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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이완섭 서산시장, “서산공항·철도망 건설, 충남의 미래 성장동력 될 것”

-제1회 충남도 지방정부 회의서 공항·철도망 구축 시·군 공동 대응 촉구
-서산공항·철도 연계로 충남 및 경기 남부 교통 접근성 획기적 개선
-충남 시장군수협의회 회장 선출… “도정발전과 시·군 상생 위해 최선”

전국통합뉴스 이인복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충남도와 15개 시·군의 연대와 협력을 강조하며, 서산공항 신설 및 주요 철도망 구축 등 충남의 미래 역점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충남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충남도청에서 ‘제1회 충청남도 지방정부 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박수현 충남도지사와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충남 지역 15개 시·군 시장·군수들이 대거 참석해 충남의 공동 현안 추진과 상호 교류 증진을 위한 뜻을 모았다.

 

 

서산공항·철도 연계로 충남 및 경기 남부 교통 접근성 획기적 개선

이완섭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충남의 중점 철도망 구축 사업이 국정 우선순위에서 밀리지 않도록 각 지자체가 선제적이고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서산공항 사업과 관련해 ▲기본계획의 조속한 수립·고시 ▲2027년 설계비 등 정부 예산 반영을 위해 충남도와 시·군이 지혜를 모아줄 것을 공식 건의했다. 이와 함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내포태안철도, 충청내륙철도, 대산항 인입철도 등 지역의 핵심 숙원 사업들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광역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다.

 

서산시는 서산공항이 개항하면 충남권은 물론 경기 남부 지역에서의 공항 접근성이 1시간 이내로 단축되어, 수도권 교통 혼잡 완화와 국가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내포태안철도와 충청내륙철도 노선에 ‘서산공항역’을 신설하여 공항과 철도를 연계한 복합 교통 거점을 구축,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충남 시장군수협의회 회장 선출… “도정발전과 시·군 상생 위해 최선”

한편, 지방정부 회의에 앞서 열린 충남 시장군수협의회 임시회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민선 충남 시장군수협의회 회장으로 전격 선출됐다.

 

박수현 충남도지사는 “시장·군수님들의 건의사항은 곧 도민들의 간절한 희망”이라며 “제시해주신 핵심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도 차원에서도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공항과 철도망 구축은 서산시만의 사업이 아닌 충남 전체의 미래를 이끌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관련 중앙부처 및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조속히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충남 시장군수협의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만큼, 15개 시·군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충남도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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