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서대전제일교회 박희철 담임목사는 1월 12일 수요예배에서 에스라서 강해를 마치며 종합적인 측면에서 완결판으로 "약속을 성취하신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서대전제일교회 박희철 담임목사는 1월 9일 주일예배에서 임원임명식과 취임식을 갖고 디모데전서 3장 본문으로 "잘한자가 받을 상"이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예배를 통해 딤전 5:17 잘 다스리는 장로들은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그리할 것이니라 행 6: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딤전 3:13 집사의 직분을 잘한 자들은 아름다운 지위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에 큰 담력을 얻느니라 행 4:36 구브로에서 난 레위족 사람이 있으니 이름은 요셉이라 사도들이 일컬어 바나바라(번역하면 위로의 아들이라) 하니 행 13:13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요한은 그들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행 11: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딤전 3:1 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감독의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로다 딛 1:5 내가 너를 그레데에 남겨 둔 이유는 남은 일을 정리하고 내가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서대전제일교회 박희철 목사는 1월 5일 수요예배에서 성경 에스라 10장 본문으로 '에스라의 결심'이라는 주제로 설교했습니다.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기감 남부연회 청장년선교회(회장 윤정수) 회원들은 세종시 도암리 소재 도암교회(담임목사 이승규)에서 매 주일마다 오후 2시에 모여 찬양과 합심기도로 도암교회를 살리고자 온 힘을 쏟고 있다. 도암교회는 41년 전 금남면 도암리에 자리 잡고 현재까지 영혼구원에 앞장섰던 교회로 세종시의 발전으로 인한 땅값 상승으로 토지주인 화순최씨 종중으로부터 소송에 휘말려 교회가 철거명령을 받은 상태다. 이에 이승규 담임목사는 재판중 쓰러져 요양병원에서 치료중에 있다. 현재 도암교회는 항소를 했고 지난 12월 열릴 예정이던 판결기일이 오는 3월로 연기됨에 따라 청장년들이 매주 마다 기도회를 실시하고 있다. 또 예닮찬양단(리더 계석일)이 지난해 말부터 합세하며 기도회의 찬양이 뜨거워지고 있다. 예수를 닮기를 원하는 찬양단으로 '어렵고 힘들어하는 교회나 단체에서 불러주면 언제든지 달려가겠다'라며 도암교회에서 찬양으로 기도회를 적극 돕고 있다. 청장년선교회가 주도한 기도회는 예닮찬양단의 찬양으로 불붙기 시작했고 청장년선교회 지도목사인 참빛교회 정호섭 목사를 비롯해 많은 청장년들이 도암교회 살리기 기도회를 매주마다 이어가고 있다. 도암교회는 제31대 회장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팔복교회 나형권 목사는 1월 9일 주일예배에서 예레미아 17장 본문으로 "물가에 심어진 나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우리는 좋은 일이 많으면 반드시 마가 낀다(好事多魔)고 생각합니다. 살면서 그런 경험을 많이 하기 때문에 공감하며 말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삶은 복 위에 복이 임하는 삶, ‘기쁘고 기쁘도다. 항상 기쁘도다’라고 찬양하는 삶입니다. 우리 교회가 1989년에 개척해서 2009년에 이곳으로 이전한 이후 지금까지 많은 수렁과 늪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하나님께서 끌어올려 주셨습니다. 지난 2021년에는 우리 교회에 주신 말씀대로 기뻐할 일을 많이 주셔서 임원이 2백 명이 넘고, 18세 이상 입교한 세례 교인이 4백 명이 넘는 단단한 교회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2년에는 우리 교회가 뒤로 가지 않도록 반석위에 견고하게 하시겠다고, 좋은 일에 좋은 일을 더하여 주시겠다고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요16:22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시40:2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어떻게 좋은 일 위에 좋은 일이 계속될 수 있습니까? 예수님을 보고 배워야 합니다. 5장에서 38년 된 병자를 고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팔복교회 나형권 목사는 2022년 1월 2일 새해 첫 예배에서 신명기11장 본문으로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으리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희망찬 미래가 가까이에 있습니다.’ 새로운 해가 밝아옵니다. 2022년을 시작하며 주님과 함께 희망차고 복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는 2년 동안의 코로나 팬데믹의 위기속에서 교단, 교회, 신앙적으로 큰 어려움을 격었습니다. 이전에 겪었던 다른 어려움들 보다 경험치 못했던 상황에 직면하면서, 믿음을 가지고 교회와 성도 자신을 지키며, 어두운 세상 가운데서 밝은 길을 안내하는 역할을 동시에 감당 하고자 애썼습니다. 그동안 너무 고생하셨고, 우리의 수고와 눈물의 기도가 거름이 되어 건강한 삶의 열매를 맺게 될 줄로 믿습니다. 2022년. 하나님만 바라 보아야 합니다! 모든 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이 문제와 상황을 보며 한숨짖지 않고, 우리와 함께 계신 하나님을 보게될 때 교회의 미래는 밝아질 수 있습니다. 말만 하는 것보다 믿음으로 행하고, 상황논리만 이야기 하며 합리화 하기보다 그 속에서 하나님께서 이끌어 가시는 인도하심을 따라갈 때 세상을 밝혀줄수 있는 빛의 제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지금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교회의 미래를 맡기셨다고 확신합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부연회는 지난 2021년 한해동안 교회가 건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서대전제일교회 박희철 목사는 12월 29일 수요예배에서 에스라서 9장 본문으로 "영적 흐름을 바꿔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은혜의 시간 되세요.
