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101~106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15일 밝혔다. 101번째로 사망한 9779번 확진자(102세, 여)는 지난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나진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9일 오후 사망했다. 102번째로 사망한 8959번 확진자(65세, 남)는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4일 오후 사망했다. 103번째로 사망한 9508번 확진자(84세, 여)는 지난 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15일 오전 사망했다. 104번째로 사망한 9095번 확진자(76세, 남)는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15일 오후 사망했다. 105번째로 사망한 10082번 확진자(75세, 남)는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섬김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15일 오후 사망했다. 106번째로 사망한 9135번 확진자(93세, 여)는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15일 오후 사망했다.
전국연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93~100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93번째로 사망한 8783번 확진자(71세, 여)는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나진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10일 오후에 사망했다. 94번째로 사망한 9142번 확진자(82세, 남)는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나우리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12일 오후에 사망했다. 95번째로 사망한 9258번 확진자(75세, 남)는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나우리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13일 오전에 사망했다. 96번째로 사망한 8798번 확진자(94세, 여)는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섬김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13일 오전에 사망했다. 97번째로 사망한 9239번 확진자(86세, 여)는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섬김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13일 오후에 사망했다. 98번째로 사망한 8785번 확진자(87세, 여)는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섬김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13일 오후에 사망했다. 99번째로 사망한 10059번 확진자(94세, 여)는 지난 11일 확진
전국연합뉴스 이종구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면서 14일 재난상황실에서 이춘희 시장을 비롯한 류임철 행정부시장, 권오중 경제부시장, 전 부서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특별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상황 분석 ▲확진자 병상·재택치료 추진 상황 ▲부서별 특별방역 점검기간 운영 등 방역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방역상황 전반에 대해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연말연시 각종 모임·행사와 실내활동 증가, 오미크론 변이 유입 등 위험요인이 상존하고 있어 지역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방역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지난 6일부터 정부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에 따라 강화된 방역수칙이 4주간 적용되면서, 방역특별점검회의 후 종촌종합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주간보호센터 등 감염 취약 시설 10곳을 돌며 코로나19 특별방역점검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 시장은 현장에서 ▲시설별 핵심 방역수칙 점검 ▲방역패스 등 강화된 방역관리 사항 안내 ▲현장 애로사항·제도개선 의견 청취 등 특별점검을 통해 감염 취약 시설에 대한 선제적 방역관리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지금은 언제
전국연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광역시는 보건복지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 분야에서 3년 연속‘대상’,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평가에서 4년 연속‘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법(사회보장급여의 이용ㆍ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의거한 법정 계획으로, 4년 단위로 수립하는 중장기 지역 복지계획이다. 대전시는‘시민의 힘으로 만드는 복지공동체 대전’을 목표로 5개 핵심 분야, 총75개 사업으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015년부터 매년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및 이행 과정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대전시는 사업별 추진상황에 대한 의견수렴 ㆍ 과정점검 ㆍ 결과확인 과정에 민간단체, 지역주민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할 수 있는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여 시행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대전시는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분야에서도 ‘통합가구 인적정비 기간 내 처리율’ 외 6개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사회보장급여 사후관리 평가는 복지급여대상자의 소득,
전국연합뉴스 이종구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 2회에 걸쳐 실시한 ‘2021 숙련도 평가’에서 5개 평가항목 모두 최고등급을 받아 국내 최고 수준의 식품검사 능력을 입증했다. 숙련도 평가는 시험·검사 결과의 신뢰성 향상과 정확성 확보를 위해 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 전국 시·도 보건환경연구원, 민간 시험·검사기관 등 254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된다. 평가 항목은 보존료, 중금속, 영양성분, 벤조피렌, 유전자변형식품 등 5개로, 시험검사기관이 평가용 미지시료를 분석해 결과값을 제출하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시료의 인증값과 비교해 분석능력을 평가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기존 4개 평가 항목에서 모두 양호 판정을 받은 것을 비롯해 특히 올해 기관 최초로 평가에 참여한 유전자변형식품 항목에서도 양호 등급을 획득, 우수한 능력을 인정받았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학교 등 집단급식시설에 납품하는 가공식품 3건에 대한 유전자변형식품 검사를 완료하고 모두 적합으로 통보하는 등 신뢰성 있는 결과를 제공했다. 보건환경연구원 방은옥 식품연구과장은 “시민의 건강과 밀접한 식품을 정밀분석하는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역량에 대
