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계룡시는 ‘2024년 환경일보 ESG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ESG 경영대상은 환경보전, 탄소중립 실현. 기후 위기 대응 등 ESG(Environment, Society, Governance) 경영을 실천하며 지속가능한 성과를 달성한 기업, 공공기관, 지자체, 민간단체를 발굴·시상함으로써 환경보호와 책임 있는 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계룡시는 기후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건강한 숲가꾸기 ▴탄소중립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음식물폐기물 관리시스템(RFID) 설치로 공동주택 탄소 배출 저감 ▴도시농업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로 자원경제 선순환 도시구현 등 그동안 시행해 온 친환경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대상 수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ESG 경영대상 수상은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협조해 주신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며, “기후위기 속에서도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녹색성장 및 친환경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공주시는 오는 2월 6일 오후 6시 30분 아트센터 고마 컨벤션홀에서 대입전형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입시설명회는 ‘2028년 바뀌는 입시제도,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전 서울대 입학사정관 정성민 입시전문가가 초청되어 정확하고 올바른 입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2028년도부터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대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겪는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입시제도의 명확한 분석과 정보를 제공하고 체계적인 학업 계획 수립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입시설명회 사전 접수는 국립공주대학교 평생학습원 누리집 또는 QR코드를 통한 구글폼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선착순 300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공주대학교 평생교육원 또는 공주시청 교육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공주시는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으로 지정되어 올해부터 2년간 교육지원청, 관내 대학 등과 협력하여 공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입시부터 취업, 정주까지 이어지는 생태계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28개 사업을 추진한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부여군 양화면에서 열린 ‘2025 을사년 찾아가는 동행콘서트’가 지난 22일 120여 명의 많은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쳤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군정에 반영하고자 자리를 마련했으며, 주민분들의 어려움을 듣고 새해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025년 찾아가는 동행콘서트에는 부여군의회 김영춘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많은 양화면민이 자리해 양화면 현안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양화면 파크골프장 추진위원회 강도재 부회장의 양화면 파크골프 조성 건의, △수원2리 윤여동 주민의 서부내륙고속도로 진행상황, △원당리 김종화 주민의 100세 축하금 지원 건의, △내성1리 이경훈 이장의 농경지 피해 복구 건의, △웅포대교 로터리 공사 진행 상황, △상촌2리 정진원 이장의 상토 지원 문의 등 양화면민의 다양한 건의를 듣고 답변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다양한 현장 건의 사항들을 최대한 해결하도록 노력하겠다. 아울러, 청렴한 적극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부여군 공무원이 다 같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박정현 부여군수는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지난 22일 양화면의 전통주 제조업체인 송진당을 방문해 김진곤 대표와 만났다. 송진당은 직접 재배한 유기농 찹쌀을 재료로 전통주를 제조·판매하는 업체로 가업을 이어받은 2대 대표가 운영하고 있다. 이날 김진곤 대표와는 전통주 산업의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했다. 특히, 김 대표는 전통주 제조와 판매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 판로 확보의 한계 등을 언급하며 행정적 지원이 절실함을 강조했다. 박정현 군수는 “전통주는 지역의 가치가 담긴 중요한 자산이다. 또한, 우리 지역의 농산물을 가공하여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은 지역내 선순환 경제를 이루는 일”이라며 깊은 공감을 표했다. 이어, 현장에서 관련 부서인 굿뜨래경영과에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 및 다양한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송진당과 같은 지역 업체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과 협력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부여군은 지역주민과의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22일 ㈜디케이로드가 설 명절을 맞아 이웃 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온은주 ㈜디케이로드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온은주 ㈜디케이로드 대표는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하는 뜻에서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다양한 시책으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케이로드는 서산시 해미면에 위치한 콘크리트‧시멘트 제조 업체로 지역사회에 대한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자 2023년부터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22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함께 중앙호수공원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중앙호수공원은 