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4월 학교급식으로 제공되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시행했으며,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교육청 학교급식담당 공무원이 수산물 업체별로 납품하는 1교를 선정, 총 66교를 방문해 학교급식에서 주로 사용하는 수산물을 수거했으며,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여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매 분기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는 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앞으로도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방과후학교·돌봄지원센터'에서 희망하는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3 늘봄학교’ 정책의 일환인 ‘미래형·맞춤형 방과후학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미래형·맞춤형 방과후학교는 AI, 코딩, 빅데이터, 드론 등 미래사회 대비 수요가 높은 신산업 분야 프로그램이다. 학생 수준과 발달단계를 고려하여 체험중심 디지털 기본소양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한다. 또한, 초과수요 대응 및 소규모 강좌를 지원함으로써 수요자 개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지역 간 편차를 해소할 수 있어 방과후학교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방과후학교·돌봄지원센터'는 전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미래형·맞춤형 방과후학교’운영 수요를 받아 희망학교 43교에 운영비를 지원했다. 희망 학교는 6가지 주제 영역(▲AI, SW, 코딩, 드론, 빅데이터 등 새로운 교육수요에 부응하는 미래형 ▲문화‧예술 학생주도 프로젝트형 ▲학생 자기주도적 프로그램 ▲인기 강좌 추가 개설 등 초과수요 탄력 대응 ▲학교별 특색 및 늘봄학교 시범운영을 반영한 학생 맞춤형)을 바탕으로 학생·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한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제42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15일 오후 3시 대전광역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해 유공 교원 수상자, 교육가족 등이 함께한 가운데, 교육현장에서 헌신하고 교육발전에 기여한 교원들을 격려하고자 유공 교원 237명에게 정부포상과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교육부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12회 대한민국 스승상'근정포장 1명(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배은식 교사), 정부포상으로 ▲근정포장 1명(대전가원학교 추희정 교사) ▲대통령표창 3명(대전대성여자고등학교 김춘기 교장, 동대전중학교 전계숙 교사, 구즉초등학교 채일옥 교사 ▲국무총리표창 3명(대전법동중학교 김상국 교장,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영희 장학관,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옥분 장학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표창 99명, ▲교육감표창 130명 등이다. 특히 근정포장을 전수받는 대전가원학교 추희정 교사는 특수학급, 순회학급, 특수학교 등 다양한 특수교육 현장 중심의 교육과정 개발과 적용을 위해 노력하여 장애 학생의 교육 여건 개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축하 공연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2일 대전광역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대전교육 정책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정책 타당성 등을 자문받기 위하여 '2023년 상반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유관기관 전문가, 대학교수 등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여, 대전교육청의 주요 정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정책자문위원회에서는 국가교육・돌봄책임 강화를 위한 '초등 늘봄학교' 정책과 학생들의 신체활동 결손 회복을 위한 '365+체육온활동' 이 교육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한 자문이 이루어졌다. 먼저, 대전시교육청은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초등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되어, 올해 3월부터 선도적으로 초등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성공적 운영을 위해 늘봄인력 확보 및 인력 질 관리 방안 ·쾌적한 시설 조성 ·늘봄학교 교육환경 및 교육활동 범위 확대를 위한 마을 연계 활성화 ·바른인성과 정서순화를 위한 방과후 프로그램 다양화 등 대전늘봄학교가 전국적인 모범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제안이 이루어졌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학생들의 신체활동 회복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0일, 대전광역시교육청 별관 301호 대회의실에서 초등 대전늘봄학교 20교에 현판을 수여하고, 5월 12일 대전현암초등학교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등 대전늘봄학교 현판’은 지난 3월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초등 대전늘봄학교 상징 공모전'에서 선정된 작품을 반영하여 제작했으며, 양질의 교육·돌봄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초등 대전늘봄학교의 가치와 비전을 담고 있다. 이번 현판 수여식은 초등 대전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2023년 초등 대전늘봄학교 20교의 각 학교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수여식에 이어 진행된 현판식은 오는 12월 '방과후학교·돌봄지원센터'가 개소되는 대전현암초등학교에서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 대전현암초등학교 교장, 운영위원장 및 학생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현판식에 앞서 아침돌봄교실을 방문하여 자원봉사자와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2025년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시행되는 초등 대전늘봄학교가 안정적으로 안착되기 위해서는 2023년 20개교의 역할과 노력이 큰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1일 대전광역시교육청 801호에서 초등 대전늘봄학교 사업의 일환인 틈새돌봄(아침돌봄과 저녁일시돌봄)지원을 위한 자원봉사자 위촉식(2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등 대전늘봄학교(20교)에서는 기존의 방과후학교와 오후돌봄교실 운영뿐 아니라 정규 수업 전후로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즉 양질의 무상 방과후프로그램 뿐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틈새 돌봄 서비스 즉, 아침돌봄과 저녁일시돌봄을 지원하게 되는데, 위촉된 자원봉사자들이 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아침돌봄은 부득이한 사정으로 이른 아침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한 틈새돌봄이며(예:7:30~8:30), 저녁일시돌봄은 오후돌봄교실에 참여하지 않는 1~6학년 희망 학생 중 긴급한 사정으로 일시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경우 17시~20시경까지 도서실이나 특별실, 돌봄교실 등에서 돌봄지원 서비스를 받게 된다. 