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서산시 학교 밖 청소년들이 생성형 AI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서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유인화)는 지난 7월 진행된 ‘AI POT(프롬프트 활용능력) 자격과정’에 참여한 학교 밖 청소년 응시자 전원이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생성형 AI를 실생활과 진로 영역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총 10회에 걸쳐 매주 수·목요일마다 진행되었으며,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프롬프트 작성법과 실전 응용을 중심으로 한 실습 위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성과는 지역사회 기관들이 뜻을 모아 만든 ‘마을연계 교육’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 충청남도 사회 서비스원(원장 김영옥)의 사업비 지원을 밑바탕으로 서산문화복지센터(센터장 이창석)가 최신 컴퓨터실을 대관하고, 제이컴학원(원장 김주희)이 전문 강사진을 지원하는 등 민·관 협력 인프라가 청소년들의 도전을 탄탄하게 뒷받침했다.
교육에 참여해 자격증을 취득한 한 청소년은 “막연하게 사용하던 AI에게 정확하고 구체적으로 질문하는 법을 깨달았다”며 “앞으로 학업이나 진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AI를 스마트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인화 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청소년들이 도전하고 성공 경험을 쌓았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손잡고 청소년들의 배움이 성장과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상담, 학업·취업 지원, 진로 체험, 건강검진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제공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센터(041-669-9056)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