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도 제1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응시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응시원서 교부와 현장접수는 2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5일간 대전광역시교육청 본관 1층 접수처에서 실시한다. 온라인 접수는 접수 마지막 날 시스템 과부하에 따른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접수보다 접수 기간을 1일 단축해 2월 14일부터 2월 17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나이스 대국민 서비스를 통해할 수 있다. 원서접수 시 필요한 서류는 응시자 신분증, 최종학력증명서, 여권용 사진 2매 등이며, 검정고시 응사자의 경제적 비용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검정고시 응시 수수료는 면제한다. 코로나19 자가격리자 및 유증상자는 현장접수가 제한되며, 온라인 또는 대리인을 통해 접수해야 한다. 현장 접수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하고,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시험장소 및 세부적인 응시자 유의사항은 오는 3월 25일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며 시험은 4월 9일 치러진다. 응시자는 반드시 시험일 전에 시험장소를 확인하고, 시험 당일 8시 3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중등교육과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교육 결손을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교육으로의 도약을 위해 작년에 이어'2022년 멈춤·맞춤·갖춤! 대전교육청 교육회복 종합방안'을 발표하였다. '2022년 멈춤·맞춤·갖춤! 대전교육청 교육회복 종합방안'은 교육정책자문위원회 (‘21년 12월) 및 교육회복추진단 협의회(‘22년 1월)를 통해 유관기관 및 학계 전문가, 교육공동체 등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멈춤! 교육결손, 맞춤! 포용 지원, 갖춤! 교육여건'의 3대 지원방향, 9개 핵심과제, 75개 세부사업, 총 1,438억원을 집중지원 하고자 한다. '멈춤! 교육결손'은 학기 초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 심리‧정서, 사회성 등을 학교 여건에 맞게 관찰‧진단하고 상담하여 학생 맞춤형으로 지원하고자 29개 세부사업에 165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였다. 이를 위해 교과보충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의 수준과 수요를 반영하여 팀별(4인이내) 맞춤형으로 지도하는 한무릎공부방, 1수업 2교사 찬찬협력교사제 운영 등 학력격차를 해소를 위해 지속 관리 하고, 특히 올해 신규사업인 대학생 튜터링 운영을 통해 초·중등학생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소통과 신뢰의 감사문화 정착 및 감사 품질 제고를 위하여 동․서부교육지원청과 함께 2022년 자체감사 내실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2021년도 자체감사 취약분야 분석을 통해 업무프로세스 개선, 일상감사 분야 확대 및 담당인력 확충, 2022년도 청렴시민감사관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2022년도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교육가족과 소통하고 신뢰받는 대전교육을 만드는 데 목적이 있다. 2022년도에는 유․초․중․고를 포함한 143개의 감사대상기관에 종합감사를 추진할 예정이며, 청렴시민감사관의 사립유치원 종합감사 참여 시범운영 후 연도별단계적 확대, 본청‧교육지원청에 한정되었던 일상감사 적용범위를 직속기관 및 학교까지 확대, 건당 200만원 이상 업무추진비 집행 시 일상감사 실시, 감사의 공정성 제고를 위한 교류(차) 감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홍상 감사관은“감사관의 직무수행 역량 제고, 감사 처리의 공정성 확보를 통해 조직 목표달성에 기여하는 안내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신뢰받는 감사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올해 세종시 초등학교 입학 예비소집에 불참해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아동 5명의 소재와 안전을 모두 확인했다. 올해 취학 대상 아동 5,521명 중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은 219명으로, 이 중 5명의 소재가 불분명한 상태였다. 예비소집 결과보고 이후 추가로 소재 파악된 아동 2명 중 1명(해외체류)은 학교를 통해 입국 및 입학예정, 다른 1명은 추가 응소 완료 등으로 추가 소재 파악이 완료됐다. 또한, 지난 1월 14일(금)까지 소재가 불분명한 3명(해외체류)에 대해서는 출국은 확인됐으나, 정확한 아동의 소재를 확인하기 위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를 통해 해당 아동 3명 모두 부모와 연락해 안전을 확인하고, 각 현지 학교에 진학을 앞두고 해외 체류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주희 행정지원과장은 “일선 학교, 행정기관과 유기적인 협조를 통하여 세종시 관내의 미취학 아동의 소재·안전 확인, 취학 독려 등 미취학 아동관리와 지원에 체계적·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사립유치원 재정지원 확대를 위한 ‘2022년도 사립유치원 교원기본급 보조금 지원 및 원비 안정화 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한다. 