특히 저녁일시돌봄의 경우는 간식 또는 간편식이 제공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이러한 틈새돌봄 지원을 위해 지난 4월 초 자원봉사자 공개 모집과 학교 추천을 통해 26명의 봉사자를 1차로 구성했고, 특히 5월 11일 실시한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운영으로 사립유치원 급식의 안정화를 위해 사립유치원 원장(감) 및 급식 담당자 등 124명을 대상으로 11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소강당에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법 적용 대상 사립유치원이 ‘보다 더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위해 함께 만드는 유치원 급식’이란 주제로 ‘2023학년도 유치원 급식 기본계획’을 설명하고, ‘식중독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철저한 급식 위생과 유아의 영양 관리로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은 중구 대흥동 소재 소화유치원의 우수사례 발표로 사립유치원 급식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자리를 만들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주요 내용은 유치원의 건강한 급식 운영관리, 맞춤형 영양 식생활관리, 안전한 식재료 관리 및 식중독 예방에 대하여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앞으로 대전교육청은 유치원 영양(교)사와 전문가로 지원단을 구성하여 찾아가는 맞춤형 급식 컨설팅, 식단과 영양⸱식생활교육자료 개발⸱보급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연수에 참석한 유치원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소규모 사립유치원 급식이 한 단계 발전할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10일 14시 대전신세계백화점 6층 캐비넷라운지에서 ㈜대전신세계로부터 지역인재 희망 장학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대전신세계 지역인재 희망 장학금은 기초생활수급·차상위계층 가정, 장애·난치병, 다문화·조손가정 자녀 등 130명의 중·고등학생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1억 3천만원이 전달됐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 2년째 운영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윤석희 ㈜대전신세계 대표이사와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정용래 유성구청장, 한전복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이 희망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뜻을 모았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장학금을 지원해주신 ㈜대전신세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2023년 5월 9일 18:30,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한화이글스 대 삼성라이온즈 홈경기 일일캐스터로 나서 주요 대전교육정책에 대한 소개와 함께 대전시민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CMB 프로야구 중계방송 일일캐스터로 참석한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가정의 달이면서 스승의 날이 있는 뜻 깊은 5월에, 한화이글스 홈경기 중계방송 일일캐스터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열리는 프로야구 경기를 통해 대전시민 모두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스승의 날을 앞두고 교육현장에서 애정과 헌신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계신 모든 선생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일일캐스터를 통해 대전형 늘봄학교, AI·디지털 교육,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환경 조성, 대전진로융합교육원 설립 등 주요 대전교육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대전교육가족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 중구는 8일 문창전통시장에서 문창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제1회 ‘사랑의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문창초등학교 3학년~6학년 재학생 110명은 정성스레 만든 카네이션과 손편지를 문창시장 상인 200여 명에게 달아주며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상인들도 이에 화답해 학생들에게 친환경 장바구니를 선물했고, 학생들은 이 장바구니를 이용해 장보기 체험 시간을 가지며 세대 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시장 상인회와 문창전통시장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단의 기획으로, 가정의 달을 맞아 학생들에게 효를 실천하고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지헌 회장은 “어린이들에게도 전통시장이 친숙하고 즐거운 곳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 “학생들의 밝은 미소로 전통시장이 활기를 되찾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올해 추진하고 있는 문창전통시장 첫걸음시장 지원사업을 통해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지역공동체가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답했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5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위반 신고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의훈련은 부정 청탁, 금품 수수, 외부강의 초과금 사례 등 업무수행 중 발생 가능한 청탁금지법 위반 가상 상황 메시지를 개인 내부메일로 무작위 발송하고, 상황을 접수한 직원은 규정에 따라 신고서를 작성하여 훈련 담당자에게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소속 기관 중 처음으로 시행하는 훈련으로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및 초·중학교에서 청탁금지법 위반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대처하여 법의 이해도를 높이고, 일상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부정 청탁과 금품수수 등의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신고하는 절차를 숙지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모의훈련을 통하여 청탁금지법 위반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청렴한 출근길 등 다양한 청렴활동으로 모든 교직원들이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들는데 다 함께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전국통합뉴스 김미리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학생, 교육 가족 등 1만 5천여 명이 함께 참여한 제7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아이들이 주인공인 즐거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2015년 놀이통합교육 진흥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전국 최초로 놀이통합교육을 시행하여 왔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은 2016년부터 시작하여 “얘들아, 놀자!”를 주제로 운영하여 왔고,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지난 2년동안 9월로 옮겨 개최했다가, 다시 제4회까지와 마찬가지로 가족의 달을 맞추어 5월에 개최하여, 행복한 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현장에서의 놀이체험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했다. 이번 어린이 놀이 한마당은 놀이마당, 인성마당, 재미마당, 어울림마당, 참여마당으로 구성했다. 75종의 다양한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놀이마당과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인성마당을 운영했다. 또한 재미마당은 학급 친구들과 즐거운 놀이를 하면서 긍정적 교우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