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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시사

오늘 시청 앞에서는 젊은이들의 향연이 열렸다. "와우~ 우리는 유튜브다"(우유다) 젊은이들의 활기차고 유익한 멋진 송년회

2023년을 보내며 2024년을 다짐하는 젊은 크리에이터들이 모인 자리는 화기애애한 가운데 소망으로 가득한 결단의 자리였다.

전국통합뉴스 김경옥 기자 |

2023년 12월 17일 오후 7시 시청역 7번 출구 근처 오백돈(고깃집)에 모인 젊은 유튜버들은 한결같이 활기찬 모습이었다. 추억을 불러오는 연탄불은 추운 날씨에 분위기를 더욱더 따듯하게 만들어 주었다.

 

7시가 되에 한자리에 모인 회원들은 정다운 인사를 나눈 뒤 모임의 리더인 마스 비디오(MARS Video)박현수 대표의 인사와 함께 5년전 시작된 대전 유튜버 모임의 역사를 시작으로 각자의 생활 가운데 관심들을 털어 놓으며 내년 소망들을 나누었다.

 

회원들의 요소요소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 이동민 만월PD의 소개와 재치있는 입담과 경험담이 회원들의 그동안 호기심을 자극하여 호기심에서 실현가능한 미래의 소망을 품게 하기도 했다.

 

 

"남몰래 읽은 책을 유튜브에 올렸더니"의 책을 유튜버 써니즈가 사인을  하고 있다.

새로운 꿈들을 나누며 공유하는 아름다운 모습들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다. 유튜브에 관심이 있거나 채널을 운영중인 대전 청주 세종에 거주하는 크리에이터들은 연락하여 본인들이 가진 다양함을 함께 공유하여 더 넓은 영상의 세계로 발돋음 하기를 새해에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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