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조전혁 후보 조전혁후보의 실체를 위의 유트브영상을 통해 알아본다 대국본을 비롯한 여러 시민단체들은 오늘 10일 오후2시 서울시 교육청 정문에서 지지선언이 있었다 지지선언문은 아래의 내용이다. <서울시 교육감 후보 조전혁 지지 선언문 전문> 오늘 우리는 무너진 대한민국 공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해 조전혁 후보를 지지하며, 그의 승리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을 서울시민 앞에 엄숙히 선언합니다. 지난 수년간, 소위 ‘진보’ 교육감들은 학생인권조례와 같은 정책을 통해 대한민국 교육 현장을 편향된 이념으로 오염시켜 왔습니다. 이 정책들은 인권과 자율이라는 미명 아래 교사들의 권위를 무너뜨리고,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하여 교실을 혼란에 빠뜨렸습니다. 그들은 교육을 이념적 수단으로 악용하여, 우리 아이들이 학습해야 할 학교를 실험의 장으로 전락시켰습니다. 그 결과, 초등학생이 교감을 폭행하고, 학부모가 교사를 폭행하는 사건까지 벌어졌습니다. 이는 교권 붕괴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교사들이 학생들의 문제 행동에 적절히 대응할 권한을 상실했다는 경고 신호입니다. 학생들의 기초 학력은 계속해서 떨어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대국본 보도자료 대통령 불법 탄핵 저지를 위한 광화문국민혁명대회 천만 우파 조직으로 국가 위기 돌파할 것 “중국인 영주권자 투표권 등 국민도 모르는 악법 철폐해야” “공천 주관한 비대위원장 한동훈의 영부인 비판은 몸쓸 인간성”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이하 대국본)는 앞서 10월3일 개천절 광화문국민혁명대회에 이어 10월 9일 오후 ‘대통령 불법 탄핵 저지를 위한 광화문국민혁명대회’를 광화문일대에서 다시 개최했다. 이날 청년 연사로 나선 김에녹 씨는 3년 전부터 국회의사당 앞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청년들의 시국 연설 행사인 ‘코잼(co- zam)스피치’ 대회를 열어 온 개미청년단을 대표해서 발언했다. 그는 연설에서 현재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잘못된 법안들이 계속 통과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중국 거주 한국인은 투표권이 없는 반면 국내 중국인 영주권자 15만 명의 경우 3년만 지나면 지방 선거 투표권을 갖게 된다”라면서 “또 차별금지법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해 젠더 이데올로기를 강요하는 것이 개인의 표현과 사상의 자유를 억압하는 대표적인 악법 사례”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여기 모인 시민들께서 다음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작은 친절 하나가 작은 친절이 상대에게는 크게 느껴질 때가 있다. 작다며 손사래를 치는 오준호 승무원 용산에서 내려오는 열차에 올라와 보니 휴대폰 배터리는 8%로 빨간색의 경고가 들어왔다. 난감한 사항에 충전기를 자판기에서 사려했으나 충전기를 판매하는 자판기는 없었다. 그때 오준호 승무원을 만났다. 이런 난감한 상황 속에 있는 승객들이 한 둘이 아닐 것이나 승객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기꺼이 개인 소유의 충전기를 가져와 승객의 필요를 채우는 기대 이상의 친절함을 보여 주는 오준호 승무원 그는 여러 부류의 사람들을 날마다 만나는 직업이다. 그러나 사람만 만나는 것만이 아니고 하루종일 열차를 타며 사람들을 만나는 직업인 그가 열차를 타고 승객을 만나는 고된 업무수행 속에서도 승객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감동으로 닥아왔다. 끝까지 친절함과 겸손함을 잃지 않고 업무 수행중인 오준호 승무원 덕분에 오늘 일정은 피곤을 잊어 버릴 수 있었다. 나의 작은 친절이 누군가에게는 큰 기쁨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운 시간이었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분향소로 둔갑한 지하철 시청역사안 분향소는 지하철 공중화장실 옆에 설치되어 있어서 오고 가는 시민들의 시각을 멈추게 했다. 한시민의 제보로 서울시 시청역사에 도착하였다. 제보자의 말대로 시청역사안에 버젖이 분향소가 설치되어 있었다. 장례식장이 시청역사 안에 생긴 것은 아닐테고, 주위를 둘러 지하철역 관계자찾아보았다. 분향소에는 아무도 없었고 관리하는 관계자도 역시 보이지 않았다. 무슨일로 이곳에 분향소를 설치한 것일까? 어렵게 관계자를 만나 질문을 했다. 곤란해 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마지막으로 남긴말이 귓가에서 지워지지않는다. "노조에서 설치했다" "노조는 공공시설물에 설치해도 되는지요"하고 질문을 하니 대답을 못했다. 