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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시사

대전보훈청, 2월의 우리지역 현충시설 ‘단재 영당(기념관)’ 선정

 

전국통합뉴스 이용석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은 대전·세종·충청지역의 보훈지청과 협업하여 “2월의 우리지역 현충시설”로 충북 청주시 상당구에 위치한 ‘단재 영당(기념관)’을 공동 선정했다고 밝혔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1880년 12월 대전에서 출생하여 조선 말기부터 일제강점기 동안 역사가, 언론인, 독립운동가로 활동하며 구한말 애국계몽운동에 힘썼으며 항일비밀결사인 신민회 조직에 참여하였다. 특히, ‘조선상고사’를 비롯한 많은 역사서를 통해 우리나라 근대사학 및 민족주의사학의 기초를 다진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단재 영당(기념관)에는 신채호 선생의 생애기록과 사진, 저서, 유품 등 단재 신채호 선생의 애국활동과 관련된 전시물들이 전시되어 신채호 선생의 숭고한 뜻과 나라사랑의 정신을 계승하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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