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세종시특별자치선거관리위원회는 2022년 3월 9일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를 대비하여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은 인터넷을 이용한 선거부정을 감시하고, 선거법 안내 등 공정선거를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1단계 9명, 2단계 18명이며, 지원자격은 정당의 당원이 아닌 중립적이고 공정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오는 9월 27일부터 내달 15일까지이며, 지원서·이력서·자기소개서를 작성하여 세종시선관위에 서면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합격자는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11월 2일 발표한다. 선발된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은 11월 10일부터 단계별로 운영된다.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안녕하십니까? 대전 서구청장, 장종태 입니다. 코로나로부터 일상을 되찾기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했지만 올해도 여전히 어렵고 힘든 추석이 됐습니다. 가족 친지들이 한자리에 모여 보름달 아래서 음식을 먹고, 정담 나누던 때가 그립네요. 무엇보다도 코로나로 힘든 분들이 많아져 가슴이 아픕니다. 이럴 때 일수록 서로 더 아끼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봤으면 좋겠습니다. 대전 서구가 추구하는 ‘행복동행’의 가치가 그러합니다. 평범하고 소중했던 날들을 되찾기 위해 우리 조금만 더 힘을 냅시다! 우리는 함께해야 힘이 나는 민족입니다. ‘함께 행복한 서구’를 위해 저 장종태! 그리고 일천여명의 서구 공직자들이 더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건강과 희망을 기원합니다. 따뜻한 명절 한가위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우리 민족 최고의 명절 한가위를 맞았습니다. 여느 때 같으면 한 해 중 가장 풍성하고 넉넉한 명절이지만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코로나19와 함께 명절 연휴를 보내야 할 형편이어서 마음이 참 무겁습니다. 지난해와 달리 그나마 다행인 것은 원활한 백신 공급으로 백신접종을 끝마친 분들이 늘어나면서 집단면역이 다가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위기를 극복해낸 힘은 힘든 여건에서도 스스로 희생을 감수하고 일생과 생업을 양보해가며 견뎌와 주신 시민 여러분의 참여와 협조였습니다. 이제 추석 연휴라는 방역의 또 다른 고비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시민 여러분께 인내와 협조를 부탁드리는 것이 얼마나 송구스러운 일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참고 힘냅시다. 이번 추석 연휴에도 방역 수칙 준수가 최고의 백신이라는 마음으로 방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명절임에도 편히 쉬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 언제나 변함없이 자리를 지켜주고 계신 경찰, 소방대원들께도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대전시는 희생에 가까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서대전제일교회 박희철 목사는 9월 15일 수요예배에서 성경 아가서 5장 본문으로 "위기가 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습니다.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홍준표 jp희망캠프 대구선거대책위원회 일동 및 이진훈 대구 선거대책위원장은 2021년 09월 17일 오전 11시 국민의힘 대구광역시당 5층 대강당에서 공정한 대통령 경선관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편 지난 4.11총선 당시 무소속으로 당선되어 복당된 김태호(경남 산청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권성동(강원 강릉시)의원은 복당 후 곧바로 지역구의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된 바 있다.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고용노동부 박화진 차관은 9월 17일 15시, 한국폴리텍대학, KT와 폴리텍 서울정수캠퍼스(서울 용산)에서 ‘KT 중장년 재직자의 재취업 지원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급속한 고령화 및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중장년 재직자의 전직.재취업 지원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필요성에 서로 공감하고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중장년 재직자 대상 재취업 프로그램 지원.연계, 중장년 재직자 자격취득 훈련 공동 개발 및 운영, 정보통신 분야 인적자원 교류 및 협력 등이다. KT의 50대 이상 중장년 재직자 및 전직 희망자 중 교육 희망자를 대상으로 폴리텍이 올해 하반기 시범 운영(파일럿 시험)을 시작해 2022년부터 재취업 기술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사업주 위탁 훈련방식으로 운영되며, 전기.안전.시설관리.전기자동차 등 신중년 친화 직종인 4개 과정(과정별 20명 내외)에 대해 신기술을 융합하여 3~6개월간 진행한다. 연간 교육 참여 인원은 약 300명이다. 폴리텍의 광역거점 6개 캠퍼스(서울.인천.대전.대구.광주.부산)를 활용함으로써 교육생의 편의를 도모할 뿐 아니라,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과 실무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산림청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17일, ‘2021년 산림항공 개인 무사고 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항공기 무사고 목표 기간을 달성한 산림헬기 조종사, 정비사를 대상으로 산림항공 안전문화 향상에 이바지한 노고를 치하하고, 구성원들의 사기진작과 항공안전활동 촉진 및 지속적인 안전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이날 개인 무사고 포상 대상자 3명은 운항 및 정비 분야에서 10년 또는 20년간 사고 및 준사고 없이 근무한 승무원들이다. 