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설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24일부터 아동과 노인, 장애인 시설 등 10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경기로 소외된 노인, 장애인 시설을 위주로 위문품을 전달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사회 전반에 확산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진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시간 및 인원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권태형 총무과장은 1월 24일 대덕구장애인복지관, 용운종합사회복지관,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고“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및 소외 계층 위문 등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월 19일과 24일 세종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민족 대명절인 설 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읍‧면지역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총 10곳의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최소한의 인원만 참여하여 사회복지시설 내에 출입하지 않고 시설 외부에서 간접적으로 마음을 전했다. 위문품 전달과 함께 시설에 계신 분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의 말도 전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보여야 할 시기이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지역사회 나눔‧문화 조성에 앞장서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2022년 퇴직예정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2022년 1월 25일부터 1월 27일(3일간)까지 ‘교육공무직원 퇴직예정자 재취업지원 서비스과정(1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0년 4월 개정된 '고령자고용법'에 의거, 1,000인 이상의 노동자를 고용한 사업주는 이직 예정자에게 재취업지원 서비스를 의무적으로 제공해야하므로 작년에 이어 2022년에도 교육공무직원 퇴직예정자 재취업지원 서비스과정을 운영한다. 교육공무직원 퇴직예정자 재취업지원 서비스 과정은 2022년 퇴직을 앞둔 교육공무직원이 퇴직 후 제2, 제3의 인생을 준비할 수 있도록 퇴직 이전 생애설계, 경력설계, 취업지원 등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며, 교과목으로는 [생애설계의 이해와 필요성], [평생직업과 경력설계], [창업시장 분석 및 전략], [채용시장 동향과 잡써치 전략], [구직서류 작성], [호감가는 중장년 이미지 메이킹]으로 단순 이론 위주의 교육이 아닌 실제 취업에 필요한 교과목으로 편성하여 활용성과 실용성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번 과정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발열체크, 지정 좌석제 운영, 마스크 상시 착용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혁신교육 문화 확산을 위한 2022학년도 혁신교육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 대전광역시혁신학교운영위원회의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완성된 이번 계획은 2022학년도 관내 모든 학교에 혁신교육 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며 혁신학교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있다. 먼저, 전체학교를 대상으로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과 혁신교육의 가치 공유를 통한 실천력 강화를 목표로 월 1회 이상 토의‧토론 회의인 ‘토론이 있는 교육가족의 날’을 지속 추진한다. 아울러, 퍼실리테이션 자격 연수를 이수한 초중등교사로 구성된 학교혁신문화원단을 신설하여 학교 내 협의 문화 개선을 지원한다. 학교혁신문화원단은 관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희망 신청을 받아 교내 회의나 워크숍 진행 시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하며, 민주적인 회의문화 조성 및 토론문화 정착을 위한교 올바른 의사소통 진행 과정을 안내하는 단체이다. 이 외에도 희망학교 대상 찾아가는 혁신교육 설명회, 혁신교육 열린아카데미, 학술제 등을 통해 혁신교육에 대한 이해와 공동체의식을 높여, 삶과 연계한 교육력을 강화를 유도한다. 또한 창의인재씨앗학교(기본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저출산 등으로 매년 학령인구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도, 2022학년도 초등학교 취학대상자가 예년에 비해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취학대상자는 작년대비 21명 증가한 13,454명이며, 예비소집 응소자는 121명 증가하여 12,401명, 예비소집 미응소자는 100명 감소한 1,053명으로 집계되어, 예비소집 응소율은 전년 대비 0.8% 증가한 92.2%를 기록했다. 예비소집 미응소자 1,053명 중 1,049명에 대해서는 학교 및 동행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의 협조를 거쳐 소재를 파악했으며, 입학유예·면제, 해외출국, 타·시도 전출 등의 사유로 미응소한 것으로 확인됐고, 소재·안전이 불분명한 4명 아동에 대해서는 해외 출국기록을 토대로 경찰에서 수사 진행 중이며, 이중 1명은 소재와 안전을 확인한 상태이다. 대전시교육청 우창영 행정과장은 “오는 3월 2일 입학일까지 미취학 아동의 입학을 집중적으로 독려하여, 입학예정 아동 모두가 학교에 입학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022년 1월 21일, 서부 관내 초등학생의 체험과 실천중심 인성교육을 위해 유성구청소년수련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유성구청소년수련관과 연계하여 스스로 하고 싶은 활동을 선택하여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성취하려는 도전의 과정을 통해 자신에게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설계하도록 돕는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한다. 또한 환경의 중요성 및 환경보호 실천 활성화를 위한 그린-뉴딜 프로젝트(기후 정의를 실천하는 그림책 제작, 기후 위기 극복 스마트팜, 클린한 우리 학교 소개 App만들기)와 폐의약품 수거 및 캠페인 봉사활동, 친환경 에너지 전동기구 만들기, 비건요리활동, 친환경 세제 만들기 등의 환경교육을 안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 관련 교류·협력사업 개발과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 운영 및 민·관·학 연계는 물론 양 기관의 발전 및 기타 관심 사항에 대한 상호협력을 통해 청소년의 바른 성장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지역연계 교육인프라 구축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월 21일 오전 청사 대회의실에서 교육비특별회계 결산 및 세출예산 집행 분야 청렴도 향상 등을 위한 업무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1회계연도 교육비특별회계 결산 시기를 맞아 결산업무 수행에 필요한 기준과 세출예산 집행지침을 개정에 따른 내용을 공유하고 소통해 업무담당자의 전문성 및 예산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연수내용은 ▲2021회계연도 결산 작성 기준 ▲에듀파인 결산시스템 활용법 ▲2022년도 세종특별자치시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 