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박덕선 기자 | 대전 서구 도서관에서는 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전문 강사와 함께 쥐불놀이, 고누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키질놀이 등 전통놀이의 유래에 대해 배우고, 놀이 도구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디지털 기기에 익숙한 어린이들에게 전통놀이를 친근한 문화로 인식시키고, 향유문화 보급 확산 및 우리 민족의 정책성을 확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 가능하고 프로그램은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온라인을 통해서 진행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별로 문의하면 된다. 김학준 평생학습원장은 “2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관내 어린이들이 전통놀이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박덕선 기자 | 대전 서구는 청소년 진로설계를 돕고,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따른 개인별 대입전략을 제공하고자 ‘1:1 맞춤형 진로진학상담’을 운영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과정에서는 현직 시 교육청 및 서구청 소속 진로상담사와 현직 교사들이 일대일로 약 50분씩 집중 상담하여 진로・진학에 대한 밀도 있는 맞춤형 상담이 무료로 운영된다. 현재 서구청 소속 진로상담사가 관내 청소년 문화의 집(도안, 도화, 탄방, 갈마)과 연계하여 직업흥미검사, 적성검사 등 심리검사 해석과 진로상담을 진행 중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자신의 강점 분석, 적성과 소질을 발견하고자 이번 달 매주 토요일에 진로탐색프로그램 ‘나를 알고(go), 진로 찾고(go)’를 운영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연중 수시‧상시예약제로 청소년진로진학상담센터(갈마도서관)에서 진행되는 ‘2022 진로진학상담’은 대입전형일정에 맞추어 필요 시 관내 공립도서관에서도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상담 신청은 서구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 교육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통합뉴스 박덕선 기자 | 대전 서구는 청소년 진로설계를 돕고,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따른 개인별 대입전략을 제공하고자 ‘1:1 맞춤형 진로진학상담’을 운영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과정에서는 현직 시 교육청 및 서구청 소속 진로상담사와 현직 교사들이 일대일로 약 50분씩 집중 상담하여 진로・진학에 대한 밀도 있는 맞춤형 상담이 무료로 운영된다. 현재 서구청 소속 진로상담사가 관내 청소년 문화의 집(도안, 도화, 탄방, 갈마)과 연계하여 직업흥미검사, 적성검사 등 심리검사 해석과 진로상담을 진행 중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직업세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자신의 강점 분석, 적성과 소질을 발견하고자 이번 달 매주 토요일에 진로탐색프로그램 ‘나를 알고(go), 진로 찾고(go)’를 운영해 오고 있다. 앞으로도 연중 수시‧상시예약제로 청소년진로진학상담센터(갈마도서관)에서 진행되는 ‘2022 진로진학상담’은 대입전형일정에 맞추어 필요 시 관내 공립도서관에서도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상담 신청은 서구 홈페이지 또는 QR코드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구 교육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통합뉴스 박덕선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원신흥도서관에서 연간 행사인 '결국 책, 월간 작가'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연 7회 운영되는 '결국 책, 월간 작가'는 도서관 여정이라는 주제로 도서관 여정 글자와 관련된 도서를 북큐레이션과 작가와의 만남을 연계하는 행사이다. 북큐레이션은 넘치는 정보 및 자료 속에서 사서의 선별된 추천 도서로 책을 고르는 어려움을 줄여주고 책 읽는 즐거움을 더 해주는 프로그램으로,'결국 책, 월간 작가' 7회 중 5회는 사서의 추천 도서, 2회는 주민 설문 결과로 추천 도서를 선정할 예정이다. 2월은 도서관 여정(圖書館 旅程)의 시작으로 그림(圖)을 주제로 한 도서를 북큐레이션하고 '내가 사랑한 화가들'의 정우철 작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 본다. 정우철 작가는 도슨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EBS 클래스e '도슨트 정우철의 미술 극장'에서 화가라는 한 사람의 삶에 집중하며 화가와 그림 사이의 관계를 들여다보는 해설 방식으로 그림을 조금 더 가깝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해 인기를 끌고 있다. 관계자는 “북큐레이션과 작가와의 만남 연계로 눈과 귀가 즐거운 다채로운 시간을 마련했으니 한 해 동안 원신흥도서