이경범 소장은 “산림항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규정과 절차 준수 및 철저한 사전 점검으로 무사고 안전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고기연 산림항공본부장은 1일 진천산림항공관리소를 찾아 초대형 헬기(S-64E) 격납고 신설현황 현장점검 및 산림항공구조대 운영에 따른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직원을 격려했다. 고 본부장은 “진천산림항공관리소는 산불 등 국가재난 발생 시 우리나라 국토의 중심부에 위치한 요충지의 역할을 강조하며, 최근 가을장마로 인한 산사태 등 산림재난현장 출동태세 유지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임무수행 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및 공무원으로서 공직기강 확립으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을 것을 당부한 후 일정을 마무리했다.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민선 7기 역점시책인 해양환경 보전 사업과 미래 전략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양 지사는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나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부남호 역간척 ▶어촌 뉴딜 300 ▶충남형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스마트 해삼 양식시설 구축 ▶어장표시시설 및 낚시관리 육성법 개정 등 6개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먼저 양 지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항이기도 한 해양생태계 복원 사업의 대표 사업인 가로림만 해양정원과 관련해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한 협력 및 ‘해양생태계법’ 개정을 통한 ‘국가해양정원화’를 건의했다. 현재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사업은 2019년 12월 예비타당성 대상 사업에 선정된 이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며, 도는 예타 통과를 위해 해양수산부와 협력하여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대응 중에 있다. 이어 천혜의 어족자원 산란지였던 천수만의 위상을 되살리기 위한 부남호 연안 담수호 해양생태계 복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부남호 역간척 사업의 내년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선정을 요청했다. 또 타 시도에 비해 월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김돈곤 청양군수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 행보에 나섰다. 김 군수는 지난 15일 양승조 충남도지사 면담에 이어 16일 국회를 방문해 정진석 국회부의장과 김태흠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어기구 예결위원 등을 차례로 만나 현안을 설명하면서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김 군수가 건의한 현안은 ▲금강물 시설하우스 정화공급사업 ▲국민체육센터(구 정산중학교) 건립 ▲국립 청양 치유의 숲 조성 등이다. 금강물 정화공급사업은 청남면, 장평면 일대 시설하우스 농가들의 숙원사업으로 총 377억 원을 투입해 농업용수 수질 문제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군은 고품질의 안전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국비 지원을 기대하고 있으나 지원 코드가 없어 애로를 겪고 있다. 국민체육센터는 정산중학교(폐교) 터를 활용한 정산다목적복지관 안에 조성할 건강증진 시설로 스포츠마케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청양 치유의 숲은 지난 2020년 산림청이 화성면 화암리 일원을 대상지로 확정한 후 기획재정부에 예산반영(설계비 2억)을 건의했으나 현재까지 반영되지 않고 있다. 이곳은 충남에서 생태등급 비율(14.1%)이 가장 높은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16일 화훼연구소에서 국화 재배 농가와 종묘업체, 수출업체, 유통업체, 품종 육성 농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온 적응성 국화 품종 평가회’를 개최했다. 9월에 개화하는 국화는 7~8월 생육 상태에 따라 품질이 좌우되기 때문에 기후변화 적응 품종을 선발해 재배 농가에 보급할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마련한 이번 평가회에서는 국내외 연구기관이 육성한 60여 품종 중 고온기에 생육이 우수하고, 꽃 색이 변하지 않는 ‘핑키랑’, ‘바이브’ 등 4개 품종을 선발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내년부터 이들 품종을 농가에 본격 보급할 예정이다. 화훼연구소 이영혜 연구사는 “이번 선발 품종은 고온기에도 품질이 우수해 화훼공판장뿐만 아니라 온라인시장에서도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이승주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16일 기술원 내 아열대작물 시험포에서 아열대 작물 도내 적응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 온난화대응농업연구소, 대학교수, 각 도 농업기술원, 도내 농업기술센터, 결혼이주농업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평가회에서는 각 작물별 생육과 식미, 기호도 평가를 실시했다. 또 금시초, 태국바질, 베트남줄콩, 베트남호박 등 4종에 대한 도 농업기술원 개발 재배 매뉴얼을 전시하고, 소득화 가능성을 논의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평가회를 통해 각 아열대 작물의 지역 적응성, 기호도 조사 결과 등을 종합 검토해 소득화 가능성이 높은 작물을 선발해 도내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도 농업기술원 최경희 연구사는 “기후변화로 인해 농작물 재배 한계선이 빠르게 북상하고 있다”라며 “도내 농가에서 재배할 수 있는 아열대 작물에 대한 매뉴얼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은 재배가 비교적 쉽고 안정적으로 수량 확보가 가능한 얌빈, 아피오스, 열매마, 카사바 등 30여 종의 아열대 작물을 시험포장 내에서 재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