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온빛초등학교는 `2021 미디어 학생정책참여단 정책제안한마당`에 참석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2021 미디어 학생정책참여단은 학생의 교육정책 참여로 정책 완성도를 제고하고, 교육정책에 대한 미디어 정보의 비판적 이해 및 미디어 활용 정보-문화생산의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온빛초는 교육부의 주요 정책 과제 중 `디지털 전환 교육 기반 마련` 부문에서 온라인 수업의 문제점을 해결할 정책을 제안했다. 온빛초 6학년 솔반 만두소(만나서 두루두루 친해지는 소) 학생들은 `올바르고 지속적인 교육이 가능하려면 온라인수업을 어떻게 해야할까?`라는 주제로 올바른 온라인수업 예절과 규칙, 온라인수업에서 학생의 참여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 고민했다. 이에 온라인수업 경험을 바탕으로 수업의 문제점을 찾고 다양한 해결책을 마련했고, `후배들아~ 온라인수업 편하게 해`라는 카드뉴스와 영상을 제작하여 학생들에게 소개했다. 6학년 정하윤 학생은 “온라인수업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같이 촬영하며 의견을 모아준 친구들에게 고맙고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뿌듯하다”라고 소감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은 1월 25일 오후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의원을 초청해 안전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 의원들에게 안전체험교육원의 시설, 프로그램 등을 소개하고, 의원들이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승연 원장은 1층 오리엔테이션홀에서 교육안전위원회 의원들에게 안전체험교육원 현황과 시설을 소개했다. 이어 의원들은 안전체험교육원의 시설을 둘러보고 자동차 전복사고, 고공횡단, 급류탈출, 완강기탈출 등 안전체험 교육에 직접 참여했다. 박성수 위원장은 “세종의 모든 아이들이 스스로 자기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교육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강승연 원장은 “유·초·중·고 연령대에 맞는 최적화된 맞춤형 체험 교육을 통하여 아이들의 위기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개원한 안전체험교육원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진, 교통, 화재 등 12개의 체험관 시설을 갖추고 학생, 교사,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안전체험 교육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올해 3월부터 교육공동체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월 12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회계 지원 및 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상담은 2021년 12월 말 기준 학교회계 집행률이 낮은 학교를 대상으로 이월액·불용액 최소화를 통해 학교회계의 건전한 재정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 조직예산과장을 비롯해 학교회계 업무담당자 각 2명으로 구성된 지원팀이 올해 3월 개교 예정인 집현초등학교를 포함한 유치원 19개교, 초등학교 23개교, 중학교 15개교, 고등학교 4개교 총 62개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 상담을 진행했다. 현장지원팀은 각 학교의 예산 편성, 불용 예상 사업, 목적사업비 등 학교회계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살펴보고, 이월액‧불용액 과다 발생 원인에 대한 교직원의 의견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상담을 실시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상담을 통해 수렴한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학교회계 지원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정영권 조직예산과장은 “앞으로 실효성있는 학교회계 운영으로 학교재정 운영 책무성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통해 내실있는 교육과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청렴실천의지를 담은 교육장 서한문을 관내 유·초·중학교 및 교육지원청 교직원들에게 전하였다. 청렴서한문을 통해 어려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청렴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동참을 부탁하였다. 아울러 청렴문화 조성 및 생활화를 위해 공무원의 비위행위를 목격할 경우, 대전광역시교육청 부조리·공익신고센터로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하였으며, 또한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신뢰받는 대전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한밭교육박물관은 교육프로그램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2022년 교육프로그램 및 운영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박물관 소장 유물 및 전시 활용 교육프로그램 등이며, 지원 자격은 신청 분야의 관련 학과를 졸업하였거나 관련 자격증(수료증)을 소지한 자 또는 교육 분야 2년(혹은 500시간) 이상 경력자이다. 서류 접수는 1월 25일부터 2월 8일 17시까지 한밭교육박물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을 통하여 선발하며, 박물관은 선발한 교육프로그램 및 운영 강사를 활용하여 다양한 문예체 체험중심의 어울림 인성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한밭교육박물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김종무 관장은 “다양하고 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교육청은 직업계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직업계고 실습환경 개선 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실습 안전환경 개선을 위해 안전점검단을 구성하여 연 2회 이상 학교 실습실 안전환경 점검 및 실습에 대한 고충사항을 지원을 하는 것은 물론, 국소배기장치 설치, 실습실 안전시설 보수 및 시설 확충, 안전 팬스 및 실습 안전시설 구축 등 실습 안전환경 지원을 적극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한 실습실 환경조성을 위해 컴퓨터실을 제외한 직업계고 전체 실습실을 대상으로 유해인자 노출 가능성에 대한 작업환경 측정검사를 시행하고, 직업계고 3,700명의 학생과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특수건강진단(1학년 2회, 2, 3학년 각 1회)을 실시하며, 안전보호구 지급 및 실습 안전교육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시교육청 업무담당자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실습하면서 직무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실습환경 개선에 대한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설연휴(1. 29. ~ 2. 2.)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설연휴 재난안전사고 대책’을 수립하여 학교현장에 안내했다. 