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미스트롯2’ 황우림, 강혜연, 마리아가 시원한 청량미를 발산한 셀카를 공개했다. 11일 소속사 린브랜딩 공식 SNS 채널에는 황우림, 강혜연, 마리아의 독보적 미모를 담은 셀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황우림, 강혜연, 마리아는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감각적이고 청량한 배경과 세련된 일러스트 등이 돋보이는 여름 필터를 통해 ‘여신’ 비주얼을 과시했다. 우선 황우림은 핑크 선글라스 필터를 통해 ‘패션 피플’로 변신해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강혜연은 팬심을 저격하는 깜찍 발랄한 윙크와 얼굴 위 알록달록한 타투 필터로 보는 이들에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이어 마리아는 투명한 비눗방울 필터 속에서 순백의 피부와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걸그룹을 연상케 하는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한 티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황우림, 강혜연, 마리아는 새롭게 공개된 셀카를 통해 다시 한번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3월 ‘미스트롯2’ 종영 후 약 5개월만에 만난 ‘트롯 라이징 스타’ 황우림, 강혜연, 마리아는 방송 내내 탄탄한 가창력은 물론이고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베리베리(VERIVERY)'가 컴백을 앞두고 신곡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베리베리'는 12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섯 번째 미니 앨범 ‘SERIES ‘O’ [ROUND 2 : HOLE]’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하며 음원 풀버전에 대한 기대치를 끌어 올렸다. 하이라이트 메들리에는 타이틀곡 ‘TRIGGER’를 비롯한 총 4곡의 신곡이 담겨 있으며, 이와 함께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베리베리 일곱 멤버들의 모습까지 베일을 벗어 팬들의 눈과 귀 모두를 즐겁게 만들었다. 우선 타이틀곡 ‘TRIGGER’는 베리베리의 강렬하고 화려한 변신을 알리는 곡으로, 중독성 강하고 파워풀한 무드는 듣는 이들의 심장을 뛰게 만들고 있다. 특히 곡의 일부만으로 베리베리의 카리스마 넘치고 남자다운 퍼포먼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어 펑키한 베이스 리듬과 시그니처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Underdog’, 동헌, 계현, 연호, 용승 등 베리베리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동화 같은 분위기를 완성한 ‘Prom’, 청량하고도 힘 있는 보컬이 인상적인 ‘Heart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조세호가 이승철에게 ‘가수’로 인정을 받으며 세상에 하나 뿐인 기타를 선물로 받았다. 10일 첫 방송된 채널A ‘레전드 음악교실 랄라랜드’에서 레전드 가수 이승철로부터 신동엽, 김정은, 황광희, 이유리, 고은아, 조세호가 함께 노래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조세호는 오프닝부터 “노래를 정말 잘 부르고 싶다. 음악으로 장난치고 싶지않다”고 각오를 전하며 시작했다. 조세호는 방송인이자 남창희와 함께 발라드 그룹 조남지대로 활동하며 꾸준히 음원을 발표하는 가수이기도 하다. 본격적인 레슨 전 이승철 앞에서 진행된 테스트에서 조세호는 김장훈의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를 열창했다. 미간을 잔뜩 찌푸리며 열창하는 모습에 출연진들은 감정과잉이라고 놀렸지만 이승철의 생각은 달랐다. 이승철은 “노래는 기억으로 하는 거지 기술로 하는 게 아니다”라며 조세호를 칭찬했다. 본격적인 레슨이 시작되자 노래를 잘 부르고 싶은 조세호의 궁금증이 폭발했다. 조세호가 질문을 쏟아내자 이승철은 조세호를 구박하며 “너는 가수 후배잖아”라며 말릴 정도. 이날 이승철은 마이크 사용법부터 호흡, 목 근육 관리, 감정 연출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출연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2개 부문 후보로 오른 로튼토마토 95%의 로맨틱 코미디 '팜 스프링스'가 영화의 킬링 씬이자 보는 사람마저 저절로 몸을 들썩이게 만드는 무삭제 댄스 영상을 공개했다. '팜 스프링스'는 결혼식만 100만 번째? 눈 뜨면 항상 똑같은 하루가 시작되는 타임루프 세계관에 갇힌 남녀의 오늘만 사는 썸머 코믹 로맨스로,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2개 부문 후보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서는 베스트 코미디 상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에서는 각본상을 수상했던 화제작이다. 공개된 무삭제 댄스 영상은 영화 '팜 스프링스'의 킬링 파트이자 주인공 남녀 ‘나일스’와 ‘세라’의 첫 만남이 담겨 있다. 