집행지침 개정내용 ▲세출예산 집행 시 유의사항 등을 사례 중심으로 공유하고 질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여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주희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결산업무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실무자들의 부담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전문성을 강화하고, 세출예산 집행 분야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부분을 알기 쉽게 설명하여 교육재정 운영의 정확성과 투명성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1회계연도 결산서는 3월 20일까지 작성을 완료해 4월 중 시의회에서 선임한 결산 검사 위원의 검사를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건설공사 임금체불 등 실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실태 점검은 세종교육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다가오는 설 명절을 임금체불에 대한 근심 없이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현재 세종시교육청이 발주해 관리하고 있는 건설공사 현장은 집현유·초등학교, 집현중학교 신축공사 현장 등 8개소이다. 이들 공사현장의 공사업체에 기성금과 노무비 청구를 적극 안내해 조기 대금 청구를 유도하고, 공사대금 신청 시 신속한 처리와 지급기간 단축 지급 등 설 명절 전 사업비가 조기 집행되도록 안내했다. 특히 공사현장의 하도급 대금, 자재·장비대금, 건설근로자 임금 등 체불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한 결과, 체불이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주희 행정지원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공공기관 발주자가 임금, 하도급 대금을 직접 지급하는 하도급지킴이시스템(조달청)을 이용하여 건설공사대금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설 명절 전 공사대금을 조속히 지급해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 근로자에게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2022년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청렴정책 모니터링을 실시할 청렴호민관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작년 처음으로 발족한 청렴호민관은 임용 2년 이내의 신규공무원들로 구성되어 ▲청렴캠페인 참가 및 모니터링 ▲청렴소식지 고안 및 제작 ▲2021년 청렴 자체공모전 1차평가 등 다양한 활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였다. 이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올해도 신규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청렴호민관을 위촉‧운영할 예정이다. 청렴호민관은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공립학교에 근무하는 임용 2년이내 공무원을 대상으로 위촉‧선발한다. 공고기간은 1월 24일 ~ 1월 28일까지이며,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청렴담당자 공직자메일을 통해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대성 운영지원과장은 “답습·관례적 청렴정책을 지양하고 동부교육지원청에 새로운 청렴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 신규공무원들로 위촉하였다” 며 “청렴호민관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고 반영하여 청렴 선도기관으로 도약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의지를 다지는 청렴 서한문을 학습관 이용자, 학부모, 직원에게 발송하였다. 평생학습관에서는 지난해 코로나 19의 위기상황 속에서도 문화예술 공연의 문화 감수성 함양을 위해 온라인 송출을 지원하였고, 학습관 내 운영 강좌 및 강의를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평생교육 및 학부모 교육 과정을 적극 운영하였다. 그 결과 늘푸른학교 학생의 '중등학력 100% 취득'을 달성하는 등 코로나 19의 혼란 속에서도 전 직원이 소통하고 화합하여 위기를 극복하였다. 그리고, 올 한해도 전 직원이 청렴의식과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여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평생학습관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이번 설 명절에도 관장부터 솔선수범하여 ‘선물 안 주고 안 받기’운동을 전개하는 등 불합리하고 낡은 관행을 개선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청렴정책 추진으로 투명하고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대전평생학습관 이용환 관장은 “청렴은 나부터 실천이 중요하고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 한다”며 대전교육 가족의 청렴 다짐을 응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설명절과 졸업을 맞아 학생·학부모·교직원들이 사회상규상 선물을 주고받는 과정에서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준수에 혼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이해하기 쉬운 주요 OX퀴즈와 카드뉴스 그리고 청탁금지법 ‘선물’바로알기 등의 교육 자료를 배부하여 안내하였다. 청탁금지법 카드뉴스와 OX퀴즈는 학부모와 교직원들이 혼동하기 쉬운 내용 위주로 작성하여 이해를 도울 수 있어, 일상생활 속에서 청탁금지법이 생활화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청탁금지법시행령의 개정으로 설·추석 명절기간 동안 농수산물 및 농수산물가공품의 선물범위가 20만원까지 확대되면서, 교직원들이 개정사항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사례위주의‘청탁금지법 선물 바로알기’를 전 기관에 배부하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홍상 감사관은 “설 명절 전후로 학교 현장에서 청탁금지법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사례 중심의 청탁금지법이나 편리한 부패공익신고 등이 청렴한 대전교육이 생활화되는 교육현장을 기대한다고”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월 28일까지 대전지역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전교육청 SNS 열린기자단을 모집한다. 이번에 선발하는 열린기자단은 20명 내외이며, 대전교육 홍보 콘텐츠 발굴 및 기사 작성을 위해 대전교육현장의 소식을 취재하고 소개하는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기자단 지원 자격에 해당되면 대전교육청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열린기자단으로 선발되면 2월부터 12월까지 약 11개월 동안 교육 관련 주요행사 및 축제, 명소, 교육정책 등을 SNS를 통해 널리 알리는 활동을 한다. 또한 활동 중 작성한 기사에 대해서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되며 우수기자 선정, 기자단 역량강화 교육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정인기 공보관은 “이번 열린기자단 모집에 대전지역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일반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 열린기자단을 통한 대전교육소식 전달로 대전교육홍보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