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하승헌 기자 | 대전시는 29일‘2022년 매출의 탑 시상식 및 유망 중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시의회의장,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 위원, 경제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매출의 탑 수상기업과 유망중소기업 인증기업을 축하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2021년 매출액 100억 원 이상을 달성한 ㈜인텍플러스 등 21개 기업이 매출의 탑을 수상했다. 매출의 탑은 전년도 매출액이 1백억 원 이상인 기업 중 1백억 원 ~ 9백억 원, 1천억 원 ~ 9천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한 기업을 선정한다. 올해 매출의 탑 수상기업은 ㈜인텍플러스, 주식회사 디앤티, ㈜위드텍, 영인산업(주), 비전세미콘(주), ㈜소프트아이텍, ㈜리얼커머스, ㈜스페이스솔루션, ㈜세인홈시스, 에이치아이티(주), 주식회사 에르코스농업회사법인, ㈜알피에스, ㈜디앤티글로벌, 주식회사 아이넴, 프리시젼바이오(주), ㈜아모스팜, 한국특수메탈공업(주), ㈜디앤씨컴퍼니, ㈜오션정보기술, ㈜포텍, ㈜플랜아이 등이다. 올해 가장 높은 매출액을 올린 1천억 탑은 반도체 외관 검사장비 제조업체인 ㈜인텍플러스가 수상했다. ㈜인텍플러스는 지난
전국통합뉴스 하승헌 기자 | 서철모 서구청장은 지난 28일 ‘대전 소상공·자영업연합회’ 정기포럼에 참석해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격려했다.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열린 이번 정기포럼은 소상공인진흥공단 신사업창업학교 우수사례 발표 등 소상공인 활성화를 도모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안부용 대전소상공·자영업연합회장은 “국내·외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대전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이 단합된 모습으로 자생을 위해 힘을 모아서 머리를 맞대야 할 때인 것 같다”라며, “지금은 경영 환경이 더욱 빠르게 바뀌는 상황으로 무엇보다도 우리 스스로의 각성과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서철모 청장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분들이 단합된 모습으로 발전적인 방향을 위해 함께하고 계신 것에 박수를 보낸다”라며, “소상공인 자영업자분들이 살맛 나게 사업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의 서구가 함께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하승헌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8일 오후 정부 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면담을 갖고 지역 주요 현안의 조속한 해결을 건의했다. 이장우 시장은 면담에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조기 건설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대전의료원 설립 등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먼저 추 부총리에게 속도감 있는 트램 건설 추진을 위해 총사업비 변경 조기 확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트램의 경우 국내에서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사업비 산정에 한계가 있었으며, 이를 기본설계 단계에서 사업계획을 구체화 하면서 불가피하게 총사업비가 증액됐다“고 설명하며 "대전 도시철도 2호선은 ’96년 정부의 기본계획 승인 이후 26년 간 지속된 대전 시민의 오랜 숙원 사업인 만큼, 트랜 건설이 하루 빨리 정상 궤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배려"를 요청했다. 또 베이스볼 드림파크의 안정적인 사업비 확보를 위해 정부안 50억 원보다 70억 원이 증액된 120억 원이 내년도 국비로 국회에서 확정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으며 내년부터 대전의료원 설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위해서는 기획재정부의 총사업비 승인이 조속히
전국통합뉴스 하승헌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28일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역이 발전하기 위한 행정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전 부서에서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프로젝트 발굴을 위해 나서달라”고 말했다. 이어 전남 신안군 수상(水上) 미술관 등 사례를 예로 들며 기본적인 업무와 함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사업 발굴에 나서 줄 것을 강조했다. 또, 29일 금산군에서 열리는 GAP코리아 농업인 전국대회와 관련해 “앞으로 금산군이 한국 GAP 농업의 메카로 성장하기 위해 이번 행사가 중요하다”며 “내실있는 행사가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에서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군정홍보 교육, 직장 취미 동호회 활성화, 안전사고 방지, 중부대와의 협력, 군청사 방호 등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통합뉴스 하승헌 기자 | 대전 유성구는 ‘더 좋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37개 공약사업을 확정했다. 구는 민선8기 구정비전과 5대 목표를 중심으로 공약사업의 세부실천계획을 수립 후 분과토론회 3회 개최 등 구민의 목소리를 담은 37개 공약실천계획을 최종적으로 확정·발표했다. 5대 분야는 ▲미래선도도시(4개 사업), ▲친환경 스마트 도시(5개 사업), ▲최고의 주민자치도시(5개 사업), ▲문화복지도시(10개 사업), ▲광역정책 공조 강화로 35만 명품도시 유성 도약(13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먼저, 이번 공약에는 미래선도 도시 유성을 만들기 위한 미래인재 양성 사업이 눈에 띈다. 차별화된 미래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미래교육지원센터 설립, 청년 삶 전반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제로백 청년프로젝트, 지역 청소년에게 문화놀이 공간 및 활동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소년 수련시설 건립 등이 미래세대를 지원한다. 구민 모두가 디지털 전환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디지털전환지원센터(DX) 설립, 환경변화에 순응하고 숨 쉬는 녹색 유성을 만들기 위한 ▲친환경 목재친화도시 조성, 유성 농업의 경쟁력 구축하기 위한 ▲스마트농업실증화단지
전국통합뉴스 하승헌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2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와 결연후원금(2억6천만원) 지원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약정식은 그동안 중구에 꾸준히 후원해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력을 공고히 하고, 중구 아동에 대한 지원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최승인 본부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중구청과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광신 청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드림스타트의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가정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아이들이 튼튼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구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 