디스코 음악이 흘러나오는 결혼식 파티장에서 모두가 정신없이 춤을 추는 가운데 ‘나일스’가 등장부터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뿜어내며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한다. 심드렁한 표정으로 파티장 구석에서 와인을 마시고 있던 ‘세라’는 그녀를 바라보며 구애의 춤을 추는 ‘나일스’와 눈이 마주치고, 이상할 만큼 정확히 계산된 춤으로 자신에게 다가오는 ‘나일스’를 바라보며 의아한 표정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의 5회 게스트로 국민 꽃사슴 노사연이 출연한다. 그는 독보적인 빵빵 터지는 입담으로 4MC는 물론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시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5회 게스트로 국민 꽃사슴이자 ‘빵러버’로 알려진 가수 노사연이 출격한다. 지난 9일 ‘신과 함께 시즌2’를 접수하러 온 노사연의 음식을 향한 진심과 4MC를 포복절도하게 한 레전드 입담이 담긴 5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 과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시우민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공개된 ‘신과 함께 시즌2’ 5회 예고 영상에서 MC 신동엽은 “신과 함께의 최적화 게스트가 찾아왔다”고 역대급 게스트의 등장을 알렸다. 곧이어 등장한 주인공은 바로 가수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 중인 국민 꽃사슴 노사연. 노사연은 4MC에게 ‘엄지 척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문화유산에서 펼쳐지는 한류 콘서트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오는 12일 시청자들과 만난다. 문화재청은 '코리아 온 스테이지' 올해 첫 공연이 지난달 20일 전라남도 남원 광한루원에서 사전녹화 형식으로 진행됐다고 11일 밝혔다.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정부에서 진행하는 우리 문화유산 알리기 '문화유산 방문캠페인' 주요 사업 중 하나다. 지난해 수원 화성, 진도 운림산방에 이어 올해는 남원 광한루원, 경주, 순천에서 열린다. 남원 광한루원은 '문화유산 방문캠페인'에서 주제별로 엮은 10대 방문코스 중 '소릿길'의 하나로, 이몽룡과 성춘향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가 깃들어 있는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유산이다. 이번 공연은 광한루원의 장소적 특성을 반영한 '사랑'을 주제로 기획했으며, 광한루 일대 밤의 풍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음악과 문화유산에 담겨 있는 역사 이야기를 들려준다. 배우 조보아의 진행으로 에스파, 위키미키, 다이나믹 듀오, 에일리, 린 등 대중가수와 안숙선, 김준수, 민은경, 송소희 등 판소리 명창들의 공연, 한국의집 예술단이 함께 해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피아니스트 조성진이 9월2일 오후 7시30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연다. 조성진은 이달 말 부산에서 시작해 총 5개 도시에서 리사이틀 투어를 진행한다. 인천은 부산에 이어 두 번째 도시다. 그는 지난해 11월 안전하게 11개 도시 투어를 진행했으나 마지막 서울 앙코르 공연은 급작스럽게 코로나19 상황으로 취소할 수밖에 없었다.이번 5개 도시 투어는 9개월 만에 다시 관객과 만나는 자리다. 이날 조성진은 야나체크의 피아노 소나타 '1905년 10월 1일 거리에서'와 라벨 '밤의 가스파르', 쇼팽의 스케르초 전곡을 선보인다. 스케르초 전곡은 오는 27일 전 세계 동시 발매 예정인 그의 신보 수록곡이기도 하다. 야나체크의 피아노 소나타 '1905년 10월 1일 거리에서'는 예감'과 '죽음'의 부제가 붙은 2악장의 곡으로, 1905년 체코에서 일어난 비극적인 사건을 배경으로 탄생한 작품이다. 라벨의 '밤의 가스파르'는 섬세하고 세밀한 표현력, 고도의 기교를 요하는 난곡이다. 쇼팽 스케르초는 조성진의 음악 인생에서 반드시 회자되는 곡이다. 스승인 신수정 교수와의 첫 만남과 정명훈 지휘자와의 첫 만남에
전국연합뉴스 최태문 기자 | 10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서는 배구 국가대표 김수지 선수와의 통화가 이루어졌다. 이 날 윤정수는 “여러분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라면서, “제가 오래전부터 배구 팬인 걸 여러분도 다 아실거다. 이번 도쿄 올림픽에서 우리에게 큰 감동을 준 여자배구! 그 중에서도 김수지 선수다” 라며, 김수지 선수를 소개했고, “브라질 전에서 공으로 이마를 맞았는데, 괜찮나” 라고 물었다. 김수지 선수는 “많이 맞아봤는데, 생각보다 (충격이) 상위권이었다” 라고 대답했다. “어제 오후 뜨거운 환영을 받으며 귀국했다. 오자마자 맛있는거 많이 먹었나”라는 질문에는 “특별한 걸 먹진 않았고, 집에서 그냥 이것저것 주워먹었다” 라고 대답했고, 윤정수는 “올림픽의 뒷모습. 생각보다 쓸쓸하다” 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남창희가 “ 브라질전 경기를 1231만명이 동시 시청했는데, 응원 열기 느꼈나” 라고 묻자, 김수지 선수는 “저희는 그 정도인 줄 몰랐다.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셨는데, 성적이 조금 더 좋았으면 좋았을 걸” 이라고 대답했고, 윤정수는 “아니다! 선수들 입장에서는 그런 생각이 들
