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국내 대표 OTT 티빙이 No.1 K-POP 시상식 ‘MAMA’ BTS 스페셜 영상을 공개했다. 티빙은 World’s No.1 K-POP 음악 시상식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MAMA)’와 2014년부터 함께한 BTS의 스페셜 영상 ‘MAMA THE ORIGINAL K-POP AWARDS – MAMA LEGEND BTS’를 지난 18일 공개했다. ‘MAMA’ 무대에 대한 BTS의 소감으로 시작하는 이번 스페셜 영상은 2014년부터 7년 동안 ‘MAMA’와 함께한 BTS의 비하인드 영상과 전문가의 무대 해석 코멘트로 구성됐다. 첫 등장 무대부터 힙합이라는 강한 키워드를 바탕으로 남다른 무대를 선보였던 BTS의 ‘2014 MAMA’ 레드카펫 오프닝 퍼포먼스부터 2년 연속 대상을 석권하며 시대의 아이콘이란 위치를 입증한 ‘2020 MAMA’까지 팬들과 추억을 공유한다. 티빙의 전혜린 콘텐츠사업팀장은 “BTS를 비롯해 앞서 공개된 2NE1, 박진영, 슈퍼주니어, 싸이, 트와이스 등 MAMA 무대에 선 레전드 가수들의 스페셜 영상을 OTT 티빙에서 공개하며, K-POP 팬덤을 위한 콘텐츠 선물을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tvN ‘배드 앤 크레이지’ 이동욱이 권력 해바라기로 분한 캐릭터 영상이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해피니스’ 후속으로 오는 12월 17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밍크엔터테인먼트)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 정의로운 ‘미친 놈’ K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 이동욱, 위하준, 한지은, 차학연 등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개성파 배우진과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이 만나 이제껏 본 적 없는 유쾌하고 화끈한 히어로물을 선보인다. 그런 가운데 ‘배드 앤 크레이지’ 측은 19일(금) 초고속 승진을 위해 권력에 아첨하는 능청스러운 처세술로 슬기로운 직장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이동욱(류수열 역)의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동욱은 권력 해바라기가 어떻게 사는지, 출세지향 결과주의 형사의 진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동욱의 “나 류수열이에요”라는 호언장담처럼 두툼한 흰 봉투만 쥐어줘도 특별 관리대상으로 낙점, 무엇이든 해결해줄 것 같은 자신만만한 미소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치열한 생존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플랜에이 김상욱 대표 프로듀서, 서동현 프로듀서가 케이팝 최초의 컨퍼런스인 ‘2021 케이팝 (((레이더))) 틱톡’을 통해 ‘올해의 케이팝 크리에이터’로 선정됐다. ‘2021 케이팝 (((레이더))) 틱톡’은 최근 케이팝의 디자인, 가사, 무대 연출, 버츄얼 아이돌, 팬덤 문화, 케이팝의 데이터 등 케이팝의 안과 밖의 데이터와 트렌드 등의 다양한 주제로 총 10개의 세션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아이돌의 명품 무대를 만드는 크리에이터들을 집중 조명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 콘서트(2013~2019)와 최근 엠넷 ‘킹덤:레전더리 워’의 에이티즈 무대를 연출한 플랜에이 김상욱 대표 프로듀서와 서동현 프로듀서는 ‘올해의 케이팝 크리에이터’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지난 6월 전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종영한 ‘킹덤’의 에이티즈 무대가 재조명됐다. 해당 무대를 서동현 프로듀서는 ‘에이티즈라는 아티스트만이 소화할 수 있는 무대’를 연출하는데 집중했다고 밝혔으며, 아티스트의 음악과 보컬을 전체적으로 고려해 콘셉트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많은 아이돌이 다양한 활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국내외 영화계가 주목하는 스토리텔러 박훈정 감독의 새로운 액션 누아르 '슬픈 열대'가 캐스팅을 확정하고, 12월 10일 크랭크인 한다. 영화 '슬픈 열대'는 복싱 선수 출신의 한 소년이 미스터리한 자들의 타깃이 되어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누아르.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는 '슬픈 열대'는 한국 누아르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연 박훈정 감독의 신작이라는 사실 만으로도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훈정 감독은 수많은 명대사와 명장면으로 열광적인 팬덤을 일으킨 '신세계'부터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던 캐릭터와 액션 스타일을 선보인 '마녀', 그리고 제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낙원의 밤' 등을 통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슬픈 열대'의 주연으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 온 김선호, 김강우, 고아라 그리고 1980대 1이라는 역대급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신인 배우 강태주가 캐스팅 되었다. 