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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충청남도,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힘쓸 것”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개최…유공자 표창 등 진행

 

전국연합뉴스 김혜영 기자 | 충남도는 7일 내포신도시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제2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은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증진과 종사자 활동 장려를 위해 매년 9월 7일 도와 충남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개최하고 있다.


양승조 지사와 김명선 도의회 의장, 박윤근 충남사회복지협의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 제15회 충남사회복지대상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유공자 표창은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사회복지인과 자원봉사자 18명을 뽑아 수여했다.


충남사회복지대상은 충남사회복지협의회가 도내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찾아 격려하기 위해 주는 상이다.


이번 제15회 단체 부문은 KGC인삼공사고려인삼창(부여공장) 사회봉사단(대표자 이재근)이, 개인 부문은 공주시 이연미 문화시설팀장이, 새내기 부문은 논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정선미 사회복지사 등 10명이 수상했다.


또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린 전국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는 천안 이연순 예맥재단 대표가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장에서 양승조 지사는 “‘더 행복한 충남’을 만드는 주역은 현장 곳곳에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 가족 여러분”이라며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이 항상 행복하고, 존중받는 충남을 만들기 위해 처우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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