이번 계획은 사립유치원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원비 인상률 상한제로 인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사립유치원의 재정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교원 처우개선을 위한 교원기본급 보조금을 지난해 월 81만 원에서 올해 월 84만 원으로 3만 원 인상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명절 휴가비 항목을 추가로 신설하여 설과 추석 명절에 각각 10만 원씩 총 20만 원을 지원한다. 학급운영비도 지난 1월부터 학급당 45만 원에서 48만 원으로 3만 원 인상했으며, 임신 또는 출산으로 인한 휴직 시 육아휴직 수당도 신설하여 지원한다. 또한, 세종시교육청은 사립유치원 원비 안정을 위해 조직예산과장을 반장으로 원비 안정화 점검단 총 7명을 구성하여 상반기와 하반기 2차례에 걸쳐 사립유치원 원비 상한율 준수 여부, 원비 구성 항목의 적정성, 교원기본급 보조금의 부당 수령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정영권 조직예산과장은 “앞으로도 사립유치원의 교원 처우개선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과 대전시는 최근 개발사업으로 제기되는 학교용지 확보 등 교육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학교시설계획 조정협의회’를 출범했다. 협의회는 교육청과 시가 추천한 민간전문가 8명과 소관 국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학교시설 전반에 관한 사항에 대해 조정과 협의의 역할을 맡게 된다. 협의회가 조정·협의하는 안건의 범위는 ▲학교용지 확보 ▲학생배치 ▲인·허가 조건 ▲교육환경 정비 ▲학교시설 복합화 관련 ▲학교시설 협의가 필요한 사항 등으로 협의회의 조정 결과에 대해서는 특별한 법적 문제가 없을 경우 수용해 추진하게 된다. 교육청과 시는 7일 중회의실에서 대전광역시교육감, 대전광역시장, 민간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시설계획 조정협의회’ 첫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협의회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각각 선출하고 운영에 대한 세부규정, 최근 민원이 제기 되고 있는 대덕지구(용산동) 학교용지 확보방안 등 3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용산동 학교용지 확보 방안은 그동안 지구 내 공원을 학교용지로 전환하고 지구 외 지역에 용지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 등을 검토 했지만, 사업시행자 측에서 토지매입 비용 등의 어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2월 7일 11:00 한국교원대학교와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대비 지역사회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전고교학점제의 원활한 추진과, 관련 소인수 교과 운영 및 미래 교육 운영 공동 협력사업 추진 및 교원 연수 프로그램 개발·운영·홍보 등을 위해 체결하였다. 대전교육청은 2020년 4개 대학(우송대, 충남대, 카이스트, 한밭대), 2021년 4개 대학(한남대, 배재대, 대전보건대, 한국폴리텍IV)과 업무협약을 맺고 교원 다과목 지도 역량 강화 연수과정 및 학생 원클래스 강좌를 운영하여, 지역 내 대학과 더불어 성장하는 학습생태계를 조성하였다. 이 업무협약에 의해 올해는 지역 대학과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더욱 다양한 과목들에 대한 전문적이고 심화된 과정의 교원 연수 및 학생 강좌를 실시하게 된다. 또한, 협약 체결 대학과의 지속적 협의를 통해 교원의 다과목 지도역량 강화 연수와 학생 대상 강좌뿐 아니라 지역연계 대전형 고교학점제 발전 방안에 대한 연구, 공동교육과정 운영 시 인적 자원 활용, 학교 밖 교육과정 운영, 진로·학업설계 관련 과정 개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미래세대가 환경문제에 대한 실천적 지식, 태도,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생태감수성, 지구공동체 역량을 갖춘 생태시민 양성을 비전으로 하는 ‘2022년도 학교환경교육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한다. 미래세대와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관계에 대한 이해 제고와 학교 주체의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 등 학교환경 교육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생태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학교환경교육 기반 구축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 학교환경교육 강화 ▲학교환경교육 실천 의지 및 분위기 확산의 3개 중점과제를 추진한다. 