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3일부터 12월 9일까지 17일간대전호텔ICC,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등에서 ‘2022 대전미래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하여 올해로 5회째 맞이하는 대전미래교육박람회는 교육정책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소통하고 미래교육과 교육 변화를 공감․상상하는 통합박람회이다. 2022 대전미래교육박람회는 ‘새로운 교육 더 나은 미래 모두가 행복한 대전교육’을 주제로 개막식, 학술마당, 체험마당, 홍보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이번 박람회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전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 소통하면서 대전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체험할 수 있으며 박람회누리집을 통해서도 누구나 접속하여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안전한 박람회 운영을 위하여 사전 안전관리 지도점검을 강화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11월 23일 14시에 열리는 박람회 개막식은 식전 공연과 교육감 TED 강연, 교육감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 개최되며 현장 참가자들과 온라인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생중계된다. 오정중학교의‘아리랑’ 국악현악합주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대전미래교육 관련 레이저퍼포먼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21일부터 11월 25일까지 5일간교육청 산하 전 기관 및 학교가 참여하는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하여 범국가적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으로, 이번 훈련에서는 ▲지진대피훈련 ▲화재대피훈련 ▲교육시설 재난대비태세점검 ▲불시기능점검훈련 ▲상황보고체계 점검훈련 ▲재난취약분야 토론훈련 ▲안전문화 실천운동 등 학생 및 교직원의 재난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훈련이 진행된다. 우선,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는 11월 21일에 교육감 주재로 가상의 재난상황을 가정한 사고수습본부 운영 토론훈련을 실시하여 실제 재난상황 발생 시 인명 및 시설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교육현장의 체계적인 수습 및 협업체계 점검했다. 훈련기간 중 재난 위기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재난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각급 학교 및 기관에서는 불시에 지진 및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고, 심폐소생술·소화기 교육, 대피로 그리기 등 체험형 안전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내실있는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전광역시교육청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공립 대안교육기관 꿈나래교육원에서는 2022년 11월 18일 대전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김장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꿈나래교육원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주축되어 실시한 이번 김장 나눔 활동에는 대전 어울림봉사단, 대전도시농업전문가회 등이 함게 참여했다. 지역사회 유관기관들이 서로 협력하여 소외 이웃에게 김장 김치를 나누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마을교육공동체’로 가꿔간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꿈나래교육원에서는 이번 김장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을 위해서 지난 9월 텃밭에 배추와 무, 갓 등을 파종하여 김장 재료들을 길러왔다. 대전도시농업전문가회 소속 도시농부의 도움을 받아 학생들과 교직원이 정성으로 길러온 결과 17일(목)에는 100여 포기의 튼실한 배추를 수확했다. 김장 나눔 행사 당일 학생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서 직접 기르고 수확한 배추와 무, 갓 등을 손질했으며, 조별로 양념을 만들어 김장을 담갔다. 완성된 김장 김치는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김장 포장 용기에 옮겨 담았다. 추운 날씨에도 김장 봉사활동 내내 학생들은 밝은 얼굴로 서로 응원했으며,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18일 대전교육정보원에서 교육가족의 마음건강을 지원하기 위하여 각급 학교와 기관의 교직원 및 학부모 133명을 대상으로 고전평론가 고미숙 박사 초청 제6회 힐링닥터 콘서트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힐링닥터 콘서트는 매월 교직원, 교육공무직원, 교육전문직원,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의, 교수, 고전평론가, 감정코칭 박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릴레이로 특강을 전개하여 왔다. 올해는 ‘몸과 마음은 하나의 시스템’이라는 대주제 아래 몸과 마음의 조화를 다루는 한방 치료법과 힐링의 진정한 의미인 빌리빙, 인문학적 관점에서 본 몸과 마음의 시스템 등에 대한 강연을 해 왔다. 현재까지 854명이 참여하여 95%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일상에서 몸과 마음을 두루 돌보아야 한다는 인식 개선에 기여했다. 이날 특강은 고전평론가이자 작가인 고미숙 박사의 ‘몸에서 자연으로, 마음에서 우주로’라는 주제로 전개됐다. 특히, 돈에 대한 집착과 소비중독, 집과 가족에 대한 집착, 인정 욕망과 고독 등에 시달리면서 자신의 생명 베이스에서 멀리 떨어진 삶을 살고 있는 현대인들을 위한 생명에 대한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18일 감사원에서 주관하는 ‘2022년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교육자치단체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자체감사활동 심사는 단위 기관의 감사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감사원에서 실시하는 평가로, 기관별로 A~D까지 등급을 부여하고 있으며, 이번에 대전시교육청이 교육청 중 전국 1위에 올랐다. 특히, 대전시교육청은 4개 심사 분야 중 감사의 독립성 확보 노력과 우수 감사활동 사례, 감사 사후관리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4년간 연속 최고 등급[A등급]을 달성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앞으로도 내부통제를 통해 부패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적극적인 예방활동과 감사 취약분야에 대한 집중 점검으로 신뢰받고 청렴한 대전교육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과 대전광역시는 11월 17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인재육성과 대전교육 발전을 위한 '2022년 대전광역시 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행정협의회는 공동의장인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과 이장우 대전시장 그리고 대전시의회 박주화, 이한영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초·중·고교 무상급식 단가인상,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지원 등 교육의 공공성 강화 및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현안들에 대해 논의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제안한 ▲초·중·고교 무상급식 단가인상 ▲대전체육발전을 위한 첨단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 등 7건의 안건과 대전시가 제안한 ▲사립유치원 유아교육비 지원 ▲청소년 자유공간 설치 등 7건의 안건에 대하여 서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내년도 무상급식은 단가 인상분이 반영된 예산 총 1,283억 원으로 시와 교육청이 50%씩 분담한다. 