초·중학교 등 각 종목별 훈련장에서 전담 지도자 지도하에 집중 강화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우리 선수들이 흘리는 땀방울이 결실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경기력 향상뿐 아니라 팀워크와 정신력 강화에도 힘써 이번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정영철 영동군수는 지난 21일 보은군청을 방문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조를 요청하고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정 군수는 최재형 보은군수와 환담을 나누며 엑스포 개최 계획과 취지를 설명했으며 보은군의 지역 발전과 상생 협력을 응원하는 뜻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정을 나눴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전통국악의 가치와 매력을 세계에 알리고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대규모 문화행사로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동군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영철 영동군수는“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인 국악을 세계에 알리고 대한민국 문화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며 “남부 3군이 함께 만들어가는 엑스포인 만큼 보은군의 관심과 참여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직접 방문해 뜻깊은 엑스포를 소개해 주시고 고향사랑기부까지 실천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보은군도 함께하는 마음으로 국악엑스포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계룡시는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에서 전국 139개 농어촌 지자체를 대상으로 발표한 ‘삶의 질 지수’에서 ‘도농복합시’ 부문 전국 5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구 50만 이상의 10개 지역은 제외하고 ‘농어촌 군’ 79개 지역과 ‘도농복합시’ 50개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에서 계룡시는 문화·공동체 부문 전국 1위를 기록하는 등 종합순위 5위에 올랐다. 이번 조사는 경제, 보건복지, 문화공동체, 환경안전, 지역활력 등 5개 영역에 대해 조사했으며 계룡시는 문화·공동체 1위, 환경·안전 2위, 지역활력 2위, 보건·복지 5위 등 경제 분야를 제외한 모든 영역에서 5위권 이내에 선정되는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응우 시장은 “전국 12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삶의 질 지수’ 조사에서 ‘도농복합시’ 부문 중 경제 분야를 제외한 전 영역에서 5위 이내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국방 관련 공공기관 및 기업 유치, 광역 교통망 확충을 통한 사통팔달의 교통망 구축 등을 통해 경제 분야에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제천시가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충북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NH농협 제천시지부와 스포 홍보지원 및 예매 협의 등을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1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각 기관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상호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천시는 협약 기관들과 엑스포의 인지도 제고와 관람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2025 제천국제한방연물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전국통합뉴스 최상호 기자 | 제천시가 지역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창업 특례보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 창업 특례 보증 지원사업’은 창업 초기 자금과 담보력이 부족한 지역 내 청년 창업가의 자금마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보증과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21일 충북신용보증재단, NH농협, 하나은행과 ‘청년창업특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는 오는 6월부터 관내 청년 창업가를 대상으로 총 72억 원 규모의 융자지원과 이차보전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제천시에 사업장을 둔 업체로서 대표자가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이며 창업 7년 이내여야 한다. 업체당 최대 1억 원 한도로 보증이 가능하고, 자금상환은 1년 거치 4년 원금균등분할상환이며, 시에서 연 최대 4.5% 범위 내에서 이자를 지원한다. 신청은 6월 2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이며, 충북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제천지점을 선택해 방문예약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