전국연합뉴스 최태문 기자 | 배우 강은탁이 ‘신사와 아가씨’로 주말 안방극장 접수에 나선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연출 신창석 / 극본 김사경/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극과 극 매력을 발산하는 강은탁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신사’와 흙수저 ‘아가씨’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다양한 인물들을 통해 나이 차이로 인한 갈등, 사랑과 배신, 욕망과 질투 등 인간 세상사에 일어나는 많은 일을 유쾌하고 재미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강은탁은 극 중 박단단(이세희 분)의 외삼촌이자 엄마 신달래(김영옥 분) 여사를 끔찍이 여기는 세상 둘도 없는 효자 ‘차건’으로 분한다. 차건은 착하고 몸 좋고 잘생기기까지 한 그야말로 조각 비주얼을 자랑하는 인물이지만, 사업으로 돈을 날려 먹은 이력이 있는 사고뭉치 캐릭터이다. 11일(오늘) 공개된 첫 스틸에서 강은탁의 화려한 셔츠 차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군가와 통화하며 놀란 듯 보이는 그의 얼굴에서는 당혹감까지 느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강은탁이 ‘멍뭉미’를 발산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최태문 기자 | ‘앙숙’ 차태현과 진영의 관계에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10일(어제) 밤 9시 30분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 극본 민정 / 제작 로고스 필름) 2회가 시청률 6.5%(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피도 눈물도 없는 ‘호랑이 교관’ 유동만(차태현 분)이 강선호(진영 분)에게 오리걸음 훈련을 지시하던 순간에는 분당 최고 시청률 8.2%(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했다. 어제 방송된 2회에서는 날 선 대치를 벌이던 유동만과 강선호의 숨겨진 연결고리가 드러나기 시작, 어디로 튈지 모르는 전개로 모두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앞서 강선호는 유도장에서 우연히 만난 오강희(정수정 분)에게 한눈에 반했고, 그녀를 따라 경찰이 되겠다는 꿈을 꾸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는 과거 해킹 현행범과 형사 신분으로 만났던 유동만을 경찰대 면접장에서 재회해 난관을 맞이했다. 조사 중이던 불법 도박사이트를 해킹으로 폭파시킨 강선호에게 앙금을 갖고 있던 유동만은 그에게 “넌 안 돼 인마!”라고 탈락을 선
전국연합뉴스 최태문 기자 | 소이현, 신정윤을 향한 정유민의 차가운 눈빛에 극의 긴장감이 더욱 심화된다. 11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연출 박기현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17회에서는 일일 모델로 나선 소이현(김젬마 역)과 신정윤(윤현석 역)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그려지며, 이에 정유민(권혜빈 역)이 복잡한 심경을 드러낸다. 앞서 권혜빈(정유민 분)은 윤현석(신정윤 분)의 훈훈한 외모와 자유분방한 성격에 푹 빠져 그와의 결혼을 선언했다. 하지만 윤현석은 결혼으로 맺어진 깊은 관계보다 가벼운 만남을 추구하는 바람둥이 기질을 보였다. 더불어 그는 비를 맞은 김젬마(소이현 분)가 몸져눕자 그녀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내 복잡하게 얽힐 이들의 관계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11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스튜디오에 모인 김젬마와 윤현석, 권혜빈이 각자의 위치에서 업무 중인 모습이 담겼다. 촬영용 배경지 앞에 선 김젬마는 남다른 실력을 보였던 구두 디자이너답게 뛰어난 안목을 발휘해 모델 포즈를 취하며 분위기를 압도할 예정이다. 이에 카메라를 든 윤현석의 입가에는 절로 환한 미소가 피어나는가
전국연합뉴스 최태문 기자 | 10일 0시 씨엘은 공식 SNS 채널들을 통해 티저 영상과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사이렌 소리와 함께 붉은 마그마가 폭발하는 화산을 배경으로 검은 실루엣의 씨엘 모습이 클로즈업된다. 이어 첫 솔로 정규앨범 '알파(ALPHA)'와 씨엘의 로고가 등장하고 '커밍 순(COMING SOON)'이라는 문구로 마무리를 장식했다. 씨엘은 특별한 움직임 없이도 티저 영상 속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티저 영상과 함께 새롭게 바뀐 프로필 사진에는 씨엘의 얼굴을 가린 엇갈린 손바닥 위로 '알파'라고 쓰인 불빛을 비추고 있다. 이는 조만간 오랜 시간 공들여 온 '알파' 프로젝트 곧 가동할 것임을 알리고 있다. 한편 씨엘은 지난해 '+화+(+HWA+)', '+5스타+(+5STAR+)'를 발표했다. JTBC '슈퍼밴드2'에서 프로듀서로 활약 중이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