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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가득한 5월의 한국족보박물관!

‘무령왕이 되어보자’ 프로그램 운영...어린이날 오전 10시, 11시, 오후 2시, 3시

 

전국통합뉴스 이종구 기자 | 대전 중구는 5월을 맞아 뿌리공원 내 한국족보박물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101회 어린이날을 맞이해 ‘무령왕이 되어보자’가 한국족보박물관 1층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무령왕릉 출토품과 백제의 성씨 등에 관해 이해하는 교육으로, 팝업북 만들기, 진묘수 인형 색칠하기 등도 체험할 수 있다. 지난해 국립공주박물관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회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어린이날 당일 현장 접수해 오전 10시, 11시, 오후 2시, 3시에 진행된다.


또한,'2023 박물관·미술관 주간' 프로그램인 스탬프 투어 ‘뮤지엄꾹’을 운영한다. 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뮤지엄꾹’은 박물관 주요 소장품과 동선 곳곳에 설치한 3개의 QR코드를 스캔해 숨겨진 스탬프를 찾아 적립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다. 기간은 5월 3일부터 28일까지이며, 프로그램과 관련한 사항은 한국족보박물관 누리집 또는 학예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광신 청장은 “미래의 꿈과 희망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수준 높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내실 있는 박물관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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