인상된 급식단가는 초 3,800원(300원 ↑), 중 4,800원(500원 ↑), 고 5,000원(400원 ↑)으로 전년대비 평균 9.6% 인상되어 물가상승률이 반영된 급식비 현실화로 성장기 학생들에게 양질의 급식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학년도부터 사립유치원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대전시청과 협력하여 사립유치원 재원 만3~5세 유아 1인당 월 13만 원씩 유아교육비를 지원하고, 공립유치원 유아에게도 1인당 유아교육비 월 13만 원에 상응하는 행ㆍ재정적 지원을 통한 공립유치원 활성화 방안도 동시에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유아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자 공ㆍ사립 유치원이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유아교육비는 만3~5세 사립유치원 재원 유아 14,800명을 대상으로 월 13만 원을 지원할 경우 1년간 약 231억 원이 소요되며 교육청과 시청이 각 50%씩 115.5억 원을 부담하게 된다. 공립유치원의 경우도 3,302명을 대상으로 월 13만 원씩 교육청이 51.5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아교육비는 교육청에서 유치원으로 지원금을 지급하는 형태로 운영이 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학부모 부담경비가 경감될 전망이다. 공립유치원 유아교육비 증액을 통해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비용, 놀이중심 교육과정에 따른 다양한 체험활동 비용, 교재ㆍ교구구입비 등 유아가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 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따른 학교교육력 강화를 위해 11월 16일 14시 30분에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강당에서 2022학년도 수업공감 릴레이 특강(1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업공감 릴레이 특강은 수업 개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생 참여형 수업 및 교사 성장 지원을 강화하여, 학생이 즐겁게 공부하고 교사가 만족하며 가르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를 위해 학교 현장 교육전문가를 초청하여 12월까지 3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1차 특강은 안산해솔초 유영식 교사를 강사로 운영되며, “미래교육, 역량중심수업으로 말하다.”라는 주제로 초등 교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특강은 미래교육에서 필요한 역랑을 키우기 위해 배움의 공간에서 만나게 되는 학생을 중심으로 수업을 실천하는 역량중심수업을 다양한 수업 사례를 통해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의 출발점이 교사라고 생각하며, 교사들의 수업개선 노력과 열정을 존중하고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2022년 제14회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다문화 실천사례 교육수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최다 입상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다문화교육 우수사례 공모전은 다문화 인식개선 부문과 다문화 실천사례 부문으로 나뉘어 학생, 교원, 강사, 일반인 등 누구나 참여하는 다문화교육의 축제다. 다문화교육을 위해 헌신하는 교원 등의 사기를 진작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여 다문화교육을 활성화하고자 함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는 다문화 실천사례 교육수기 부문에서 대덕중학교 정현주 교사가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교육부장관상과 상금을 받게 됐다. 또한 산내초등학교 도민혁 학생과 우송중학교 정승현 교사는 우수상을 수상하여 교육부장관상과 상금을 받는다. 이 외에도 교육자료와, 교육수기(학생) 부문에서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다문화인식개선 부문에서 회덕초등학교 박신비 학생 외 2명이 제작한 UCC가 우수상을 수상하여 교육부장관상과 상금을 받게됐으며, 5명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러한 우수성과는 다문화교육 정책 지원을 수요자 중심으로 촘촘히 진행하고,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11월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2022 제11회 글로벌 자랑스런 세계인 대상(교육부문)을 수상했다. 국제언론인클럽 재단에서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예술 등 14개 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한 분들을 발굴하고 그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개최됐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1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66교(희망학교)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초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대전광역시교육청 고시 제2022-1호)을 준수하여 2022 초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실태 분석 보고서와 2023 함께 만들어가는 초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안내자료를 기반으로 초등학교 교육과정지원단을 컨설턴트로 구성하여 대면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2023학년도의 초등학교 지역적 특성과 학교 특색사업을 반영하여 수업 시수 적정 편성, 학년(군) 및 교과(군)별 시간 배당 등을 중심으로 교육활동 정상화를 모색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또한 성취기준 중심 교과 간, 교과내, 교과와 창의적체험활동의 구성, 1학년 입학 초기 적응 활동 및 1~2학년 안전한 생활 편성, 정보통신활용교육, 보건교육, 한자교육 편성, 범교과 학습 주제 편성‧운영 관련 내용 등에 대한 현장 중심 컨설팅으로 진행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교 구성원과 사회 변화를 반영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학생 성장 중심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박람회에 참가해 에듀힐링센터의 정책과 우수 성과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에듀힐링센터는 ‘사람의 마음을 읽는 디지털 상담으로 고민 툭’을 주제로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선도하고 있는 메타버스 상담과 정신건강분석기 활용 스트레스 측정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메타버스와 정신건강분석기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박람회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구현을 위한 균형발전·지방자치 비전과 국정과제를 포괄하는 주제로 콘텐츠를 전시한다. 대전광역시는 4대 전략산업(항공우주・국방과학・바이오헬스・나노반도체)을 주요 전시 콘텐츠로 하고, 주요 사업 및 문화・관광 등을 홍보했다. 에듀힐링센터 홍보관을 방문한 부산해운대교육지원청 유영옥 중등교육과장은 “유택트 심리상담·코칭이라는 이름이 디지털 시대로의 변화를 잘 표현한 것 같아 신선하다. 특히, 실제로 메타버스에서의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 놀랍고, 정신건강분석기와 AI 힐링 앱이 연동되어 일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