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속보 윤 대통령의 40년 지기인 석동현 변호사는 오후 2시 서울고등검찰청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향후 계획 등을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부정선거 더불어민주당 중진 김두관 의원 폭탄 발언 17일 스카이데일리 취재에 의하면,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21·22대 국회의원)은 17일 오후 2시30분 서울 서초구 대법원 2호 법정에서 특별1부(대법관 노태악·서경환·신숙희·노경필) 심리로 열린 국회의원 선거 무효소송(2024수38) 재판에서 “전자개표기에 문제가 많아 선거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주장을 편 것으로 드러났다. 김 위원장은 올해 4월 총선에서 경남 양산시을 지역구에 출마해 김태호 국민의힘 후보에게 근소한 차이로 패하자 소송을 제기한바 있다. 민주당의 김 위원장은 이날 법정에서 △여론조사에서 16%p로 크게 앞서다 선거일에 2084표 차이로 근소하게 뒤집혔고 △전자개표기(투표지분류기)가 부정확하며△미분류 투표지의 수개표 재분류 과정에서 왜곡 의혹이 있었다는 취지로 직접 변론했다. 그는 또 우리 선거 당국이 수출한 전자개표기 때문에 해외 각국에서 부정선거로 난리가 나고 있어 선거의 공정성에 의문이 간다는 취지로 말하면서 “프랑스와 독일은 수개표를 하고 대만은 100% 완벽한 수개표를 한다”고 선거 당국에 대한 불신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투표지의 이미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도로 4차선까지 다열어놓은 광화문 집회 현장 이곳 광화문 윤석열 대통령탄핵 반대집회 현장은 발 딛일틈조차 없이 빽빽하다. 그만큼 윤석열 대통령 탄핵만큼은 막아야 한다는 국민들의 결의가 보이는 현장이다. 충북 청주에서 집회에 참석한 부부는 병원에 있어야 하는데 한사람이라도 보태야 된다는 마음으로 왔다며 약봉지를 꺼내어 약을 먹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또 이제껏 몰랐는데 유튜브 보고 알게 되어 그냥 있다가는 큰일나겠다 싶어 처음 나왔다는 시민도 있었다. 병원입원중 깁스를 하고 나온 시민은 밝은 미소를 지으며 여유를 보여주었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김정은 국방 종합 대학 출신 국민의힘 박충권의원 김정은 국방종합대학 출신인 국민의힘 박충권의원은 2009년 탈북한 탈북민이다. 탈북 후 서울대 석,박사 연구원으로 8년, 현대 제철 연구원으로 7년 근무후 2023년 12월 정계입문하였다. 2024년4월10일 국민의 미래 비례대표 2번으로 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인물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지상파3사외 언론 보도채널 이사에게까지 메인뉴스 큐시트와 제목 언론보도내용 일체 자료를 요구한 것에 대해 알고 계시냐고 한덕수 총리에게 질의 했으며, KBS방송에서 계엄 현안 질의 후 시대의 선동꾼 김어준을 불러 가짜뉴스를 생중계 했다는 질의 가운데 쏟아지는 비난과 야유 속에서도 굳굳한 자세로 질의를 계속 진행 하였다. 젊은 나이에 정세의 흐름을 꿰뚫고 있는 박충권의원의 국회본회의 질의 내용은 영상을 참고하길 바란다. 국민의힘 박충권의원의 국회본회의 "비상계엄 사태"현안질의 (유튜브 정성산TV) 영상 참조
윤석열 대통령 담화문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12/12(목) 국민께 드리는 말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비상계엄에 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금 야당은 비상계엄 선포가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습니다. 정말 그렇습니까? 과연 지금 대한민국에서 국정 마비와 국헌 문란을 벌이고 있는 세력이 누구입니까? 지난 2년 반 동안 거대 야당은,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고 끌어내리기 위해, 퇴진과 탄핵 선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대선 결과를 승복하지 않은 것입니다. 대선 이후부터 현재까지 무려 178회에 달하는 대통령 퇴진, 탄핵 집회가 임기 초부터 열렸습니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마비시키기 위해 우리 정부 출범 이후부터 지금까지 수십 명의 정부 공직자 탄핵을 추진했습니다. 탄핵된 공직자들은 아무 잘못이 없어도 소추부터 판결 선고 시까지 장기간 직무가 정지됩니다. 