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부여군은 국민권익위 주관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 획득이라는 성과를 기록했다. 올해도 청렴의 도시라는 자부심을 잇기 위해 신년맞이 첫 공식행사에서 군민께 공정한 부여를 약속했다. 지난 2일 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를 맞아 청렴 실천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김인정 감사팀장이 공직자 대표로 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했다. 부패행위 예방과 공정한 부여 실현, 청렴 실천에 솔선수범을 다짐하며 결의문을 박정현 군수에게 전달했다. 결의문에는 ▲법과 원칙 준수 ▲금품·향응·편의 제공 금지 ▲공정하고 객관적인 직무수행 ▲상호존중의 조직문화 조성 등 청렴한 공직사회를 위한 실천 의지가 담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청렴은 신뢰받는 행정의 근본이며, 공정한 부여를 만드는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실천을 통해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행정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모든 공직자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청렴 문화를 확립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nbs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의지를 계승해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2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대전국립현충원을 방문, 신년 참배를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렸다. 또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과 의지를 계승해 더 나은 국가, 살맛나는 서산시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신년 참배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산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서산시지회, 서산시재향군인회 등 단체 회원 80여 명이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현충탑에서 분향과 참배를 하고 천안함 46용사 묘역, 연평도 포격 전사자 묘역,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을 찾아 국가를 수호한 호국영령을 애도하고 그들의 뜻을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을사년 허물을 탈피하고 새롭게 성장하는 푸른 뱀처럼, 18만 서산시민을 위한 서산시 도약과 성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올해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자세로 지난 성취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첨단 산업의 핵심 기술인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논산시가 ‘풀패키지’지원을 약속하며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논산시는 지난해 관내 대학인 건양대학교에 지방소멸대응기금 14억 원을 투입하여 반도체공학과 교육시설 구축․EDA(반도체설계자동화) 라이선스 등을 지원한 데 이어 2025학년도 신입생에 한해 1학년 전액 장학금을 지원한다. 지난 2024년 신설된 건양대학교 반도체공학과는 반도체 설계 및 설계 검증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한 최적의 교육과정을 구성하고, 세계적인 EDA 기업인 케이던스사와 10년 라이선스를 공급받으며, Konyang University UVM Training Center로 공식 지정 받았다. 또한, 충남에서 유일하게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되며 국방산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타 대학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내세우며 4차산업 시대 맞춤형 인재들이 새로운 꿈을 키울 수 있는 새로운 교육적 기반으로 주목받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건양대학교는 지역의 미래 산업인 국방산업 관련 인재를 육성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교육기관”이라며 “건양대학교 반도체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2일 충청남도 도청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날 조문에는 이 시장을 비롯한 서산시 간부 공무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희생자의 넋을 기렸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너무나도 슬프고 비극적인 일에 참담한 심정”이라며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홍성군의 대표 축제인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충청남도 ‘2025년 1시군 1품축제’ 심의에서 진품축제로 선정되어 도비 1억원을 확보했다. 지난 19일 충남도청 별관에서 진행된 축제 육성위원회의 심의 결과,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축제 콘텐츠와 글로벌 경쟁력, 발전역량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년도 성과분석, 개선방안, 세계적 축제 요소, 탄소중립 실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으며,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올해 55만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지역 상인 및 상가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진품축제 선정을 통해 확보한 도비는 더욱 발전된 축제 운영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2025~2026 충남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국내외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겠다”며 “홍성군이 바비큐의 성지이자 글로벌 축제의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존경하는 홍성군민 여러분! 그리고 언론인 여러분! 희망찬 “청사의 해” 을사년(乙巳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 1월 이 자리에서 여기 계신 언론인 여러분께 홍성군 발전을 위한 6대 방향을 제시하며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만드는데 진력해 왔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이 자리에서 남다른 혜안을 갖고 군정에 도움을 주신 언론인 여러분과 군민 여러분의 군정에 대한 성원과 협조로 지난해 추진한 6대 방향의 성과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더욱더 의미가 깊은 것 같습니다. 우선 제2회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언론보도에 힘써주신 언론인 여러분과 홍보대사를 자처하며 함께 축제를 만들어주신 10만 군민의 노력으로 55만명의 관광객 유치라는 성공신화로 대한민국의 축제의 거탑으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전국 최초이자 충남 최초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광천토굴새우젓 가공업이 지정된 것은 홍성은 물론 충남의 자랑거리로 불리게 됐기에 지정을 위해 힘써주신 언론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군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 및 문화적 삶의 질과 행복도를 높이기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홍성군이 2025년 을사년 새해 첫 업무를 청렴 실천 의지로 시작했다. 