시민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는 공간 중 하나로, 명절 연휴에도 귀성객과 시민들이 자주 찾는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시장은 설 명절 시민과 귀성객의 쾌적한 중앙호수공원 이용에 기여하기 위해 시민 70여 명과 함께 공원 일대를 구석구석 청소했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석남동 주민자치회, 석남동 통장단협의회, 석남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등 지역 시민단체가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우리 시를 대표하는 장소인 중앙호수공원의 쾌적한 이용을 위해 이번 환경정화를 진행했다”라며 “설 명절 도심 속 허파인 중앙호수공원의 깨끗한 이용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1일(화) “아산시 이주민 공동체 발전 방향성” 세미나를 충청남도, 아산시, 선문대학교, 한국연구재단 공동주관으로 선문대학교 본관 국제회의실(6층)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아산시의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 현황과 고려인 주민의 생활 실태를 분석하고, 다문화 정책 및 제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오늘 뜻깊은 세미나가 개최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 아산시가 행정적, 교육적, 사회적인 측면 등 다양한 방면에서 선도적으로 이끌어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아산시 이주민들을 위한 정책을 동등한 입장에서 상호 존중과 평등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창하 선문대학교 부총장은 “오늘 세미나는 다문화 사회로 변화한 아산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포용적 공동체 사회 구축을 위한 길을 함께 모색해 보고자 마련 됐다”며 “지자체, 지역사회 공공과 민간기관, 대학, 그리고 전문가 집단의 협업이 더욱 중요하다. 지역사회가 더욱더 안정적이고, 성장할 수 있게 또한 선문대학교도 진정 좋은 다문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예산군은 설 연휴 이용객 급증이 예상되는 전통시장에 대해 화재사고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일, 21일 이틀에 걸쳐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군과 예산소방서, 한국가스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관리자문단(시설,전기) 등 유관기관이 함께 추진했으며, 예산시장, 역전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7곳에 대한 안전점검이 이뤄졌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전기 시설 접지 및 누전차단기 사용 여부, 가스누출 여부 및 가스 누출 차단기 설치 여부 등이다. 군은 합동점검 결과 단기 처리가 가능한 사항은 연휴 전 조치를 완료할 예정이며, 즉시 시정이 불가한 사항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할 방침이다. 최재구 군수는 “설 연휴 기간 많은 방문객이 시장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임명락 기자 | 예산군은 설 명절을 맞아 외롭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군의 대표적인 가업 승계 업체인 다비치안경 예산 월성당점은 개업 80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기부의 뜻을 전했다. 다비치안경 예산 월성당점의 2대 박상식 대표와 3대 박성수 대표는 지역민을 위해 쌀 100포를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는데 해당 매장은 1945년 12월 23일 명신당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3대째 가업을 이어가면서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농협은행 예산군지부(지부장 황기훈)는 떡국 떡 2㎏ 100상자를 기부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한 해의 건강과 복을 기원했으며, 농협은행 예산군지부는 지난해에도 지역민이 따뜻한 설을 보낼 수 있도록 떡국 떡을 기부한 바 있다. 이번 기부물품은 각 읍면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재구 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나눔과 온정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기부 활동이 군 전역으로 퍼져나가 지역사회가 더 화합하고 상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서구 새마을부녀회는 22일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새마을부녀회 김화자 회장을 비롯한 각 동 부녀회장과 지도자 및 관계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새마을부녀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결산과 2025년도 새마을부녀회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승인됐으며, 2025년 새마을부녀회가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을 실천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서철모 청장은 이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며, 지역 공동체를 위한 그들의 헌신과 봉사 정신을 높이 평가했다. 서철모 청장은 축사를 통해 “새마을부녀회의 꾸준한 노력과 봉사는 서구 지역사회 발전에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새마을 부녀회의 활동이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화자 회장은 “서철모 구청장님의 격려와 관심 덕분에 더욱 힘을 얻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22일 오후 아동양육시설 ‘천양원’과 노숙인 재활시설인‘자강의집’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에게 명절 인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2일 유성구커뮤니티센터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유성지구협의회를 방문해 희망나눔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지역 내 위기가정 지원, 긴급구호물품 제작, 재난구호 급식소 운영 등 다양한 적십자 사업에 활용되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적십자 희망나눔 모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복지 취약계층을 비롯한 모든 유성구민이 행복한 다 함께 더 좋은 유성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