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보 은(報恩)" 손녀 하나만 바라보고 그녀를 양육하며,일생을 살아온 90세의 미국 인 할아버지의 이야기 이다. 아들과 며느리는 이혼 하고 아들과 손녀 셋 이서 단란하게 살았 는데 아들이 먼저 하늘 나라로 가면서 어린 손녀를 할아버지 혼자 양육할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늘 건강하시던 할아버지가 최근 들어 옆구리를 잡고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보며 왜 그러시냐고 여쭈어 보았더니 할아버지가 20대에 6.25 한국 전쟁에 파병이 되어 중공군과 싸우다가 옆구리에 총을 맞아서 당시 의술로는 그냥 총알을 몸에 지닌 채로 사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사의 권유로 지금까지 그냥 지내 오셨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나이가 들고 면연력이 약해지니 그로 인한 여러가지 몸의 상태가 안 좋으시다는 말씀을 들은 손녀는 수술을 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지만 미국 병원비는 아마 집 한 채 값을 들여야 할 것 같아 마음 뿐이었지 어찌 할 수가 없었 습니다. 한국은 의술도 좋고 병원비가 저렴하다는 소문을 들은 손녀는 할아버지가 평생 자신을 위해 희생하신 것에 보답하기 위해서 치료를 해 드려야겠다 는 결심을 하고 할아버지를 모시고 한국으로 왔습니다. 병원에 입원하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살기좋은 국방수도 계룡시, 오세요 정말 좋아요. 간담회의 진행사항과 내용은 위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길 바란다. 지난 5월27일 월요일 신성미소지움2차아파트 경로당의 어르신들이 분주히 움직이신다. 무슨 일 일까? 궁금했는데 귀한 손님이 오신단다. 귀한 손님이 누구실까? 그분은 바로 계룡시의 살림을 책임지고 있는 계룡시장님이시란다. 무슨 일로 오시는 것일까? 분주한 행정에 산적해 있는 업무들과 민원들이 차고 넘칠텐데, 경로당을 방문하신다니어르신들을 시장실로 모실수도 있을 것인데 시장님께서 손수 찾아오신다니 무슨 일인지 궁금해졌다. 그래서 찾아보기로 했다. 경로당의 문을 열고 들어서니 정갈히 정리된 환경과 정성들여 준비되어 있는 다과들과 어르신들 그리고 수행원들로 경로당은 꽉 찬 느낌이다. 아파트의 편의시설인 경로당과 어린이집 신성미소지움2차아파트는 경로당과 예닮어린이집이 서로 마주보고 있는 환경속에 있다. 그래서 어린이집의 원아들과 함께 경로당엘 찾아 보았다. 경로당을 들어서는 순간 "어르신들의 지혜를 듣는 계룡시 경로당 현장소통 간담회"라는 베너의 문구가 시야를 사로잡았다. 어르신들의 지혜란 이문구가 나왔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느끼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유튜브영상의 호소장면을 보고 가족들을 위해 참고하길 바란다. 지난 5월25일 토요일 서울 시청앞, 전주 홉킨스 전일내과 전기엽 원장은 마이크를 잡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소리높여 호소하고 있다. 백신반대접종 조약을 절대 반대한다는 전기엽원장과 시민단체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토마스 리드 전) 뉴욕주 하원의원의 광화문 연설은 위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하기 바란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3개월안에 재선거를 명령해주실것을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전광훈 자유통일당 상임고문은 애국국민들을 대표해서 윤석열 대통령께 드리는 심각한 말씀을 발표했다. 말씀의 영상은 위의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길 바란다. 지난 토요일 5월 25일 1시 광화문에는 전국에서 모인 애국시민들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대한민국살리기운동본부(이하 대국본)가 25일 주최한 광화문 집회에서 자유마을은 4.10 총선 관련 부정선거 제보 및 증거 채집 결과를 밝히며 선거 무효를 주장했다. 자유마을 총재 장학일 목사는 “이번 4.10 총선은 도저히 용납 불가능한 부정 선거 증거들로 얼룩졌다”라며, “부산의 예만 들어도 부정선거 증거는 차고 넘친다.”라고 말했다. 장 목사는 “우선 강원도 양평 및 제주도에서는 투개표 현장에 자유통일당만 투표지 분류함만 없는 등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선거 부정이 벌어진 것이 목격됐다.”며 제보 사진을 공개했다. 장 목사는 “부산시 금정구 장전1동 제4투표소 (장전초교 후관동-1층) 에서는 자유통일당 득표 선관위 집계가 0표로 나왔으나 해당 투표소에서 투표 후 투표확인증을 당에 제출한 진성당원만 9명이 나왔다.”라며, “강서구 녹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보도자료 특별법 국회통과와 실질적 지원 가능한 시행령 마련 중요 전세사기 피해자 대책위와 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간담회 개최 전세사기피해지원특별법 개정안 국회 통과와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시행령 마련을 위해 대전지역 전세 사기 피해 대책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 대전지역 국회의원 당선자 모두가 참석한 간담회가 26일 열렸다. 