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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시사

국방 대학교 이 철 병장과 합동 군사 대학교 김동현 병장, 태극기를 든 아기 천사들의 만남이.... 대전국립현충원에서

6월은 호국보훈의 달. 6.25전쟁 남침 63주년을 맞이하여 비가 부슬 부슬 오는데도 불구하고 대전국립현충원을 찾은 이들이 있어 만나보았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6월도 며칠 남지 않았다. 호국보훈가족들을 위로하며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싸우다 전사한 영령들에게도 묵념을 올린다.

 

 

6.25전쟁 남침 73주년을 맞이하여 6월26일(월) 장마비가 장대같이 온다는 오늘의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어제가 6.25전쟁일이었기에 대전국립현충원을 찾는다는 아기들이 있어 밀착취재를 했다.

국방대학교 이철 병장과 합동군사대학교 김동현 병장을 만나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대전국립현충원을 찾은 이유를 들어보았다.

 

어른들도 부르지 못하는 애국가를 4절까지 다 기억하여 현충탑 앞에서 불러내는 임다해(만2세)어린이와 박봄,박나연,고도현어린이 그리고 만2세인 아기꿈나무들은 정말 신기한 구경거리를 제공해주었다.

 

 

 

미래의 꿈나무들인 어린이들이 6.25전쟁 73주년을 맞이하여 현충원을 찾은 훌륭한 병장님들과 사진촬영도 하며 보슬비가 오는 가운데서 앞으로의 각오와 희망을 듣고 배우는 유익한 시간도 가졌다. (인터뷰 영상 참조)

 

 

며칠전 부산에서 80세 되신 6.25참전용사 할아버지의 마트 반찬 도둑사건을 보면서 군인에 대한 예우를 이야기 하는 국방대학교 이철 병장의 소망이 아직도 귓가를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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