대한민국하고도 시청앞 시청역사에 버젖이 행해진 이분향소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정치, 도덕성 없이는 미래 없다"… '영원한 재야' 장기표(張基杓) 별세 장기표(78) 신문명정책연구원 원장이 오늘 01시 35분 별세했다. 장 원장은 지난 7월 17일 페이스북에 친구·지지자에게 쓴 편지를 올리며 담낭암 말기 진단 사실을 공개한 뒤 병원에 입원했었다. 장 원장은 지난 7월 페이스북에 올린 편지에서 투병을 덤덤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이었다. “당혹스럽지만 살 만큼 살았고, 할 만큼 했으며, 또 이룰 만큼 이루었으니 아무 미련 없이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 한다”고 했었고 “자연의 순환질서 곧 자연의 이법에 따른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해온 사람이기에 자연의 이법에 따른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장위원장은 했었다. “누구나 자기 영역에서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데 민주화 운동을 했다고 보상금을 받는 게 말이 되느냐”며 장위원장은 김영삼 정부가 민주화 운동 관련자 보상법에 따라 민주화 보상금을 지급하려 했지만 보상금을 일절 수령하지 않았었다. 재야운동의 한계를 느끼고 1989년 민중당 창당에 앞장서면서 진보정당 운동을 시작해 개혁신당, 한국사회민주당, 녹색사민당, 새정치연대 등을 창당했던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코레일 열차지연의 늦장안내 요즘 일기예보는 거의 일기예보와 거의 근접하는 적중율을 보인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천재지변은 발생한다. 그런 중 오늘의 상황도 어쩔 수 없는 천재지변에 속 한다고 볼 수 있다고 한다. 집중호우이니까. 오늘 본기자는6시30분 무궁화호 승차를 위해 열차 출발 5분전 지상주차장에 주차후 급히 자동차에서 내려 열차를 타기 위해 6번 승강장으로 갔다. 그런데 선로에 대기하고 있어야 할 열차가 보이지를 않는다. 순간 어? 시간이 되어 출발했나? 하고 전광판을 반사적으로 보았다. 전광판에 안내되어 있어야 할 열차시간과 플렛홈번호등의 안내는 없고 시간을 알리는 6시29분의 숫자만이 눈에 들어왔다. 뭐지? 선로를 보니 열차가 아닌 운반선이 세워져 있다. 29분이니 열차가 출발 한 것은 분명 아니고 무슨 일이 있나보다 하고 상황을 살피기 시작했다. 열차출발시간 6시30분이 지나고 6시35분이 지나도 어떤 멘트나 안내는 없다. 궁금해서 옆의 시민에게 물어 보았다. 시민은 친절히 6시14분 열차인데 안내문자가 왔다며 문자를 보여 주었다. 감사의 인사를 하고 일단은 안심을 했다. 6시14분 열차가 지연했으니 당연 30분 열차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다음세대 기획 1. 미치도록 사랑스러운 아기 천사 윤이서 영상속의 행복바이러스를 감상하며 인생의 고난을 극복해보라 저출산 고령화의 시대에 봉착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정부와 단체들은 여러모양으로 타개해보려는 노력들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러한 노력에 발 맞추어 어린이집의 하루 활동 상황들을 함께 나누어 보며 함께 키워나갈 수 있다는 희망이 되고자하여 기획 시리즈로 준비했다. 충청남도 계룡시 금암동 신성미소지움2차아파트 관리동에 자리하고 있는 예닮어린이집 아기천사들의 어린이집 생활과 활동들을 들여다본다. 예닮어린이집의 가장 어린 아기 (2024년3월5일생) 윤이서 원아의 활동모습을 시작으로 앞으로 아기들의 행복한 활동모습과 함께 지도하는 모습들이 함께 할 것이다. 이렇게 기획하게 된 동기는 어린이집의 아기들이 얼마나 행복한지, 어떻게 자라고 있는지를 공유함으로 저출산의 문제를 극복하는데 발을 맞추기 위함이다. 아동학대하면 어린이집하며 떠오르는 부정적인 시각의 전환이 어린이집 기획시리즈를 통해 사라지기를 기대해 본다.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 등원하는 아기들은 감기에 걸려오던지 아니면 다쳐오던지 하는 경우가 많다. 이번주 월요일 등원하는 우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유튜브를 열어 젊은이들의 생각을 들어보도록하자 윤석열 대통령, 혁명 정신으로 자유통일 이뤄야 연방제통일 강령 삼은 민주당 해산되어야 국무총리산하 부정선거대책위원회 만들어야, 2016년 오스트리아 대선 부정투표 제기되자 재 투표 대한민국살리기운동본부(이하 대국본)가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광화문 일대에서 ‘8.15 광화문 국민혁명대회’를 열었다. 8.15일 집회를 통해 부정선거 문제에 대한 정부의 미흡한 대처를 비판하는 동시에 자유통일의 필요성을 더욱 확산시키겠다는게 대국본 측의 입장이다. 