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계룡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올바른 언행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청소년과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지난 4월부터 지역 내 중·고등학교 및 청소년관련 기관·단체로부터 추천을 받은 6명의 모범청소년(계룡중 남태경, 엄사중 박태윤, 용남중 최진이, 계룡고 김은진, 용남고 조현빈, 이새봄)과 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초상씨를 청소년육성 유공자로 선정했다.
최홍묵 시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청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하며, “2023년 개관 예정인 (가칭)계룡시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청소년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공간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