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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대전교육정책연구소, 대전교육정책 콜로키움으로 대전교육의 미래를 말하다!

생성형 AI를 마주하는 교육 현장과 바람직한 방향 모색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10월 19일 충남대학교교육연구소 및 충남대학교 BK21 세계시민교육미래인재양성사업단과 공동주관으로 2023년 제1차 대전교육정책 콜로키움을 개최했다.

 

올해 3년 차를 맞이하는 대전교육정책 콜로키움의 개최 목적은 교육 주체들이 교육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펼칠 수 있는 토론과 공유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대전 미래 교육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교육공동체의 교육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이번 제1차 콜로키움은 ‘생성형 AI를 마주하는 교육 현장과 바람직한 방향 모색’의 주제 아래 학부모, 교직원, 교육전문(행정)직원,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충남대학교 ON(溫)-스테이션(글로벌인재양성센터 108호)에서 대면 및 온라인 생중계가 동시에 진행됐다.

 

충남대학교 김용성 교수가 전문가 발표자로 참여했고, 지정 토론자로는 대전교육정보원 임병웅 교육연구사, 대전장대초등학교 김진관 교사가 참여하여 대학, 교육청, 학교 현장의 다각적 관점에서 논의가 진행됐다. 제2차 콜로키움은 11월 9일(목)에‘학교 안전망의 필요성 및 구축 방안’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지금은 학생들 스스로 행복한 삶과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를 설계하고 이끌어갈 수 있는 미래역량을 키우기 위해 교육 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혜와 역량을 모아야 할 때이다.”라며 “미래 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상생과 협력의 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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