포함)부터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1981년부터 불우이웃 결연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아동 옹호 대표기관으로서, 대전광역시 아동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정기결연후원금 지원, 주거·의료비 지원, 인재 양성 지원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통합뉴스 하승헌 기자 | 대전시는 민선8기 일류경제도시 그랜드 플랜으로 산업단지 500만평을 확보하여 기업을 유치하고, 유치기업에 대한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해 투자청과 기업금융중심은행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산업단지 확보를 위하여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에 214만 평 규모의 국가산업단지 지정을 신청, 11월 17일에는 국토교통부의 현장실사를 받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12월 말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새로이 조성될 예정인 산업단지에는 △나노반도체 △에너지 △우주항공 등 전략 사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현재 반도체, 에너지산업 분야로 대기업의 입주를 조율 중이며, 이와 관련 우주항공산업 관련 기업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유치기업에 대한 지역 정착, 경영 고도화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하여 기업금융중심은행 설립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징검다리로서 대전 투자청의 설립을 추진중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수도권과 같은 투자생태계 조성이 기업유치의 강력한 유인책임을 강조하며, 하나금융그룹, 산업은행, 고려신용정보 등 금융기업과의 개별 면담을 통해 대전 투자청에 대한 긍정적인 참여 의향을 받아내며 투자청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전국통합뉴스 하승헌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24일 17시 롯데시티호털에서 개최된 「우수 중소기업인 시상 및 제44회CEO학습」에 참석하고 메인비즈 협회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장우 시장은 “메인비즈 기업은 경영혁신 활동으로 지역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큰 힘이 되는 만큼 대전시도 중소기업인 일류경제도시 주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전국통합뉴스 하승헌 기자 | 대전시가 현재 조성 중인 5개의 창업타운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제1타운의 앵커건물인 대전창업열린공간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대전시는 24일 이장우 대전시장, 조승래 국회의원, 이상창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이진숙 충남대총장, 이광형 카이스트총장, 신한금융그룹 조용병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창업열린공간 조성공사 착수를 축하했다고 밝혔다. 대전창업열린공간은 연면적 11,592㎡, 지하 2층 ~ 지상 4층 규모로 2024년 10월 준공될 예정이며, 사업비는 부지매입비 포함 437억 원이 투입된다. 창업기업 입주공간 30개, 커뮤니티 시설 등 스타트업 파크 공간과 실패 ․ 성공 사례 전시 및 컨설팅, 교육 등이 가능한 재도전 혁신캠퍼스 공간 등으로 조성된다. 대전창업열린공간은 충남대와 카이스트를 잇는 창업가의 마을과 거리를 조성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궁동 ‧어은동 일대에 창업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는 2020년부터 창업열린공간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창업공간 조성하고 있으며, 기업이 자체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창업 지원프로그램도 적극 유치
전국통합뉴스 하승헌 기자 | 23일 오후, 방위사업청 신축 예정부지인 정부대전청사 유휴부지를 국회 국방위 소속 김기현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방문했다. 방위사업청 청사신축은 2023년 설계를 시작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부지면적 약 50,000㎡, 건축 연면적 약 79,398㎡로 총사업비는 약 3,01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지난 8월 31일 대전이전 공공기관으로 지정·고시 된 후, 11월 2일 방위사업청의 지방이전계획(안)이 국토부 승인을 받아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됐다. 이전 예정부지 방문에 이장우 대전시장, 서철모 서구청장,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 위원장이 함께했고, 현장설명은 방위사업청 지방이전추진 TF 강종수 팀장이 맡았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최대한 공사를 빨리 끝내 방위사업청의 조속한 이전을 바란다는 말을 전했고, 이은권 시당 위원장은 국방위원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했다. 지난 4일 국회 국방위가 210억 원에서 120억 원으로 90억 원을 감액하면서 지역 각계에서 반발이 있었으나, 대전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대처로 18일 국회 예결특위 예산소위서 정부 원안대로 복구하기로 합의해 국방위
전국통합뉴스 하승헌 기자 | 대전 동구는 몽골다르항유도연맹이 대전 동구청을 방문해 박희조 동구청장과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몽골다르항유도연맹이 지난 7월 대전광역시유도회와 MOU를 맺은 뒤 상호교류 및 친선경기를 위한 사전답사차 한국을 방문함에 따라 이뤄졌으며, 박희조 동구청장은 대전광역시유도회 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몽골다르항유도연맹의 대전 동구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방문이 대전과 다르항 두 도시가 스포츠를 비롯해 다양한 교류로 우호 관계를 넓혀 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하승헌 기자 | 대전시는 18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대전 방비즈클럽 회원사, 국방산업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산업 관련 산ㆍ학ㆍ연ㆍ군ㆍ관 상생협력을 위한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대전의 강점이자 미래전략 산업인 방위산업 관련 정부 정책과 지원 제도를 소개하고, 기업 간 정보공유와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류회는 방위사업청의 정부 방위사업정책과 핵심 추진과제에 대한 소개, 육군군수사령부의 군 부품국산화 사업 절차와 개발 실패 사례발표, 국방과학연구소 민군협력진흥원의 민군 기술협력사업과 성과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우리나라 육·해·공군 다수의 영상 감시장비시스템을 납품하고 있는 ㈜글로벌시스템스의 저시정 다기능 영상감시장비 R&D현황에 대한 소개와 국내 유일의 반도체 측정 시스템이라는 성공사례를 보유한 ㈜엠쏘텍의 라이다 국방 분야 활용방안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축사를 통해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사업 선정,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등 올해 국방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탄탄하게 구축했다”고 말하며,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위해 국방 혁신도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