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역 고등학생들의 구체적인 진로 설계 지원을 위해 추진한 ‘에듀체인 기업 탐방 프로그램’이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관내 고등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학 및 첨단 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가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서산교육지원청 및 한서대학교와의 긴밀한 관·학 협력을 통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한서대학교 태안 비행장과 태안UV랜드를 찾아 항공·드론 분야의 실제 현장을 참관한 데 이어,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바이오 및 AI(인공지능) 기업을 방문했다. 이를 통해 지역 주력 산업 및 미래 첨단산업과 연계된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단순 현장 견학에 그치지 않고 전문 진로 설계 특강을 병행해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과 향후 진로 선택에 대해 구체적인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도왔다. 시는 이번 탐방이 청소년들의 미래 산업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선택의 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기영 서산시 평생교육과장은 “교실에서 키운 관심과 호기심이 이번 현장 경험을 통해 구체적인 꿈과 진로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대학 및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미래 산업을 경험하고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