첫째, 지속가능한 학교환경교육 기반을 구축하기 위하여 기후위기 대응 수업자료, 교육과정을 재구조화하고 핵심 내용 체계를 제시하는 내용으로 초·중등 각 1종 개발해 학교 현장에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교원 10명 규모로 기후위기 탄소중립 지원단을 구성해 111실천운동(매주 1일은 1회용품을 1번도 사용하지 않기) 홍보 및 탄소중립 시범학교 상담 지원, 학교환경교육 운영 방안 협의 등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둘째, 기후위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2년도 제1회 신규 교육공무직원 및 특수운영직군 공개경쟁 선발시험’ 최종 합격자를 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에 선발된 교육공무직 및 특수운영직 근로자는 10개 직종 총 171명이다. 직종별로는 ▲교무행정사(일반) 3명 ▲교무행정사(고졸) 1명 ▲교무행정사(장애) 2명 ▲조리실무사 84명 ▲초등돌봄전담사 19명 ▲전문상담사 4명 ▲특수교육실무사 27명 ▲간호사 4명 ▲취업지원실무사(특수) 2명 ▲시설관리원(일반) 18명 ▲시설관리원(고졸) 1명 ▲시설관리원(장애) 1명 ▲교육복지사 4명 ▲임상심리사 1명이다. 이번 시험의 원서접수 결과 총 3.8대1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직종별 경쟁률은 △교무행정사(일반) 76.3대1 △교무행정사(고졸) 6대1 △교무행정사(장애) 3대1 △조리실무사 0.69대1 △초등돌봄전담사(일반) 9.5대1 △전문상담사(일반) 3.5대1 △전문상담사(장애) 1대1 △간호사 15.5대1 △간호사(장애) 1대1 △취업지원실무사(특수) 2.5대1 △시설관리원(일반) 3.1대1 △시설관리원(고졸) 0.6대1 △시설관리원(장애) 1대1 △국제교육코디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일 설 명절 이후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2월 등교학교는 대면수업을 원칙으로 학교 여건에 따라 시차등교, 원격수업 전환 및 자가진단 키트 배포 등 다각적인 학교 현장 대응 강화방침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 명절 연휴(1.29.~2.2.) 5일 동안 대전 관내 확진 학생 수는 모두 175명이다. 이에 남은 정규 교육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초등돌봄교실 및 방과후학교는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를 바탕으로 강화된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지속 운영한다. 아울러, 자가진단 키트는 전체 학생 수 대비 30% 정도 수량을 확보하여 일선 학교에 배포할 예정이다. 학교 운동부는 자체 훈련을 원칙으로, 불가피하게 전지 훈련을 할 경우 훈련 전・후 자가진단 키트를 활용한 신속 항원검사를 하도록 했으며, 기숙사 운영 학교는 기숙사 입소전에 선별 진료소 또는 호흡기 전담 클리닉을 이용한 신속항원 검사 후 입소하는 것으로 정했다. 학원 방역에 대해서는 손소독기,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며 좌석 한 칸 띄어 앉기 등 시설 내 밀집도 제한을 강화하고, 현장 지도 등 방역점검을 통해 학원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맞춰 ‘중대재해 예방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한다. 2022년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 등에게 안전·보건 의무를 부과하는 법률로, 교육청·공립학교는 교육감, 사립학교는 법인 이사장이 경영책임자에 해당된다. 이에 따라 교육감이 담당하는 안전보건 관리 대상자는 본청 및 직속기관, 각급 학교 교직원과 도급, 용역, 위탁 사업의 종사자 등이 포함된다. 세종시교육청은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하고 행복한 교육 현장을 비전으로 3대 분야, 9개의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중대재해처벌법의 체계적 대응을 위해 올해 1월 산업안전보건센터를 중대재해처벌법 전담조직으로 전환하였으며, 부교육감을 안전보건관리책임자로, 본청 부서장·직속기관 기관장·학교 교장을 관리감독자로 지정하여 적극적인 안전보건관리에 나선다. 이외에도 세종시교육청은 안전관리자 2명, 보건관리자 1명, 산업보건의 1명을 통해 관내 산업안전 업무를 수행한다. 본청·직속기관, 학교의 위험성 평가를 매년 1회 실시하고, 사안 발생 시 수시 평가도 실시해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확인·개선한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2022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최종 합격자를 2월 4일,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고시/공고)에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임용시험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1차 교직 논술과 교육과정, 2차 교직 적성 심층 면접 및 수업 실연 등으로 실시되었으며, 최종 합격 인원은 유치원 2명, 초등 12명, 특수(유치원) 4명, 특수(초등) 12명으로 총 30명이다. 전체 합격자 중 남자 13%(4명), 여자 87%(26명)이며, 졸업자 53%(16명), 졸업예정자 47%(14명)이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월 8일(화) 임용후보자 등록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갖춰 대전시교육청에 제출해야 하며,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실시하는 신규임용 예정교사 직무연수를 이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