그간 작품 속 주요 역할에 신인 배우를 과감하게 캐스팅하며 영화계에 새로운 얼굴을 선보여 온 박훈정 감독의 승부사적 면모와 안목이 다시 한번 주목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백두산 유현상 편이 매운맛 음악 경연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헤비메탈부터 트로트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백두산 유현상에게 헌정하는 뜨거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인 것. 20일 오후 6시 5분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32회는 아티스트 백두산 유현상 편으로 꾸며진다. 유현상은 헤비메탈 록 그룹 백두산의 리더이자 리드 보컬이며, 80년대 하이틴 스타 이지연을 발굴한 프로듀서. 90년대엔 트로트 음반을 내며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 바 있다. 특유의 샤우팅 창법과 역동적인 퍼포먼스,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연주실력과 라이브로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유현상을 위해 김경호&박완규, 정동하, 솔지, 박서진, 프로미스나인, 크랙실버까지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활약 중인 후배 가수들이 출격해 매운맛 경연을 펼친다. 샤우팅의 신 김경호와 박완규가 만나 록스피릿으로 충만한 무대를 예고한다. 시원시원한 샤우팅을 자랑하는 부활 출신 로커 정동하의 출연도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우승자인 헤비메탈 밴드 크랙실버가 들려줄 강렬한 사운드도 만만치 않을 것을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케이블 음악채널 엠넷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0' 세미파이널에 진출할 8명의 래퍼가 확정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쇼미더머니 10' 8회에서 머드 더 스튜던트, 베이식, 비오, 소코도모, 신스, 아넌딜라이트, 조광일, 쿤타가 세미파이널 진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방송에 이어 자이언티&슬롬, 개코&코드쿤스트 팀의 무대가 펼쳐졌다. 던밀스와 카키, 신스와 태버의 데스매치가 확정됐다. 치열한 대결 끝에 카키와 태버가 안타깝게 탈락했다. 염따&토일 팀 대 그레이&송민호 팀의 데스매치 대결은 365LIT과 황지상 대 지구인과 아넌딜라이트가 겨뤘다. 데스매치의 룰인 온라인 평가단의 투표로 토나와염 팀에서는 황지상이, 그레이노마 팀에서는 지구인이 아쉽게 탈락했다. 이날 본선 무대 최고의 대진으로 손꼽힌 쿤타와 비오의 대결이 역시 눈길을 끌었다. 쿤타는 프로듀서 염따와 함께 20년 지기 친구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 그간 못했던 두 사람의 이야기를 음악에 담았다. 애쉬 아일랜드가 피처링에 나서며 힘을 보탰다. 비오는 본인의 이야기를 주무기로 꺼내 들었다. 프로듀서 송민호가 직접 피처링에 나서며 지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옷소매 붉은 끝동’ 이준호와 이세영이 5백 명의 궁녀들을 살리기 위한 필사의 연대를 벌인다. 방송 첫 주 만에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을 이끌어내며 주말 안방 대전의 복병으로 떠오른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이 오는 19일 3회를 방송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왕세손 이산(이준호 분)과 궁녀 성덕임(이세영 분)이 서로를 향한 오해를 시작으로 풋풋한 인연을 쌓아가는 모습이 그려져 가을 밤을 설렘으로 물들였다. 그런가 하면, 도성 인근에서 백성들을 살육하던 흉폭한 호랑이가 축제로 인해 5백 여명의 궁녀들이 운집해 있는 궁궐을 향해 다가오며 긴장감이 치솟았다. 이와 함께 산이 덕임에게 ‘사람들 앞에서 책을 읽어달라’고 간청하는 모습으로 극이 종료돼 향후 전개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옷소매’ 측이 3회 방송을 앞두고, 흉폭한 맹수와 맞서 분투하는 산과 덕임의 모습을 담은 현장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높인다. 먼저 덕임은 친구인 복연(이민지 분)-경희(하율리 분)-영희(이은샘 분)와 함께 단상 위에 오른 모습. 수많은 궁녀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서있는 덕임 일행의 표정에 비장함이 역력해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마지막처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11억뷰를 돌파했다. 1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5시께 유튜브 조회수 11억 회를 넘어섰다. 이는 10억뷰 금자탑을 쌓은지 약 7개월 만이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11억뷰 이상 뮤직비디오 4편을 보유하게 됐다. 이는 케이팝 아티스트 남녀를 통틀어 가장 많은 숫자다. '마지막처럼'에 앞서 11억뷰 고지를 밟았던 '뚜두뚜두 (DDU-DU DDU-DU)'와 '킬 디스 러브 (Kill This Love)', '붐바야' 뮤직비디오는 현재 각각 18억뷰, 15억뷰, 14억뷰를 향해 가고 있다. 2017년 6월 발매된 '마지막처럼'은 미국 빌보드가 꼽은 '올 여름을 강타한 유튜브 최고의 곡 톱 25'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또 그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케이팝 비디오'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지금까지 총 32편의 억대 뷰 영상을 배출한 블랙핑크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7000만 명에 육박했다. 