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미션 임파서블', '본 시리즈'를 잇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355'가 오는 2월 9일 개봉을 확정 짓고, 압도적 액션 스케일을 담아낸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7일 북미 개봉 이후, 폭발적인 호평과 함께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는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355'가 2월 9일 개봉 확정과 함께 독보적인 액션 시퀀스로 가득한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355'는 인류를 위협하는 글로벌 범죄조직에 맞서기 위해 전 세계에서 뭉친 최정예 블랙 에이전트 TEAM ‘355’의 비공식 합동작전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2월 9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355' 티저 예고편은 월드클래스 블랙 에이전트 TEAM ‘355’의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전 세계를 무력화시킬 일급 기밀 무기를 손에 쥔 글로벌 범죄조직의 등장을 암시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어서, 미국, 영국, 독일, 콜롬비아, 중국 등 대체불가 능력을 장착한 각국 최고의 블랙 에이전트들이 인류 최악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 한자리에 모이는 모습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월드클래스 블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2022년,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모두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선사하는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국내 커버송 아티스트 김준수와 정선아의 ‘Tonight’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새해 극장가 단 하나의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가 국내 커버송 아티스트 김준수와 정선아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으로 완성된 OST ‘Tonight’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는 자신을 가둔 환경과 운명에 순응하지 않고 자신만의 세상을 꿈꾸는 ‘마리아’(레이첼 지글러)와 ‘토니’(안셀 엘고트)의 사랑과 용기를 그린 작품. 독보적인 음색을 지닌 보컬리스트이자 믿고 보는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한 김준수와 압도적인 가창력을 지닌 국내 정상급 뮤지컬 디바 정선아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국내 커버송 아티스트로 참여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일찍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의 메인 OST ‘Tonight’은 오랜 기간 전 세계에서 사랑받아온 세기의 명곡으로 손꼽히는 곡이다. 관객들의 뜨거운 기대 속에 마침내 공개된 ‘Tonight’ 뮤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그룹 마마무의 휘인이 16일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휘'(WHEE)를 선보인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첫 미니앨범 '레드'(REDD) 이후 9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 타이틀은 '오묘해'다. 이 노래는 라비·시도·샘 클렘프너(Sam Klempner) 등 유명 프로듀서가 대거 참여한 곡이다. 클렘프너는 방탄소년단·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과 협업한 것으로 잘 알려졌다. '오묘해'는 중독성 있는 훅과 업템포 비트, 묵직한 베이스가 특징인 노래다. '오묘해' 외에도 '핑크 클라우드' '레터 필드 위드 라이트' '디저브' '파스텔' '패러글라이드' 등 다양한 장르의 6개 곡이 수록돼 있다. 휘인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슈피겐 홀에서 음감회를 열어 팬과 소통에 나선다. 타이틀곡 '오묘해'를 최초 공개하고 미니 2집 소개와 앨범 준비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오후 6시 공개된다.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피아니스트 겸 음악감독, 작곡가 이범재가 오는 2월14일 야기스튜디오에서 '범피뮤직-파일럿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범재는 최근 '범피뮤직-첫번째 이야기 : 트리오' 디지털 앨범 발매를 통해 '범피뮤직' 타이틀을 처음 선보이며 앨범, 콘서트, 뮤지컬, 영상 콘텐츠 등의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장르의 경계가 없는 이범재만의 음악을 구축하며 자신만의 언어와 다채로운 색을 지닌 음악으로 '범피뮤직'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범피뮤직-파일럿 콘서트'는 녹음 스튜디오에서 팬들과 한층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을 나누고자 준비한 콘서트다. 그는 피아니스트, 음악감독, 작곡가로 달려온 시간을 음악과 토크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범재는 "그동안 피아노 앨범과 뮤지컬,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직접 작·편곡 해오면서 팬들과 함께 나누고 싶었던 저만의 이야기를 '범피뮤직'이라는 단어 안에 담아보려 한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범피뮤직' 타이틀로 처음 선보이는 공연으로 의미가 더욱 뜻깊다. 