전국연합뉴스 이종구 기자 | 이필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12일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 항원이 검출된 천안시 풍세면 가송리 방역현장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방역을 독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필영 부지사는 조류인플루엔자 추가 확산방지를 위해 신속한 살처분과 철저한 소독 및 통제를 당부했다. 해당 농장은 지난 12월 3일 고병원성AI가 발생된 천안시 풍세면 용정단지와는 3.8km 거리로 11일 농장주의 폐사 증가 신고에 따라 정밀검사 결과, AI 항원이 확인되었다. 발생농장 산란계 5만 4000여마리는 살처분을 완료하고, 확산방지를 위해 반경 500m 내 사육 가금 4농가 28만 6000여마리도 예방적으로 살처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도는 11일 가축방역심의회를 열어 20시부터 12월 13일 2시까지 30시간동안 충남도 전지역에 대한 가금류 관련 종사자와 차량 등에 대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이필영 부지사는 “AI 확산차단을 위해 사람, 차량 농장 출입통제 및 소독만이 최선책이라”며 “좀 과하다 싶을 정도로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이종구 기자 | 충남도는 지난 11일 천안시 풍세면 가송리 산란계 농장의 AI 의심축 신고 건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금일 고병원성AI(H5N1)로 최종 확진됐다고 전했다. 도는 고병원성AI가 확진됨에 따라 발생농장을 중심으로 500m내 가금류 28만 6000여마리를 예방적 살처분 조치하고, 3km, 10km로 방역대를 설정하여 이동통제 조치를 내렸다. 이번 발생은 지난 3일 천안 풍세면 용정단지 산란계 농장에 이어 충남 두 번째 발생이며, 전국적으로는 11번째다. 임승범 동물방역위생과장은 “가용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해서 확산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금류 사육농장에서도 사람, 차량 출입통제와 매일 축사내외부 소독 등 차단방역에 총력대응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충남지역은 지난 3일 천안시 풍세면 용정단지 산란계농장 고병원성AI 발생으로 총 7농가에서 32만 4000여마리를 살처분하는 피해를 입었다
전국연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89번째 사망자(66세, 남)가 발생했다고 12일 밝혔다. 89번째로 사망한 8957번 확진자는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나날요양원에서 치료 중 11일 오후에 사망했다.
전국연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80~88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80번째로 사망한 9780번 확진자(88세, 여)는 평화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8일 오전 사망했다. 사망 후 검사에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81번째로 사망한 8772번 확진자(79세, 남)는 지난 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평화요양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 9일 오전 사망했다. 82번째로 사망한 8929번 확진자(78세, 남)는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9일 새벽에 사망했다. 83번째로 사망한 9226번 확진자(90세, 여)는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나날요양원에서 치료 중 지난 9일 오전 사망했다. 84번째로 사망한 9452번 확진자(85세, 여)는 지난 7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나진요양병원에서 치료 중 지난 9일 밤 사망했다. 85번째로 사망한 9163번 확진자(87세, 여)는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10일 오전 사망했다. 86번째로 사망한 9543번 확진자(87세, 남)는 지난 7일 확
전국연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74~75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74번째로 사망한 9535번 확진자(79세, 여)는 지난 6일 을지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당일 밤에 사망 후 검사에서 지난 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75번째로 사망한 9030번 확진자(86세, 여)는 지난 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을지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전날 저녁에 사망했다.
전국연합뉴스 이종구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치매안심센터와 치유농장을 연계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확대에 나섰다. 8일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도광역치매센터와 업무협약를 체결하고, 협력체계를 통한 치유농장 수요확대와 특화농장 모델을 구축해 왔다. 올해는 4월 20일부터 8월 9일까지 3개 시군 9농장에서 치유농업 프로그램 표준안을 적용해 각 농장의 주제와 상황에 맞게 시범 운영했으며, 치매환자와 가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더 많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시범 운영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전 시군에 확대키로 했다. 프로그램 확대 방침을 세운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7일 농업기술원에서 시범 운영에 참여한 천안시, 서천군, 청양군 치매안심센터와 치유농장주, 충남광역치매센터,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가회를 열고, 연계사업의 평가와 개선방안, 향후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만족도가 매우 높은 프로그램을 우선 내년부터 전 시군에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충남광역치매센터 관계자는 “치유농업 프로그램 운영으로 참여
전국연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시는 안정적 양육환경 조성을 위해 취학전 영유아 대상으로 ‘아동 정서․행동관찰 및 부모 양육스트레스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동정서행동 관찰 시스템은 유아기 아동의 그림을 통해 우리아이의 현재 정서 행동 특성을 부모님 스스로 점검하고, 부모 양육스트레스 검사도 병행하는 시스템이다. 대전시가 2019년부터 도입하여 사용 중이다. 검사대상은 대전 거주 만3~5세 유아 및 양육자로, 신청기간은 12월 17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대전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전화(721-11256, 내선1)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검사는 연령별 그림주체를 확인하여 유아그림 촬영본을 앱서비스에 업로드 하면 전문가들의 분석결과를 4일 이내에 문자로 알려주며, 양육자들은 양육스트레스를 진단해볼 수 도 있다. 아동의 그림관찰, 부모의 양육스트레스 검사결과 분석을 통하여 부모와 자녀간의 정서, 행동 특성을 스스로 점검하고 객관화할 수 있음으로써 가정 내 갈등 및 사회문제를 예방하는 사전점검, 조기발견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대전시 강병선 가족돌봄과장은“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제한되는 시기에 개인정보 노출 및 기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