최근 리사의 솔로 데뷔 후 500만 명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영화 '유체이탈자'가 하반기 최고의 액션 기대작으로 떠오른 가운데, 쫓고 쫓기는 관계를 예고한 윤계상과 박용우의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 '유체이탈자'가 배우 윤계상과 박용우의 만남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윤계상은 자신을 추적하는 국가정보요원 에이스 ‘강이안’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끈다. ‘강이안’은 의문의 사고 이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인물로, 잃어버린 몸과 기억을 되찾기 위해 자신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그런 ‘강이안’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국가정보요원 ‘박실장’역은 배우 박용우가 맡아 강렬한 대립 구도를 완성했다. 매 작품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그는 이번 작품에서 ‘강이안’을 쫓는 빌런 캐릭터로서의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윤계상은 “박용우 선배의 연기를 너무나 그리워했다. 현장에서 매일 연기하는 걸 지켜봤는데 닭살이 돋을 정도로 좋았고 정말 대단했다”고 밝혀, 박용우가 선보일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윤계상은 또 “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이혜리가 가로막힌 담을 넘어 자신이 갈 길을 만드는 현장이 포착됐다. 양반이지만 어려서 부모님을 잃은 탓에 제 밥벌이를 스스로 해야 하는 날품팔이 아씨인 그녀는 남들의 시선, 자신이 처한 환경, 세상의 금기를 깨부수는 ‘생계형 룰브레이커’로의 활약을 예고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12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18일 ‘룰브레이커’ 강로서(이혜리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로서는 양반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어려서 부모님을 여읜 탓에 제 밥벌이를 스스로 해야 하는 날품팔이 아씨가 됐다. 사람들은 계집이 힘쓰는 일을 한다고 손가락질하고, 양반이 체면도 모른다고 수근대지만, 로서는 오직 집안의 유일한 희망인 오라비 강해수(배유람 분)가 과거에 급제하길 기대하며 남들의 시선과 뒷말 따위 못 들은 척한다. 공개된 스틸에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 로서에게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리암 니슨의 로맨틱 힐링 드라마 '메이드 인 이태리'가 극장 3사 티켓 특가 이벤트 확정과 함께 현장 증정 이벤트를 공개해 화제다. 할리우드 대표 액션 마스터 리암 니슨에게 액션을 잠시 내려놓게 만든 로맨틱 힐링 드라마 '메이드 인 이태리'가 11월 24일 개봉을 앞두고 초특급 이벤트를 확정해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메이드 인 이태리'는 오래된 집을 팔기 위해 아름다운 토스카나에서 한 달간 머무르게 된 ‘잭’이 소원했던 아버지 ‘로버트’와 화해하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 로맨틱 힐링 드라마이다. 먼저 극장 3사의 티켓 특가 이벤트를 확정했다. 가장 먼저 11월 22일(월) 오후 12시 CGV 서프라이즈 쿠폰을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2시 메가박스 빵원티켓, 다음날인 11월 23일(화) 오전 11시에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가 순차적으로 오픈 예정이다. 영화 '메이드 인 이태리'의 개봉만을 손꼽아 기다려온 관객들의 열띤 예매 전쟁으로 초고속 매진이 예상된다. 이번 티켓 특가 이벤트는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각 극장별 사이트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티켓 특가 이벤트와 함께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이승환이 ‘비누’ 이후 8년 만에 발표하는 듀엣곡 ‘어쩜’은 연인 사이에 누구나 한번쯤은 경험해 봤을 감정의 소용돌이를 노래한 발라드 곡이다. 이승환과 선우정아의 목소리는 같은 음으로 시작해 서로 나뉘고 다시 합쳐지고, 다시 갈라지고 다시 만나고를 반복하다 마지막엔 여린 한 목소리로 끝을 맞이한다. 가볍고 천천히 맴돌며 만났다 멀어지길 반복하지만 마지막엔 격하게 한 지점으로 치닫는 두 사람의 감정을 둘의 목소리에 담아 표현했다. 미니멀 한 편곡에 스트레이트 한 사운드, 일그러진 스윙의 바운스가 두 사람의 불안을 청각적으로 표현했다. 멜로디와 가사, 듀엣의 화음, 편곡과 악기 구성, 프로듀싱까지 모두 ‘어쩜’의 내러티브를 전달하기 위해 정교하게 배치됐다. 이승환이 직접 가사를 썼으며 그의 오랜 동료인 황성제가 이끄는 Butterfly가 작곡을 맡았다.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위해서 고(故) 마이클 잭슨의 베이시스트 Alex Al, 그래미 위너 엔지니어 Rob Chiarelli를 비롯해 국내, 국외의 최고 뮤지션들과 엔지니어들이 참여했다. 이승환은 음원이 발매되기 하루 전인 17일 ‘914-어쩜 전야제’라는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