어제 3시 30분 현재 집회 측 추산 8만여명의 시민들이 “부정선거 규탄” 등의 카드를 들고 광화문 일대를 가득 메운 상태다. 전광훈 국민혁명본부 의장은 “헌법이 무너지고 기존 체계가 무너졌을 때 국민저항권의 혁명이 필요한데 광화문집회는 홍콩시위와 달리 조국 탄핵, 윤석열 대통령 선출, 주한미군 철수 집회 등의 결과를 만들어왔다”라며 “자유통일이 진정한 광복이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이번 8.15 연설을 적극 지지하며 윤석열 대통령이 혁명의 자세로 자유통일을 이루겠다면 광화문 애국 시민들의 힘을 모아 끝까지 지지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북한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광복절 윤석열 정권 규탄 성명 민족의 자존을 짓밟는 친일 역사 쿠데타 심판하자 자랑스러운 항일 독립의 역사를 짓밟고 친일 역사 쿠데타를 감행하려는 밀정들의 야욕이 우리 눈 앞에 펼쳐지고 있다. 겨레의 숭고한 독립 정신을 기리는 독립기념관의 광복절 경축식은 개관 37년 만에 처음 취소됐고, 독립투쟁의 역사를 부정하고 일본의 역사 인식을 대변하는 독립기념관장은 국민을 기만하고 있다. 참담하기 그지없다. 이뿐 아니다. 윤석열 정권은 1948년을 건국절로 만들기 위해 역사·교육 관련 국책기관의 기관장에 뉴라이트 인사들을 전면 배치해, 일본의 식민 지배를 정당화, 합법화하려는 ‘친일 역사 쿠데타’ 선봉대 역할을 하고 있다. 역사를 부정하는 윤석열 정권의 반헌법적, 반민족적 행위는 역사의 시계를 해방 이전으로 되돌리며 항일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을 무참히 짓밟고 있다. 홍범도 장군의 자랑스러운 항일무장 투쟁의 흔적을 지우려고 했으며, 강제 동원 문제에 대한 대법원판결을 무시하고 일본 전범 기업에 면죄부를 주는 월권을 자행했다. 이것도 모자라 조선인 동원 과정의 억압성을 보여주는 ‘강제’라는 표현을 거부한 일본의 사도 광산 유네스코 등재마저 찬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0시 축제’ 예산 축소·숨기지 말고 당당하게 공개하라 ‘0시 축제’ 예산은 대체 얼마인가? 100억 원 넘어설 것으로 예상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예산 축소·숨기기, 중앙투자심사 회피 꼼수 행정으로 얼룩진 지난해 29억→62억원, 올해 47억원→100억원+α넘을 것으로 예상 ‘0시 축제’ 예산은 대체 얼마인가? 대전시는 답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장우 대전시장 취임과 더불어 시작된 ‘0시 축제’예산에 대한 정확한 집계가 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는 축제 예산을 축소하거나 숨기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400억 원의 빚을 내 적자예산을 편성한 대전시가 ‘0시 축제’ 들쭉날쭉한 예산집행으로 재정 악화를 우려하는 시민들의 불신을 증폭시키고 있다. 화려한 축제 뒤에는 투명하지 않은 예산 운영이라는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지난해 ‘0시 축제’는 당초 예산보다 33억 원이 더 투입됐고, 올해는 1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는 등 ‘0시 축제’ 관련 예산이 얼마인지는 가늠조차 안 된다. 2023년도‘0시 축제’예산은 28억 8900만 원이었다. 하지만 시의회 행정사무 감사 결과 실제 집행액은 연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오늘 진행된 간담회의 내용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보시기 바란다. 4일(목) 오늘 9시20분 계룡시를 방문한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언론인과의 간담회에 이어 10시 계룡시민과의 대화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가졌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계룡시민들의 건의사항에 귀를 기울이며 계룡시의 어려운 사항들에 적극 지원 할 것을 약속했다. 오늘 계룡시민들의 환호 속에 무대에 오른 김태흠 충남 도지사는 자신감으로 무대를 가득 메웠다. 이번 김태흠 지사의 계룡시 방문은 민선8기 3년차 방문 일정으로 도정비전과 운영방향에 대한 도민 공감대 형성 및 충남도와 계룡시 간 상생협력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흠 도지사에게 올해 시민과의 대화 시간에 참석하여 지켜본 한 젊은 여성은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듯이 4세까지의 보육은 평생을 살아가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데 보육현장의 실태를 잘 모르는 것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