우리 교회는 모두가 어렵다고 말하는 올해에 임원이 200명, 18세 이상 세례 받고 입교한 사람이 400명이 넘었고, 결산도 30%를 초과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행하신 복을 받으면, 우리는 늘 기대와 소망을 갖고 살아가게 됩니다. 오늘 큰 무리가 기대를 가지고 예수님 앞에 나아옵니다. 그들이 38년 된 병자가 치료받았다는 소문을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요6:2 큰 무리가 따르니 이는 병자들에게 행하시는 표적을 보았음이러라 우리가 교회에 나오는 것은 단지 주일을 지키려고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은 주님이 어떻게 역사하실까?’ 이 기대를 가지고 나오는 것입니다. 올해 주님을 만나고, 기도가 응답되고, 문제가 풀리는 것을 체험한 간증이 있는 사람들은 새해도 기대하며 맞습니다. 이번 성탄전야제를 보면서 저는 우리 자녀들이 우리보다 더 신앙생활을 잘 할 것이라는 기대를 더 갖게 되었습니다. 아동부를 졸업하자마자 교사로서 동생들을 가르치며 훌륭하게 지도자로 성장하고 있는 우리 청소년들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자 빌립은 예수님과 늘 함께하며 모든 기적을 목격했음에도 예수님이 행하실 일에 대한 기대가, 소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예수님은 오병이어의 기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수원제일감리교회가 담임목사 재신임을 두고 지루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이 교회 장로들이 지난 해 임기가 끝난 박** 목사를 재신임해서이다. 담임목사의 재신임과 관련해 이 교회 성도들은 장로들의 일방적인 결정에 반기를 들었고, 급기야 담임목사 재신임 문제는 법원의 판단을 받기에 이르렀으며 담임목사 재신임에 심각한 결격사유가 있다고 판시했다. 법원이 성도들의 손을 들어준 것은 임기가 만료된 박** 목사를 일부 장로들이 엄격한 재신임 규정이 명시되어있는 정관이 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부도덕한 방법으로 재신임을 통과시켰다는 이유에서다. 가장 도덕적이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교회가 세상을 품을 수 없는 추악한 모습으로 전락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특히 수원제일감리교회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태를 보면 과연 교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인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박** 목사 재신임을 강력히 추진했던 장로들의 행태를 뒤돌아보면 우리나라 교회의 문제점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수원제일감리교회가 박** 담임목사 재신임 투표를 강행했던 날은 2020년 12월 13일, 즉 이날은 국가에서 특별방역기간으로 발표한 첫 주일이다
우리는 우리 인생이 잘 되고 못 되는 것이 돈의 많고 적음에 있다고 진단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람의 진단일 뿐,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가장 큰 문제가 지식이 없는 데에 있다고 진단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조차도 지식이 없어 망한다고 진단하십니다. 내가 깨달아 알아야할 말씀, 진리를 알면 그 진리가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진리를 아는 복을 받는 것입니다. 호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요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오늘 예수님이 주신 진리는, 38년 된 병자가 치료 받은 진리, 오래 묵은 문제를 해결 받은 진리입니다. 질병을 팔자인 듯 받아들이고 살아야 하는 그는 절망 속에서 살았습니다. 우리에게도 대물림 되는 가난, 유전병 같은 오랜 문제들이 있습니다. 과연 이런 문제를 어떻게 끊어버릴 수 있습니까? 바로 예수님에게 답이 있습니다. 38년 된 병자를 치료하고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