전국통합뉴스 박덕선 기자 |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건설현장의 부실공사 방지와 견고한 품질 확보를 위해 시행하는 건설공사 품질시험에 대한 2022년도 수수료를 공고했다고 밝혔다. 2022년 수수료는 건설기술진흥법 시행규칙 제53조 및 국토부의 건설공사 품질관리 업무지침 등 관련 규정과 건설임금 3.6% 및 공공요금 평균 4.06% 인상분 등을 고려하여 지난해 대비 평균 3.28% 인상됐다. 올해 건설공사 품질시험은 국토교통부 업무지침에 따라 콘크리트용 순환골재 등을 삭제하고 건설현장의 여건 등을 감안하고 건설자재에 대한 신뢰 및 정확성을 더 확보하고자 시험 종목 확대 하여 성토용 흙 등 36개 분야, 169개 시험 종목으로 실시된다. 종목별 세부적인 품질시험 수수료는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청 건설관리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박제화 시 건설관리본부장은 “대전시 품질시험실은 국ㆍ공립시험기관으로 품질시험을 위해 만능 재료시험기 등 46종 69기의 시험 장비를 구비하고 있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품질시험을 통해 안전한 대전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박덕선 기자 | 대전시는 내달 31일까지 행정안전부와 함께 ‘국민이 제안하고 개선하는 민생규제 혁신과제’를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주민의 일상 불편 개선, 기업의 경영활동 제약 해소, 친환경·신산업 분야 규제 합리화 등 시민의 삶을 둘러싼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개선안을 모집한다. 이와 함께 규제혁신 과정에 국민 참여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제안도 가능하다. 대전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시는 분야별 규제개선 사항을 더 촘촘히 발굴할 수 있도록 민생관련 위원회 및 관내 각종 협회·단체 등 민간 전문가와 주민참여단의 의견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 제안을 하고자 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 누리집 공고게시판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법무담당관실 또는 자치구 규제혁신담당 부서로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된 제안에 대해서는 행안부, 소관부처 등의 검토와 전문가, 주민참여단의 평가를 거쳐 광화문 1번가를 이용한 국민투표 후 9월에 우수과제를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에 우수 제안자로 선정되면 행안부 장관상과 함께 최우수 1명에게는 50만 원, 우수 3명에게는 각 30만 원, 장려
전국통합뉴스 박덕선 기자 | 대전 대덕구가 행정안전부 주최,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1년 제11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우수사례’에서 환경안전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우수사례는 사람중심 포용사회, 환경안전, 역량 있는 시민·공동체, 상생경제 4개 분야에 대한 효율성과 효과성으로 구성된 생산성 지수를 기준으로 전국 시·군·구의 성과를 과학적으로 측정해 우수기관에 표창하는 제도다. 이번 생산성 우수사례 공모 결과 전국 163개 지자체에서 446건의 사례가 응모됐고 그 중 22건이 1차 서면심사 통과, 2차 발표심사를 통해 분야별 우수사례 12건이 최종 확정됐다. 대덕구는 ‘주민과 함께 만드는 탄소중립 도시 대덕’으로 전국 최초 탄소인지예산제 도입, 경비실 미니태양광 보급사업, 대덕에너지카페 1호·2호점 및 넷제로 공판장 개소, 탈탄소 문화 확산을 위한 10만 탄소다이어터 양성사업 등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탄소중립 정책을 발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정현 구청장은 “민선7기 마지막 해를 맞아 대덕구만의 혁신적인 사례들이 대외적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지난 3년간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급
전국통합뉴스 박덕선 기자 | 대전 중구가 중구 구민을 대상으로 상반기 온라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14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3월 7일부터 7월 22일까지 5개월 동안 매주 1~2회, 2시간씩 진행된다. 건강요가, 생활영어, 중국어(초/중급), 오카리나 합주, 모바일아트를 통한 감정코칭 등 6개 프로그램에 10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중구는 오미크론 변이 유행 상황을 반영해 구민들이 안전하게 집에서 배움을 즐길 수 있도록 비대면 과목을 우선 개강하고, 추후 상황에 따라 대면강의를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신청은 중구 구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수강료는 월 1만원으로 5개월 수강료 5만원을 납부해야한다. 국가유공자(유족 포함),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다자녀 가정에 발급된 꿈나무사랑카드 소지자는 신분증과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수강료가 면제된다. 접수는 중구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또는 중구종합문화복지관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중구청 문화체육과 또는 중구종합문화복지관에서 하면 된다. 박용갑 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많은 분들