탄핵이 발의되고 소추가 이루어지기 전, 많은 공직자들이 자진 사퇴하기도 하였습니다. 탄핵 남발로 국정을 마비시켜 온 것입니다. 장관, 방통위원장 등을 비롯하여 자신들의 비위를 조사한 감사원장과 검사들을 탄핵하고, 판사들을 겁박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표결' 오늘 2024년 12월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표결 지난 3일 계엄령 선포로 촉발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한국 국회의 탄핵소추안 표결이 7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최종 무산되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탄핵 안건에 대한 투표 불성립을 선언하고 한국 시간으로 오후 9시 27분 산회를 선포하였다. 이번 광화문 보수집회가 다른 때와 다른 점은 공영방송과 언론들이(kbs, sbs, ytn.mbn등등 작은 언론사들까지 ) 대거 취재를 하였고 kbs mbn은 밤이 되어 추위는 더해가는데도 끝나는 시간 밤9시가 넘어서까지 자리를 지키며 취재에 임했다. 코리아나호텔 커피숍에 자리를 한 많은 언론사의 기자들은 계속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며 모든 정보에 귀를 귀울이는 모습을 보이며 열띤취재의 모습으로 지금 우리나라의 심각성을 대변했다. 본 기자가 굳이 이렇게 취재에 대한 언급을 하는 것은 그동안 보수집회는 아예 취재를 회피 할 뿐만 아니라 취재한 것 조차도 왜곡된 보도들이었고 상대진영의 집회는 참여인원 부풀리기 부터 내용까지도 국민들에게 알권리의 공정성을 벗어난 보도를 하여 시민들에게 공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106명 퇴장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본회의장에서 국민의힘 의원 108명중 106명이 퇴장했다. 이 상태로 표결이 진행되면 탄핵소추안 정족수(200명)를 채울 수 없다. 조금전 오후 6시15분경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윤 대통령 탄핵안 제안설명을 마치고 투표를 시작했다. 국민의힘에선 안철수 의원만 본회의장에 들어와 있다. 김예지 의원이 퇴장했다가 다시 입장했다. 이로써 이날 탄핵안 투표지는 개표하지도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풍전등화 속의 대한민국 지금 현실 정치 일번지 광화문은 취재 열기와 시민들의 애국 열정으로..... 민주당 등의 대통령 탄핵 선동을 반드시 저지해 “제2의 박근혜 사태”를 막겠다고 밝히는 가운데 대한민국살리기운동본부(대국본)에서는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재 애국시민들이 모인 가운데 보수집회가 시작되었다. 다음은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 6300명 동료 회원 교수 성명서 내용 중 일부이다.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과 지도자들이 일구어 온 번영된 대한민국이 지금 풍전등화에 처했다. 대한민국 주권자 국민은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성명 시각(時刻)을 다투며 전개되는 ‘정치난투극’을 결코 원하지 않으며, 주권적 명령으로 이를 규탄한다. 대한민국 헌법의 수호와 자유·진실·정의 가치의 실현을 추구하는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이하 정교모)의 6,300명 교수 일동은 대한민국의 주요 헌법기관과 제4부인 제도권 언론(미디어)이 음모·기만·선동카르텔을 맺어서 벌이고 있는 이 난투는 “주권찬탈, 헌법파괴, 국가반역”의 대역(大逆) 범죄행위임을 아래와 같이 확인한다.(중략)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 보도자료 전광훈 의장, “윤석열 탄핵 막고 이재명·조국 구속해 巨野 폭거 막아야” 혼란스러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한 100여만 명 대규모(집회 측 추산) 보수 집회가 오는 7일 토요일 광화문 일대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대국본)는 5일 국가가 거대 야당의 잇따른 정부 관료 탄핵 시도로 국정 운영이 마비될 위기에 처한 가운데, 이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계엄마저 무력화 시키고 대통령까지 탄핵하려는 이재명·조국 대표와 야 6당의 횡포를 강력히 규탄하며, 그들을 향해 다시금 광화문 광장에서 대규모 맞불 결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국본 전광훈 국민혁명의장은 이번 집회에 대해 “대통령 탄핵을 막는 것을 넘어 보수적 가치를 지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히며, “대한민국이 이재명 정권에 들어서는 것을 반대하는 국민들은 대통령 탄핵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강력히 호소했다. 