다양한 음악, 진솔한 이야기로 모두가 공감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뮤지컬 '라흐마니노프', '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케미 맛집으로 소문났다.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청춘 4인방부터 임원희, 정영주, 서예화, 박아인 등 각 캐릭터들의 쫀쫀한 관계성과 케미가 매력을 제대로 어필하고 있는 것.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측은 꽃달즈 청춘 4인방과 이들과 때로는 따뜻하고 때로는 쫀쫀한 케미스트리를 자랑 중인 임원희, 정영주, 서예화, 박아인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 남영(유승호 분)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 강로서(이혜리 분),날라리 왕세자 이표(변우석 분), 철부지 병판댁 무남독녀 한애진(강미나 분) 등 금주령으로 엮인 청춘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여기에 남영과 로서가 밀주의 세계에 들어서면서 서서히 드러나는 금주령 뒤에 숨은 이해관계, 정치 다툼을 담아내며 청춘 로맨스, 정치, 모험을 아우르는 ‘고퀄리티 사극’의 재미를 안기고 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여러 재미 포인트 중 하나는 인물들의 관계성이다. 로맨스 외에도 저마다 개성으로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탁월한 완성도를 자랑하는 웰메이드 영화 '킹메이커'의 유형별 관람 포인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세상을 바꾸기 위해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영화 '킹메이커' 속 ‘김운범’과 ‘서창대’의 감정선은 극을 관통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극 중 ‘김운범’과 ‘서창대’는 정치인과 선거 전략가 관계로 출발하지만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그 이상의 진한 우정을 나누는 사이로 발전한다. ‘서창대’는 자신과 같은 뜻을 품은 ‘김운범’을 존경하고 자신의 꿈을 대신 이뤄줄 사람으로 감정을 이입한다. 하지만 목적을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서창대’와 승리에 목적과 수단의 정당성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믿는 ‘김운범’, 목적은 같으나 방향성이 다른 두 사람은 결국 갈등하게 되고 ‘서창대’뿐만 아니라 ‘김운범’ 역시 수많은 감정 변화를 겪는다. 이러한 감정선은 배우들의 열연으로 더욱 깊이를 더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것은 물론 묵직한 여운까지 선사할 것이다. '킹메이커'는 故 김대중 전 대통령과 그의 선거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전 세계적으로 탄탄한 팬덤을 지닌 화제의 드라마 '한니발' 완전판을 왓챠에서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 '한니발'은 살인범과 공감하는 프로파일러 윌 그레이엄과 정체를 숨긴 희대의 식인 살인마 한니발 렉터의 우아하고 잔혹하며 매혹적인 심리전을 그린 드라마로 '라이더스 오브 저스티스', '닥터 스트레인지', '더 헌트' 등으로 국내에도 믿고 보는 배우로 잘 알려진 배우 매즈 미켈슨이 한니발 역으로 열연을 펼쳤고 '쇼퍼홀릭', '아담'의 휴 댄시가 윌 그레이엄 역을 맡아 놀라운 연기력과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인다. 사건 현장만 보고도 살인을 재구성할 수 있는 뛰어난 상상력의 프로파일러 윌 그레이엄은 FBI의 요청으로 일명 ‘미네소타 때까치’ 연쇄살인사건에 투입된다. 그러나 연이어 벌어지는 끔찍한 연쇄살인과 지나치게 발달한 공감 능력으로 인해 윌 그레이엄은 극도의 정신적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그의 심리가 불안정해지자 FBI는 진짜 정체를 숨긴 정신과 박사 한니발 렉터를 찾아가 윌 그레이엄의 정신 분석을 하며 그를 도와달라고 의뢰한다. 사건 해결에 몰두할수록 피폐해지는 윌 그레이엄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자신을 잡으려는 사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세계적 CCM 가수 ‘제레미 캠프’의 실화를 담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 '아이 스틸 빌리브'가 감동이 느껴지는 캐릭터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개봉 전 사전 진행된 시사 후 다음 영화 평점 9.9점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음과 동시에, ‘한국교회연합’, 前 대전신학교 총장 정행업 목사 등 기독교 단체와 인사들의 필수 관람 추천을 받은 '아이 스틸 빌리브'가 두 주인공의 모습을 담은 캐릭터 포스터 2종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아이 스틸 빌리브'는 CCM 가수를 꿈꾸는 ‘제레미’가 암에 걸린 운명의 연인 ‘멜리사’를 위해 기적을 노래하는 감동 실화 러브 스토리.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멜리사’를 위해 노래를 부르는 ‘제레미’와 이를 지켜보는 ‘멜리사’의 감동적인 순간이 가슴을 따뜻하게 해준다. 우선 첫 번째 캐릭터 포스터에는 마이크 앞에 서서 기타와 함께 노래를 준비하는 ‘제레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노래하려는 그의 모습에는 경건함이 느껴지며 숨을 죽이게 만들어준다. 