대전지역 전세 사기 피해 대책위원회(위원장 장성훈, 이하 대책위)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인 장철민(동구), 박용갑(중구), 박범계(서구갑), 장종태(서구을), 조승래(유성갑), 황정아(유성을), 박정현(대덕) 당선인은 전세 사기 피해자 구제를 위한 구체적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장성훈 대책위 위원장은 "정부와 여당은 수 조원의 재정부담 등을 이유로 특별법에 반대하고 있지만, 전세 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특별법은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며, "대전은 전세 사기 피해자의 96%가 다가구 주택이어서 특별법이 통과되더라도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사실상 지원 혜택이 전무하다”며 시행령을 통한 보완을 강조했다. 대책위는 해결 방안으로 30% 선구제안 명확한 기준 마련과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퀴어문화축제 기자회견과 위의 유튜브영상은 대전퀴어문화축제단체의 영상과퀴어문화축제를 활동이라고 주장하는 학부모,시민단체의 반대영상이다. 퀴어행사가 서울에서 시작하여 그동안은 대구, 강원, 인천 등에서 개최되었다. 그런한 가운데 퀴어행사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는 상황속에 대전에서도 퀴어문화축제가 열리기 위해 5월14일110시30분 화요일(어제) 대전시청 북문에서 2024년 제1회 대전퀴어문화축제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10시30분 대전퀴어문화축제의 기자회견에 이어 11시30분에 퀴어문화축제가 아니고 퀴어활동이라고 주장하는 학부모,시민단체들이 퀴어활동반대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렇게 극렬한 기자회견으로 단어에서부터 대립을 보이는 퀴어는 무었인지 퀴어단어는 무슨 의미를 담고 있는지 문화축제를 문화축제로 부를수 없다하는지도 자료를 통해 알아보았다. 우선 퀴어란 단어는 남성간 동성애자를 뜻하는 단어로서 지금은 이 뜻에서 성소수자 전체를 가리키는 말로 확장되었다고 한다. 그럼 성소수자는 구글에서 어떻게 표기되었는지 찾아 보았다. 성소수자(性少數者, 영어: sexual minority)는 트랜스젠더, 양성애자, 동성애자, 무성애자, 범성애자,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오늘 5월4일 토요일 10시 부모님과 가족들의 손을 잡고 모여드는 어린이들의 밝은 표정을 보라! 계룡시 어린이집 연합회 주관 계룡시 주최로 2024년 제102회 어린이날 큰잔치가 계룡시 새터산에서 열렸다. 식전행사로 계룡시청소년 태권도 시범단과 드림지역아동센터 댄스팀의 신나는 공연이 진행되었다. 어린이날 노래 1.날아라 새들아 푸른 하늘을 달려라 냇물아 푸른 벌판을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2.우리가 자라면 나라의 일꾼 손잡고 나가자 서로 정답게 오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조수경 회장의 기념사에 이어 이응우 계룡시장의 축사로 개회는 선언되고 내빈소개에 이어 제102회 어린이날 큰잔치 보육유공 수상자명단은 다음과 같다. [시장장 ] 아이다운어린이집 양경숙 원장, 아이사랑어린이집 김보배 원장외 어린이들 시의장상 : 햇살어린이집 손명순 교사, 해미르어린이집 김민선 교사외 어린이들 연합회장상 : 숲어린이집 박하은 어린이, 큰별어린이집 양진아 어린이, 예닮어린이집 윤새마음 어린이, 성원에코비어린이집 송하얀 어린이, 계룡근로복지공단어린이집 김소민 어린이, 햇살어린이집 정하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전체 254개 지역구 중 161곳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 대표가 이끄는 조국혁신당은 각각 비례 14석과 12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대전광역시 동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후보 64.597표 국민의힘 54.527표 개혁신당 정구국 후보 2.007표 무효표 1509표 기권표 67.772표로 더불어민주당 장철민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 되었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개표상황표 중 재확인 대상 투표지(미분류 투표지)가 무척 많다. 투표소당 평균 50매 정도 가량이 되었다. 그런데 미분류의 투표용지중 유독 많은 미분류표를 보게 되어 개표상황표를 분류해 보았다. 그런가운데 차이점을 발견했는데 당일투표에서는 평균50매 정도라면 사전투표에서는 두배 정도로 많았으며 사전투표중에서도 관내 미분류 투표지와 관외 미분류 투표지의 차이가 아주 크게 편차를 보였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일까? 이시간 01시22분 현재 관외 개표 상황표는 위의 상황표가 전부이어서 앞으로 집계가 더 나와 보아야 알겠지만, 관외 사전투표의 미분류 투표지와 당일 미분류 투표는 현저히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현재 개표상황표 47번까지의 상황은 국민의힘 윤창현 후보가 당일투표에서는 우세를 보이고 있었지만 사전투표의 개함이 시작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장철민후보가 현재 관내사전투표에서는 우세를 보이고 있다. 아직 관외의 사전투표함이 개함되지 않은 상황을 감안했을때 더불어민주당의 장철민 후보가 유리한 고지에 있지 않을까 조심히 승리를 예견해본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첫 정당을 찍는 비례대표 개표현황은 다음과 같다. 국민의 미래가 더불어 민주연합을 크게 앞서고 있는 가운데 9번의 조국혁신당과 8번의 자유통일당이 새롭게 올라 오고 있는 가운데 비례대표석의 밝은 햇살을 맞이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