또한 전 의장은 이번 비상계엄에 대해 “그동안 대통령이 언급해 온 종북주사파·반국가세력들을 물리친다는 의지가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재명 대표가 지난 장외투쟁에서 “북한과의 평화가 경제이자 밥”이라고 한 발언을 언급하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지방의원들의 성명서 [윤석열 대통령 사퇴·탄핵추진 성명]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윤석열은 즉각 사퇴하라. 민주주의를 뒤흔든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억압하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심장에 비수를 꽂는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이 폭거는 헌법과 법률을 휴지 조각처럼 내던진 행위로, 대통령으로서의 책무를 망각한 민주주의에 대한 정면 도전이다. 무장한 군인들은 민의의 전당인 국회를 포위했고, 국회 상공에는 무장 헬기의 굉음이 울려 퍼졌다. 국민을 지켜야 할 국가 권력이 국민을 위협하는 도구로 변질된 순간, 온 국민은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 국민 모두가 노와 참담함에 잠을 이루지 못한 밤이었다. 그러나 이 나라의 주인인 국민은 굴하지 않았다. 거리로 뛰쳐나온 국민들은 계엄군을 막아서며, 독재의 망령이 되살아나는 것을 온몸으로 저지했다. 국민의 용감한 저항으로 비상계엄은 단 6시간 만에 해제되었고, 민주주의의 숭고한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해 냈다. 비록 계엄령은 해제되었지만, 이것이 끝이 아님을 우리는 알고 있다. 도대체 왜, 윤석열 대통령은 계엄을 선포했는가? 그는 ‘민주당의 폭거를 알리기 위한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지난 3일 윤대통령의 비상 계엄령 선포 후 불과 6시간 만에 계엄이 해제된 현재, 지금의 상황이 난국임을 뒤늦게 알게 된 시민들부터 그동안 여러 부분에서 애국운동을 해왔던 시민들은 우왕좌왕하며 불안한 상태로 이틀을 지내고 있다. 여러 추측들이 난무한 가운데 그 추측들 중 하나는 부정선거 수사를 위한 것이 아닐까 한다. 그런 추측 가운데 지난3일 계엄령 선포 후 계엄군이 중앙선관위에 진입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계엄령 선포 당시 정예 계엄군이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진입하였으며 청사 밖에서도 10여명의 경찰이 정문 출입을 통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6분 만으로 최초 투입된 계엄군은 중앙선관위의 야간 당직자 등 5명의 핸드폰을 압수하고 행동을 감시했다고 전해진다. 이후 오후 11시에 경찰 90명을 추가로 투입했고 4일 새벽 0시30분 계엄군을 110명 더 청사 내로 투입했다는 후문이다. 계엄군은 총 3시간 20여 분 동안 청사를 점거한 것으로 밝혀졌다. 계엄군은 4일 오전 0시 14분에 중앙위원회 관악청사에 47명, 오전 0시 50분에 선거연수원 130명 등으로 총 297명이 동원투입되었다. 경찰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윤석열 대통령 긴급담화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어제 밤 11시를 기해 국가의 본질적 기능을 마비시키고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붕괴시키려는 반국가세력에 맞서 결연한 구국의 의지로 비상계엄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러나 조금전 국회의 계엄해제 요구가 있어 계엄사무에 투입된 군을 철수시켰습니다. 바로 국무회의를 통해 국회의 요구를 수용하여 계엄을 해제할 것입니다. 다만 즉시 국무회의를 소집하였지만 새벽인 관계로 아직 의결정족수가 충족되지 못해서 오는 대로 바로 계엄을 해제하겠습니다. 그렇지만 거듭되는 탄핵과 입법농단, 예산농단으로 국가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무도한 행위는 즉각 중지해줄 것을 국회에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