군에 따르면 2일 군청 대강당에서 이용록 군수를 비롯한 3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반부패·청렴 선언 및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서약식에서는 신규공직자 2명이 전 직원을 대표해 반부패·청렴 선언문을 낭독하고, 이용록 군수와 조광희 부군수를 포함한 간부공무원들이 청렴 서약서에 서명하며 부패 근절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 서약서에는 ▲법과 원칙에 따른 투명한 직무 수행과 청렴문화 정착 의지 다짐 ▲지위·권한 남용 및 이권개입·알선·청탁·금품·향응 금지 ▲외부 부당 간섭 배제를 통한 소신 있는 업무 환경 조성 등의 내용이 담겨 청렴하고 공정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투명하고 소통하는 행정으로 청렴한 홍성군을 만들겠다”며 “군민들이 공직사회의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은 2024년 충청남도 시·군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에서 압도적 1위를 달성했으며, 부패방지경영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2일 시무식을 통해 “논산의 새로운 변화를 일으켜 논산의 가치를 높이고 밝은 미래를 기약하는 한 해를 만들어 가자”며 중단없는 혁신의 행정을 약속했다. 2025년 시무식은 엄숙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제주 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에 대한 추모와 애도의 시간으로 시작되었다. 이어 논산시 공직자를 대표하여 신속허가과 이용준, 민원과 임유진 주무관이 공무원 헌장을 낭독,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공무원으로서 올 한 해도 시민에게 봉사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2년 반의 시간 동안 논산이 나아갈 방향과 길을 찾았다. 이제는 그에 대한 결실을 맺기 위해 중단 없이 나아가야 할 때”라며 “창의적인 생각과 지금까지 이어 온 열정의 조화를 통해 논산의 가치를 높이고 공직자로서 보람을 느끼는 행정을 펼칠 것”을 강조했다. 이어“논산의 2025년은 새로운 변화의 새벽이 될 것”이라며 “모든 책임은 제가 지겠다는 저의 약속을 믿고 시민의 행복과 논산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논산의 새로운 변화, 밝은 미래를 열어가자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2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2025년 을사년 시무식에서 “오로지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세계로, 미래로 나가가야 한다는 초심으로 정진하겠다”며 “과감한 도전을 계속해 금산의 행복을 키워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박 군수는 “지난 한 해 금산군이 최악의 수해를 극복하고 내실 있게 성장하면서 세계인삼수도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데 군민들과 공작자들이 함께 힘써 주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아름다운 금산을 더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의미를 담은 ‘금상첨화’와 금산인삼의 세계시장 도전 확대를 위한 ‘국품제세’, 서로 소통하고 신뢰하고 협력하는 군정을 위한 ‘인화충만’을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충남도와 대전시가 행정통합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며 “금산군으로서는 무척 반가운 일이고 충남의 힘에 대전의 힘이 보태져 지역발전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박 군수는 지난해까지 군정에 관해 “지금까지 과감한 도전정신과 추진력으로 기대감을 키워왔다”며 “민선8기 금산군정 출범 4년차를 맞는 2025년에는 성과를 실감하고 성취감을 느끼며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금산군은 무안 참사로 국가애도기간이 선포됨에 따라 기존 3일로 예정된 2025 을사년 새해 새로운 만남 행사를 7일로 연기해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금산문화원 주관으로 금산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로비에서 오후 1시 50분부터 3시 10분까지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새해 불 밝히기, 새해덕담, 희망의 떡 케이크 자르기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군은 국가적으로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공연은 최대한 자제하고 새로운 한 해의 활기찬 출발을 다짐할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2025년은 성숙과 도약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라며 “비록 지난해 어려운 일이 많았지만 올해 이를 극복하고 군민의 행복을 키우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기 위해 과감한 도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태안군이 2일 군청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을사년 새해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시무식에는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와 국장, 부서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올 한해 군정운영 방향을 알리고 직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시무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2025 태안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입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신산업 육성과 균형발전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복지 증진과 정주여건 개선, 민생중심 경제 회복, 군민과의 소통 등을 강조하며 중장기 지역 미래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는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가세로 군수는 “반환점을 돈 민선8기 태안군이 환황해권 해양경제의 거점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올 한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을사년 새해 태안군이 올바른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일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부소산 충령사에서 새해 참배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부여군의회 의원, 충청남도의회 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보훈단체장, 군 간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새해 참배 행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새해 희망차고 밝은 군정을 만들기 위해 매년 헌화와 분향, 새해 덕담 등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참배에서는 국가애도기간을 맞아 무안국제공항 참사 희생자에 대하여도 추모와 애도의 시간을 가졌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오늘 우리는 숨 가쁘게 달려온 2024년 갑진년을 보내고,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나라 사랑의 정신을 기리고자 한다.”라며 “2025년 을사의 해를 맞이하여 희망과 지혜를 가지고 부여군 공동체를 위해 다 같이 노력하여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를 위해 함께해 주시길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부여군은 을사년 새해 참배를 엄숙히 진행하여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