전국통합뉴스 박덕선 기자 | 대전 중구는 구청 종합민원실을 찾는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의 민원편의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인공지능 통번역기를 비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종합민원실에 비치된 인공지능 통번역기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65개의 다국적 언어를 실시간 음성인식으로 번역해 신속 정확한 민원처리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그동안 외국인이 민원실을 방문했을 때 의사소통의 문제로 민원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 인공지능 통번역기를 통해 언어장벽 없는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박용갑 중구청장은 “다문화가정 및 거주 외국인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종합민원실을 찾아 행정서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민원 편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통합뉴스 박덕선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1일 청사 구봉산홀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간부 공무원 4대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우리 사회의 4대 폭력 실태파악을 통한 문제의식 제고 및 폭력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 마련으로 바람직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위촉 강사인 민수진 강사를 초빙하여 ‘폭력 예방을위한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의 변화와 친족에 의한 성폭력 사례 등 사회적 문제점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조직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과 올바른 대응을 위한 간부의 역할 등을 강조했다. 박은현 주민복지국장은 “성에 대해 안전한 조직문화를 위해 서로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로 행복한 일터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전국통합뉴스 박덕선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지난 11일 기존의 어르신들 만남의 장소인 경로당에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경로당’을 구축 ‧ 완료 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주관한 ‘스마트경로당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9억 2천만원을 지원받고, 구비 5억원(총 사업비 14.2억원)을 들여 구축하게 됐다. 구는 이에 앞서 지난 2016년 전국 최초로 20개소에 ICT 경로당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45개소 신규 구축을 통해 총 65개소가 스마트 경로당으로 탈바꿈 했다. 주요 서비스 내용은 비대면 화상회의시스템 구축을 통한 회의, 교육, 복지상담, 오락 등 콘텐츠 제공, AI아바타를 활용한 치매진단 및 예방활동, 비접촉 터치 기반 방식의 건강측정(체온, 혈압, 산소포화도, 맥박 측정),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한 생활정보 제공 등이다. 구축 완료된 스마트 경로당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유성구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인 스마트경로당 매니저를 65개소 경로당에 1명씩 배치해 어르신들이 디지털 세상과 소통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구는 기 구축된
전국통합뉴스 박덕선 기자 |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꿀벌의 질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대전시 거주 양봉농가 중 자치구에 신고된 재래종 및 계량종 꿀벌 사육농가에 꿀벌질병 구제약품을 지원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꿀벌응애약 12,701매 , 노제마병약 1,582병 및 낭충봉아부패병약 1,837병 등 구제약품을 구매해 2월 말까지 관내 342농가(4만 1,115군)에 조기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꿀벌은 봉군이라는 하나의 기능적 단위로 군집생활을 하는 곤충이다 보니 전염병이 발생하면 매우 빠른 속도로 봉군과 농가로 확산되기 때문에 사후 치료보다 사전에 예방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번에 지원되는 약품은 꿀벌응애류와 노제마, 낭충봉아부패병 구제약품으로 본격적으로 꿀벌이 활동을 시작하는 4월 말까지 일제히 투약해야 하며, 투약 전에 반드시 약품별 사용설명서를 숙지하여 부작용이 없도록 해야 한다. 특히, ‘낭충봉아부패병’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유충이 번데기가 되지 못하고 부패되는 질병으로 지난 2010년 국내 토종벌의 90%를 폐사시켰을 정도로 치사율과 전파율이 매우 높아 양봉농가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질병이다. 대전시 보건환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