여기에 ‘주님께 손을 뻗어 천국을 느껴봐’라는 대사는 ‘제레미’의 변치 않는 종교적 믿음을 알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허가윤, 유영재, 문지후 주연의 감성 뮤직 드라마 '싱어송'이 청춘들의 성장담을 예고하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허가윤, 유영재, 문지후가 꿈과 사랑,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청춘 라인업을 완성해 화제를 모으는 감성 뮤직 드라마 '싱어송'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싱어송'은 노래하기 위해 무작정 상경한 ‘선혜’가 무명 인디 가수 ‘현도’와 싱어송라이터 ‘시준’과 함께 밴드를 결성하고 꿈과 사랑, 우정을 노래하는 청춘 뮤직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가수가 되기 위해 모인 세 청춘의 빛나고도 아픈 성장담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그저 노래가 하고 싶어 상경한 ‘선혜’와 우연히 노래하는 ‘선혜’의 모습을 보고 그녀의 가능성을 알아본 무명의 인디 가수 ‘현도’와 매니저, 그리고 직접 작사, 작곡하는 싱어송라이터 ‘시준’까지, 꿈 많은 세 청춘의 우연한 첫 만남은 앞으로 이들이 어떤 시너지를 펼쳐 보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우연인 듯 운명 같은 만남으로 서로의 음악적 재능을 알아본 세 사람은 “선혜랑 현도랑 시준이랑 셋이서 환상의 궁합이라니까”라는 매니저의 말대로 밴드 ‘조배근’을 결성해 조금씩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도토리 차트 대표곡 ‘우산’의 주역 에픽하이와 윤하가 ‘도토리 페스티벌’에서 뭉쳤다. 다시 한번 ‘우산’ 무대를 선보이며 ‘도토리 페스티벌’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훔치는 신스틸러 면모를 과시했다.. 15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에픽하이와 윤하의 ‘우산’ 컬래버 무대가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픽하이와 윤하가 ‘우산’을 열창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촉촉한 감성 보컬과 랩의 하모니에 ‘놀면 뭐하니?+’ 멤버들과 관객들이 흠뻑 빠졌다. 유재석은 “뭐라고 이야기할 수 없다”라고 감탄했고, 신봉선은 “명곡일세”라고 치켜세웠다. 에픽하이는 지난 2015년 콘서트 이후 7년 만에 윤하와 ‘우산’ 합동 무대를 펼쳤다. 유재석은 “에픽하이가 리허설 때 오랜만에 만난 윤하 씨 칭찬을 많이 했어요”라고 소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에 DJ 투컷이 윤하를 향한 솔직한 후기를 남겼다는데, 어떤 대답을 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날 에픽하이가 ‘놀면 뭐하니?+’ 출연 후 시청자들의 반응이 공개됐다. ‘우산’의 탄생 스토리를 듣고 망설임 없이 족발 배달시켰다는 사람들부터 ‘Fly’에 꽂혀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올해 첫 번째 마스터피스 드라마 '피그'가 전 세계 유수 시상식 22관왕 수상, 62개 부문 후보에 선정된 것은 물론,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의 연기상 9관왕으로 연일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세계적인 영화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7%와 프레시 인증 마크를 획득하며 뛰어난 작품성과 대중성을 검증받은 영화 '피그'가 전 세계 영화 협회 및 시상식에서 총 22관왕에 등극하며 어워즈 시즌에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피그'는 이름을 버린 남자 ‘롭’이 사라진 트러플 돼지와 인생의 가장 소중한 것을 되찾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담은 마스터피스 드라마. '피그'를 통해 연기 인생 제2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는 이 작품에서 40년 간 100편에 출연한 경력의 노련함과 독보적인 연기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아카데미 수상자 다운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제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남우주연상 후보를 시작으로 할리우드, 그레이터 웨스턴, 노스 텍사스, 라스베가스, 샌디에이고, 세인트 루이스, 오스틴, 유타, 인터넷 비평가 협회에서 수상 소식을 알린 니콜라스 케이지는 현재까지 9개의 연기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배우 이동욱, 위하준 주연의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밍크엔터테인먼트)의 마지막 OST ‘프레젠트’가 15일 발매된다. 앞서 G2, 장학이 부른 첫 OST ‘BUMP!’를 비롯해 던밀스의 ‘불도저’, JTBC ‘슈퍼밴드2’ 우승팀 크랙실버 메인보컬 빈센트가 참여한 ‘아웃 오브 마이 웨이’(Out of My Way) 등 폭발적인 에너지를 가진 OST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드 앤 크레이지’가 마치 1930년대 뉴올리언스의 한 바에 있는 것과 같은 기분을 선사하는 곡 ‘프레젠트’로 대미를 장식한다. ‘프레젠트’는 ‘배드 앤 크레이지’의 새 캐릭터 신주혁(정성일 분)의 등장신에 사용된 바 있는 곡으로, 극 중 신주혁이 즐겨 듣는 음악으로 사용돼 주목을 받았다. 올드 재즈 발라드의 감성을 기반으로 현대적인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접목시켜 완성된 이 곡은 어린 조카의 탄생을 경이로워 하는 한 여성의 감정을 나타낸다. 특히 끈적이면서도 중독성 있는 보컬의 음색을 통해 극의 진한 감정선과 쫀득한 긴장감을 배가한다. ‘배드 앤 크레이지’의 마지막 OST인 ‘프레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