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시민 신뢰 회복과 조직 내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서산시는 지난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필승 부시장을 비롯해 각 부서 주무팀장으로 구성된 '청렴 리더'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반부패·청렴 시책 이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서산시의 종합 청렴도를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현장 중심의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그동안 부서별로 추진해 온 반부패·청렴 시책의 이행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행정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청렴 향상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자율적인 청렴 의지를 다지기 위해 부서별 청렴 목표와 다짐 문구를 담은 ‘청렴 부채’를 직접 제작하는 이색 행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일상적인 과제 이행을 넘어 공직사회의 자발적인 변화를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향후 부서별 청렴 시책을 정기적으로 점검·평가하여 우수 사례는 시 전역으로 확산하고, 미진한 부문은 즉시 보완·개선하는 등 시책의 실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청렴을 단순한 내부 목표가 아닌 시민 신뢰 행정의 최우선 기반으로 삼겠다는 구상이다.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은 “청렴은 시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공직자가 갖춰야 할 가장 기본적인 핵심 가치”라며 “청렴 리더들이 솔선수범하여 책임감 있게 시책을 추진하고,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청렴 서산’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