이번 대책을 통해 대설, 한파 및 교통사고에 대한 학생 안전교육과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공사장 및 축대·옹벽, 과학실 실험용 약품, 소방시설 등 재해 취약시설을 사전 점검하여 시설물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 또한, 각급학교와 기관별 비상연락망 정비, 소방서·경찰서 등의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 강화하여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지도록 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상근 교육복지안전과장은“이번 설연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느때 보다 실내 안전사고가 발생 할 가능성이 큰 만큼, 각급학교에서는 안전교육 및 시설물 안전관리를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편안하고 행복한 설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시설 공사장 안전 및 관리감독 강화를 위한 “공사장 안전 점검 키트”를 제작하여 공사를 감독하는 직원들에게 보급한다고 밝혔다. 최근 광주시 아파트 신축현장 붕괴 등 잇따른 공사장 안전사고로 안전 및 관리감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한 가운데 학교의 특성상 방학에 집중될 수밖에 없는 학교 시설공사에 대한 안전 및 관리감독 강화를 위해 현장에서 필수적으로 점검하여야 할 내용을 담은 안전 점검 키트를 제작, 현장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공사안전 점검 키트는 ▲시설물 안전, ▲근로자 안전, ▲화재 안전, ▲현장관리 분야의 16개 세부 점검항목과 소화기 등 임시소방시설 설치기준을 명시하고 휴대가 간편한 명함 크기로 제작하여 공사감독자가 언제, 어디서든 현장의 편중 없이 체계적이고 촘촘한 점검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광민 시설지원과장은 “점검 키트를 활용하여 학교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 및 관리감독을 강화함으로써 현장 청렴 및 무재해 달성과 학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관내 초ㆍ중ㆍ고ㆍ특수ㆍ각종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친구사랑 3운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친구사랑 3운동'은 2014년부터 시작한 대전광역시교육청의 특색사업으로,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생들이 학교와 일상생활 속에서 세 가지 과제(고운말씨·바른예의·따뜻한소통)를 실천하여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2학년도에는 일상 회복의 분위기 속에서 단위학교의 친구사랑 교육활동이 다채롭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사업선택제를 통해 초·중·고·특수학교 100개교에 운영 예산을 지원하고, 지난해에 이어 친구사랑 학생작품 공모전을 개최하여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일상생활에서 자발적으로 친구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친구사랑 3운동의 일환으로 발간하는 창작동화책은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이 동화를 쓰고 삽화를 그려 제작하고 있으며, 저연령화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하여 2015년부터 매년 총 7권의 동화책을 초등학교에 보급하고 있다. 아울러 친구사랑 3운동을 범시민적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초등 학적 업무 도움자료'를 개발하여 대전 관내 초등학교와 각급 기관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2학년도 초등 학적 업무 도움자료'는 최근 교육환경 변화에 따라 다양해진 학교 현장의 학적 처리 업무를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개발된 자료이다.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는 다양한 법령과 각종 지침, 매뉴얼에 근거하여 학생들의 학적 업무를 처리해 왔다. 이번 학적 업무 도움자료는 이러한 법령과 지침, 매뉴얼 등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특히 사례 중심의 Q·A와 각종 예시 서식 등을 담고 있어서 학교 현장의 학적 업무 실무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학적 도움 자료는 모두 6개의 장(입학 및 취학, 출결상황, 전입학 및 전출, 면제 및 유예, 재취학 및 편입학, 수료·진급·졸업)과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은 ‘관련 근거’, ‘용어의 해설’, ‘업무처리 절차 및 내용’, ‘Q · A’, ‘관련 서식’의 순으로 구성되어 있고, 제시된 각종 서식은 학교 실정에 따라 융통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글파일도 함께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교직원·학부모와의 마음단단 행복한 동행을 위한 교육공동체 정신(마음) 건강 종합지원센터인 에듀힐링센터의 2022년 운영 계획을 발표하고, 교육가족 심리 회복 지원을 확대 및 강화한다고 밝혔다. 에듀힐링센터는 올해 △맞춤형 심리 건강 지원, △에듀-코칭 연수·교육 운영, △에듀힐링센터 플랫폼 강화, △에듀힐링 행복 나눔 및 확산의 네 가지 핵심과제를 설정하고 상담 및 코칭, 힐링 프로그램, 연수 및 교육, 이를 지원하는 네트워크 구축 등 19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에듀힐링센터는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각종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질 높은 운영으로 12,900여명의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97.2%의 평균 만족도를 나타냈다. 또한, 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마음단단 프로젝트 운영으로 교육회복을 위한 심리 건강 지원을 확대하여 한 해 상담·코칭 횟수가 2,000회가 넘어섰다. 대전교육청은 이러한 실적을 토대로 코로나19로 인한 코로나 블루·레드 등 심리적 어려움 극복과 함께 미래교육의 핵심인 개인의 심리·정서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 실현을 위해 교육공동체
전국연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월 25일에 NH대전농협(본부장 정낙선, 김동수)으로부터 '사랑의 떡국 떡'1,10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NH대전농협에서 다가오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가정 형편이 어려운 교육취약 학생에게 지원하는 것으로 대전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 초·중·고 61개교 학생 400명에게 4kg씩 총 1,600kg이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 정낙선 대전지역본부장은“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학생들이 건강하게 자라나길 늘 응원하며, 자신과 이웃이 더불어 사는 행복을 느끼며 가족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이상근 교육복지안전과장은“훗날 학생들이 받은 사랑과 희망을 이웃들에게 두루 전하며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지역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취약학생을 두루 살필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